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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입접합 투명 방음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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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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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드(주), 탈부착식 망입접합 방음판 조류충돌 예방·유지관리 용이

 
최근 자연풍광을 위해 투명방음벽 설치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의 조사에 의하면 새들이 투명방음벽에 부딪혀 죽는 경우가 연간 23만여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매크로드(주)(대표 최은철)이 투명방음판의 우수한 차음성능과 투광성을 살리면서 안전성을 높인 ‘탈부착식 망입접합 투명 방음판(조류충돌 방지 투명방음판)’을 선보여 주목된다. 특히 이 방음판은 강화유리 중앙에 (칼라)철망 적용함으로써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조류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최은철 대표는 “기존 투명방음판은 조류충돌, 파손시 파편의 비산, 황변현상 등 단점이 크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강화유리에 망을 인입함으로써 일거에 해소했다. 세계 최초의 친환경 투명방음벽”이라고 말했다.
 
매크로드(주)의 탈부착식 망입접합 투명 방음판은 우수한 차음성능은 물론, 강화유리와 철망(가로 75㎜×세로 35㎜)의 이중 안전구조로 차량충돌시 충격을 기존 방음벽 대비 20%정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방음판의 인위적 파손이 어렵고, 파손시 방음벽의 해체없이 훼손된 투명판만 교체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동 제품은 보호필름에 의한 비산방지처리로 파손시 유리의 파편이 흩어지는 자파현을 막아준다. 우수한 투광성(가시광선 투과율 87.7%)에 장기간 투광성이 유지되고, 황변현상방지로 청소 및 유지관리도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최 대표는 “철망에 칼라를 입힐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 조합이 가능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더불어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동사는 앞서 슈퍼웨이브 흡음형 방음벽을 개발 출시한 바 있다. 이 방음벽은 소음의 반사와 주파수 위상차를 이용한 간섭(소멸) 방식이 적용된 제품으로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투명방음벽(반사형)과 흡읍 방음벽, 조립식 방음판, 터널방음벽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방음벽뿐 아니라 매크로드(주)는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탄성교량받침 (FRB·ARB 등), 신축이음장치, 조인트, 점성댐퍼 등 철도·교량의 내진·면진 보수·보강 자재 및 시공기술 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기술로는 자갈, 부직포가 필요없는 친환경 배수자제 드레인 벨트(파이프)가 있다. 이 배수시스템은 막힘이 없기 때문에 배수기능이 영구히 지속되며, 연약지반의 경우 물을 빼야 지반이 튼튼해지므로 활용도가 높다.
 
최은철 대표는 “친환경 드레인 벨트(파이프)로 석회질이 많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반적으로 국내 건설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해외진출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매크로드(주)는 독보적 기술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전직원의 30%가 기술개발 인력이다. 그 결과 특허 150여건을 상용화해 유지하고 있으며, NEP(NET)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탈부착식 망입접합 투명 방음판’이 차량충돌시 안전 확보와 조류충돌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최은철 대표.
 
/2019년 4월 2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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