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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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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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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 교통, 수자원 조사·계획, 해양조사 등 6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가 적정대가 산정을 위한 6개 분야 165종의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6개분야는 국토계획, 교통, 수자원 조사·계획, 정보통신공사 감리, 건축기계설비 엔지니어링, 해양조사 등이다.
 
산업부에 의하면 그 동안 공신력 있는 품셈 부재로 발주청은 적정한 엔지니어링사업의 예산 확보와 집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사업자는 엔지니어링사업에 대한 적정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수익성 악화를 초래했다. 이는 기술서비스의 질 하락, 고급인력 유입 감소,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시켰다.
 
이러한 문제의 해소를 위해 산업부는 지난 2016년 10월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를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된 6개분야 표준품셈은 발주청 및 업계 대상 제·개정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심의위원회)하고, 조사연구 수행 및 검토, 표준품셈 심의, 소관부처 확인 등의 절차를 통해 마련되었다.
 

산업부는 “체계적인 제·개정 절차를 통해 합리성 및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수요자(발주청)와 공급자(업계)가 참여하는 다양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품셈 내용을 함께 검토·조정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표준품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에 마련된 표준품셈이 발주청과 업계에 보급·활용될 수 있도록 발주청·업계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산화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표준품셈의 활용 편의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4월 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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