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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상돈 시장, 시승격 30주년,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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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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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장안지구 등 개발사업 순조…‘삶의 질’ 높여 도시경쟁력 강화

 

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실현을 목표로 행정, 개발·경제, 복지, 교육, 안전·환경, 문화·예술 등 6개분야 55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의 시민소통 및 참여, 지역상권 활성화, 첨단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인·아동·장애인 복지강화, 스마트 교통인프라 구축, 문화시설 확충 등이 공약의 핵심이다.

 

김상돈 시장은 “지난해가 민선7기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특히, 올해 의왕은 시승격 30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의왕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7백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올해의 시정 목표로 지역 현안 및 개발사업 조속 추진, 소통과 참여의 열린시정 확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마련, 양질의 교육환경 마련, 지속가능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문화·생활체육이 풍요로운 도시 구현을 내세웠다.

 

개발사업과 관련 의왕시는 현재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중심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초평동 뉴스테이 사업 등 여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이중 백운밸리와 장안지구는 완료단계로 지난 1월말 장안지구에 1068세대, 2월말에는 백운밸리에 248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지난 1월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훼손지 복구사업의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됐다. 앞으로 토지보상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백운호수 근린공원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산책로, 체육공원, 수변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의왕은 고천공공주택지구, 초평동 기업형임대주택, 월암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2022년경 마무리 되어 인구 20만이상의 중견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현재 의왕시의 최대 숙원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4년 개통 예정)과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사업의 조기 착공 및 준공이다. 복선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또한, 시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최대한 앞당기고, 내손동의 동안양변전소도 빠른 시일 내에 옥내화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2016년에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를 비롯해 지난 해 개장한 ‘왕송호수 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이 인기를 끌면서 의왕시가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왕송호수 근처에는 자연학습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생태습지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다.

 

김상돈 시장은 “왕송호수 일대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하나로 아우르기 위해 지난해 ‘레솔레파크’라는 통합브랜드 네이밍을 정했다”면서 “적극적 홍보 및 마케팅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짧은 시간에 의왕시의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

 

레솔레파크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수가 재작년 1만2000명에서 지난해 2만5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최근에는 레솔레파크가 2020년에 열리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김 시장은 “우리시 대표 관광자원인 레솔레파크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레저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에 더욱 신경 쓰고,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시에는 의왕의 대표명소인 의왕8경을 비롯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이러한 여러 명소들의 특징을 잘 연계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의왕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는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인턴채용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문을 연 고용복지플러센터에서 일자리와 복지 업무 외에도 취업지원, 실업급여, 서민금융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센터와 새일센터를 통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 시장은 “시가 제공하는 일자리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 준공되는 의왕테크노파크에 이어 포일테크노파크를 새롭게 조성해 첨단유망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창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이러한 일자리 창출정책과 더불어 다양한 고용안정 정책과 주거안정 정책을 함께 병행해 일자리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김 시장은 30억원 규모 지역화폐(의왕사랑 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및 점포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2019년 3월 2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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