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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덕천 시장, 일자리·환경·문화·복지 등 시민만족 1등 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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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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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천인재취업재단 설립·일드림 센터 운영…일자리 창출 역점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 한해 목표를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관련 우선 시는 올해 일자리사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부천인재취업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는 청년일자리 및 노인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운영하여 섹터특화형 교육·훈련 사업을 추진하고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면서 “지역기업의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육성자금 지원 및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국내외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그리고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등 부천이 갖고 있는 주력산업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듭 그는 “오는 4월에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부천페이’를 발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나들가게 육성 지원 등 골목상권을 살리는 일도 꾸준히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시는 문화콘텐츠를 집적화한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종합운동장 일원에는 지식산업단지를, 대장동에는 첨단산업단지를 입주시켜 친환경복합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도시 곳곳에 거점개발을 통한 균형발전과 고부가가치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부천의 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장 시장은 “부천시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만화,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등 우수한 문화사업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높여왔다. 또한 비보이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소통 가능한 문화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육성한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부천시 생활문화 진흥 조례’제정을 통해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도시전략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그동안의 문화기반을 토대로 201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우리 시의 핵심 콘텐츠 사업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문화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여 오는 12월,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문화도시’로 지정받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를 ‘문화산업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문화가 산업으로 연계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덕천 시장은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의 주요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아파트같은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 시장은 “심각한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선도적인 방법이다. 지난해 법률이 개정되면서 원도심의 블록단위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조합과 부천시, LH, 부천도시공사가 함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이 같은 방식으로 주차장을 조성하게 되면 일반적인 공영주차장 건립 예산의 1/2~1/4만 투입하고도 같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 시장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해당 블록 주변의 주차난이 완화되고 교통이 원활해지며, 보행통로도 확보할 수 있어 효율과 효과성이 매우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2월 중앙정부 심의를 통과한 오정동 군부대 일원 도시재생사업과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부천 역곡 공공주택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분야에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 중심으로 주거와 보건의료, 요양, 돌봄, 생활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을 마련, 지역에서 건강한 생애를 보낼 수 있는 전달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찾아서 추진키로 했다.
 
그밖에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확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위해 친환경쌀 전액 지원, 가정·민간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확대 지원 등 맞춤형 보육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16개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인구고령화와 관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1기 실행계획 35개 사업을 추진하고, 모두가 누리는 ‘포용 복지부천’ 실현을 위해 장애인 공공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과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키로 했다.
 
장덕천 시장은 “지난 해 시의 행정력은 중앙정부 등에서 147개의 상을 받는 결실로 이어졌으며, 수상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82억원에 이른다. 이처럼 일자리·환경·문화·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1등 부천으로 공인 받았다”며 “시정의 궁극 목적은 시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지는 것, 더불어 그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을 마쳤다.
 
/2019년 3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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