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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송 특허출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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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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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6년간 284건 출원…2017년 50여건이상 출원
 
재난방송 기술 관련 특허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재난방송은 다양한 재난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대형 재난이나 사고 정보를 국가가 통합·관리해 신속하게 해당 지역에 통보, 시청·청취자에게 고지해 방재에 힘쓰기 위해 법률로 규정되어 있다. 재난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방송 기술이 필수적이다.
 
특허청에 의하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6년간 내국인이 출원한 재난방송 기술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총 284건이다. 2012년 33건에서 2014년 64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5년 40건으로 주춤했지만 2016년과 2017년 다시 50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출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출원인별로 보면 중소기업 148건(52%), 개인 88건(31%), 대학과 연구소 37건(13%), 대기업 11건(4%) 순으로, 대부분 출원이 중소기업과 개인을 통해 이뤄졌다.
 
세부 기술별로는 시설 및 장비 분야가 128건(45%), 재난 정보 전송을 위한 방송 통신 기술 분야 119건(42%), 재난 방송 수신 단말 분야 31건(11%)이었다.
 
정부는 재난 방송망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재난 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중부권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허청에 의하면 앞으로 재난방송 기술은 재난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표적 4차산업 기술인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등과 접목해, 지능화된 재난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또한 국가재난방송망과 지역 및 기관별 재난방송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다양한 재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맞춤형 재난방송 시스템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난방송 기술은 4차 산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2019년 2월 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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