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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업, 생계형↓ VS 기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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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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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형 창업 세계 4위…전년比 4계단 상승

 
지난해 우리나라의 창업은 생계형이 줄고 기회형 창업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발표된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이하 ‘GEM’)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총 17개의 조사항목 중 16개의 지표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회형 창업은 전년대비 2.9%p 증가한 67.1%로 전체 국가 중 4위로 전년대비 4단계 상승했다. 반면 생계형 창업은 전년대비 1.0%p 감소한 21.0%로 전체 국가 중 27위로 전년대비 4단계 하락(개선됨)했다.
 
이외에도 ‘직업선택 시 창업 선호(53.0%, 전년대비 5.8%p↑, 37위)’,  ‘성공한 창업가에 대한 사회인식(70.0%, 전년대비 1.4%p↑, 26위)’, ‘언론의 창업 관심도(67.1%, 전년대비 6.6%p↑, 16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국가전문가조사(NES)의 경우 전 세계 54개 국가가 참여하였으며, 12개 지표 중 6개는 크게 개선되었으며, 6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창업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적절한지를 확인하는 ‘정부정책(적절성)’은 전년대비 0.38점 증가한 6.14점으로 전체 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세금과 기타 정부규제에 대한 수준을 확인하는 ‘정부정책(규제완화)’은 전체 국가 중 순위는 17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계단 올랐다. 그밖에, 정부와 민간의 금융 지원 수준이 적절하고 충분한지를 평가하는 ‘재무적 환경’은 11단계 오른 25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정책자금 연대보증 폐지 등과, 벤처투자 증가세로 창업기업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과 일치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이번 2018년 국내조사는 표본으로 삼은 2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인 조사(APS)를 창업진흥원이, 전문가 조사(NES)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맡아 수행했다.
 
/2019년 2월 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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