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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봉 높이려 이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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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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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계획 가진 직장인 10명중 4명 꼴 ‘응답’
 
올해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봉을 높이기 위해 이직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사한 비율로 동종업계, 혹은 경쟁사로의 이직을 계획하고 있었다.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올해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이직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이직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봉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복수응답)이 37.2%의 응답률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역량 향상과 경력관리를 위해(23.0%)’, ‘재직 중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낮아서(21.0%)’,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를 하고 있어서(20.8%)’, ‘지금이 아니면 이직 시기를 놓칠 것 같아서(19.6%)’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이직을 계획중인 직장인들은 올해 이직 성공까지 ‘1~3달 미만(47.9%)’, ‘3~6달 미만(30.5%)’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직을 결심한 직장인들의 다수가 동종업계나 경쟁로 이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주로 어떤 기업으로 이직할 계획인지’ 묻자 ‘동종업계-경쟁사’로 이직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이 43.8%로 집계됐다.
 
 ‘동종업계-경쟁사’ 이직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은 주임·대리급이 50.9%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 이상 역시 50.0%로 2명 중 1명 꼴이었다. 반면 사원급 직장인들의 경우, 37.4%만이 동종업계 경쟁사로 이직을 계획한다고 답해 그 비율이 가장 낮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사원급 직장인들의 경우 주임·대리급, 과장급 이상 직장인들에 비해 관련 업계 노하우와 인프라가 적은 편”이라며 “이에 동종 업계부터 타 업계까지 비교적 폭 넓게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의 57%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전략이 있다고 답했고, 이직 전략으로 ‘업무경험 등 차별성을 적극 어필’한다는 답변을 전 직급에 걸쳐 가장 많이 꼽았다.
 
/2019년 1월 30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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