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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수출·일자리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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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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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 전년동기比 31%↑…고용 2만4000명 증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이 수출과 일자리 증대에 제몫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입 및 경영 성과’에 의하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0.9% 증가한 71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 역시 64억2000만달러로 20.7% 증가했지만, 수출 증가가 더 커 무역수지는 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억달러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 의약품 수출액은 22억40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33%증가했고, 수입액은 36억5000만 달러로 30.7% 증가했다. 다만, 수입증가액이 더 커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동기대비 3억달러 증가한 14억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완제·원료별로 구분할 경우 완제의약품 수출은 14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9억7000만달러)대비 51.0% 증가했고, 원료의약품 역시 7억8000만 달러로 8.7% 증가했다. 주요 완제 수출 품목으로는 바이오의약품(면역물품)이 8 억2000만 달러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백신 제품(8000만달러), 보톨리눔(보톡스) 제품(80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수출의 경우 올 상반기 16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3%증가했다. 수입액도 19억5000만달러(2조1000억원)로 11.0% 증가해 이기간 무역수지는 29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수출을 이끄는 주요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2억6400만달러, 7.5%↑), 치과용 기타기기(1억6400만달러, 11.8%↑), 치과용품(1억5300만달러, 32.1%↑) 등이었다. 특징적으로는 상위 20개 품목 중 미용기기(56.5%), 치과용 엑스레이(49.2%), 엑스레이 부속품(39.5%) 등이 대폭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3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0.6%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8 억2000만달러로 6.8% 증가했다. 수출액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2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7.9% 증가해 보건산업 전체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2018년 11월 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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