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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주의보’
    질병청, 권역별 감시 개시…9~10월 발생률 높아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쯔쯔가무시균’을 전파하는 털진드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 당국이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의하면 쯔쯔가무시증의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지난달 넷째주부터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발생을 감시하는 사업에 돌입했다. 털진드기 발생감시 사업은 전국 9개 도, 18개 지역에서 털진드기가 사람과 접촉할 우려가 있는 논, 밭, 수로, 초지 등을 조사하고, 매주 ‘병원체 및 매개체 감시 주간정보’ 등으로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감시 결과, 여름철에 산란된 털진드기 유충은 초가을에 부화를 시작하고 10월 중순부터 개체 수가 급증해 10월 말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나타났다. 특히 털진드기 개체 수와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는 잠복기(1∼3주) 간격을 두고 비슷한 증감을 보였다. 감염은 주로 9~10월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가피(물려서 생긴 딱지), 반점상 발진, 림프절 종대(림프절이 커진 현상) 등이 있다. 보통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급성으로 증상이 발생하는데, 단순 감기몸살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쯔쯔가무시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야외작업·활동시 긴소매, 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을 착용하고 풀숲에 옷을 벗어놓지 말아야 한다. 또 휴식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야외 작업 후에는 작업복을 바로 세탁하고 즉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털진드기는 유충단계에서만 사람을 물어 체액을 섭취하는데, 그 크기가 육안으로는 식별이 되지 않는다”며 “야외활동 후 물린 자국이 관찰되거나, 2~3주 이내 발열·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9월 2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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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환경
    2022-09-28
  • OECD, 한국 물가상승률 5.2% 상향
    24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 경쟁성장률 2.8%로 0.1%p 상향 조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2%로 올렸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2022년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4.8%에서 5.2%로 0.4%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 전망치(4.7%)는 물론 국제통화기금(IMF)(4.0%), 한국개발연구원(KDI)(4.2%), 아시아개발은행(ADB)(4.5%) 등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한국은행(5.2%) 전망치와는 동일한 수준이다. 이러한 전망대로라면 올해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게 된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5.4%)에 올해 첫 5%대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6월(6.0%), 7월(6.3%) 두 달 연속으로 6%를 넘어섰고, 8월에도 5.7% 상승률을 나타냈다. OECD는 "한국에서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차질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올라가고 있었다"며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겹치면서 에너지 가격은 더 올라가고, 물가 상승률도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해서는 "향후 수입 물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7%에서 2.8%로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이는 IMF(2.3%), ADB(2.6%)는 물론 정부(2.6%)나 한은(2.6%) 전망치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민간소비 증가율이 기존 전망 당시 2.3%에서 3.7%로 올라가면서 소비 회복세가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수출 증가율 전망치는 9.2%에서 4.7%로 내려가며 거의 반 토막이 났다. OECD는 "높은 코로나19 면역률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효과가 더해지면서 대면서비스업 분야 소비 회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차질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으므로 회복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물가 상승이 경기 회복세를 제약한다"고 진단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직전 전망치(2.5%) 대비 0.3%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韓, 국가채무 2200조 육박...최고치 갱신
    국민 1인당 나랏빚은 1869만원 국가자산 2839.9조원, 부채보다는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부채가 2200조원에 육박하는 등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채무는 코로나 극복 피해지원,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2차례 추경(49.8조원)에 따른 국고채 발행 등으로 120.6조원이 증가했다. 국민 1인당 나랏빚은 1869만원에 달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2차례 추경(49.8조원) 등 적극적 재정운용을 위한 국체발행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00.6조원(14.0%)증가한 818.2조원(확정부채), 주택거래 증가 등에 따른 국민주택채권(플러스 3.3조원), 외환시장안정화를 위한 외평채(플러스1.7조원) 잔액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2021년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자산은 2839.9조원으로 부채 2196.4조원 보다 증가했다. 재무결산 도입 2011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순자신은 증가했다.  자산도 지난해 대비 352.8조원이 증가했다. 문제는 코로나 위기극복 재원 마련을 위한 국공채 발행, 비확정 부채 증가로 부채가 전년대비 214.7조원 늘어난 2196.4조원이라는 점이다. 한편, 미래에 지급할 공무원·군인연금의 현재 가치액(연금충당부채) 증가(플러스 93.5조원), 주택도시기금 청약저축 예수금증가(플러스 12.9조원)등오르 전년 대비 114.1조원 증가한 1378.2조원이 늘어났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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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9-23
  • 청약통장 증여·상속 건수 증가
    서울 5년 비해 …5년새 51.8% 높아 청약통장 가입자의 납입금과 회차를 증여·상속받은 건수가 5년 새 50% 이상 증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김상훈 의원이 최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7~2022년간 청약통장 명의변경 현황'에 따르면 2017년 4922건이었던 명의변경 건수는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2020년과 지난해 각각 6370건, 7471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통장 증여·상속 건수는 5년 전과 비교해 51.8% 증가한 것이다. 집값 상승으로 매매자금 마련이 어려워지자 청약통장을 물려받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집값이 크게 오른 서울에서 5년 새 45.3%(887건)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64.5%(874건), 인천은 84.1%(174건) 각각 증가했다. 증가율로 보면 5년 새 세종시(193.8%)가 가장 높았고, 충남(114.6%), 경북(113.9%), 제주(96.2%), 대전(88.0%) 등이 뒤를 이었다. 청약통장은 종류에 따라 증여나 상속이 가능하다. 청약저축과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자녀와 배우자, 손자녀에게 물려주거나 상속도 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2000년 3월 27일 이후에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 김상훈 의원은 “월급만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 청약통장의 증여·상속은 더 가속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신속한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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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9-23
  • 외국인 투자규제 정책 확대
    국가무역기술 장벽건수 18.3% 증가 ‘역대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 규제정책 2배 이상 증가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산업 보호 강화와 핵심기술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최근 지난해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2020년 글로벌 FDI(외국인 직접투자) 규제정책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TBT는 국가 간 서로 다른 기술 규정이나 표준, 시험인증 절차 등을 적용해 교역을 방해하는 무역 장애 요소로 외국 상품의 진출을 어렵게 하는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이다. 지난해 대한상의가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된 TBT 건수는 3966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에 가장 높은 통보 건수를 기록한 2020년 3352건보다 18.3%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는 TBT가 급증한 원인으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자국 경제를 회복하고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한 해 글로벌 FDI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1조 달러 밑으로 급감했고, 각국이 도입한 외국인 투자 정책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52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투자 규제 정책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21→50개) 늘었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 규제의 확대는 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가안보, 주요 인프라에 대한 외국인 소유권 제한, 핵심기술 이전 제한 등 자국의 주요 산업 보호를 목표로 수립되고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글로벌 보호무역과 핵심기술 보호주의는 외국인 직접 투자를 억제하는 형태로도 나타났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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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9-23
  •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2020년대 연 4.5%대, 2030년대 3%대 전망 장기성장률 주춤···생산가능 인구 감소 원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020년대 연평균 4.5% 수준으로 낮아지고 2030년대엔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영국 싱크탱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최신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장기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선진국 생활 수준을 따라잡는 데 한국이나 대만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이같은 원인으로 중국 생산가능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인해 중국 경제성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상대적으로 빠른 생산성 향상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국의 생산성 향상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신흥국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미국 등과의 무역과 특히 기술의 탈동조화가 심화하면 생산성 향상이 둔화하면서 성장률이 연 0.3∼0.6%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또한 2030년대 중국 경제성장은 대부분 비축된 물적자본의 증가에 의존하게 되겠지만, 높은 부채 수준으로 인해 현재와 같은 정도의 물적 투자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투자율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성장률도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여기에 중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심각한 인구학적 위기, 미국·서방 등과의 기술 디커플링 가능성, 금융위기에 대한 잘못된 대처나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 등의 변수로 인해 위 전망치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현재 환율 기준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033년쯤이면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2035년까지 GDP의 두 배를 달성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목표는 성장률이 연평균 4.7%에 이르지 않는 한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국제금융
    2022-09-23
  • 한은, 올 일본경제 성장률 ‘훈풍’ 예고
    설비투자와 수출 증가 예상 대외여건 악화 등 회복속도는 둔화될 것 올해 하반기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2.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최근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2022년 하반기 일본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올 하반기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회복속도는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성장세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코로나19 재확산 등이 하방 리스크로 잠재한다”고 덧붙였다. 37개 주요 민간기관들은 올해 연간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GDP)을 2.0%, 내년엔 1.4%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2분기 0.8%, 3분기 0.8%, 4분기 0.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세계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4%, 내년 2.0%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 보다 올해(2.9%)는 0.5%포인트 낮아지고, 내년(1.9%)은 0.1%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민간소비가 경제활동 재개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가겠으며, 설비투자와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소비는 일본정부의 방역조치 해제 및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인근 지역 여행시 지급하고 있는 숙박보조금을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요금 부담 완화, 저소득층 지급 보조금 확대 정책 등도 실시한다. 설비투자는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은행 6월 단기경제관측조사에서 조사된 올해 설비투자계획금액은 전년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중국의 봉쇄조치 해제에 따른 공급 제약 완화,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국제금융
    2022-09-23
  • 美, 미국산 전기차만 보조금 지급
    무협 ‘부당한 차별’ 현대차그룹 타격 맞을 것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우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단체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은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2022년 국제통상위원회'를 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 현안은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이었다. 최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서명으로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미국산 전기차만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기차를 최종 생산 및 조립하지 않는 기업들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국내 업계에서는 한국에서 차량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타격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미국 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라며 “한미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제안보 동맹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기업이 자동차·배터리·반도체 등 미국의 미래 전략산업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공급망 협력 파트너로서 우리 기업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무역업계 의견을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미 의회 주요 상·하원 의원들에게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합동대표단이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을 긴급 방문한 상태다.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 관계자를 만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우려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한국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 입법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는 데 치중하고 있어 양국 간 시각차가 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산업
    2022-09-23
  • ICT 수입액 역대 최대 VS 수출 감소세
    글로벌 경기 둔화···수출 2개월 감소 ICT 수입, 전월대비 18.7%↑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입액이 환율 상승 여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액은 2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8월 ICT 수입은 135억2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이는 1996년 ICT 수출입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치다. 과기정통부는 ICT 수입액 급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환율 급등을 꼽았다. 7월 말 1,299.1원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9일 1,350.4원으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입이 67억2천만달러로 26.1% 급증했고 휴대전화도 9억9천만달러로 29.6% 늘었다. 디스플레이는 4억1천만달러로 16.3% 증가했지만 컴퓨터·주변기기는 13억2천만달러로 5.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만 ICT 제품 수입이 20억2천만달러로 31.9% 급증했고 베트남도 13억7천만달러로 30.3% 증가했다. 일본은 10억8천만달러로 14.7% 늘었다. 우리나라의 8월 ICT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93억1억달러를 기록했다. ICT 수출이 두 달 연속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전체 산업 수출(566억7천만달러) 대비 ICT 수출 비중은 34.1%로 2016년 7월 이후 30% 이상을 유지했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은 8억달러로 작년 동월(8억8천만달러)보다 8.6% 줄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작년 7월 7억9천만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과기정통부는 수출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IT기기 생산 축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09억6천만달러로 6.8% 감소했지만 16개월 연속 100억달러대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는 5.3% 줄어든 20억9천만달러를 기록했고 휴대전화는 3.3% 감소한 11억4천만달러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25.3% 급감한 12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수출이 4.7% 증가한 10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며 2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중국과 홍콩은 82억7천만달러로 14.4% 감소했다. 베트남은 8.1% 줄어든 30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국은 5.2% 감소해 23억4천만달러, 일본은 4.3% 줄어든 3억4천만달러였다. 한편, ICT 무역수지는 57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1월 55억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94억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전체 수출 보전에는 기여했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산업
    2022-09-23
  • 페이퍼 컴퍼니 동원한 불공정 ‘손질’
    원희룡 장관, “벌떼 입찰 공공택지, 제제·환수 검토” 강민국 의원 “5대 건설사 40% 낙찰받아” 페이퍼컴퍼니 여부 조사 필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페이퍼컴퍼니 등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이른바 ‘벌떼 입찰’에 대해 “제재방안과 환수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강 의원은 “공공택지 입찰에 대규모 자본력을 가진 몇몇 건설사가 위장계열사를 대거 참여시켜 독식하고 있다”며 “이는 소규모 건설사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는 대표적 불공정 사례”라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원 장관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추첨으로 공급된 공공택지 178필지가 있는데, 상위 5개의 특정 회사 계열사들이 87필지, 전체의 38%를 공급받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슈퍼로또’라는 공공택지 분양에서 호반, 대방, 중흥, 우미, 제일 등 5대 건설사가 40여 %를 낙찰받았다”고 지적했다. 원 장관은 ‘벌떼 입찰’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입찰에 응모한 회사에 대해 페이퍼컴퍼니인지 아닌지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2020년 7월에 전매 금지 조치와 2021년에는 추첨이 아니라 경쟁 평가방식을 도입했지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고 있어 올해 들어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101개 당첨 택지 중 직접 택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71개, 페이퍼컴퍼니로 밝혀진 게 10개”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반적으로 문제투성이여서 근본적인 제도 마련과 함께 이미 ‘벌떼 입찰’로 받은 택지에 대해, 아직 전매를 안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근본적인 제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미 이뤄진 필지에 대한 제재방안 또는 환수조치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2년 9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건설/부동산
    2022-09-23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친환경 개폐기·금속폐쇄배전반 등 ‘신먹거리’
    한광전기공업(주), 철도공사 친환경개폐기 유자격 등록 추진 금속폐쇄배전반, 내아크 시험 통과…올 매출 견인 전망 중전기기 분야에 에너지 저감과 친환경·안전 바람이 불고 있다. 한광전기공업(주)(대표 유기현, 사진)은 이러한 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융합기술을 개발, 신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62년 기술과 품질로 신뢰를 쌓아온 중전기 분야에서 터줏대감이다. 저압·고압 배전반과 MCC(전동기제어반), ATS(비상전원절체개폐기) 등 배전반과 차단장치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매출 1000억 원대(중국법인 포함)의 업계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유기현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최근 중전기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기술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다”며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 지정, NEP(신제품)인증 등을 통해 민간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한광전기공업(주)는 올해 안에 철도공사 E-GIS(친환경개폐기) 유자격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철도공단은 29kV급에 친환경 개폐기 적용을 적극 추진, 올해부터 매년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GIS분야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 회사는 내아크 시험까지 완료한 금속폐쇄배전반(MCSG)이 ‘영구자석형 전자개폐기를 적용한 MCC’에 이어 새로운 매출 주력 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MCSG는 전차단기실·모선실·케이블실 및 저압실을 금속 격벽으로 완전히 격리해 안전성 및 설치편의까지 제고한 제품으로 납품전 선수주가 100억 원 이상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유 대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10년간 R&D 투자를 통해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센서 기술도 올해는 기술·품질 인증 획득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각오다. 유기현 대표는 “‘초음파 광센서’ 기술의 IoT 배전반 접목을 통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광센서는 절연물의 절연파괴 현상을 사전에 발견해 전기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지닌 해당 센서는 수배전반뿐 아니라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1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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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22-09-19
  • 전문건설업 업역회복에 매진할 터
      전건협 윤학수 회장, 중대재해법 시행…재해예방에 앞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윤학수 회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협회는 종합건설과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업의 업역 회복 등을 위한 각종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건설 자재비 및 유가상승,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종합과 전문의 상호시장 개방 등으로 전문업계가 최고로 힘든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코로나19, 미국발 금리인상 여파로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국내 건설시장의 경기침체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어려움이 배가되어 전문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 회장은 “Re-start한다는 각오로 새롭게 혁신하여 다시 힘차게 발을 내딛는다면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자기혁신, 기업문화의 혁신, 일하는 방식의 혁신, 창조의 혁신을 통해 업계의 위기를 정면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정부의 강력한 산업재해 근절 의지가 본격적으로 건설현장에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회도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등 정부와 현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는 동시에 과잉처벌과 같은 불합리한 부분은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과 관련해서는 전문건설업계의 숙원사업과 지속성장 방안을 마련, 대선정책공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업계의 위상 강화와 권익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리고 윤 회장은 “협회가 회원사로부터 진정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제 전환, 중앙회의 사업부서 기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전문건설인들도 협회가 추진하는 업무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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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22-01-18
  • [CEO 초대석]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 전환 대비에 ‘구슬땀’
    민간출신 CEO공기업 개혁 주도…서민주거·주택산업 안정에 매진 대한주택보증은 올 하반기 중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전환해 기금 운용과 공적보증 역할을 맡기는 주택도시기금법안이 다음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사진)의 어깨도 무거워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00조원에 달하는 주택도시기금과 예전의 100조원 규모 보증을 합해 총 200조원을 다루게 된다. 김선규 사장은 “주택도시기금은 지금까지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도시개발을 정부 기금을 투입해 재생 중심으로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따라서 기금 운영도 단순 융자에서 벗어나 출자·투융자·보증으로 다각화해야 하는 만큼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등 주택도시보증공사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규 사장은 현대건설 출신으로 2년 전 대한주택보증의 첫 민간 출신 CEO로 부임했다. 3년차 그의 경영 성적표는 매출 71% 상승, 신용등급 AAA 획득, 역대 최고 고객만족도(94.1점), 부채비율 7%포인트 감소 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92년 주택공제조합 설립이후 주택건설업체 보증지원 업무가 역할의 전부였다. 하지만, 김 사장 취임 이후 주택보증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의 ‘B2B’ 기업에서 ‘B2C’ 기업으로 변신해 서민·중산층에 가깝게 다가선 것이다. 김 사장은 “보증업무가 민간개방 되면 건설업 보증지원 사업이 레드오션에 빠질 게 분명했다. 벼랑 끝에 몰려 구조조정을 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주택보증은 후분양대출보증, 모기지보증, 전세금반환보증 등의 정책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서민을 위한 개인보증 상품도 다수 출시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주택보증업을 기반으로 수행이 가능한 공적 역할도 적극 모색했다. 개인보증 상품의 운영에 있어 최저 수준의 보증료율을 산정해 서민 부담을 줄이는 대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상품 운영을 도모하고 있는 것. 이는 서민 주거안정, 전·월세 안정대책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측면도 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보증사각지대에 놓인 다세대·다가구·연립 등 단독주택의 보증지원에 나서 주택사업자와 입주민들의 부담을 동시에 덜어낸다는 복안이다. 취임 후 그가 지시해 만든 신사업개발실은 현재도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택 선분양제도를 주택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개발도상국가로 수출해 내년 상반기중 베트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3개국 중에서 적어도 2곳에선 계약 성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19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고 올해는 당초 보증실적 목표치인 70조원을 넘어 80조원을 웃도는 등 4년 연속 흑자경영이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 해제 통보를 받는 등 공기업 개혁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4년 8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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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코리아카코
    2014-08-18
  • [동경초대석] (주)코엑스 변보경 사장, 코엑스 국제적 MICE산업 중심지 탈바꿈시킬 터
    내년 4월 30일부터 ‘C-페스티벌’개최…가시적 경제효과 노려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대표주자인 (주)코엑스(사장 변보경, 사진)는 최근 전시컨벤션 경쟁력 저하에서 탈피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변 백화점·도심공항·호텔을 묶는 국제적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변보경 사장은 “코엑스가 설립된 지 28년이다. 그런데 설립초기와 같이 전시컨벤션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문제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전시·기획은 외부 전문업체들에 맡기고 코엑스는 다른 업체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전시회와 컨벤션 기획에 집중하자고 직원들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한국IBM에서 시작해 LG IBM 대표, 코오롱정보통신 대표, 코오롱아이넷 대표 등 공대 출신 경영인으로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2011년에는 서울통상산업진흥원 대표를 맡아 경험을 넓힌 인물이다. 한국IBM과 LG에 근무할 당시 복잡한 합자 및 분할 실무를 이끌며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쌓았다. 변 사장은 취임후 코엑스가 엄연한 주식회사라는 사실을 누차 강조한 바 있다. 대주주인 무역협회에 의존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누적된 경영부실과 방만경영을 청산하기 위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무역센터를 ‘마이스클러스터(MICE Cluster)’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이스란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첫 글자를 딴 용어로 협의의 개념인 전시·컨벤션 사업을 벗어나 주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독일의 경우 MICE산업을 통해 285억유로의 매출과 2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변 사장은 “마이스는 선진국들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식하고 투자하고 있는 친환경, 고부가가치의 서비스 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높다. 코엑스가 위치한 삼성역 지역에는 호텔, 백화점, 식당, 카지노 등 먹고 자고 즐길거리가 모두 모여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연결시키기만 해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지난해 9월 인터컨티넨탈호텔, 한국도심공항, 그랜드코리아레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롯데면세점 등 12개사 대표들을 설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이스 클러스터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대한민국을 대표할 초대형 페스티벌인 ‘C-페스티벌’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 기간에는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의 휴일인 노동절 등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과 일본 등의 관광객이 많다. 이를 타깃으로 페스티벌을 구성,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문화교류전을 비롯해 각종 전시행사를 통해 볼거리, 쓸거리, 먹거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외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변 사장은 “이 기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무역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자동차 1만1000대와 스마트폰 36만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인 1억5000만달러가량의 외화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업그레이드시켜 종국에는 영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4년 5월 1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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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14-05-16
  • [단체장 초대석] 한국철도협회 강팔문 상임부회장, 철도산업 현안 해결사로 나섰다
    철도 유관기관 20여개…법정단체로 거듭나야 “철도전문가가 되는 것보다는 현안해결사가 돼야겠다” 한국철도협회(회장 최연혜) 강팔문 상임부회장(사진)은 지난해 11월 철도협회로 오면서 강하게 느낀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강 상임부회장은 행정고시 22기 출신으로 국토부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국장 등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 2009년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건설 행정의 달인이다. 건설 행정 전문가의 입장에서 한국철도협회는 회원의 권익증진과 업계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주 임무인데 그간 협회가 재정적·기능적으로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는 것이 강 상임부회장의 판단이었다. 강 상임부회장은 “협회는 업계가 일하는데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협회의 역량강화가 선결과제다. 그래서 협회의 법정단체화를 통해 설립근거를 마련, 협회의 위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법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라고 말했다. 철도산업은 관련기관만 30여개(협회만 20여개)에 달하지만 협회 규모가 영세한 곳들이 적지 않고 실적증명이나 정부용역에만 의존해 제대로 된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해왔다. 강 상임부회장은 “국내 건설산업 수주규모는 110조로 협회는 10여개가 역할을 분담해 연구소, 공제조합 등을 운영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데, 철도산업은 6조에 불과한데도 기관· 단체가 다수여서 업체입장에서는 정부에 제목소리를 전달하지 못하고 비용부담만 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통합가능한 부분은 모아서 종합서비스를 회원사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철도기술에 관한 것은 철도기술협회로, 산업·물류는 한국철도협회가 담당하는 등 협회를 서너 개로 좁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상임부회장은 철도협회에 부임하자마자 회비 자율 납부율을 높이는 한편, 신사업 발굴, 회원사의 권익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팀을 없애고 회원서비스팀으로 개편하는 등 협회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협회 회원사들의 애로사안 해결과 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 활성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강팔문 상임부회장은 “협회의 첫 번째 현안으로는 철도업계의 해외 진출시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우선 국내에는 해외철도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에 협회는 국제철도전문가과정을 지난달 29일 개소하고, 국토부, 철도공사·공단 등의 40여명의 실무진들의 교육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국제철도전문가과정’은 오는 12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9개월간 집중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이 과정은 국제수주의 접근방식, 제안서 작성, 국제입찰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가 등의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협회는 자체교육사업 및 ‘철도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통해 철도대, 교통대, 우송대, 카이스트 등에서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강 상임부회장은 “국내 철도 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주 실적이 190억달러 수준인데, 그 중 120억달러가 지난해 실적이다. 향후 이 같은 수주 성장기조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해외수주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분발해야 하고, 협회는 이러한 기업활동을 적극 보조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인력양성 사업 이외에도 해외 철도시장 진출 가이드 북 발간, 해외철도 동향 메일링서비스 밎 자료집 발간, 해외전시회 참가 및 지원, 세미나·토론회 개최 등 해외 및 회원사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해외철도 사업설명회 개최, 코이카 ODA사업 참여 등 다양한 해외 철도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4월 1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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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초대석/최민호 세종시장
    2014-04-14
  • [동경초대석]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거래소 개혁으로 공공기관 지정해제 재도전
    올 예산 30%삭감 고강도 긴축…소통경영 통한 개혁 공감 이끌어내 최경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사진)은 방만 경영 문제를 해결해 공공기관 지정 해제에 다시 도전할 뜻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거래소 이사장에 부임한 최경수 이사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2005년 공직을 떠날 때까지 ‘세제 전문가(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 등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현대증권 사장을 맡으면서 금융전문 CEO로서의 역량을 발휘했고, 계명대·중앙대 교수 등 학계에 몸담기도 했다. 최 이사장은 거래소에 부임 한 뒤 거래소 선진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식시장이 장기 침체를 겪으면서 거래소 수익악화와 공공기관 방만 경영 문제가 화두가 되었기 때문이다. 최 이사장의 첫 개혁카드는 고강도 긴축예산 편성이다. 복지예산 축소등 올해 30%의 예산절감을 추진하면서 내부반발이 우려된 상황이었다. 최 이사장은 이러한 우려를 덜기 위해 소통경영에 나섰다. 작년말 부장급 이상 인사들과의 끝장토론을 통해 거래소 경영사정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아이디어를 구해 공감을 이끌어낸 것이다. 최 이사장은 “증시 부진과 증권업계의 불황, 거래 수수료 감소 등 현대증권 사장 때보다 주가 움직임에 신경이 더 쓰인다. 부임초부터 거래소가 나아갈 방향과 투자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고민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의 개혁 드라이브는 인사 개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단행한 부서장 인사에서 총 34명 중 26명(76%)을 교체했고, 신규 승진 발탁한 인사도 13명이다. 팀장급도 112명 중 절반이 넘는 62명(55%)을 바꿨다. 전반적으로 개혁성향이 짙은 젊은 피가 수혈됐다. 특히 철저한 근무평점을 토대로 해서 연공서열이나 거래소 통합 전 출신 등에 따른 인사 잡음을 차단했다. 최 이사장은 “지금 거래소에는 공공기관 지정해제와 자본시장 활성화 지원책, 신시장 발굴 등 당면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남아있는 곳은 한국과 슬로바키아뿐이다. 거래소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공공기관 지정해제가 꼭 필요하다”면서 “우리 직원들 능력은 우수한데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근무 성과가 인센티브나 수익과 직결되지 않다 보니 경쟁보다는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민간기업처럼 열정을 갖고 회원사와 기업, 투자자들에 적극 서비스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 지정해제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방만경영’의 오명을 털기 위해 지난해 직원 1인당 1306만원에 달했던 복리후생비를 올해는 447만원으로 대폭 줄일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자본시장 활성화와 신시장 발굴 등 거래소 선진화를 위한 과제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역점 분야는 △거래 활성화 △기업 상장 유치 △IT시스템 수출 등 크게 세 가지다. 먼저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1월 초 내놓은 증시 선진화 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간외 거래 확대는 상반기 중 실시하고, 거래소 정규시장 거래연장은 철저한 검토와 시장의견 수렴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해 추진하겠다는 것이 최 이사장의 복안이다. 아울러 국내 IT체결시스템(엑스추어플러스 종합패키지)의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거래소 수출과 적극적인 기업 상장 유치(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 100개 기업) 등 거래소 수익 증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4년 2월 1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14-02-14

기획특집 검색결과

  • [낙뢰방호 기획특집]첨단 낙뢰방지·유도 기술 국산화
        (주)엘이씨코리아, 첨단 ICT기술 접목해 솔루션 스마트화 추진   (주)엘이씨코리아(대표 허성환)는 세계 유수기업과 기술협력으로 낙뢰방호기술의 국산화 및 첨단 ICT기술과 접목을 추진하고 있는 기술선도 기업이다.   (주)엘이씨코리아는 지난 1995년 미국 LEC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첨단 낙뢰방지 및 접지기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동사는 CTS기술(직격뢰 방지)이 적용된 낙뢰방지기술(DAS)의 제품 국산화를 실현해 수입 대체했다. 또한 부동식유류저장탱크에 설치 의무화된 바이패스콘덕터를 국산화해 S-Oil로부터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는 등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는 광역(ESE)피뢰침 제조사인 프랑스 Indelec사와 기술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에 최신기술의 ‘PREVECTRON3’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원격으로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냈다.   허성환 대표는 “광역피뢰침이 국내에 처음 도입됐을 때는 일부 골프장과 설계 회사에서 관심이 높았으나 성능을 보증할 수 없는 가짜가 판치며 관심이 많이 줄었다”라며 “광역피뢰침은 국제규격면에서 전계강도를 센싱하는 전자장치가 포함된 전자식만 인정한다. 문제는 전자식 광역피뢰침이 설비된 지 15~20년 지나면 실제 센싱이 이뤄지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모니터링이 필수”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엘이씨코리아는 열악한 지형에서도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접지기술인 Chem-Rod System을 도입하고 있다. 토질에 따라 전기적 특징이 다른데 접지는 유도된 낙뢰를 대지로 방류하는 기능과 대지 전이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을 모두 갖춰야 한다는 것이 허 대표의 설명이다.   이처럼 동사는 낙뢰방지, 접지, SPD를 일괄하는 낙뢰방호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유지보수까지 토털로 제공하며 낙뢰방호의 신뢰성을 높여왔다. 특히 동사는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사후관리(A/S)가 아닌 사전점검(B/S)서비스를 제공, 혹시 기기이상에 따른 낙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러한 낙뢰방호 시스템의 신뢰에 힘입어 동사는 국내 발전·통신·국방분야, 산업장비, 골프장 등 300여 업체를 주 고객으로 프로젝트 수행과 내구연한이 다한 장비의 재구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지에 수출이 추진 중에 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허 대표의 설명이다.   /2020년 6월 10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기획특집
    2020-06-10

문화·레저 검색결과

  •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개최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올해 19회를 맞이한 AHAF SEOUL 2019는 2019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역에 위치한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에서 진행된다. AHAF SEOUL 2019는 명실공히 국내 최초 최대의 호텔 아트페어로,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한국도심공항 등 한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에서 국내외 갤러리들의 엄선된 작품들을 통해 아시아 미술 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HAF SEOUL 2019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및 정부미술은행의 작품 구입 대상으로 선정되어 갤러리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호텔 및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컬렉터 초청에 보다 적극적으로 힘써 구매력 확대에 주력하고자 한다.   미술 관계자뿐 아니라 세계의 주요 컬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HAF SEOUL 2019는 최근 컬렉션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Figure Special Exhibition을 마련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쿨레인을 비롯하여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중인 피규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품 도자기로 이름을 알리며 오랜 도자 역사를 지닌 경덕진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스웨덴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Torsten Jurell의 경덕진·Torsten Jurell 특별전을 기획하여 도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ART ASIA와 협력하여 아시아 미술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자 한 이번 AHAF SEOUL 2019는 Media Art Special Exhibition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오늘날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이번 미디어 특별전에서는 회화와 조각을 미디어 요소와 접목시킨 고경호와 미디어 테크놀로지, 증강현실 등의 신기술을 응용한 인터렉티브 아트를 선보이는 정화용, 최종운, 한승구 등의 작품들을 통해 시험적인 영상물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작품들을 제시할 것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진보된 형태의 현대미술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   또한 AHAF SEOUL 2019는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뛰어난 예술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평가 받는 최병서 교수의 신간 <음악으로 찍은 비엔나>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국내 1호 패션 큐레이터이며 패션과 미술, 인문학을 결합한 독창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김홍기의 강연을 통해 서양미술의 작품 속에 녹아 있는 패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AHAF SEOUL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 컬렉터들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ART&GOURMET 투어 신청도 진행되고 있다. 컬렉터들과 더불어 VIP 고객들이 함께하는 이번 투어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ART&GOURMET 투어에서 ART와 GOURMET가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이 기대된다.   /2019년 7월 2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문화·레저
    • 전시·공연안내
    2019-07-26
  • 92세 욕쟁이 할머니 화가로 깜짝 ‘변신’
    이달 19일까지 포천 소흘읍 모산아트센터에서 전시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된장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욕쟁이 할머니’로 널리 알려진 정의만(92)씨가 생애 첫 그림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 정의만 할머니가 그림을 시작한 계기는 남다르다. 2009년 장염으로 병원에 들렀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져 쓰러진 정 할머니는 3개월간 병원신세를 졌다. 이후 다행히 회복됐으나, 고령에도 정정하던 전과 달리 주변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신세가 됐다. 찰진 욕으로 호령하던 당당한 모습은 사라졌고 1997년부터 온갖 정성을 쏟았던 음식점도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직원에게 맡겨야 했다. 막내 아들인 홍승표 화백이 항상 정씨의 곁을 지키며 대소변을 받아냈다. 그러던 2015년 9월, 홍 화백은 불현듯 어머니의 손에 힘이 없어진 점을 느꼈고 안타까운 마음에 색칠공부를 권유했다.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정 할머니도 점차 재미를 느꼈다. 정할머니는 침대에 누워서 혹은 책상에 앉아 그림에 살아온 인생을 담았고, 그런 그림이 3개월간 100여점에 달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홍 화백은 어머니 침대 옆 벽지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예술성을 느꼈고, 본인에게 흐르는 예술가의 피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싶었다. 또한 동료 화가에게도 어머니의 그림을 보여주자 무척 놀랐다고 한다. 정 할머니는 아들의 작품활동을 옆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소와 말, 그리고 가족애 등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정 할머니의 그림을 모은 ‘욕쟁이 할머니 그림이야기’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포천 소흘읍 모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7년 5월 1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7-05-11
  • [신간안내] 한글로 배우는 日語
    18개 법칙만 알면, 2136개 한자가 일본어로 술술~ 이원찬 저 / 해드림출판사 / 값 12,000원 저자 이원찬(주식회사 이산 회장)씨는 이 책에서 사업차 일본을 수시로 방문하며 깨우친 일본어 한자 습득방법을 한국어와의 상관법칙을 통해 풀어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했고 갈등과 대립도 점철해온 관계로, 경제·문화·안보·외교까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가 한글 전용 시책으로 한자를 등한시 하면서, 한자를 뿌리로 하는 일본 문헌을 해석하기가 어렵게 됐다. 특히 양국간 학문적, 기술적 교류가 활발한 전문분야의 일본어 서적은 대부분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그 뜻을 깨닫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평소 일본에 한자가 전파된 유래를 궁금해 하던 저자는 일본 방문시 왕인 박사 묘소 참배를 계기로 백제시대에 한자가 전해졌음을 확신했다. 저자는 왕인 박사의 전파 방식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연구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저자는 한글과 상관관계를 통해 일어한자를 습득하는 것이 빠르고 쉽게 공부하는 법임을 깨닫고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은 일본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한자인 1006자와 중등학교 교육과정의 한자 1130자를 포함, 총 2136자를 활용하여 동음어, 변형어, 받침어, 훈독어 등 한자를 원리에 따라 18개 법칙으로 설명함으로써 일본 한자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006년 시사일본어사에서 첫 번 째로 출간됐던 ‘일본한자 쉽게 끝내주는 책’을 더욱 보완해 출간된 이 책이 일본어 한자를 습득코자 하는 이들에게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저자는 기대하고 있다. /2016년 10월 27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6-10-27

소비자 고발 검색결과

  • 해외직구 시 사기의심 사이트 거래 주의해야
    사업자 연락두절, 미배송, 가품 추정 피해 많아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가품을 판매하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등 사기의심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등록된 사기의심 사이트는 2018년말 기준 470개로 최근 3년 동안 473.2%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접수된 사기의심 거래 관련 해외직구 소비자상담1,496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52건, 2016년 265건, 2017년 617건, 2018년 상반기 462건으로 매년 급증 추세를 보였다. 이 중 접속경로가 확인된 326건의 93.3%는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보고 사기의심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으로는 ‘의류·신발’이 41.3%로 가장 많았고 가방, 악세서리 등 ‘신변용품’이 33.5%로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 불만사유는 ‘사기 추정’이 38.1%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자 연락두절’ 20.3%, ‘미배송·오배송’ 15.1%, 가품 추정’ 10.4% 순이었다.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등록된 사기의심 사이트 중 현재 운영 중인 사이트 184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고가 브랜드 명칭을 사용하면서 공식 웹사이트와 유사한 화면을 제공해 소비자의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다수(175개) 사기의심 사이트가 이메일 등 연락처를 표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문의한 결과 답변이 온 경우는 26.3%(46개)에 불과했다.   거래 후 사업자 연락두절, 가품 배송, 물품 미배송 등의 사기피해가 의심될 경우 거래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이메일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지백 서비스는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거래에 한해 결제 후 120일 이내에 신청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나치게 싼 가격에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이용에 주의하고, ▲피해발생 시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2019년 2월 2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소비자 고발
    2019-02-21
  • 지하철 역사 장애인 안전·편의시설 미흡
    지하철 역사 내 장애인 안전·편의시설이 미흡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지하철 역사 35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승강장과 지하철 간 간격이 넓어 휠체어 이용에 부적합하거나, 에스컬레이터에 점자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한 곳이 다수였다고 18일 밝혔다. 35개 역사(서울 14개·경기 1개·인천 4개·부산 4개·대구 4개·광주 4개·대전 4개) 가운데 승강장과 휠체어 전용 좌석이 설치된 지하철 객실 간의 간격 기준(5cm 이내)을 준수하지 않은 곳은 무려 30개소에 달했다. 1.5cm인 높이 기준을 초과한 곳도 10개소였다. 특히 18개 역에서는 승강장과 차량 사이 간격이 넓다는 주의 안내 표지도 없어 발 빠짐 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34개 역 가운데 26개 역에서는 진행 방향과 반대로 진입했을 때 경고음이 울리지 않았다. 15개소에서는 점자표지판이 없어 시각장애인이 반대 방향으로 진입했을 때 사고 위험이 높았다. 35개 역 가운데 6곳에서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 움직임을 감지하면 문이 다시 열리는 광감지식 개폐 장치가 없었고, 21곳에서는 운행 상황을 안내하는 음향신호 장치가 작동되지 않았다. 또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역사 11개소의 경우 역무원 호출 버튼과 계단 사이 거리가 61cm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 있어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높았고, 3곳은 호출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실제 지난해 호출 버튼과 계단 간 거리가 90cm인 곳에서 휠체어 이용자가 리프트 호출 버튼을 누르려다 뒷바퀴가 계단에 걸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35개 역사의 출입구 2곳씩을 조사한 결과, 엘리베이터에 출입구 안내가 적혀 있지 않거나 환승 이동수단이 고장 났는데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곳도 다수였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소비자원은 ▲ 지하철 내 장애인 안전·편의시설 개선 및 관리·감독 강화 ▲ 엘리베이터 광감지식 개폐 장치나 에스컬레이터 경고음 장치 등 장애인 안전시설 설치기준 마련 등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소비자 고발
    2018-12-18
  • 커피전문점 알레르기 유발 식품 주의 필요
    - 7개 커피전문점 비포장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하기로 -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음료뿐만 아니라 빵, 케이크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섭취 후 알레르기가 발생한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이 아니어서 평소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과·제빵류 등 ‘비포장 식품’의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명을 매장과 홈페이지에 모두 표시한 업체는 1개에 그쳤다.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가나다순)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7개 커피전문점이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했고, 해당 커피전문점은 올해 준비를 거쳐 2019년부터 알레르기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 알레르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 포함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하고 ▲본인의 알레르기 이력과 가족력을 알아두며 ▲알레르기 주요 증상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가 선제적으로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8년 12월 1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소비자 고발
    2018-12-13
  • 주52시간 근무제 체감도 낮아
    직장인 54% ‘별다른 변화 체감 못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시행된 지 100일을 넘어섰지만, 직장인 절반 이상은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시행 후 변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이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43.6%는 재직 중인 기업이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로시간 단축제를 도입한 기업에 재직 중인 응답자(279명) 가운데 66.5%는 ‘실제 근로시간은 줄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는 ‘실제로 줄었다’는 응답 비율(33.5%)의 약 2배에 달하는 응답수치다.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4%는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 이후 ‘별다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이 30.6%로 뒤를 이었고,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15.4%였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미 등 여가생활 가능’(49.4%)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부정적으로 체감하는 응답자는 ‘월 소득 감소’(5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실제 응답자의 20.9%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임금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으며, 감소 금액은 평균 36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은 근로시간 단축법이 제대로 지켜지기 위한 조건으로 ‘강력한 법적 제재’라는 응답(3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조직 내 분위기(27.7%) 명확한 기준 마련(16.0%), 경영진 독려(12.9%), 사회적 분위기(8.2%) 등의 순이었다. /2018년 10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소비자 고발
    2018-10-18

보도자료 검색결과

  • 한국건설교통신기술協,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
    건축, 토목, 기계설비 등 30여 개 신기술 전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지난 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 주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후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설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국적인 홍보를 통하여 신기술 활용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기계설비 등의 분야의 3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됐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신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국적으로 신기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돼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와 신기술 협약자 등록,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 5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보도자료
    2022-10-05
  • 콘택트렌즈 오사용·부주의로 인한 부작용 주의
    적합한 렌즈 선택과 올바른 착용 위생관리가 중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최근 3년간('17~'19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콘택트렌즈 관련 위해정보 총 595건을 분석한 결과, '19년에 '18년 대비 6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7.2%(281건)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22.2%(132건)를 차지했다. 특히 성년기에 접어드는 만 18세부터 콘택트렌즈로 인한 위해사례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눈에 맞지 않는 렌즈 선택, 장시간 착용 등 오사용 및 부주의가 96.2%   콘택트렌즈 관련 위해사례의 대부분(572건, 96.2%)은 눈에 맞지 않는 렌즈 선택, 장시간 착용, 무리한 렌즈 제거 등 소비자의 오사용이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 및 곡률반경이 착용자에게 적합하지 않는 렌즈 선택, 렌즈의 관리 소독 미흡, 장시간 착용 등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46.9%(279건)로 가장 많았고, 렌즈가 빠지지 않거나(26.4%, 157건), 찢어진 사례(14.5%, 86건)가 뒤를 이었다.    렌즈가 빠지지 않거나, 무리하게 제거하다 찢어지는 사례는 주로 건조한 환경에서 착용하거나 산소 투과율이 높지 않은 미용컬러렌즈 등을 장시간 착용해 각막에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한다.   무리하게 렌즈를 제거하다 입은 안구 찰과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통증이 심할뿐만 아니라 상처를 통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한 안구가 건조해져 렌즈가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식염수나 인공누액 점안 1~2분 후에 눈을 천천히 깜박여 콘택트렌즈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위생 습관이 중요 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렌즈가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소홀할 경우 안구를 통한 세균 감염 우려가 높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20년 12월 1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보도자료
    2020-12-11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금년도 지하안전영향평가 604건 협의
    '지하안전영향평가'는 지하공사 중 지반침하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함을 목적으로「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굴착깊이 10m 이상 공사에 대하여 사업시행 전 반드시 승인받도록 의무화하였다.   금년에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등 다수의 현장에서 흙막이 가시설 붕괴 및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하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제도 운영으로 인해 지하안전을 강화하여 지반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안전영향평가'는 지하개발사업자가 지반 및 지질현황, 지하수 변화에 의한 영향, 지반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평가서를 작성 후 지자체에 제출하면 지자체는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 완료 후 승인하도록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경우 지난 11월 말까지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등 444건을 협의중(완료 235건)에 있으며, 당초 예상 대비 협의 건수가 폭주함에 따라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하여 차질 없이 처리하고 있으나, 접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2019년도에는 더 많은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제도의 조기 정착과 지하안전사고 예방 등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담기관 및 전문인력의 충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2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보도자료
    2018-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적이는 인사동 골목”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화창한 주말 답답함을 달래려 외출에 나서면서 인사동 골목이 모처럼만에 북적이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1-04-26
  •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발표
    국토부, 경기 남양주, 인천 계양 등 7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자료제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경기·인천 등 총 7곳의 공공택지 및 인근지역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  해당 지역은 경기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과천, 부천 까치울, 성남 낙생, 고양 탄현, 인천 계양 등 총 7곳이다.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오늘(20일)날짜로 공고되어 26일부터 발효된다. 지정기간은 발효일로 부터 2년간으로 토지거래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13일 수도권의 주택공급을 위해 총 30만호 규모의 공공택지를 신규로 확보하겠다고 발표하고, 지난 9월 21일 1차로 3.5만호 규모의 공급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6개 지역에 대해 해당 사업지구와 인근지역 17.9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금번에는 2차로 수도권에 15.5만호 규모의 공급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이 중 7개 사업지구와 인근지역 71.4㎢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수도권 30만호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발표된 2차 공급대책 중 13.4만호 규모의 사업지구 및 인근지역에 대해 지난 10월 1차 신규택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마찬가지로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 등 전국의 토지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가 급상승 및 투기성행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겠다.” 라고 언급했다.   /2018년 12월 20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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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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