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4(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지역화폐, 경제효과 놓고 ‘옥신각신’
    지역소비 진작에 효과적 인접지역 소비감소 초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최근 보고서에서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경제적 손실 등 역효과를 짚으면서 효과를 놓고 전문가들과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달 내놓은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정부 보조금 9000억원 중 소비자 후생 감소 등에 따른 경제적 순손실이 460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상품권 액면가의 2% 정도인 발행·관리비용(약 1800억원)까지 고려하면 올해 발행에 따른 경제적 순손실은 2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내 전통시장이나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국고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보조되어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되고 있다. 발행 규모는 2018년 3714억원에서 지난해 3조2000억원, 올해 9조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투입되는 정부 보조금도 연간 9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문제는 지역화폐 역효과가 제기되는 가운데 발행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세연을 비롯한 연구기관·학회 등 보고서에 의하면 특정 지역의 소비 활성화 효과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재정여건에 따른 양극화에다 특정지역과 업종에만 수혜가 집중되는 부작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조세연 연구진에 의하면 지역화폐가 소비자 지출을 특정지역으로 가둬 인접 지역의 소매업 매출 감소, 지역화폐를 현금으로 바꾸는 ‘현금깡’ 시장이 형성돼 불법거래 단속비용 증가, 지역화폐가 특정업종에만 몰려 관련 업종의 물가 인상, 대형마트보다 비싼 동네마트 이용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후생 감소 등 문제와 지역화폐가 가맹점이 비슷한 온누리상품권이나 현금의 대체 수단에 그치고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했다. 즉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 전통시장 등의 소비진작에는 효과가 있으나, 대형마트나 지역화폐 소비대상이 아닌 인근 상점의 매출을 빼앗아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부채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국고 보조금이 확대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뿐만아니라, 앞서 한국재정학회는 지난해 10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의 용역을 받아 지역화폐가 지역의 고용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 올해 3월 보고서를 통해 지역화폐의 고용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반면, 지역화폐 발행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나 경기연구원 측은 이러한 논리를 반박하고 있다. 경기연구원 한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지역 내에서 돈이 순환되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개념”이라며 “‘지역화폐의 효과가 왜 옆 지자체로 넘어가지 않느냐’고 한 조세연의 연구는 지역화폐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각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경쟁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지역화폐의 의미가 퇴색하고, 경제규모가 크고 재정여력이 있는 지자체와 그렇지 못한 지자체나 지역화폐를 발행하지 않는 지자체간의 편차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  /2020년 9월 2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사회
    2020-09-23
  • 주택연금 이용율 ‘뚝’
    가입률 증가 2016년 이후 정체…9억초과 주택 제외 탓 주택연금이 노후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가입조건을 시가 9억원 미만 주택으로 제한하면서 최근 가입률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의하면 전국 주택연금가입자 수는 7만6158명(올해 6월 기준)이다. 정책 시행 첫 해에 515명에 불과했다가 매년 가입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지난 2016년 연간가입건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그런데 2016년이후 가입 증가율이 정체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큰 폭 뛰면서 9억초과 아파트가 늘자 가입에 제한이 생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 가입자 수도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중도해지자가 급증하면서 정체되는 모습이다.  서울과 수도권 주택연금가입자의 중도해지율 증가 원인으로는 집값 상승이 꼽힌다. 주택연금은 소유 주택의 가격이 높을수록 연금이 늘어나며 가격의 산정은 연금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65세 기준으로 6억원 주택으로 연금 가입 시 월 150만원, 9억원 주택은 월 225만원을 수령한다. 이에 해지후 재가입, 혹은 아예 해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60세 이상 자가 가구의 주택연금 이용율은 1.5%에 불과하지만, 지난 6월말 기준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약 5000여명 늘어난 수준에 그친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주택연금 가입연령이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낮아지며 가입대상이 약 115만 가구가 확대됐으나 가입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집계하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올해 8월 기준 9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런데 현재 주택연금 가입요건을 보면,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 부부 기준 9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 다주택자라도 합산 가격이 9억원 이하일 때, 9억원 초과 2주택자는 3년 이내 1주택 팔면 가능 등으로 애초에 가입 대상범위가 제한적이다.  여러 지적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도 관련된 논의가 시작됐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을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바꾸거나, 아예 상한선을 없애는 내용을 담은 여러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값비싼 부동산을 보유한 부유층 노후까지 공적 성격의 연금으로 보장해주는 것이 맞느냐며 가입조건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020년 9월 2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종합
    2020-09-21
  • 국내은행 재무건전성 위해 영구채 발행
    코로나19로 대출 폭증 탓 BIS 총자본비율 하락 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크게 늘면서 시중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은행들은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영구채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국내은행들의 올해 6월 말 BIS 총자본비율은 14.53%로, 3월 말보다 0.19%포인트(p)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2.8%에서 12.67%로 0.13%p 하락했으며, 보통주자본비율도 12.16%에서 12.09%로 0.07%p 떨어졌다.  반면,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3%에서 6.32%로 소폭 올랐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리스크 특성에 따른 질적 측면을 고려하는 BIS비율과 달리 양적 측면만 고려하는 자본비율이다. 기본자본이 3.1% 증가해 총위험노출액(2.7%)보다 많이 늘었다. 은행의 BSI 총자본비율 하락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과 가계가 대출을 그게 늘린 결과다. 은행권에 의하면 기업 대출 48조원을 포함해 위험 가중 자산이 총 67조8000억원(4.1%) 늘어난 반면, 자본은 6조4000억원(2.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중 위험가중자산은 기업대출 증가에 따라 신용위험가중자산이 50조원 증가했고, 시장변동성 확대로 시장위험가중자산도 19조원 불어났다. 기술 등을 담보로 한 중소기업 대출은 금융사의 위험가중자산을 높이는 한 요인이다.   국내은행 BIS비율은 2017년 말 15.24%, 2018년 말 15.41%, 2019년 말 15.25%로 15%대를 유지했지만 올해 들어 14%대로 떨어졌다. 신한은행은 3월말 15.54%에서 6월말 15.49%로,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14.77%에서 14.66%, 하나은행은 15.62%에서 15.37%, KB국민은행은 15.01%에서 14.39%로 각각 BIS 총자본비율이 낮아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에 유동성 공급을 해왔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산업은행은 13.33%에서 12.85%로 0.48%p, 수출입은행은 13.75%에서 13.45%로 0.30%p씩 하락했다. 은행 가운데 BIS 총자기자본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케이뱅크로 10.2%를 나타냈다. BIS 규제비율은 대형은행(D-SIB) 11.5%, 일반은행 10.5%로 모두 안전권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은행·금융지주의 자본확보 여력을 높인 바젤III 시행이 이달 말 예정되어 있어 건전성 우려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들은 대출여력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신한·KB·하나·우리·NH농협이 발행한 조건부자본증권은 6조1500억원에 달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은 회계 처리 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책정되는 만큼, 이를 통해 금융사는 BIS 자기자본 비율의 개선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0년 9월 15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국제금융
    2020-09-15
  • 장비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쏠려
    기계硏, 지난 20년 공장기계 정체…·산업용 로봇 규모 작아 한국 제조장비산업이 2000년 이후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계연구원 기계기술정책센터는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곽기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제조장비기업의 성장·혁신·수익 패턴 분석과 시사점’을 최근 발간했다. 연구팀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등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9년 간(2000년~2018년)의 성장·혁신·수익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급격한 성장을 보인 반면 공작기계 산업은 2010년 이후 성장 정체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산업용 로봇의 경우 최근 성장세를 보였지만, 절대 규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5%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로 R&D 투자 패턴이 산업에 따라 성장에 차이를 가져온 한 원인이 된 것도 밝혀졌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경우 2018년 R&D 집약도가 3.8%에 달하지만, 공작기계 산업과 산업용 로봇은 각각 1.6%, 2.5%에 그쳤다. R&D 집약도란 매출액 대비 R&D 투자금액을 말한다. 특히 공작기계 산업은 두산공작기계를 제외하고는 산업 전체적으로 저수익 현상이 굳어지고 있어 수익 창출에 기반을 둔 R&D 투자와 고용 창출의 선순환 체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제조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로 전략적 기업군 발굴 및 육성을 들었다. 그리고 M&A 장려정책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 창출을 제시했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 및 고용 지원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 출연연의 지역기업 지원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역량과 수익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2020년 9월 1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산업
    2020-09-12
  • 국산 진단키트 수출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난달 수출 전월比 35% 증가 독감유행시즌 맞아 수출증가세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진단키트업체들의 수출증가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북반구가 독감 유행 시즌을 앞두고 있어 진단키트업계의 수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세청에 의하면 지난달 진단키트 수출금액 잠정치는 9306만달러로 지난 7월 수출금액이었던 6756만달러와 비교해 약 35%가량 증가했다.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지난 4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5~7월사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수출 성장세가 둔화된 데는 우선 중복 허수주문이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세계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바이어들이 물량확보를 위해 허수 주문을 냈었던 것이다.  또한 진단키트 기업의 옥석가리기가 이뤄진 것도 한 원인이다. 국내 한 진단키트 업체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가 수출 제품을 회수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항체진단방식의 신속진단키트는 PCR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어 FDA도 80%의 정확도만 넘으면 긴급사용승인을 내줬지만, 이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일부 기업에 진단키트를 만들면서 중국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진단키트 품질저하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진단키트 수출단가 하락도 수출금액 위축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진단키트 수출단가는 지난 1월 톤당 12만6000달러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3월 20만8000달러로 상승한 뒤 4월에는 물량확보 경쟁으로 56만5000달러까지 급등하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5월에는 41만4000달러, 6월에는 35만9000달러 등 가격 진정세가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진단키트 1개당 가격이 15달러까지도 나갔지만 지금은 1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라며 “다만, 중국산의 경우 한국산에 비해 반값에서 거래되는 등 한국산이 상대적으로 신뢰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는 전세계적 재확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세계 누적확진자 숫자는 2800여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약 22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사망자는 9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별로는 650만명을 돌파한 미국, 440만명에 육박하는 인도, 420만명을 넘어서는 브라질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특히 유럽 일부 유럽국가들의 일별 확진자 수는 피크였던 3~4월 수준으로 다시 회복한 상태다.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주요시장이 유럽과 남미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국가의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확산세가 국내 기업들의 진단키트 수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게다가 올가을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 코로나19 유행이 겹쳐 진단키트 사용률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국내 기업들은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한 진단키트를 개발해 이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9월 1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산업
    2020-09-12
  • 국내 SW시장 약진…업계 전반 매출 증가
    조원클럽 2개사 신규진입 패키지SW 41.7% 증가   지난해 조(兆)단위 매출을 기록한 소프트웨어(SW) 기업이 12개로 전년대비 2개사가 증가하는 등 국내 SW시장이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SW산업협회는 최근 ‘2020년 SW천억클럽’ 자료를 발표했다. SW천억클럽은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조, 5000억, 1000억, 500억, 300억 등 구간별로 집계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SW천억클럽을 공개해왔다.   지난해 기준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SW기업은 매출순으로 삼성SDS, 네이버, 다우데이타, LG CNS, 카카오, 넷마블, 현대오토에버, 엔씨소프트, NHN, 넥슨코리아, 네오플, 크래프톤 등 총 12개사다. 2018년도 ‘1000억 클럽’과 ‘5000억 클럽’에 속해있던 다우데이터와 넥슨코리아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롭게 ‘조원클럽’에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의 경우 클라우드 관련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업계 전반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상위 클럽으로 진입한 기업들의 수도 늘어난 것이 특징적이다.   연매출 5000억원이상 1조원 미만인 SW기업(5000억클럽)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우아한형제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 1000억 클럽은 94곳, 500억 클럽은 73곳, 300억 클럽은 95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천억클럽 중 300억원이상을 올린 기업은 총 284개사로 전년(247개사)대비 15% 증가했으며, 이들의 매출 총액은 74조5717억원으로 전년(163조2000억)대비 17.8%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클라우드 관련 사업 수요 증가에 패키지SW가 1조4000억원으로 전년(9900억원)대비 41.7%가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다음으로 임베디드SW가 1조원을 기록해 36% 증가했다.   SW클럽별 매출 변화를 살펴보면 ‘500억 클럽’은 5조1000억원을 기록해 전년(4조1000억)보다 26.2% 증가, SW클럽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조(兆) 클럽이 37조5000억원으로 2018년(30조원)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패키지SW 분야의 경우 클라우드SW를 비롯해 금융·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의 시장을 겨냥한 전문 패키지SW 기업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임베디드SW는 스마트카드 및 음석인식·자연어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패키지SW 중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은 패키지SW 개선과 통합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수요 등 관련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연관된 SW기업들의 매출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SW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국내SW시장은 약진했다”면서 “시장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SW기업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새롭게 성장하는 중소·벤처 SW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산업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9-11
  • 내년 SOC예산 26조원…역대 최대 규모
    올해 본예산 대비 11.9%↑ 심의 과정서 증액 가능성   정부가 내년 예산안 가운데 SOC(사회기반시설) 예산으로 26조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국회를 통과해 확정된 본예산 23조2000억원보다 2조8000억원(11.9%) 늘려 잡은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기준으로 SOC 예산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증액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부는 먼저 국가 하천 57%에 원격수문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지방상수도 72%를 스마트화해 수자원 관리를 안정화하기로 했다. 두 사업 모두 2022년까지 100% 완료할 계획이다. 또 급경사지와 같은 재해 고위험지역 510개소를 선정해 조기 위험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   이를 포함한 SOC 디지털화에 총 2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국도 50%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할 예정이고, 2024년까지는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철도의 62% 구간에 IOT 계측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15개 공항에는 생체인식시스템을 설치하고 29개 무역항에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기반시설 안전에 6조원을 투자한다. 하천·저수지는 안전진단 D등급 미만 수리시설을 개보수하는 데 6000억원, 73개 국가하천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데 1000억원이 들어간다. 도로는 노후 교량·터널 개보수와 위험도로 개선 등에 1조7000억원을 쓴다.   이외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공공건축물의 그린·제로에너지화하는 데에 1조원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27개 도시에 수용응답 버스, 자율항행 드론 등 스마트기술을 확산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부산·울산 복선전철과 GTX·대구광역철도 투자에 9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등 도로 34건과 문산-도라산 등 철도 7건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국가균형발전 투자’ 명목으로도 16조6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이 분야에도 상당한 SOC예산이 배정됐다. 크게는 지역발전투자 11조8362억원, 지역경제 활력 4228억원,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2조3223억원, 지방재정 보강 5조503억원이다. 모두 전년보다 증액됐다.   지역발전투자와 관련해서는 먼저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23개에 7000억원이 들어간다. 구체적으로는 세종-청주 고속도로와 서남해안 관광도로 등 19개 SOC 설계·착공 등이 있다. 또한 생활SOC 투자에도 11조1000억원을 투입해 혁신도시에 복합생활시설 10개소를 랜드마크로 조성하도록 했다.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SOC 예산을 편성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IMF 외환위기(1998년 -5.8%) 이후 우리경제의 역성장이 불가피하고, 추후 경기 반등 규모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 심의과정에서 SOC예산 증액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2020년 9월 1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건설/부동산
    2020-09-10
  • 내년 SOC예산 26조원…역대 최대 규모
    올해 본예산 대비 11.9%↑ 심의 과정서 증액 가능성   정부가 내년 예산안 가운데 SOC(사회기반시설) 예산으로 26조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국회를 통과해 확정된 본예산 23조2000억원보다 2조8000억원(11.9%) 늘려 잡은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기준으로 SOC 예산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증액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부는 먼저 국가 하천 57%에 원격수문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지방상수도 72%를 스마트화해 수자원 관리를 안정화하기로 했다. 두 사업 모두 2022년까지 100% 완료할 계획이다. 또 급경사지와 같은 재해 고위험지역 510개소를 선정해 조기 위험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   이를 포함한 SOC 디지털화에 총 2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국도 50%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할 예정이고, 2024년까지는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철도의 62% 구간에 IOT 계측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15개 공항에는 생체인식시스템을 설치하고 29개 무역항에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기반시설 안전에 6조원을 투자한다. 하천·저수지는 안전진단 D등급 미만 수리시설을 개보수하는 데 6000억원, 73개 국가하천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데 1000억원이 들어간다. 도로는 노후 교량·터널 개보수와 위험도로 개선 등에 1조7000억원을 쓴다.   이외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공공건축물의 그린·제로에너지화하는 데에 1조원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27개 도시에 수용응답 버스, 자율항행 드론 등 스마트기술을 확산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부산·울산 복선전철과 GTX·대구광역철도 투자에 9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등 도로 34건과 문산-도라산 등 철도 7건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국가균형발전 투자’ 명목으로도 16조6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이 분야에도 상당한 SOC예산이 배정됐다. 크게는 지역발전투자 11조8362억원, 지역경제 활력 4228억원,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2조3223억원, 지방재정 보강 5조503억원이다. 모두 전년보다 증액됐다.   지역발전투자와 관련해서는 먼저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23개에 7000억원이 들어간다. 구체적으로는 세종-청주 고속도로와 서남해안 관광도로 등 19개 SOC 설계·착공 등이 있다. 또한 생활SOC 투자에도 11조1000억원을 투입해 혁신도시에 복합생활시설 10개소를 랜드마크로 조성하도록 했다.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SOC 예산을 편성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IMF 외환위기(1998년 -5.8%) 이후 우리경제의 역성장이 불가피하고, 추후 경기 반등 규모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 심의과정에서 SOC예산 증액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2020년 9월 1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건설/부동산
    2020-09-10
  • 하반기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수요 ‘꿈틀’
    중국 등 전기차 수요 회복 국산 시장점유율 ‘시험대’   상반기 급격히 위축됐던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하반기들어 중국 등 주요국에서 사용량이 다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시장 침체에도 지난해보다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선전했던 국내 배터리 3사가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 시험대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7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0.5GWh로 전년동월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월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4개월간 역성장 했으나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지난 7월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전년대비 31.5% 증가한 12만9000대에 달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쭉 감소세를 이어오던 전년대비 판매량이 7월 들어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시장에서도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전기차 판매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시장 위축 속에 국내 배터리 3사는 눈에 띄는 점유율 성장세를 보였다. LG화학이 25.1% 점유율로 1위, 삼성SDI가 6.4%로 4위, SK이노베이션이 4.1%로 6위를 각각 차지했다. 3사의 합산 점유율은 35.6%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에서 2배 이상 오른 성과다.   이는 내수시장 의존도가 크고 중국시장 비중이 높은 중국과 일본 업체들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실제 올 1~7월 10위 권 내 중국과 일본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같은기간 배터리 사용량보다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유율 23.8%(지난해 26.6%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한 중국 CATL의 경우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5.5%를 나타냈고, BYD(5위, -60.8%), AESC(7위, -12.9%), 궈시안(9위, -46.0%) 등도 두자릿수 성장률 하락폭을 보였다. 중국 업체 중에서는 순위권에 첫 진입한 중국 CALB(10위, 73.7%)만이 체면치레 했다.   일본 기업인 점유율 3위(점유율 22.8%→18.9%) 파나소닉(-30.9%)과 점유율 8위 PEVE(-16.2%)도 전년보다 성장률이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하반기 중국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기존에 시장 강자였던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반격을 우려하는 시각도 나온다.   이러한 조짐은 지난 7월 실적에서 나타나는데 중국 업체인 CATL과 BYD는 올해 7월 성장률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4.5%, 0.6% 감소했으나, 상반기 성장률 감소세보다 크게 줄이면서 시장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같은 현지 업체인 궈싼·CALB 등은 이미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이미 일본 기업과 개인들이 국내 전기차 배터리업체에 특허소송을 걸어오고, 중국업체들은 내수를 밑바탕으로 물량공세를 재개하는 등 시장여건이 녹녹하지 않다”라며 “국내 3사가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 경쟁력 강화와 성장 동력 점검 등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전기·전자
    2020-09-09
  • 中企·소상공 경영위기에 전방위 ‘세제지원’
    납부면제 기준 4800만원으로 상향 中企 소득·법인세 감면 2년 연장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2020 세법 개정안’을 확정한 가운데, 정부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일몰 예정이던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 적용기한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된다.   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은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의 5~30%를 세액감면해 주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117만개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감면 규모는 연간 2조원 정도다.   부가세법 개정으로 간이과세와 납부면제 적용범위도 확대된다. 개인사업자의 어려운 경영여견 등이 고려됐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간이과세 기준금액은 연매출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로써 간이과세자는 23만명 늘었고, 1인당 평균 117만원의 세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납부면제 기준금액도 연매출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로써 납부면제자는 34만명이 증가하고, 1인당 평균 59만원의 세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특법 개정으로 기업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투자세액공제도 신설된다. 통합투자세액공제는 모든 사업용 유형자산 투자(단, 토지·건물, 차량 등 제외)에 대해서 기본공제율 10%(신성장사업화시설 2%포인트 우대) 등을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관련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이 소부장 중소기업에 출자시 주식양도차익 등에 대해 비과세하는 특례제도를 신설된다.   이 외에도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최대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30만원 인상한다.   그밖에 중소·중견기업 지급 구매대금의 0.1~0.2%를 세액공제해 주는 상생결제 지급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기한도 2년 연장(2022년까지)된다.   투자촉진, 일자리 관련 세제지원 제도의 적용기한도 연장된다. 투자촉진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의 주식양도차익 등에 대한 비과세 특례제도가 신설된다. 그밖에 창업자 등에의 출자에 대한 과세특례, 벤처기업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 면제, 벤처투자조합 출자 등에 대한 소득공제 등이 이뤄진다.   일자리 관련해서는 경력단절 여성 고용 기업 등에 대한 세액공제, 근로소득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정규직 근로자로의 전환에 따른 세액공제 등이 담겨있다. 이번 정부의 세법개정안은 연내 국회를 통과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0년 9월 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중소·벤처
    2020-09-08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인터뷰](주)유민에쓰티 김동환 대표, 완벽한 방재시스템 도입해야
      화관법 도입이래 안전사고 건수는 줄고 있으나 지난해 67건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Q: 화학물질관리법 계도기간이 올해로 종료된다. 그런데 화관법 시행을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다.A: 화관법은 지난 2013년 제정되면서 시설 기준을 통해 방류벽 이격거리·용량, 방지턱 높이, 집수설비, 긴급차단밸브 등을 준수토록 의무화했다. 이에 일부 화학기업들은 물리적 공간 부족 등으로 공장을 새로 짓는 것도 불가능하고 고치기도 어렵다며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    Q: 대응방안을 마련해줘야 하지 않나?A: 설비기준 적용을 유예시키고 대신 누액, 가스 등 완벽한 방재시스템 갖추도록 하면 된다. 그래서 정부는 사업장이 물리적 공간 부족 등으로 곤란할 경우 감지기 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면 취급시설 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즉 사전에 사고를 예방토록 방재시스템을 강화토록 한 것이다.   Q: 그런데도 중소기업들이 부담을 호소한다. 방재시스템 도입 안 되는 이유는?A: 제도를 잘 모르거나 비용부담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필름형 누액감지센서는 비용부담이 크지 않다. 외산 케이블방식 감지기는 가격이 비쌀뿐더러 누출량이 많아야 감지가 된다.  반면 우리의 누액감지센서는 눈·비 등은 감지 안 해 옥외(자기유도식)·옥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경미한 누출량에도 응답속도가 빠르다. 또한 화학물질별로 맞춤식 센서 제공이 이뤄지며, 극소량부터 대량의 액체 누출까지 선택적 검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센서 훼손시 부분교체가 가능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반영구적 반복 사용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Q: 세계일류 제품임에도 저변확대가 늦는 이유는?A: 대기업들은 이미 많이 설치했고 중견기업이 많이 쓴다. 문제는 성능이 부족한 짝퉁제품이 시장을 흐리기 때문이다. 타 기업은 연구인력의 전문성도 테스트 장비도 없다. 한 대기업도 짝퉁을 쓰다가 작동이 안 되거나 눈·비 등에 오작동해 낭패를 보고 다시 우리제품을 쓰는 사례도 있었다.   Q: 중소기업·영세상인에게는 누액감지센서도 부담일 듯싶다. 어떻게 보급해야 하나?A: 화관법은 중소기업에 설치비용의 50% 지원해주게 돼 있으나 예산 배정·집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는 화관법 시행을 대비해 보급형 제품을 개발해 놓았다. 그리고 가스감지기도 개발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Q: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A: 방재시스템을 완벽하게 하면 사고를 예방하는데 안 되고 있다. 국가의 입장에서 화평법·화관법 시행은 가야할 길이다. 그리고 완벽한 방재를 위해서는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물리적 요인으로 화학물질관리법 기준 준수가 어려운 기업들에게 우리 제품은 최선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   /2019년 11월 25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9-11-25
  • [우수기업] (주)인우에코텍 이영렬 회장, 인우그린 식생매트 친환경 하천복원 선도
    조달 우수제품, 성능인증 받아…지역제한 철폐해야 생태하천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연형 하천공법이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인우에코텍(회장 이영렬, 사진)이 ‘인우그린 식생매트’ 공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및 중기청 성능 인증을 받는 등 기술·품질을 공인받아 이 분야 선두주자로써 입지를 재확인해 주목된다. (주)인우에코텍은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친환경 하천공법의 개발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생태하천 및 습지의 설계부터 시공·자재·운영에 이르기까지 하천복원의 전과정에 걸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천 복원을 주도해 왔다. 이영렬 회장은 “종래의 하천 복원은 콘크리트블록, 사석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자연생태계교란과 2차 환경오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하천생태에 대한 이해부족 등 자연 스스로의 정화능력을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주)인우에코텍은 인우자생식물연구소를 통해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사용할 자생종 수변·수생식물을 배양, 하천의 수질정화와 생태 보존 및 사면보호 강화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100% 친환경 소재의 사용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자연 고유의 능력으로 하천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인우그린 식생매트’공법은 파괴된 하천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천연섬유, 볏짚, 코아네트, 대나무, 천연로프 등 100% 천연재료를 사용, 자연 고유의 능력으로 하천기능을 회복시키는 획기적인 다층구조 천연식생매트 공법이다. 기존 매트와 달리 시멘트, 콘크리트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하천변에 식물을 심어 뿌리가 활착함으로 친환경성은 물론 홍수에도 끄떡없다. 인장력이 강한 천연 고정핀과 뿌리가 발달한 국내 야생종을 식재해 기존 매트류의 한계유속(2.5~3m/s)을 능가하는 결합력을 갖췄다. 또한 유지보수 부분에서도 짜깁기를 하듯 보수할 수 있어 시공 후 관리가 용이하며, 원하는 식물만 자라게 해 잡초제거 등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뛰어난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GXP 호안식생매트’ 공법은 녹화재를 일정 크기로 성장시킨 후 개별 식재함으로써 식생 성공률을 크게 높인 공법이다. 천연섬유와 오각 매쉬망, 고장력 X핀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식생을 통한 생태복원기능과 전단능력·방재효과를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사면에 고밀도 직접식재를 통해 98%이상의 활착률을 유지, 시공후 45일만에 빠른 녹화가 일어난다. 특히 호안기초 세굴방지를 위한 GXP식생 개비온과 연속시공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높은 원가절감(20~50%) 효과가 높다. 특히 일반매트와 비교할 때 기능·성능·안정성 모두 우수하다. 높은 활착률과 빠른 생장을 유도, 건천화를 막아 수질정화·토양개선에 탁월하다. 허용 소류력도 식재로 인한 효과를 제외하고도 30kg/㎡이상(기존제품 2~3kg/㎡)으로 타사와 차별화를 이뤘다. 이 회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도 지자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을 빌미로 과도한 지역 제한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이 우수한 신기술, 조달우수제품을 보급 장려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현재 관행대로라면 각 지역마다 사업장을 설립해야 할 입장이다. 그리고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우려한다면 본사 소재지에 신고하지 말고, 발주자 중심으로 하는 세무신고가 이뤄지도록 하면 된다. 특허나 우수제품은 지역제한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5년 5월 2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5-05-26
  • [금융인]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초우량 금융그룹 발돋움할 터
    2017년까지 자산 60조...자산운용·보험·증권 등 비은행 영역 진출 국내 은행들은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과 함께 최근 비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IB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박인규 회장(사진)의 청사진도 이러한 은행들의 행보와 궤(軌)를 같이하고 있다. 박 회장은 “국내 은행업은 포화상태다. 따라서 업무 영역 집중의 위험을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DGB금융의 핵심인 대구은행이 50주년을 맞는 2017년까지 자산운용·보험·증권 등 비은행 영역 진출을 통해 자산 80조의 초우량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 DGB캐피탈, 대구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유페이먼트 등 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중 핵심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자산을 현 41조에서 2017년까지 60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박 회장은 “대구은행의 주력기반은 대구·경북으로 지역 인구의 73%인 380만명과 거래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지역밀착형 금융을 통해 수익기반을 확대할 것이다. 그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혁신도시 사업과 도청 이전 관련 금융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유대를 강화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 “대구은행은 동남권(부산·경남)에서도 최근 3년간 연평균 40% 이상의 자산 성장을 이뤄왔다. 이 지역에서는 2017년까지 매년 30% 이상 성장시켜 시장점유율을 2배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김해에 곧 지점을 열고 창원과 울산 지역의 추가 개점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 회장은 2012년 인수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DGB캐피탈도 창원과 울산 등 동남권 영업네트워크를 늘리고 선박, 의료리스 등 신수익원을 발굴해 2017년까지 자산 3조원 규모의 중견 캐피탈사로 키울 방침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이 구상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성장의 또 다른 한 축은 비은행 영역으로의 진출이다. 그는 올해 자산운용사를 인수해 중형사로 키우고, 2017년까지 보험과 증권업에 진출해 비은행 비중을 25%로 늘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연내 자산운용업 인수를 마무리 짓기 위해 현재 인수 후보군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지방은행들은 저성장 저금리 여건에 초대형 금융그룹 공세로 인해 영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DGB금융그룹은 최근 동남권 지방은행인 BS금융(부산은행)에 경남은행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말 기준 자산 42조규모의 DGB금융그룹이 3년내 자산 60조로 성장한다는 것은 다분히 공격적인 경영방침이지만 박 회장은 자심감에 가득 차 있었다. 박 회장은 해외사업이 주력은 아니지만 진출의 끈도 놓지 않고 있다. DGB금융그룹의 첫 해외 점포인 상해지점이 올 연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박 회장의 설명이다. 중국 상해지점을 조만간 방문하고 북경 진출 계획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도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췄다. /2014년 6월 1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
    2014-06-18
  • [단체장 초대석]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융·복합 연구로 미래사회 대응하는 KIST 만들 터
    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역량 결집 “과학기술로 사회 현안문제를 해결해 미래사회에 대응 해나가겠다” 지난 3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에 취임한 이병권 원장의 첫 일성이다. 이병권 원장은 KIST에서 30여년 이상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로 친환경 대체물질 및 신재생에너지 원천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에너지분야 국가중장기계획 수립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전문가다. 또한 그는 연구원에서 환경공정연구부장, 에너지·환경연구본부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KIST의 새로운 인프라와 문화 조성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이 원장은 “법고창신(法古創新) 정신을 바탕으로 KIST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더 힘을 쏟고자 한다. 그래서 주요 간부 인사와 행정부서 조직 일부를 개편했다. 한편으로는 원장실 문턱을 낮춰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3년 전 부원장 시절 이 원장은 전문연구소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재료, 바이오 등 대학과 비슷한 학제중심의 조직에서 타깃 중심의 융합형 연구를 수행토록 한 KIST 변화의 주역이다. 그 동안의 성과를 차분히 돌아보고 결과에 따라 조직개편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것이 이 원장의 복안이다. 이병권 원장은 “치매, 녹조, 조류독감 등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불안과 불편을 과학기술로 해결해 달라는 국민적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 연구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사회문제가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다 보니 우리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우리 연구원과 타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해외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복잡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역량을 결집해 개방형 융·복합 R&D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뇌과학이나 차세대 반도체 등 기업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대형 국책 연구를 강화하는 것도 2016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KIST의 과제다. 이 원장은 “우선 국가와 사회가 지속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개척하는 연구에 매진하는 KIST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고령화, 미래에너지 등 미래영역에 도전하는 연구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 정부가 주도하는 창조경제 구현, 그리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창업활성화에도 우리 나름의 방식을 적용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근 창조경제지원을 위한 조직으로 기술사업단을 부원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산하에 중소기업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KIST의 많은 연구성과가 이러한 조직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중소·중견기업에 이전되도록 한다는 것이 조직개편의 목표다. 이 원장은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강화해 상용화 가능 기술 수준까지 끌어올려 기술 이전토록 하겠다. 또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특허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KIST가 10여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탄생시킨 모태이자 맏형으로써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과제수주 경쟁과 칸막이식 연구풍토를 ‘개방과 협력의 문화’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4년 5월 16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
    2014-05-16
  • [녹색건축] (주)제이엠디글로벌 김재준 대표, 친환경·고효율 ‘패시브하우스’가 뜬다
    자재 국산화 등 저변확대 주력…에너지·건강 일거양득 패시브하우스는 주택의 단열성능을 높여 적은 에너지 사용으로도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주택으로 글로벌 트렌드인 녹색건축의 한 축이 되고 있다. (주)제이엠디글로벌(대표 김재준, 사진)이 ‘패시브하우스’로 국내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라 찾아가 보았다. 김재준 대표는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절감의 목적도 있지만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 조성도 중요하다. 그간 국내 주택건설은 주거 본연의 목적보다는 재산증식수단으로 인식되며 유해물질 배출, 외풍 등 고르지 못한 난방효과, 환기 없는 실내대류 등 ‘웰빙’의 개념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건자재 사업을 운영하던 김재준 대표는 친환경에서 신성장동력원을 찾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던 중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패시브하우스’를 접하고, 지난 2004년 (주)제이엠디글로벌을 설립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실내 대류와 결로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실내 어느 곳이든 3℃이상 온도차이가 나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창에는 로이3중유리 시스템 창호(GENEO?)를 적용하고, 모든 외벽·지붕·기초 등을 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한 기밀 설계·시공으로 첨단단열을 실행한다”면서 “다만, 외부의 깨끗한 공기의 유입을 위해 전열교환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필터 교차를 통해 환기 뿐 아니라 75%이상 열을 회수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주)제이엠디글로벌의 패시브하우스용 거푸집형 단열블록 기술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강화된 설계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저탄소 에너지 절감형 주택의 핵심인 단열블록(ICF)은 獨 바스프사의 네오폴을 25배 발포, 몰드스팀 압축방식으로 제조된다. 원료인 네오폴은 EPS에 흑연과 탄소를 첨가해 단열효과를 기존 스티로폼 대비 20~30%이상 높이고, 화재시 확산방지 처리(내화)가 된 첨단소재로 성형을 통해 경량의 거푸집형 단열자재로 탄생한다. 100년 이상의 장수명과 탁월한 단열, 방충, 방음 효과를 지닌다. 이러한 장점으로 올 4월 국토부에서 패시브하우스용 1호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패시브하우스의 시공은 단열블록의 조립시공 및 철근의 배근 후 콘크리트 타설로 이뤄진다. 따라서 구조벽과 단열블록이 영구 분리되지 않고 기밀시공이 가능하며, 부자재가 적어 폐기물 발생 저감은 물론, 시공이 간편해 기술교육이 간편하고, 건축비절감과 안전사고 발생확률이 줄어들게 된다. 김 대표는 “패시브하우스는 85%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사계절 일정한 실내온도를 유지등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질병예방효과, 그리고 친환경, 고효율 자재 사용으로 초기 투입비용은 크지만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따른 경제효과가 높아 정부도 현재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농림부 하고 3년전에 ‘농어촌형 그림홈 표준모델 개발’ 연구과제를 시작해서 올해 끝났다. 지금 농림부에서 500만원을 15년 분할상환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현실에 맞게 지원금을 상향조정 할 경우 패시브하우스는 정부 정책에 순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제이엠디글로벌은 지금까지 제천TEST-Bed, 용인 동백·흥덕, 논산 부적면·반암리, 홍천 방내리, 경북 성주군 등 다양한 규모의 수십여채 패시브하우스를 국내에 보급했으며, 최근에는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17년부터 패시브하우스 성능수준의 의무화(에너지성능 60%이상 개선)를 추진하고 있어, (주)제이엠디글로벌도 이에 발맞춰 자체브랜드 ‘Bon milieu’를 런칭하고, 내년부터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자재의 국내생산을 준비하는 등 저변확대에 힘 쏟고 있다. 사진설명: 거푸집형 단열블록에 대해 설명하는 김재준 대표. /2013년 8월 16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3-08-16
  • [웰빙 Water] 예양육각수연구소 이행사 대표, 세계 최초 육각수 생성·제조장치 개발
    23년간 육각수 연구 '올인'...美 FDA 인증 등 공신력 확보 ‘건강한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욕구로 최근 생수·정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인체에 이로운 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육각수’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예양육각수연구소(대표 이행사, 사진)가 독자연구를 통해 확보된 특허기술로 개발한 ‘예양 육각수 생성장치’와 ‘진품육각생수기’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행사 대표는 “세계보건기구는 ‘좋은 물이 80% 질병의 예방은 물론 치료까지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막상 ‘좋은 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정수기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와 알칼리이온수기의 경우 ‘유해성’이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예양육각수연구소는 지난 1990년 창업 이래 육각생수기 연구의 외길을 걸어왔다. 그 결과 5각수와 사슬 구조로 이뤄져 있는 자연의 물을 강력한 특수핵자장을 흐르는 물에 수직으로 투과하여 육각수로 구조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대표는 “육각수는 ‘6각형 고리구조’를 갖는 물이다. 일반 물들의 특성은 산소원자의 중심각에서 수소가 놓여있는 각도가 약 104도쯤 있는데, 육각수는 산소의 중심각에서 약 105도다. 1천억분의 1초단위로 이온집산운동을 하는 6개의 물분자로 인해 물속에 있는 산소가 다른 물질을 붙잡을 여력이 없어서 오염물질과의 결합이나 바이러스 활동이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듭 “우리몸의 70%는 물로 이뤄져 있는데,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이중 62%가 육각수로 이뤄져 있다. 육각수 이론을 창시한 세계적인 ‘물박사’ 故 전무식 박사는 생전 280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인체의 세포는 6각형 구조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육각수는 물맛이 좋고, 신진대사를 돕고, 노화예방과 인체 면역력 높여주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화육각수 생성장치(발명특허 제 10-0779269)와 자화육각수 제조장치(발명특허 제10-0875985)등은 미 FDA 등록과 ISO9001, ISO14001 인증 등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각 가정과 빌딩, 산업체, 전문병원, 한의원, 농·수·축산 및 화원 등 다방면에서 기능과 효능이 검증되었다. 이 대표는 “정수의 개념은 물속에 있는 이물질을 거르는 장치다. 물에는 대개 미네랄이 상당량 녹아 있는데,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을 걸러버리고 산성수를 생성한다. 또 정수기 구조상 세균으로부터 안심하기 어렵다. 알칼리이온수기도 환경부의 먹는 물 기준치 5.8~8.5Ph보다 높은 Ph로 위장장애, 안구장애, 결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듭 “국내 정수기 시장은 다단계 판매의 유통구조와 과대광고 등으로 상당히 혼탁해진 상태이고, 또한 검증되지 않거나 품질이 낮은 육각수기가 판치는 등 시장난립으로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예양육각생수기는 미네랄과 용존산소가 풍부한 특성으로 인해 거의 10년간 필터교체가 필요 없다. 타사의 육각정수기와는 필터교환주기에서부터 차이가 난다”고 차별점를 강조했다.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고 말하는 이행사 대표. 그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더욱 건강에 좋은 물을 생산하는 진품육각생수기의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설명: 육각수에 대해 설명하는 이행사 대표. /2013년 6월 1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3-06-14

기획특집 검색결과

  • [건설신기술 특집] 경제성보다 기술평가 비중 높여야
    ‘BIB거더’, 고속도로 등 250여건 적용…철도교량 검토 중 (주)지승컨설턴트(대표 박종면)는 ‘CROWN CAP(강관말뚝머리보강)’공법을 지난 2014년 ‘건설신기술 제730호’로 지정받았다. 이어 2015년에는 ‘BIB거더’공법이 건설신기술 제774호 지정받는 등 혁신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열정적인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기반으로 지난 2004년 설립이래 R&D에 20%를 꾸준히 투자해 신기술 2건과 특허 50여건을 획득, 토목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분야 기술선도 기업으로 부상했다. 특히 보다 안전·편리·완벽함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제가 어우러진 현장감 있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 2016년 도공의 공동연구 우수기관 선정과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수상, 경기도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입상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종면 대표는 “신기술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신기술을 도입한 발주담당자·기관에 인센티브 부여가 실행돼야 한다. 그리고 신기술을 지정 받으면 5년내 성과가 나오도록 해줘야 새로운 신기술 개발과 기술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수 있다”면서 “특히 업체 선정시 경제성 평가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 경제성보다 기술평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지승컨설턴트의 BIB거더(반일체식 교대 교량)공법은 조인트가 필수인 기존 PSC교량과 달리 무조인트 교량으로 신축이음(Expansion joint)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BIB거더는 신축이음 부위의 누수로 인한 콘크리트 열화, 차량 주행시 소음, 신축이음장치 보수로 인한 교통차단 등 문제를 해소한다. 교량의 구조안전성, 사용성, 시공성, 유지관리 측면도 개선했다. 거더 제작시 교대 흉벽을 거더에 일체로 제작하므로 후속공정이 최소화되어 공사기간이 단축된다. 또한 흉벽 시공을 위한 투입비용을 절감하고, 거더 거치시 전도 위험이 없어 안전관리가 용이하다. 이에 기존 PSC 빔교와 비교해 공사비 23.5만원/㎡과 유지관리비 40%이상의 절감효과가 있다. 박종면 대표는 “광주 강진 등 전국 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거마1교, 새만금 등 전국 250여건이 적용됐다”면서 “기술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철도기술연구원 용역을 맡아 BIB거더공법의 철도 적용성을 연구 중으로 연말 결과가 나오면 향후 철도 교량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 “BIB거더공법이 시장 진입·안착이 이뤄지고, 현재 현장에서 불편한 사항을 피드백 받아 여러 개선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이에 기존 국내 적용 한계인 250m(장지간)를 넘겨 500m까지 공법적용이 일부 교량에 적용되고 있다. 이외에 새로운 거더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7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기획특집
    2018-07-11

문화·레저 검색결과

  • 장태묵 초대展 - 木印千江
      2020. 8. 26(수) ▶ 2020. 9. 8(화) Opening 2020. 8. 26(수) pm 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 T.02-736-6347   http://insaartplaza-gallery.com/xe/ https://blog.naver.com/artplaza05
    • 문화·레저
    • 전시·공연안내
    2020-08-21
  • [전시안내]주명덕-섞여진 이름들展
    [전시안내] 주명덕-섞여진 이름들展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기간 : 2020.6.13~08.08  
    • 문화·레저
    • 전시·공연안내
    2020-07-02
  • 프렌치모던:모네에서 마티스까지,1850-1950 展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2020. 2. 21(금) ▶ 2020. 6.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 T.031-960-0180  
    • 문화·레저
    • 전시·공연안내
    2020-01-20
  • 다정도예 김용섭 명장, 자연의 색을 발현하는 연리문
    3년전 ‘2015년 이천시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김용섭 명장은 36년 전통도예의 외길을 걸으며 전통도자기계승발전과 고려청자의 재현을 위해 한길을 걸어온 명인이다. 김 명장은 혁산 방철주 선생(동국요) 밑에서 22년간 사사(師事)해 성형·조각 등을 두루거친 후 2004년 ‘다정도예’를 설립했다. 이후 전통 청자의 기법을 바탕으로 시대성을 접목한 도자기 빚기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흑토·백토·청자토 3가지를 혼합해 자연의 색을 발현하는 전통기법인 연리문(練理紋)과 상감기법, 박지기법 등을 적용,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 및 대한민국도예공모전,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에서 다수 입상했다. 성형에 자신이 있다는 김용섭 명장은 “무늬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죽을 최소화해 기포가 생기지 않게 해야하고,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반죽의 농도를 맞춰야 한다. 이는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복잡한 형태·문양보다 심플한 도자기가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용섭 명장은 포도문 달항아리’, ‘청자 파도 어문호’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2018년 9월 1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문화·레저
    • 명장초대석
    2018-09-12
  • [신간안내]안원찬 시집 ‘거룩한 행자’
    일상성의 묘미 60편의 시로 풀어내 고향 홍천으로 귀향한 시인 안원찬이 시집 ‘거룩한 행자’를 출간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일상의 양면을 왜곡하거나 새롭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60여편의 시로 여과없이 풀어낸다. 경험과 극복이 동시에 도착하는 일상의 양면을 자유롭게 뒤집으며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포착해낸다. 삶과 죽음,기쁨과 애통,희망과 허무,욕망과 결핍을 발견하는 자연스러움으로 일상성의 시학을 구축하고 있다. 소박한 눈길로 보편적인 일상을 발견하는 안원찬의 시세계를 ‘거룩한 행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원찬 / 문학의 전당 / 값 9,000원 /2018년 9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8-09-11
  • 서양화가 고기범 화백, ‘책’프레임으로 조각·조형세계 넘나들어
    책은 다양성을 담아내는 그릇…무한의 상상력 자극 고기범 화백은 펼쳐진 책을 프레임으로 삼아 문명과 역사, 종교로부터 개인사적 삶의 단편까지 다양한 화두를 부조적 화면에 담아내는(조형회화) 작가다. 그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선에서 부조형식의 작품을 통해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고기범 화백은 “처음에는 유화를 그리다가 90년대 초, 유화와 종이작업을 병행하며 공간과 여백, 부조 형태가 나오게 됐다. 그러면서 2000년대 초부터 콘셉트를 펼쳐진 책의 이미지로 잡고, 2003년부터 프레임을 책으로 하게 됐다”면서 “이전에 목우회가 프랑스와 교류가 있었는데 프랑스 평론가가 모든 한국작가 그림이 똑같다는 취지의 말을 해 공감했다. 또 제 스스로도 변하지 않으면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 변화의 계기”라고 말했다. 버려진 책에 관심을 둔 그의 초기작은 단순히 책속의 삽화 같은 가벼운 터치의 조합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책의 기호성(글자)이 희석된 조합이나 구성, 그리고 다양한 추상적 형태의 사물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고 화백은 펼쳐진 책의 이미지 형상화 시 이미지들을 중첩 또는 나열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화면 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그의 작업에서 하얀 순백은 마치 책에 글을 입혀 나가는 것과 같이 수많은 작가의 심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의 역할을 한다. 고 화백은 “실제 작업에 임했을 때 저는 늘 자신에게 불만을 품다보니 염세적이라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매년 많은 준비를 통해 작업을 하면서 부족점을 발견해 자기반성을 하고, 보완할 것을 찾게 된다”며 “이와같이 제 작품 철학도 자기삶의 고백이고 감성적인 것에 많이 접근해 다루게 되는데, 결국 주요 테마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화백은 캠퍼스만 고집하지 않는다. 펼쳐진 책의 형상을 석고 등으로 굳힌 후, 그 위에 책 그대로의 형상이 아닌 핸디코트나 석고 등을 콜라주 형태로 덮어 다시 면을 곱게한다거나 파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그의 작업은 부조에 가깝지만, 보이는 이미지들은 평면적이어서 부조적 회화라 할 수 있다. 고 화백은 앞으로도 이러한 작업에 중점을 두면서 사람만 도출되는 ‘군상’을 표현하거나, 비구상 작업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개인전 20여회, 3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기범 화백은 오는 5월 부천문화원에서 초대전을 예정하고 있다. /2018년 4월 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8-04-09

소비자 고발 검색결과

  • 무더위 시작 전, 에어컨 안전점검하세요!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2017~2019년간 에어컨과 관련된 화재 사고는 총 629건에 달한다. 특히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 6~8월에 누전이나 합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에어컨 점검 예약을 하고 싶으신 경우 각 제조사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미리 확인해 두는게 좋겠다.  
    • 소비자 고발
    2020-06-04
  • 핫팩 사용 시 저온 화상 주의
    핫팩은 휴대하기 편하고 가격도 저렴해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겨울철 대표적인 온열용품이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는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2015~2018.6.)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핫팩 관련 위해사례는 총 226건**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연도별 현황 : (’15년) 41건 → (’16년) 73건 → (’17년) 55건 → (’18년 6월) 57건   최근 3년간(2015.~2017.) 발생 시기 확인 가능한 133건 중 ‘12월’이 35건(26.3%)으로 가장 많았고, ‘1월’ 27건(20.3%), ‘2월’ 25건(18.8%) 등의 순으로 겨울철(65.4%)에 집중됐다.   위해유형은 전체 226건 중 ‘화상’이 197건(8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제품 파손이나 마감처리 불량 등으로 인한 ‘제품 품질 관련 위해’ 12건(5.3%), 사용 후 피부 가려움 등 ‘피부접촉에 의한 위해’ 9건(4.0%) 등으로 나타났다. 화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128건 분석 결과, ‘2도 화상’ 63건(49.2%), ‘3도 화상’ 55건(43.0%), ‘1도 화상’ 10건(7.8%)의 순으로, 비교적 심각한 2, 3도 화상의 비율이 92.2%로 분석됐다.   핫팩은 발열이 10시간 이상 지속되고 최고 70도까지 올라가므로 방심할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저온화상은 2도 또는 3도 화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경각심을 갖고 제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제품의 주의·경고 표시가 중요하다.   /2018년 12월 1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소비자 고발
    2018-12-13

보도자료 검색결과

  • 서울국토청, 수도권 교통안전협의회 출범
    지난 25일 발족식…교통관련 20개기관 협력체계 강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지난 25일‘수도권 교통안전 협의회’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교통안전협의회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 남부·북부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남부·북부 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지부지역본부 및 서울고속도로㈜ 등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교통안전 종합대책 100대과제 중 수도권지역 교통안전 문화확산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는 중점 과제들을 선정,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상시 협의체이다. 향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현장 단속 및 계도 등을 수행하는 관계기관 간 주요협의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도권지역 도로의 사고 발생 위험요소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으로 다짐하고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각종 안전관리 현안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대국민 안전 의식 제고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26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보도자료
    2019-04-26
  •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기업경기조사 결과 발표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 정책연구실은 엔지니어링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업황현황과 2019년 상반기 전망을 조사한 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EBSI)를 작성하여 발표했다.   총 조사대상 기업체수는 655개 업체이며, 이 중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이 309개, 비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이 346개 이다.   세부항목별 2018년 하반기 업황현황 BSI의 경우 전반기대비 해외수주는 6.0p(66.1→72.1) 상승하였으나 국내수주가 8.1p(69.9→61.8) 하락하였고 채산성(68.2→64.3) 및 자금사정(70.4→62.1) 지수도 각각 3.9p 및 8.3p 하락했다.   이는 국내수주 부진이 지속되는 데다 낮은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적용과 임금 인상 등에 따른 채산성 및 자금사정 악화가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기를 크게 위축시킨 걸로 파악된다. 정부의 SOC 예산은 2015년 26.1조원에서 2017년 22.1조원으로 줄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19.0조원으로 2017년 대비 3.1조원이 감소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전망BSI가 60미만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정부 SOC 예산(19.8조원)이 8천억원 증액되었으나 2015년 대비 24% 감액된 수준이고, 증액예산도 수송인프라 등 정통 SOC보다는 생활형 SOC에 많이 배정되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에 기인한다.   엔지니어링 경기는 건설과 기자재 제조업 등의 선행지수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엔지니어링 경기의 부진은 엔지니어링 산업뿐만 아니라 향후 건설 등 연관 산업의 부진이 이어질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형 SOC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및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조기에 집행하여 침체된 엔지니어링과 연관 산업의 경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밝혔다.   /2018년 12월 2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보도자료
    2018-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