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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공공부문 흑자 큰 폭 감소
    수지 13.8조 흑자…전년대비 39.3조 줄어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흑자 규모가 전년대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증가했으나 경기부양을 위해 일반정부의 최종소비지출 등을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의 ‘2019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의하면 지난해 일반정부와 공기업의 수지(총수입-총지출)는 13조8000억원으로 전년(53조1000억원)보다 흑자 규모가 39조3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공공부문의 총수입은 876조3000억원으로 1년 전(852조7000억원)에 비해 2.8%(23조5000억원) 증가했다. 총수입 규모는 역대 최고치였다. 조세수입은 둔화됐지만 사회부담금이나 재산소득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공부문의 총지출이 862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흑자폭이 크게 줄었다. 실제 전년대비 증가율은 7.9%(62조8000억원)로 총수입 증가율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에서 공공부문 총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44.9%로 2013년(45.4%)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았다. 공공부문 수지는 2014년 흑자전환한 이후 흑자폭을 꾸준히 늘려오다 2018년 흑자폭이 소폭 축소(1000억원) 한 바 있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정부의 흑자 규모는 18조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7조4000억원 축소했다. 총수입이 3.1%, 총지출이 10.1% 각각 늘었다. 국민연금 등 사회부담금 수입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부가가치세 등 조세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쳐 총수입 증가폭은 전년 7.2%에 비해 축소됐다. 총지출은 정부의 최종소비지출과 투자지출이 증가하고 사회수혜금 지출도 늘어 증가세가 전년 6.4%에 비해 크게 늘었다. 부문별 수지를 보면 중앙정부가 적자로 전환하고 지방정부 흑자규모가 축소됐다. 비금융공기업 수지는 지난해 7조1000억원 적자를 냈고, 금융공기업의 경우 흑자규모가 2조9000억원으로 전년(5조7000억원)에 비해 축소됐다.    /2020년 7월 2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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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7-20
  • 올 건설수주 전년比 감소 전망
    155조9000억원 그쳐…6.1% 감소 전망 올해 건설수주가 1년만에 전년대비 감소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달 초 ‘2020년 하반기 건설·주택경기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건설수주가 전년(166조원) 대비 6.1% 감소한 155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건설수주는 올 상반기 69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하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한 86조1000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건설수주 감소는 민간부문 수주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하반기 들어 건설업 침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건산연은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경기 부양을 위한 공사 발주가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9% 증가한 52조8000억원을 기록, 11년만에 최대치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민간부문 수주는 주거와 비주거의 동반 부진으로 전년대비 12.6% 감소한 103조1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부문 수주가 공공공사 증가에도 불구하고, 민간 석유화학 플랜트와 민자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6.6% 줄어든 46조2000억원으로 예측됐다. 주거부문 수주의 경우 지방의 주택 수요 감소, 거시경제 회복 부진 등의 여파로 전년대비 7.7% 감소한 60조4000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리고 비주거부문 수주의 경우 민간 오피스텔 공사 발주와 기업 투자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3.5% 줄어든 49조3000억원으로 예측했다. 건설경기 동행지표인 건설투자는 전년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투자는 지난 2017년 전년보다 7.3% 증가한 이후 2018년 4.6% 감소로 돌아섰고, 지난해(-2.5%)에 이어 3년 연속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건산연은 올 상반기 건설투자는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하며 비교적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공공공사로 인한 증가 여력이 둔화되고, 주거용과 비주거용 침체가 심화되는 탓에 큰 폭(3.8%)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7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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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20-07-17
  • 하반기 주택 매매가 둔화
    서울 ‘보합’ VS 지방 ‘하락’ 전망 하반기 주택 매매가의 상승세가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이달 초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건설·주택경기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올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1%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건산연은 올 상반기 상승폭(2.0%)과 달리 거의 보합세 유지에 그치며 올해 한 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도권과 지방에서 주택 매매가격 방향성이 상반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은 정책적 요인으로 인한 법인과 다주택자의 물건이 다수 유입되겠지만 저금리 기조로 인한 수요가 하락세를 저지하며 0.3%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방의 경우 지역 간 격차와 지역 내 상품 간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특정 이슈에 반응한 매매 수요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이는 정부의 신속한 지역별 규제 확대에 의해 차단되며 매매가격이 0.2%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역적으로는 수요자들이 중심 지역에 위치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으나 똘똘한 한 채를 소비할 수 있는 계층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여론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도 올해 하반기에는 집값 상승에 소폭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지난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총 40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42.7%(1748명)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하락은 37.7%, 보합은 19.6%에 그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42.6%가 ‘상승’, 36.9%가 ‘하락’, 20.6%가 ‘보합’을 예상했다. 경기 지역 역시 44.3%가 ‘상승’, 36.3%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서울·경기는 집값 상승을 예측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반면, 인천은 43.1%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상승(36.5%)'을 예상한 응답자보다 하락을 전망하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2020년 7월 1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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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20-07-16
  • 탈원전 손실비용 일부 보전
    전력산업기반기금 활용…공적기금 남용 사례 ‘우려’ 정부가 원자력발전 단계적 감축에 따른 비용보전을 위한 법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발생한 비용을 전력산업기반기금(이하 전력기금)을 활용해 일부 보전하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사업자 비용 보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2일 40일간(다음달 11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은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4조 제8호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월성1호기 조기폐쇄 등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에너지 정책 이행과 관련해 산업부 장관이 인정하는 전기사업자 비용을 보전하며, 재원으로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강원 삼척 천지1·2 및 경북 영덕 신규1·2 원전 사업종결 등 에너지전환 로드맵 후속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사업자에 대한 비용 보전 법적 근거 마련을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전기료금에 합산 부과해 조성하는 전력기금을 활용할 경우 결국 국민의 전기료 부담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이미 조성된 기금의 범위에서 집행하는 것이므로 전기요금 인상 등 추가적인 국민 부담은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으나 논란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전력기금은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이 매달 내는 전기요금에 3.7%를 추가로 부과해 조성되고 있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4조4714억에 달해 과도한 추가 요금 부담 지적이 끊이지 않아 왔다.  그런데 정부가 전력기금을 탈원전 비용으로 유용하면서 당초 조성 취지와 맞지 않게 사용한다는 일각의 지적이 나온다. 전력기금은 전력 수요 관리사업, 전원개발 촉진사업 등에 사용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고,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손실 보상에 사용할 법적 근거가 없었다. 이를 억지로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은 정책 변화의 비용 보전 수단으로 공적기금을 활용하는 나쁜 사례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2020년 7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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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전자
    2020-07-15
  • 중소 제조업 평균 가동률 ‘뚝’
    평균가동률 66.8%…금융위기 이후 최저   코로나19 여파로 내수가 위축되고 수출길이 막히면서 중소제조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6월 중소기업 동향’에 의하면 지난 4월기준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지난해 동월대비 7.1%포인트(p) 하락한 66.8%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들이친 2009년 3월(65.5%) 이후 최저치다.   중소 제조업의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2% 줄어 3월(-0.92%)보다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고, 중소 서비스업의 생산도 7.9% 감소해 부진이 이어졌다. 감소폭은 2015년 통계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 제조업 생산의 경우 자동차, 의료 및 의약품 부진과 가죽·가방, 섬유제품, 고무·플라스틱, 1차 금속 등의 감소폭이 확대되며 악화했다”며 “서비스업 생산의 경우 도소매 감소 폭 확대와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교육 등 대부분 업종에서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달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동월대비 22.7% 줄어 감소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키트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의약품 호조에도 플라스틱 제품, 기계류, 자동차부품 등 주력 품목들이 부진에 따른 것이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주요국 수출이 부진했고 미국과 일본까지 감소세로 전환했다.   다만, 지난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체감경기는 다소 개선됐다. 지난달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58.8로 전월보다 3.2p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전년동월대비로는 23.0p나 하락한 것이다.   지난달 중소기업(300인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6만3000명 감소했으나 전월(-53만8000명)보다는 감소폭이 다소 축소됐다.   그밖에 지난 3월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15만2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 늘었고, 근로시간은 167.9시간으로 6.6시간 증가했다.   /2020년 7월 1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중소·벤처
    2020-07-14
  • 고령임신부 증가…임신성 당뇨 주의
    35세이상 환자 2배이상↑…식단관리로 당뇨병 예방해야   당뇨병이 없던 사람에게서 임신 중 당뇨병이 발견되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가 줄어들고 있으나, 35세 이상에서는 오히려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의하면 ‘임신성 당뇨병(질병코드 O24)’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은 2010년 3만7072명에서 2014년 6만8925명으로 정점에 달한 이후 차츰 환자수가 감소해 2019년에는 5만2752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 5년간 환자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35세이상 환자는 2010년 8948명에서 2019년 2만93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임신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임신부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때문에 당 조절이 잘 안 되는데다 나이가 들면 내분비기능이 감소해 당 조절이 더욱 힘들어진다. 이에 임신성 당뇨 있던 산모 절반은 20년 내 제2형 당뇨 나타나거나 다음 임신에서 재발 확률도 높아진다.   임신성 당뇨병 위험도는 저위험군, 중증도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여성은 대부분 중증도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임신성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산모나 태아에게 다양한 위험요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먼저 태아에게는 성장인자 자극으로 인한 거대아 출산, 자궁 내 태아사망,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산모에게는 거대아로 인한 제왕절개수술률 증가, 고혈압성 질환의 빈도 증가, 임신성 당뇨 재발 등 장기적 합병증을 유발한다.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끼니때마다 꼼꼼히 챙겨먹는 것이 좋다. 또 무리한 운동 보다는 적절하게 강도를 조절하면서 산책, 임신부 요가, 아쿠아로빅과 같이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의학 전문가의 조언이다.   /2020년 7월 1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보건·환경
    2020-07-14
  • 기업 복장 자율화에 정장 수요↓
    산업구조 변화도 한 몫…백화점 매장 철수 잇달아   최근 창의성을 중시하는 대기업 문화 등으로 인해 출근 복장을 자율화하는 기업이 늘면서  남성 정장을 찾는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국내 산업 구조가 제조업 위주에서 IT와 화장품, 제약·바이오 등 다양화되면서 정장 출근을 강요하는 기업 문화가 사라지는 추세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리뉴얼 중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정장·셔츠 상품군 매장 면적을 20% 줄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정장·셔츠 상품군 매장 면적을 축소한 바 있다.   남성 정장 관련 브랜드의 사업 철수도 잇따르고 있다. 루이까또즈 셔츠는 올해 사업을 접는다. 신성통상의 셔츠 특화 브랜드인 ‘매일24356’은 지난해 3월 론칭한 지 1년여 만에 사업을 중단했다. 롯데백화점 자체브랜드(PB)로 선보인 셔츠 브랜드 헤르본도 14년 만에 문을 닫았다.   수년째 매출 감소를 이어가던 브랜드는 올들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고, 의류소비가 줄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정장 셔츠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했다.   정장을 입지 않고 출근하는 것을 금기시하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백화점 내 남성 정장 브랜드는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기는 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일평균 매출은 2000만원을 넘기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1년 6조8668억원 규모이던 국내 남성복 시장은 2018년 4조995억원으로 40% 급감했고, 지난해에는 시장 규모가 3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이에 따라 패션기업은 남성정장 브랜드를 접거나 통합시켰다.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사라진 굵직한 남성정장 브랜드는 빨질레리, 타운젠트, 일레븐티, 벨스타프, 반하트 디 알바자 등 5개에 달한다. 오프라인 사업을 접거나 정장 라인을 포기한 브랜드까지 합치면 10개가 넘는다. 패션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수년전부터 정장 비중을 축소하고 캐주얼 물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7월 1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유통
    2020-07-13
  • 직장인 스트레스 1순위 ‘인간관계’
    연봉·업무량보다 인관관계가 스트레스 유발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인관관계’를 꼽았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스트레스를 경험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등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들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는 ‘성격이 예민해졌다(23.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만성피로에 시달린다(18.8%)’, ‘두통·소화불량이 생겼다(17.8%)’, ‘불면증이 생겼다(9.8%)’, ‘이유 없는 분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8.3%)’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직장인들은 ‘잠자기(23.8%)’, ‘술·담배(12.7%)’, ‘친구·지인과의 대화(12.3%)’, ‘운동(11.6%)’, ‘여행 및 문화생활(10.7%)’, ‘맛집 탐방(7.7%)’, ‘취미생활(6.7%)’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었다.   한편,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인 회복탄력성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직접 입력하게 한 결과 평균 4.8점(10점 만점)에 그쳤다. 이를 보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노력들이 실제적으로는 큰 도움이 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7월 1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사회
    2020-07-13
  • 기업 체감경기 2개월 연속 개선
    전산업 체감경기 3p 상승…제조업·비제조업 동반 반등   기업 체감경기가 2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의하면, 전산업 업황지수는 전월대비 3포인트(p) 오른 56을 기록했다. 여전히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지만 지난달 4개월만에 상승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것은 긍정적이다.   제조업 업황 BSI는 51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2월(65)부터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지난달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자동차 산업 부진으로 1차 금속(-15p)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등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7p 상승했다.  또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의 10%(개인별 30만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정책효과(으뜸효율 사업)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힘입어 가전제품 판매가 늘면서 전기장비도 13p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58)과 중소기업(45)이 각각 1p, 4p씩 상승했다. 형태별로는 수출기업이 전달보다 6p 오른 56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비중 50%가 넘는 기업들의 내수판매가 호전된 영향을 받았다. 내수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47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들은 이달에는 기업경기가 더욱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전월보다 2p 오른 51을 기록했다. 이달과 마찬가지로 다음달에도 전자·영상·통신장비가 전달보다 8p 오르고, 전기장비는 12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 BSI의 경우 전월대비 4p 오른 60을 나타내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업 BSI가 공사 진행률 개선으로 11p 올랐고, 도소매업도 내수 회복 영향으로 4p 상승했다. 다만, 운수창고업은 유류비 상승으로 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이달중에도 비슷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7월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전월대비 3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건설업과 도소매업이 각각 8p, 5p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7월 1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종합
    2020-07-10
  • 1인당 국민총소득 하락
    전년比 4.3% 감소…4년만에 하락   우리국민의 평균적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NI는 3만2115달러로 전년보다 4.3% 감소했다. 이는 2015년 1.9% 감소 이후 4년만이며, 감소폭은 당시보다 더 커진 것이다.   우리나라 GNI는 2017년 3만달러를 넘어선 뒤 2018년 3만3564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소폭 감소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비교적 높지 않은 상황(지난해 1.1%)에서 원화 약세가 달러화 기준 소득을 끌어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의 경우 1만7381달러(2026만원)로, 전년(1만8063달러)대비 3.8% 감소했다. PGDI는 국민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실질적인 주머니 사정을 보여준다.   한편, 2018년 기준 연평균 가구소득은 5828만원으로 전년보다 123만원 증가했으며 월평균 소비지출은 25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3191만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7910만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한편, 한국은행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3% 감소하고, 국민총소득(GNI)도 전기대비 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명목 GNI는 전기대비 2.0%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3% 증가했다. 실질 GNI 증가율(-0.8%)의 경우 교역조건 개선이 영향을 미쳐 실질 GDP 성장률(-1.3%)을 상회했다.   1분기 총저축률은 36.0%로 최종소비지출(?4.2%)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1.7%)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전기대비 1.6%p 상승했다.   /2020년 7월 8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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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7-08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水처리 전문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기술로 水처리 고도화 이끈다
    원심탈수기 및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 ‘NEP인증’ 전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수자원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수처리기술 및 장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국내 유일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약액세정 탈취기를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및 해외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NEP(신제품)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로 지난 6월초 개최된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악취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로 고효율 탈취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이 개발한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는 단일 탈취탑에서 산성·알카리성·중성복합 악취 등에 각 성상에 알맞은 2종 이상의 최적 약품 투입으로 고성능 탈취를 시행하는 장치다. 동사의 노하우가 결집된 ‘단일 탑 2액 다단세정 고성능 탈취기술’, ‘1,2단 2액의 완벽한 액분리 기술’,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 등이 사용되어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한다. 악취가스를 약액 중에 고속으로 미세 분사시켜 젯트 기류와 배플의 간섭에 의한 와류발생으로 기액 접촉을 촉진해 1단에서 1차 정화가 이뤄진다. 또한 다공판 상부에 1단 약액을 분사시켜 순환하게 하여 반응액 상부의 거품을 제거하고 동시에 스프레이에 의한 1단 2차 정화가 이뤄진다. 아울러, 악취가스 성상에 따른 각 단별 다양한 세정약품 조합으로 고효율 탈취가 이뤄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에 사용된 핵심기술중 하나인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은 약품을 시간차를 두고 간헐적으로 반복 주입하여 PH값을 실제와 일치시켜 약품 절감과 과다투입에 의한 부작용을 해소해 약품비 절감 및 2차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왔다. 윤 대표는 “최근 하폐수 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은 악취 발생처의 밀폐화에 의한 농도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설비가 콤팩트해 기존 탈취설비의 교체시 추가 공간이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받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자체 기술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이외에도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쉬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는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진출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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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환경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 水처리 기술 해외진출 '활발'
    원심탈수기·다단세정식 탈취장치 NEP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세계 물산업의 시장규모는 약 600조원으로 하·폐수처리 등 공공시설이 77%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기업이 검증된 토종 수처리 신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모 회사인 환경기계전문기업 (주)천보엔지니어링과의 기술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심탈수기(외부교환 부쉬형)의 산업부 NET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약액세정탈취기)를 NEP인증을 받아 기술집약형(INNO-BIZ) 기업으로써 국내 환경설비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국내에만 안주하면 우리의 환경기술은 우물안 개구리로 남게 된다. 그래서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출품 등을 통해 해외진출에 힘쏟고 잇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및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대표부터 평사원에 이르기까지 고루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1997년 설립이래 오·폐수 및 생활하수에 대한 각종 환경오염 물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환경설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회사의 혁신적인 슬러지 탈수 시스템인 논스톱 농축 원심탈수장치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저농도의 잉여 슬러지를 농축공정없이 직접탈수 있도록 개발되어 잉여 슬러지 계통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대폭 절감토록 하는 장치다. 지난해에는 원심탈수기전기종에 대해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획득해 보급 확산에 나서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또한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시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 개발을 통해 외산 원심탈수기의 보수 및 구조변경을 용이토록 해 장비의 수명연장과 성능향상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하여 장치의 소형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가 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이외에도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아이템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산합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선도적 기술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POSCO-중소기업중앙회의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에 참여를 추진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산학협력 관계인 폴리텍 대학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쏟고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5년 4월 2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4-30
  • [기업/기업인] (주)스필 장기헌 대표, 첨단 배선기구로 안전·에너지 절감에 한 몫
    기술·품질·디자인 ‘삼박자’ 건설시장서 호평…국내 넘어 해외시장 타진 올 여름은 폭염과 긴 장마에 전력 수요가 사상최대를 기록하면서 ‘블랙 아웃’ 공포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의하면 가정의 대기전력 총량은 62만㎾에 달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50㎾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스필(대표 장기헌, 사진)이 첨단 배선기구 개발로 대기전력 차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장기헌 대표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전기료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대기전력 차단으로 한 가정에서 보는 효과는 몇천원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전기연구원에 의하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콘센트 하나를 뽑을 경우 원자력 발전소 1기를 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주)스필은 배선기구 업계 후발주자 약점을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극복해왔다. 특히 (주)스필은 매출의 6~7%가 R&D투자로 사용되어 세대분전반, 조명제어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LED조명, 빌딩자동제와 관련 등 건설·주택 분야의 기술진화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인원의 1/4에 달하는 연구인력이 기술연구소의 불을 밝히며, 그 결과 이노비즈 인증과 수건의 관련특허 및 실용신안, 10여건의 디자인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K, KC, 정보통신기기 인증 등 안전성과 품질인증을 통해 건설업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스필의 제품은 포장을 뜯지도,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았건만 이미 만족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기업과 고객의 거래 대신 제품에 대한 신뢰작용이 자리하고 있다. (주)스필은 제품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견고함과 현대적인 심플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곡선이 포인트인 아르넨, 사각형태의 아로스 등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시리즈, 일괄소등 스위치 시리즈, 전등제어스위치 시리즈 등(터치패널형태 포함)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또한 통합배선기구(콘센트)부문에서는 심플함을 강조한 인 ‘레나’, ‘루멘’, 한국적인 미를 형상화한 ‘시마’, 감각적인 디자인의 ‘루체’, 다기능 리모콘 유니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디자인과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루체’시리즈 일부제품에는 결로방지를 위한 특수 방수패킹기술과 플라스틱 커버 적용으로 습기로 인한 누전·감전위험을 제거 주방·욕실 등에 적합하다. 장 대표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고객만족 이것이 충족돼야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ISO9001, 14001에 의거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불량이 거의 없다. 다만 시공상의 문제나 사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시공사 상대의 A/S팀과 입주민(소비자) 상대의 A/S팀을 별도로 운영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당장은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향후 매출로 연결되는 장기적인 비전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식 부사장은 “고객 피드백을 통해 원인을 분석 설계에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개발한다. 스위치의 경우 자체연구소에서 100만회(기존 5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됐으며, 기존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 200배 이상의 긴 수명을 지니고 있어 ‘반영구적’이다”고 말했다. (주)스필의 제품은 SK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유수의 건설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홈네트워크사 등을 통해 100만호 이상의 가구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이어져왔고, 올해도 20%대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까지 안성 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품질강화를 위해 실험실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최근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코트라의 지원과 각종 전시회 출품을 통해 제품을 알려가면서 현재 터키의 주상복합에 적용이 유력하고, 베트남도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내년은 수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주)스필을 기대해 본다. /2013년 9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5-01-20
  • [동경초대석]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 표준이 국가산업 뿌리 ‘창조경제 견인'
    국제표준 선점 위해 표준외교 치열…산업표준화 법령 개정 추진 글로벌 통상시대를 맞이해 표준·인증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인식한 세계 각국은 표준선점과 자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전쟁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사진)을 만나 표준·인증 정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안종일 국장은 “WTO·FTA 체계에서 국제표준 채택이 의무화되면서 국제표준의 선점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이제 표준은 세계 교역량의 80%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가 GDP의 0.8~0.9%정도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특히 최근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높여 자국 산업의 보호에 나서고 있는 추세로 업종에 따라 6~30%의 관세율이 부과될 만큼 수출기업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각국에서 자국 기술 확산과 세계시장 지배를 위해 부단한 표준외교가 펼쳐지는데 ISO, IEC 등의 상임이사국 진출, 정책위원회 진출 및 위원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우리의 주요업무중 하나다. 올해 ISO총회를 서울서 개최하는 것과 2018년 IEC총회를 개최하는 것도 우리가 국제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 R&D사업의 초기단계, 기획 단계부터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연계·추진해 국제표준 선점의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사업이나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TC)별 세계 시장 주도 가능분야의 과제 발굴 및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 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분야가 이에 속한다. 안 국장은 “한·중·일 3국은 매년 국장급간에 회의를 열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경우 한국형 표준체계 이식으로 지지를 얻는 등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청소년을 초청해 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남아공에 전문가를 파견해 표준체계를 이식한 것도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표준 외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 규범에 걸맞은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현재 각 부처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술기준(환경, 안전, 보건 분야)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과 상이해 내수·수출용을 구분해 생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KS를 국제표준과 일치시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가표준의 전문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환경, 의료, 식품 등 산업부가 전담하던 표준을 각 부처로 이관하되 총괄관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맡는 형식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안 국장은 “전 부처에서 운영하는 2만여종의 기술기준(강제표준)이 있는데 이를 국가표준과 일치시키고, 각 부처가 설계한 표준안이 국제표준과 부합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표준규제의 중복을 제거 기업부담을 줄이려 한다. 한 예로 KS와 KCS로 이원화된 표준 운영체계를 지난 5월 KS(Korean Standards)로 통합해 31개 중복 요소를 없앴다”면서 “산업부문의 경우 지능형로봇품질인증, 물류표준설비인증,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 등이 KS로 통합될 예정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KS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 심사를 제외하면 제품심사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시행령, 시행규칙이 마련되면 하반기에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방안의 시행을 위해 현행 산업표준화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표준·기술기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화가 산업육성 중심에서 사회적 약자배려 및 국민행복가치 중심의 표준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국민행복 표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표준화 정책을 추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1-06
  • [인물 초대석]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유종석 센터장, '목재펠릿은 폐기물아닌 부산물이죠'
    목재 가공과 펠릿 생산 병행...고품질 1등급 펠릿 생산 경쟁력↑ 목재펠릿은 탄소중립 청정연료로 펠릿 사용시 유류 대비 경제성이 높아 겨울철 난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목재가공 부산물로부터 양질의 1등급 목재펠릿 ‘한나모’를 생산하고 있는 산림조합연합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유종석, 사진)를 찾아가 업계 현황을 들어보았다. 유종석 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로 인해 산업용·발전용의 2등급 이하 펠릿수요가 크게 늘었다. 정부에서 유보한 쿼터제의 정책방향에 따라 펠릿 사업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가정용의 경우 발열량, 유해가스 함유량, 함수율, 크기 등 엄격한 규정을 통과한 1등급 펠릿이 사용되는데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로 목재펠릿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만여톤의 1등급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 ‘한나모’ 브랜드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유 센터장은 “품질규격이 엄격해 1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국산·수입산 펠릿은 가정용 연료로 적합하다. 다만 수입산은 국제 수급 및 가격 동향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우리 센터는 다양한 외강재, 내강재, 집성재 등의 가공과 더불어 발생된 부산물로 펠릿생산을 한다. 반면 타사의 경우 펄프재를 구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센터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원료로 국산 낙엽송이 사용되어 높은 발열량, 회분(재)의 발생 최소화 등 1등급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이라며 “이 곳은 수요가 넘쳐 생산량이 부족해 증설하고 싶어도 총량제에 규제를 받는다. 그래서 강원 동해 공장의 설비 증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펠릿 생산업체는 21개사로 생산능력(CAPA)은 22만톤에 달한다. 그런데 국내 유통물량은 10~11만톤 가량(최대 12만톤)으로 가정용 펠릿 공급은 내수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다. 다만, 펄프를 구입해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원가문제로 인해 공장 가동률 50%에 불과하다. 이에 국내에서 10만여톤만 생산되어 부족분 1~2만톤 가량이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 센터장은 “지난해 가정용 펠릿 수급부족이 나타난 이유는 RPS때문이라기 보다는 생산기업들이 경제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합에서 겨울철 공급부족을 대비해 수매를 하려하니 기업들은 물류·운송비 등으로 조합이 제시한 가격에 수매를 못하겠다고 해 활성화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결국 원가가 문제이다. 목재펠릿 가공은 제재업을 하는 곳에서 같이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다. 애초에 원료수급이 어려운 곳에 펠릿공장을 독단으로 지었을 때는 엄격히 심사해 인·허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목재펠릿을 인목부산물이 아닌 폐기물로 규제해 공장설립과 운반에 제한을 두는 법도 개정돼야 한다. 폐기물은 원료를 특수 차량을 이용해 운반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팰릿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되므로 산업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의 경우 폐기물 규정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여년 업계 외길을 걸어온 유 센터장은 임업이 산업화되고, 산이 경제단지로 변모해야 임업 종사자들과 생산자들이 고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공이 가능한 나무 중 경제성 있는 수종을 선별해 조림사업이 이뤄져야하고, 일정규모이상 지속 원료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산업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4년 12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4-12-15
  • [원로건설인 초대석]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분야 40년 외길 난공사 '척척'
    첨단장비·기술력 ‘저소음·저진동’ 시공…책임시공으로 신뢰쌓아 건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은 기업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한 기업이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 파일기초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광명건설산업(주)는 1974년 창립이후 비계구조물해체공사(파일항타), 보링그라우팅공사, 토공사 등 기초공사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오수길 회장은 “과거 항타에 디젤함마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 토목 선진국인 네덜란드 ICH사의 유압함마기에 이어 핀란드제 항타기를 도입해 저소음·저진동으로 삼성자동차 공장 등 다수의 토목기초공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군복무 시절 동대문시장 재건에 동원되어 말뚝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제대후 건설업계에 입문, 50여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증인이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첨단장비의 도입과 신공법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다수의 난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항타전용기를 도입해 공기단축과 공비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광명건설산업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끌어올렸다. 오 회장는 “과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항타전용기는 선진국의 신규공법 도입을 가능케 했지만, 무게중심이 상부에 쏠려 전복사고가 잦았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제품들 재설계해 보완한 신규제품들(DHP80, DH558-110M, DH658-135M, DH758-160M)을 도입·교체해 사고율을 50~60%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장비선택이 중요하다. 선진장비 도입시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기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명건설산업(주)는 꾸준한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 및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기초공사에서 요구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감소 등 환경적 요구뿐 아니라 안전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공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기존 SIP공법을 개선한 ‘매입말뚝(SDA)공법’, 이외에도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모든 파일 항타 공사가 가능토록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오 회장은 “분진막 및 소음방지 울타리 설치는 기본이고, 장비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장비 개조, 신장비 도입, 그리고 저소음·저진동 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 등 타사보다 한 발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비와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산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파일기초공사,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수행 및 올해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파일기초공사 전량을 도맡아 시공하는 등 해마다 공사수행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립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 선정됐다. 오 회장은 “그간 꾸준한 R&D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득했다. 그리고 선진국에 기술견학을 통해 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책임시공으로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10월 2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4-10-27

문화·레저 검색결과

  • [신간안내]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
                                                              장동익·가재산·신수식 공저/넥센미디어/값 24,000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은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근무시간 단축은 근무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이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하지 못하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기업경쟁력을 잃고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 굶는 삶’이 기다릴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스마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무료 앱들의 기능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화하여 과거 수천만 원, 수억 원을 들여도 그 효과를 제대로 얻어내기 어려웠던 수평적 의사소통이나 협업을 위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단기간 내에 구축하여 업무 생산성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는 물론 스마트워크를 전파하고 있는 공저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국민 대부분이 잘 활용하고 있는 카톡의 기능처럼 무료이면서도 숙달이 용이한 스마트폰 앱 15가지 정도의 기능을 숙지하여 조직 내에서 잘 활용하기만 얼마든지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다도 피력한다.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스마트워크를 조직문화에 뿌리내려 생산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비법을 현장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태로 <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고객이 행복해야 이익이 많이 남아 주주를 행복하게 해줄 수 시대다. 따라서 이제 기업의 모든 소속원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앞만 보고 달리는 하드워커가(Hard worker) 아니라 스마트워커(Smart worker)로 변신해야 한다.   이 책이 무늬만 워라밸이 아닌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되고, 위기의 한국호가 경쟁력을 갖는데, 작은 불씨가 되기를 공저자들은 작은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2019년 12월 3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12-30
  • [신간안내] 정책이 되고 희망이 될 역발상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5,000원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상식을 때려 엎는 역발상의 주인공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가 16번째 역발상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소개한다.   35년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온 저자는 동아경제신문, 목재신문, 전국매일신문사 등 언론사와 다음, 네이버, 신이랜드 이은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내용을 한 데 묶어 정기적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5년~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힌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05-24
  • 신기회, 창립 60년 기념행사 개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창립 60년(신기회 72회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구상미술의 소통과 공감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층 전관)에서 열린다. 신기회 김종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과 창작활동을 하는 원로, 중진작가, 신진작가로 구성, ‘자연의 섭리 속에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작가가 각기 다른 기법과 시각적 논리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구상미술의 발전은 물론,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간의 공감을 유도하는 전시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현대미술이 우리나라의 시대적 환경과 배경적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계층과 취향의 관람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작가가 한층 자세를 낮추어 작가는 관람자를 관람자는 작가의 시각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신기회 관계자에 의하면 故 이상훈씨 등 고인의 작가들을 비롯해 18개의 부스전과 88명의 회원전에 총21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수회장은 “이번행사가 원로작들과 신진작가들이 합심해서 구상미술의 앞날을 위해 작가의 다양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추구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6-04-26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양태석 화백, 전통회화는 현대 추상표현의 '젖줄'
    ‘부귀·장수·행복·평화’ 인간 염원 화폭에 담아 50여년 화폭과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에 외길을 걸어온 원로화가 청계 양태석 화백. 그는 1979년 경남 작가로는 30년만에 첫 국전(한국화부) 특선의 영예를 누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풍곡 성재휴 선생(故) 문하에서 사사(師事)한 양 화백은 전통회화의 창조적 모색을 통해 십장생, 물고기, 연, 가옥 등을 소재로 화려한 오방색과 진채화법으로 ‘부귀’, ‘장수’, ‘행복’, ‘사랑’, ‘평화’와 같은 인간의 근원적인 염원을 화폭에 담아낸다. 양 화백은 “제 작품이 전통화에서 벗어나 현대적 기법·재료를 차용하는 단계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안에 한국적 모티브인 ‘부귀’, ‘장수’, ‘행복’, ‘평화’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예술은 신이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인간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본질이 있다. 내 그림을 보고 감동받고 감흥을 일으키고 영혼이 즐거워야 되지, 마음이 불편·불안을 느끼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예술관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화백에 의하면 예술은 철저히 현재의 시대성을 반영한다. 그 시대에 걸맞고, 후세 지향적이어야 예술이라야 대중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는 현대적 기법을 차용해 전통회화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발견된다. 그의 작품은 반추상성을 띠는 자연주의 화풍으로 정적인 함축미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유려한 필선과 깊이있는 묵운, 시정 넘치는 격조 높은 화면을 통해 작가의 차별화되고 주관화 된 내면을 드러낸다. 양태석 화백는 “일각에서는 한국화가 서양의 기교를 받아들이다가 정서마저 물들며 전통회화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한다. 하지만 내 작품은 순수한 전통회화를 바탕으로 현 시대성과 심상화로 한국 정서를 담아 재탄생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양 화백은 각종 국전특선, 미술대전 심사위원, 상록갤러리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미술활성화에 힘쏟고 있다. 또한 그는 <경험의 산책 생각의 바다> 등 13여권의 저서를 출간 하는 등 수필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 화백은 내년 가을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통해 다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약력: 풍곡 성재휴선생 사사 국전 한국화부 특선 및 입선(28~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산수화회 회장 역임 성동미술협회 회장 역임동경 아세아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미술협회 고문 外 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역임저서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외 12권 /2014년 9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9-03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이한우 화백, 자연의 고귀함을 선으로 살려내다
    신체의 혈맥과 같은 ‘선’속에 동양적 사유 녹여 지난 2005년 프랑스 오랑쥬리 미술관(룩상부르 공원)에서는 프랑스 미술사상 처음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생존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국전작가 이한우 화백(사진).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 화백은 당시 ‘아름다운 우리 강산’展에 8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6년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을 수여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합류하며 대한민국 미술계의 자존심을 일깨웠다. 이 화백은 “파리에서만 8번 개인전을 열었다. 국내 미술계도 이제는 세계화에 발맞춰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우리세대는 한국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 시대의 방식(비구상화)을 따라 그림을 그린다. 기존 것을 답습만 하면 창의성이 결여 되므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화백은 유년기에 충만한 경험으로 점철된 우리나라 산수의 풍광을 소재로 한 신표현주의적 구상계열의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서양적인 매재(媒材)를 사용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우리네 애환과 삶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동양미학의 갈필의 준법으로 선과 면을 대비 시키고, 표현주의적 사고로 사물을 단순화 시킨 작업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풍경을 이루는 요체로서 선이 사용되고 있다. 선에 의해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동양적인 발상이지만, 동양화의 기법과는 다르게 그의 선은 신체의 혈맥을 타고 흐르는 혈액처럼 사람의 정서와 혼을 담아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향토적 정서를 나타내는 오방색, 담홍과 적갈색 등 전통색조를 사용함으로써 마치 전통회화를 바라보듯 산과 언덕, 마을과 농가, 논밭, 곳곳의 수목 등을 명확히 나타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서양의 사실주의 또는 인상주의 개념만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경지다. 이한우 화백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들은 동양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에 의한 조형활동에 의해 창작되고 있다. 견고히 다져지는 밀도성은 시공을 초월한 색감으로 잊혀져가는 한국자연의 서정을 표현하고, 민족 혼(魂)과 평화를 갈망하는 염원을 회화에 담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우 화백의 활동은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이어져 왔다. 지난 2012년 그의 미술인생 60년을 담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화집를 발간하고,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아름다운 강산’ 주제의 500호짜리와 250호짜리 대작을 완성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 화백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상원 룩상브르그 의원회관, 대한민국 국회, 조달청, 경남도립 미술관, 서울·광주 등 시립미술관, 경남도청, 창원시청, 통영시청, 호암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 등 이외에도 현대 그룹 본관, 기업은행 본관, 유한양행 수원공장 등 유수의 기업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이한우 화백은 충남 천안에 100여평 규모의 개인 전시관의 개관을 통해 고향의 충남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작가 약력> ·1972~79 국전 연6회 특선 ·국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상, 문화공보부 장관상 ·프랑스 정부 문화기사훈장 ·프랑스 ANDRE 국제문화재단 공로상 수훈 ·프랑스 룩상브르 상원미술관 초대개인전 외 40여회 ·2010 자랑스런 대한민국인-미술부문 수상 ·201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초대전(워싱턴 한국문화원) /2014년 8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8-04
  • [지상갤러리] 신범승 화백, 한국 정체성 화폭에 담아 세계화
    한국성·생동력 그리고 강렬한 붓 터치로 새로운 변신 꾀해 최근 탈 장르와 융합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는 구상계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범승 화백(사진)은 이러한 변화를 작품 속에 내재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붓 터치의 활력을 통한 과감한 변화로 한국성을 작품에 담아내며 독자세계를 구축, 한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신범승 화백은 “한국성을 드높이는 생명력 있는 구상회화가 제가 추구하는 그림세계다. 한국의 화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세계화해야 한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색조들의 조율과 속도감 있는 필촉과 획들이 자유분방하게 나타나는 한편, 구상과 추상이 혼재한 절충된 화면구조를 통해 한국 고유의 풍광을 생명력 있게 담아낸다. 이는 서구적인 맥락에서의 풍경화와는 다른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를 담아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미술평단의 원로인 홍익대 이일교수(故)는 신 화백의 작품에 대해 ‘사실주의적 표현 그리고 인상주의 표현주의, 역량의 작가’라는 호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 화백은 전통적인 서양화 기법을 탈피해 서양화 속에 한국화적 기법을 끌어내 재구성한 구상회화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투계, 악사, 남한강, 평화, 중앙탑, 마이산, 안면도 등에서 보여 준 그의 날렵한 붓 터치(속필)와 생명력 넘치는 한국적 정서는 근자에 들어 새아침, 석가, 고향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숙미를 보여주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신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구닥다리’라고 말한다. 이는 구상회화와 반추상 작품을 그려내는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좀 의외다. 그의 말에 담긴 숨은 뜻은 예술가의 예술행위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는 작품세계의 중심인 한국성, 생동력, 구상회화를 통해 강렬한 붓 터치와 다양한 도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충북 가금면 중앙탑공원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중심고을’ 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심고을’의 개관은 신 화백의 고향인 아름다운 충주의 풍경을 화폭에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담겨 있다. “충주는 남한강변과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오는 8월25일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에서 개최, ‘중심고을’을 찾아오는 세계인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신 화백의 말에서는 소박한 향기가 묻어난다. 현재 갤러리 ‘중심고을’에는 신 화백의 대표 작품과 소장 작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담한 공간에 많은 수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작품 한 점 한 점마다 사연이 담겨 있어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 6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3-06-26

보도자료 검색결과

  •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청 주최 숲 문화 축제 ‘성황’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숲이 전하는 교육과 치유, 문화의 즐거움을 알리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5월 28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보도자료
    2019-05-28
  • 트림블 코리아,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지난 21일 성지제강 본사서 협약식…국내 BIM 활성화 기여 기대     사진설명: 트림블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1일 김정순 성지제강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과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이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대표 김 정순)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림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사고객의가치를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있다”며, “국내 건설가설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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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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