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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 불안 악용한 사이버공격 ‘우려’
    마스크 무료 배포·배송지연 등 링크 악성앱 설치 유도   최근 코로나19와 관련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인터넷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해커들의 이메일·문자 발송 등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코로나 관련 정보를 가장한 악성코드 유포 등의 알려진 사이버 위협 사례들을 보면, 지난 2월 2일 코로나19 이슈를 이용해 ‘마스크 무료 배포’, ‘코로나로 인한 배송지연’ 등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 취약한 사이트 접속 및 악성앱 설치 유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같은달 6일에는 ‘Coronavirus Update: China Operation’을 제목으로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불특정 다수 기업에 유포되는 사례가 있었다.   지난 2월 24일에는 질병관리본부를 사칭하여 불특정 다수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특정 사이트 접속 유도 및 계정 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고, 26일에는 특정 해킹그룹 등이 회사직원을 사칭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주제로 악성코드를 포함한 이메일을 발송한는 사례가 있었다. 특히 26일에 적발된 해킹그룹은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배후로 지목된 사이버공격 집단이다.   보안 업계는 현재 코로나19 정보로 위장한 사기도메인이 매일 수천 개씩 생성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보안 업계가 파악하지 못한 사이버 공격 사례도 무수히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혹은 링크)의 첨부파일의 실행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운영체제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백신)의 최신 버전 사용 및 유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의 방문을 자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다운로드 및 실행을 해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 공식 앱 스토어 이외에서의 앱 설치에 주의해야 하며, 질병관리본부, 검찰·경찰, 금융감독원, 마스크·체온계 제조판매 업체 등 정부, 금융 유관기관, 기업 등을 사칭하는 이메일의 열람을 주의하는 것도 필요하다.   /2020년 4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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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2020-04-04
  • 건설업, 신규 공공발주 씨 말라
    코로나로 인해 재정 조기집행 실종   최근 수주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계가 신규 공공공사 발주까지 메마르면서 위기감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두 달 간 종합평가낙찰제 공사 발주는 물론, 종합심사낙찰제 공사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건설업계에 의하면 지방계약법 적용 기관이 입찰하는 종합평가낙찰제 대상 공사는 지난달 2건 발주에 불과했다. 경기도 수요의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차량기지 건설공사(379억원)’,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수요의 ‘송도 6,8공구 광2-14호선외 15개소 건설공사(730억원)’ 등이다.   조달청에 계약요청을 의뢰해 발주를 준비 중인 종합평가낙찰제 대상 공사도 4건에 불과했다.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행복주택 건립공사(955억원), 안양시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475억6100만원), 강원도 국지도88호선 도계~영월 도로 건설공사(974억원), 충남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427억2528만9000원) 등이다.   뿐만아니라 종합심사낙찰제 대상인 정부기관 발주 공사도 올 들어 7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철도, 도로 공사 신규발주는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충북선 청주~오근장 간 무심천교 교량개량 노반공사(503억원)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이와관련 국토부가 최근 산하 공공기관의 조기집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발주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치는 24.5%인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종 일정이 지체되면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해 진 셈이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을 독려하고 있으나, 각 지자체가 종합평가낙찰제 사업 발주시 지방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는 것이 걸림돌이다. 업계에 의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방의회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는데다가. 우선순위도 밀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정부기관 발주공사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 발주처가 재택근무 혹은 순환근무에 돌입해 정상적인 입찰 업무에 곤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2020년 4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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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20-04-03
  • 회생 中企에 패키지형 금융지원
    이달부터 600억원 규모 회생자금·보증 제공   ‘채무자 회생법’상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융자와 이행보증을 결합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이 실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패키지형 금융 지원’은 정부가 지난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과 서울보증보험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인 중진공과 캠코가 회생기업에 필요한 350억원 규모의 자금(DIP 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DIP금융이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에 기존 경영인의 경영권을 인정한 상태로 신규자금을 지원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보증은 공동 융자금을 지원 받은 회생기업에 대해 심사 기준을 완화해서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로 250억원 규모의 무담보 이행보증을 우대 공급한다.   중기부는 최근 국내외 경기부진 등 경영여건 악화로 법인회생 신청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회생신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생기업의 필요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유지 및 신규거래처 확보를 위한 납품계약 이행보증서 발급을 통해 회생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은 2~5%대 저금리의 신용대출·무담보 특별보증 등 우대조건이 적용된다. 회생기업에 대한 신속지원 및 부담완화를 위해 융자 및 보증 약정 등 제출서류를 최소화하고 기업평가 및 지원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또 실행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회생자금 융자 외에 ‘회생컨설팅’ 지원을 통해 회생절차 개시결정부터 회생인가 단계까지 회생계획서 작성 등 회생절차 대행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패키지형 회생자금’ 융자 문의는 중진공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캠코기업지원금융 공동사무국·캠코 기업투자금융처에 하면 된다.   /2020년 4월 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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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
    2020-04-02
  • 국내 코로나 치명률 1% 넘어서
    대구·경북 중증환자 병상·인력·장비 부족 시달려   지난달 26일자로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이 1%를 넘어섰다. 그런데 코로나19 환자가 밀집된 대구·경북 지역은 중증환자병상과 에크모(ECMO) 등과 같은 전문 장비, 전문 의료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높아지는 치명률 증가세가 우려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241명으로,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이날까지 모두 131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평균 치명률은 1.42%를 나타내며 1%를 넘어섰는데, 전일 5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이 컸다.   국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는 지금까지는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높아지는 치명률이 문제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은 확진환자의 약 84%가 밀집한 곳으로, 중증 환자도 많아 이들을 입원시킬 중증환자병상과 에크모(ECMO) 등과 같은 전문 장비, 전문 의료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의료계에 의하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사실상 의료인들의 희생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200병상 규모의 2차 병원으로 운영되던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볼 시설 및 인력이 부족해, 대한중환자의학회, 보건의료 NGO 단체인 글로벌 케어 그리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지원을 받아 현재 20개의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부의 지원이 아닌 민간의 지원으로 마련된 20개의 중환자실에는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파견한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근무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중증환자를 감당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게다가 중증환자를 담당해야할 전문인력은 매우 한정적이고 이미 각 병원에서 여타 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에 전념하고 있어, 추가 인원 충원인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현 의료 인력들도 조만간 본래 병원으로 복귀해야 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년 4월 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보건·환경
    2020-04-01
  • 가구 등 3개 생활용품 안전기준 개정
    서랍장, 휴대용 예초기 날, 비비탄총 등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3품목에 대한 안전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구 부문에서는 서랍장 전도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의 실제 제품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우선 어린이가 서랍에 매달리는 상황을 가정한 수직 안정성 시험에 적용하는 하중을 기존의 23kg에서 국내 어린이의 신체발달에 맞추어서 25kg으로 상향했다. 25kg는 국내 5세 남자아이의 상위 5% 몸무게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모든 서랍장이 열린 상태에서의 안정성 시험은 기존에는 빈 서랍이 열린 상태에서 전도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실제 사용 시 서랍 내에 의류 등을 적재하고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서랍 내에 하중을 가한 상태에서 전도 여부를 확인하도록 변경했다.   휴대용 예초기의 날 안전기준도 바뀌어 적용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휴대용 예초기 날은 기존에는 특정 소재(탄소강재 등)의 날만 사용하도록 재질요건을 규정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재질 요건을 삭제하고, 대신 경도(硬度) 기준을 신설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신설된 경도 안전기준 및 기존의 내충격성, 과속시험 등을 충족하면 재질의 제한 없이 제품 출시가 가능해졌다.   또한 비비탄(직경 6mm의 플라스틱 구형 탄환) 장난감 총의 경우 안전관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 에너지 하한 기준을 삭제하고  민법의 성인연령을 적용하여, 성인용 비비탄총의 사용연령을 만 20세 이상에서 만19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개정된 안전기준은 비비탄총은 고시한 날(3월1일)부터 즉시 적용되며, 휴대용 예초기 날은 고시(3월3일) 1년 후인 내년 3월3일 이후, 서랍장은 고시(3월1일) 6개월 후 인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20년 3월 2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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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3-20
  • 中企 절반 올 연봉 동결
    中企 연봉인상률 3.2%…10명중 4명 연봉협상 ‘불만’   올해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 절반은 연봉이 동결됐고,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40%이상은 연봉협상에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연봉협상을 마친 중소기업 직장인은 67.3%로 나타났다.   이 중 올해 연봉이 전년 수준으로 ‘동결됐다’는 직장인이 51.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상됐다’는 응답자가 46.5%를 차지했다. ‘삭감됐다’는 응답자는 2.5%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올해 연봉이 확정된 중소기업 직장인의 연봉인상률은 평균 3.2%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18년 연봉인상률은 3.7%, 지난해(2019년)에는 4.0%로 0.3%P 오른 것으로 집계됐으나, 올해는 3.2% 인상에 그친 것이다. 또 최근 3년 동일 조사결과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감소했으나,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늘어나는 특징을 보였다.   한편,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직장인 1390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매우 불만족(19.1%)’이거나 ‘대체로 불만족(23.2%)’이라는 응답이 무려 42.3%에 달했다. 이어 ‘보통’이라 답한 직장인이 28.9%, ‘매우만족(7.3%)’하거나 ‘대체로 만족(21.6%)’하는 직장인은 28.9%를 차지했다.   ‘연봉협상 결과 때문에 퇴사충동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55.2%)이 ‘퇴사충동을 느꼈다’(매우 그렇다 25.1%, 그렇다 30.1%)고 답했다.   대기업 (종업원수 1000명 이상)의 연봉협상 불만 비율은 30.3%, 중견기업(300명~999명)은 32.2%를 차지한 반면, 중소기업(299명 이하)은 48.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봉 협상 후 퇴사 충동’을 느낀 직장인 비율은 중소기업 근무자(59.5%)가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53.6%), 대기업(39.8%)순으로 조사됐다.   /2020년 3월 1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중소·벤처
    2020-03-13
  • 독감유행 종료 한시름 덜어
    지난달말 독감 의심환자 1천명당 6.3명   호흡기 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이 올해 존재감을 거의 드러내지 못한 채 사실상 물러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보면, 2020년도 9주 차(2월 마지막 주)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6.3명으로 지난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5.9명) 수준까지 낮아졌다.   특히 연령별 의사 환자를 보면, 주의 연령대는 이미 주의보 기준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주 차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3∼18세 3.6명, 50∼64세 4.4명, 65세 이상 2.3명, 0세 4.5명, 19∼49세 6.1명 등으로 유행주의보 발령기준보다 적다. 다만, 지난달 말까지 유행주의보 발령기준보다 의사 환자가 많은 연령대는 1∼6세 12.4명, 7∼12세 9.9명 등으로 주로 유아동에 집중돼 있었다.   독감 의사 환자는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2019년 11월 15일 이후 증가하다가 2019년 52주 차(2019년 12월 22일∼12월 28일) 49.8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0년 들어 점차 줄다가 2020년 5주 차(1월 26일~2월 1일) 28.0명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어 2020년 6주 차(2월 2일~2월 8일)에는 16.4명, 7주 차(2월 9일∼2월 15일) 11.6명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었고, 8주 차(2월 16일∼2월 22일)들어서는 8.5명으로 한 자릿수까지 줄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3월들어 독감 주의보가 해제가 확실해 진 것이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며칠 안에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중증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증상이 심하거나 노약자, 만성 질환이 있는 환자, 임산부 등 위험군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이다.   특히 코로나19와 초기증상이 구별되지 않는 점도 있어 주의가 요구됐는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독감 유행 조기종식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1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보건·환경
    2020-03-12
  • 인력경비 대신 전자경비 도입
    경비업법, 경비의 여타 업무 불법   경찰이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 업무 외 청소 등 타업무 수행 시 경비업법 위반에 따른 단속 계도기간을 연말까지 연기키로 결정했다. 단속이 시작되면 인력경비 대신 전자경비 도입과 고령 인력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서이다.   아파트 경비원은 그간 경비 업무 외에 다양한 부가 업무(재활용품 분리수거, 주차단속, 택배수령, 화단 관리 등)를 담당해왔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8년 경비원의 업무를 경비로만 한정한 법원 판결에 반하는 일이다. 현행 경비업법상 아파트 경비는 은행이나 오피스 경비와 같이 ‘시설경비원’으로 분류되어 여타업무를 시키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된다.   이에 경찰청은 지난해 연말 전국 경찰서에 공문을 하달해 아파트 경비의 여타업무 행위에 대한 관리업자 단속 방침과 계도 기간 부여를 알렸고, 최근 일선 경찰서에서 관할 아파트 단지로 이와 같은 방침이 전달됐다. 올해 5월 31일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업자가 경비 업무에 대해 경비업법상 의무를 준수하도록 행정계고(행정대집행에 앞서 의무의 이행을 최고하는 행위)를 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그러나 인력용역 업계 등에서는 경비업법을 엄격히 이행하게 되면 경비원 대신 전자경비 등을 도입하고 단지 관리를 맡아줄 다른 인력을 채용할 수밖에 없어 노령 아파트 경비원의 대량 해고와 관리비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나서 경찰과 협의를 통해 연장된 계도기간 안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 아파트 관리 용역 업계는 현실에 맞춰 경비업법이나 공동주택관리법 등을 개정해 공동주택 경비원의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고, 경찰과 협의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계도기간 중에 주택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1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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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3-12
  • 순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지난해말 5009억달러…해외증권투자 급증   지난해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이 50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기록 갱신했다. 한국은행의 ‘2019년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보면 지난해말 우리나라의 대외투자(대외금융자산)는 전년대비 1534억달러 증가한 1조6997억달러였다. 외국인의 국내투자를 의미하는 대외금융부채는 886억달러 늘어난 1조1988억달러로 집계됐다. 대외금융자산에서 대외금융부채를 뺀 순대외금융자산은 전년말(4362억달러)대비 648억달러 증가한 5009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외국인의 국내투자보다 대외투자가 더 크게 증가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해외직접투자는 349억달러, 증권투자는 1070억달러를 나타내는 등 전년대비 1534억달러 증가했다. 특히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증권투자 중에는 가격, 환율 등 비거래요인(485억달러)보다 거래요인(586억달러)으로 인한 증가폭이 더 컸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증시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국내 거주자들이 해외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외금융부채는 1조1988억달러로 1년전보다 888억달러 증가했다. 거래요인(368억달러)보다 비거래요인(518억달러)에서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나 국내 주가 상승의 영향(7.7%)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외금융부채 중 주식과 파생금융상품을 제외한 대외채무(외채)는 4670억달러로 1년 전보다 258억달러 증가했다. 이 가운데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외채가 89억달러 늘었고 장기외채는 169억달러 증가했다.   단기외채가 소폭 늘면서 준비자산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상승한 32.9%를 나타냈다. 이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말 73%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전체 대외채무 대비 단기외채 비중은 0.3%p 오른 28.8%였다.   /2020년 3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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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3-06
  • 2차전지 소재산업 육성해야
    4대 핵심 소재 중국·일본 의존도 높아   우리나라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원조’ 일본을 누르고 글로벌 강국이 됐으나, 핵심소재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 핵심소재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고, 원천핵심 특허기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 의하면 리튬이온 배터리 4대 핵심 소재로 꼽히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보면, 대부분 일본과 중국기업이 차지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점유율은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양극재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9.2% 수준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 등을 담당하며 전체 성능에 영향을 주고 전체 생산원가에서도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벨기에 유미코아, 중국 샨샨, 일본 니치아 등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우리기업들이 기술력과 공급 능력이 높기 때문에 수급 차질을 빚을 가능성은 낮다.   음극재의 경우 글로벌 점유율이 3.9%에 불과했다. 천연흑연계 음극재는 중국이 77.3%, 인조흑연계 음극재는 일본이 18.8%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케미칼이 음극재 생산능력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나 중국기업의 의존도가 높아 우려된다.   전해액 점유율도 6.6%로 중국과 일본에 크게 밀린다. 전해액을 만드는 전해질 핵심 소재인 리튬염(LiPF6)은 중국 의존도가 높고, 전해액 첨가제의 경우 기술 특허를 일본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로 꼽힌다.   분리막 시장 점유율은 8.1%로 줄어드는 추세로 전통적으로 필름 기술력이 높은 일본 업체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습식분리막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나 일본과 중국 기업과의 경쟁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밖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잘 접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고품질 바인더, 동박 제조에 쓰이는 설비, 알루미늄 파우치 등은 심히 우려되는 분야로 이차전지 원료산업에서 국내 독자 생태계가 전무하다는 점을 업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2020년 3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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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水처리 전문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기술로 水처리 고도화 이끈다
    원심탈수기 및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 ‘NEP인증’ 전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수자원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수처리기술 및 장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국내 유일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약액세정 탈취기를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및 해외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NEP(신제품)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로 지난 6월초 개최된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악취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로 고효율 탈취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이 개발한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는 단일 탈취탑에서 산성·알카리성·중성복합 악취 등에 각 성상에 알맞은 2종 이상의 최적 약품 투입으로 고성능 탈취를 시행하는 장치다. 동사의 노하우가 결집된 ‘단일 탑 2액 다단세정 고성능 탈취기술’, ‘1,2단 2액의 완벽한 액분리 기술’,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 등이 사용되어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한다. 악취가스를 약액 중에 고속으로 미세 분사시켜 젯트 기류와 배플의 간섭에 의한 와류발생으로 기액 접촉을 촉진해 1단에서 1차 정화가 이뤄진다. 또한 다공판 상부에 1단 약액을 분사시켜 순환하게 하여 반응액 상부의 거품을 제거하고 동시에 스프레이에 의한 1단 2차 정화가 이뤄진다. 아울러, 악취가스 성상에 따른 각 단별 다양한 세정약품 조합으로 고효율 탈취가 이뤄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에 사용된 핵심기술중 하나인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은 약품을 시간차를 두고 간헐적으로 반복 주입하여 PH값을 실제와 일치시켜 약품 절감과 과다투입에 의한 부작용을 해소해 약품비 절감 및 2차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왔다. 윤 대표는 “최근 하폐수 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은 악취 발생처의 밀폐화에 의한 농도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설비가 콤팩트해 기존 탈취설비의 교체시 추가 공간이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받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자체 기술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이외에도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쉬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는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진출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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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환경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 水처리 기술 해외진출 '활발'
    원심탈수기·다단세정식 탈취장치 NEP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세계 물산업의 시장규모는 약 600조원으로 하·폐수처리 등 공공시설이 77%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기업이 검증된 토종 수처리 신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모 회사인 환경기계전문기업 (주)천보엔지니어링과의 기술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심탈수기(외부교환 부쉬형)의 산업부 NET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약액세정탈취기)를 NEP인증을 받아 기술집약형(INNO-BIZ) 기업으로써 국내 환경설비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국내에만 안주하면 우리의 환경기술은 우물안 개구리로 남게 된다. 그래서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출품 등을 통해 해외진출에 힘쏟고 잇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및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대표부터 평사원에 이르기까지 고루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1997년 설립이래 오·폐수 및 생활하수에 대한 각종 환경오염 물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환경설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회사의 혁신적인 슬러지 탈수 시스템인 논스톱 농축 원심탈수장치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저농도의 잉여 슬러지를 농축공정없이 직접탈수 있도록 개발되어 잉여 슬러지 계통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대폭 절감토록 하는 장치다. 지난해에는 원심탈수기전기종에 대해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획득해 보급 확산에 나서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또한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시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 개발을 통해 외산 원심탈수기의 보수 및 구조변경을 용이토록 해 장비의 수명연장과 성능향상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하여 장치의 소형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가 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이외에도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아이템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산합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선도적 기술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POSCO-중소기업중앙회의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에 참여를 추진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산학협력 관계인 폴리텍 대학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쏟고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5년 4월 2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4-30
  • [기업/기업인] (주)스필 장기헌 대표, 첨단 배선기구로 안전·에너지 절감에 한 몫
    기술·품질·디자인 ‘삼박자’ 건설시장서 호평…국내 넘어 해외시장 타진 올 여름은 폭염과 긴 장마에 전력 수요가 사상최대를 기록하면서 ‘블랙 아웃’ 공포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의하면 가정의 대기전력 총량은 62만㎾에 달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50㎾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스필(대표 장기헌, 사진)이 첨단 배선기구 개발로 대기전력 차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장기헌 대표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전기료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대기전력 차단으로 한 가정에서 보는 효과는 몇천원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전기연구원에 의하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콘센트 하나를 뽑을 경우 원자력 발전소 1기를 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주)스필은 배선기구 업계 후발주자 약점을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극복해왔다. 특히 (주)스필은 매출의 6~7%가 R&D투자로 사용되어 세대분전반, 조명제어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LED조명, 빌딩자동제와 관련 등 건설·주택 분야의 기술진화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인원의 1/4에 달하는 연구인력이 기술연구소의 불을 밝히며, 그 결과 이노비즈 인증과 수건의 관련특허 및 실용신안, 10여건의 디자인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K, KC, 정보통신기기 인증 등 안전성과 품질인증을 통해 건설업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스필의 제품은 포장을 뜯지도,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았건만 이미 만족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기업과 고객의 거래 대신 제품에 대한 신뢰작용이 자리하고 있다. (주)스필은 제품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견고함과 현대적인 심플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곡선이 포인트인 아르넨, 사각형태의 아로스 등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시리즈, 일괄소등 스위치 시리즈, 전등제어스위치 시리즈 등(터치패널형태 포함)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또한 통합배선기구(콘센트)부문에서는 심플함을 강조한 인 ‘레나’, ‘루멘’, 한국적인 미를 형상화한 ‘시마’, 감각적인 디자인의 ‘루체’, 다기능 리모콘 유니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디자인과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루체’시리즈 일부제품에는 결로방지를 위한 특수 방수패킹기술과 플라스틱 커버 적용으로 습기로 인한 누전·감전위험을 제거 주방·욕실 등에 적합하다. 장 대표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고객만족 이것이 충족돼야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ISO9001, 14001에 의거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불량이 거의 없다. 다만 시공상의 문제나 사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시공사 상대의 A/S팀과 입주민(소비자) 상대의 A/S팀을 별도로 운영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당장은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향후 매출로 연결되는 장기적인 비전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식 부사장은 “고객 피드백을 통해 원인을 분석 설계에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개발한다. 스위치의 경우 자체연구소에서 100만회(기존 5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됐으며, 기존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 200배 이상의 긴 수명을 지니고 있어 ‘반영구적’이다”고 말했다. (주)스필의 제품은 SK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유수의 건설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홈네트워크사 등을 통해 100만호 이상의 가구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이어져왔고, 올해도 20%대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까지 안성 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품질강화를 위해 실험실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최근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코트라의 지원과 각종 전시회 출품을 통해 제품을 알려가면서 현재 터키의 주상복합에 적용이 유력하고, 베트남도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내년은 수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주)스필을 기대해 본다. /2013년 9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5-01-20
  • [동경초대석]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 표준이 국가산업 뿌리 ‘창조경제 견인'
    국제표준 선점 위해 표준외교 치열…산업표준화 법령 개정 추진 글로벌 통상시대를 맞이해 표준·인증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인식한 세계 각국은 표준선점과 자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전쟁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사진)을 만나 표준·인증 정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안종일 국장은 “WTO·FTA 체계에서 국제표준 채택이 의무화되면서 국제표준의 선점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이제 표준은 세계 교역량의 80%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가 GDP의 0.8~0.9%정도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특히 최근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높여 자국 산업의 보호에 나서고 있는 추세로 업종에 따라 6~30%의 관세율이 부과될 만큼 수출기업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각국에서 자국 기술 확산과 세계시장 지배를 위해 부단한 표준외교가 펼쳐지는데 ISO, IEC 등의 상임이사국 진출, 정책위원회 진출 및 위원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우리의 주요업무중 하나다. 올해 ISO총회를 서울서 개최하는 것과 2018년 IEC총회를 개최하는 것도 우리가 국제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 R&D사업의 초기단계, 기획 단계부터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연계·추진해 국제표준 선점의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사업이나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TC)별 세계 시장 주도 가능분야의 과제 발굴 및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 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분야가 이에 속한다. 안 국장은 “한·중·일 3국은 매년 국장급간에 회의를 열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경우 한국형 표준체계 이식으로 지지를 얻는 등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청소년을 초청해 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남아공에 전문가를 파견해 표준체계를 이식한 것도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표준 외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 규범에 걸맞은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현재 각 부처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술기준(환경, 안전, 보건 분야)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과 상이해 내수·수출용을 구분해 생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KS를 국제표준과 일치시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가표준의 전문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환경, 의료, 식품 등 산업부가 전담하던 표준을 각 부처로 이관하되 총괄관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맡는 형식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안 국장은 “전 부처에서 운영하는 2만여종의 기술기준(강제표준)이 있는데 이를 국가표준과 일치시키고, 각 부처가 설계한 표준안이 국제표준과 부합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표준규제의 중복을 제거 기업부담을 줄이려 한다. 한 예로 KS와 KCS로 이원화된 표준 운영체계를 지난 5월 KS(Korean Standards)로 통합해 31개 중복 요소를 없앴다”면서 “산업부문의 경우 지능형로봇품질인증, 물류표준설비인증,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 등이 KS로 통합될 예정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KS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 심사를 제외하면 제품심사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시행령, 시행규칙이 마련되면 하반기에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방안의 시행을 위해 현행 산업표준화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표준·기술기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화가 산업육성 중심에서 사회적 약자배려 및 국민행복가치 중심의 표준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국민행복 표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표준화 정책을 추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1-06
  • [인물 초대석]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유종석 센터장, '목재펠릿은 폐기물아닌 부산물이죠'
    목재 가공과 펠릿 생산 병행...고품질 1등급 펠릿 생산 경쟁력↑ 목재펠릿은 탄소중립 청정연료로 펠릿 사용시 유류 대비 경제성이 높아 겨울철 난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목재가공 부산물로부터 양질의 1등급 목재펠릿 ‘한나모’를 생산하고 있는 산림조합연합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유종석, 사진)를 찾아가 업계 현황을 들어보았다. 유종석 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로 인해 산업용·발전용의 2등급 이하 펠릿수요가 크게 늘었다. 정부에서 유보한 쿼터제의 정책방향에 따라 펠릿 사업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가정용의 경우 발열량, 유해가스 함유량, 함수율, 크기 등 엄격한 규정을 통과한 1등급 펠릿이 사용되는데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로 목재펠릿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만여톤의 1등급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 ‘한나모’ 브랜드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유 센터장은 “품질규격이 엄격해 1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국산·수입산 펠릿은 가정용 연료로 적합하다. 다만 수입산은 국제 수급 및 가격 동향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우리 센터는 다양한 외강재, 내강재, 집성재 등의 가공과 더불어 발생된 부산물로 펠릿생산을 한다. 반면 타사의 경우 펄프재를 구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센터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원료로 국산 낙엽송이 사용되어 높은 발열량, 회분(재)의 발생 최소화 등 1등급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이라며 “이 곳은 수요가 넘쳐 생산량이 부족해 증설하고 싶어도 총량제에 규제를 받는다. 그래서 강원 동해 공장의 설비 증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펠릿 생산업체는 21개사로 생산능력(CAPA)은 22만톤에 달한다. 그런데 국내 유통물량은 10~11만톤 가량(최대 12만톤)으로 가정용 펠릿 공급은 내수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다. 다만, 펄프를 구입해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원가문제로 인해 공장 가동률 50%에 불과하다. 이에 국내에서 10만여톤만 생산되어 부족분 1~2만톤 가량이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 센터장은 “지난해 가정용 펠릿 수급부족이 나타난 이유는 RPS때문이라기 보다는 생산기업들이 경제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합에서 겨울철 공급부족을 대비해 수매를 하려하니 기업들은 물류·운송비 등으로 조합이 제시한 가격에 수매를 못하겠다고 해 활성화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결국 원가가 문제이다. 목재펠릿 가공은 제재업을 하는 곳에서 같이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다. 애초에 원료수급이 어려운 곳에 펠릿공장을 독단으로 지었을 때는 엄격히 심사해 인·허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목재펠릿을 인목부산물이 아닌 폐기물로 규제해 공장설립과 운반에 제한을 두는 법도 개정돼야 한다. 폐기물은 원료를 특수 차량을 이용해 운반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팰릿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되므로 산업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의 경우 폐기물 규정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여년 업계 외길을 걸어온 유 센터장은 임업이 산업화되고, 산이 경제단지로 변모해야 임업 종사자들과 생산자들이 고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공이 가능한 나무 중 경제성 있는 수종을 선별해 조림사업이 이뤄져야하고, 일정규모이상 지속 원료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산업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4년 12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4-12-15
  • [원로건설인 초대석]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분야 40년 외길 난공사 '척척'
    첨단장비·기술력 ‘저소음·저진동’ 시공…책임시공으로 신뢰쌓아 건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은 기업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한 기업이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 파일기초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광명건설산업(주)는 1974년 창립이후 비계구조물해체공사(파일항타), 보링그라우팅공사, 토공사 등 기초공사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오수길 회장은 “과거 항타에 디젤함마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 토목 선진국인 네덜란드 ICH사의 유압함마기에 이어 핀란드제 항타기를 도입해 저소음·저진동으로 삼성자동차 공장 등 다수의 토목기초공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군복무 시절 동대문시장 재건에 동원되어 말뚝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제대후 건설업계에 입문, 50여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증인이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첨단장비의 도입과 신공법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다수의 난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항타전용기를 도입해 공기단축과 공비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광명건설산업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끌어올렸다. 오 회장는 “과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항타전용기는 선진국의 신규공법 도입을 가능케 했지만, 무게중심이 상부에 쏠려 전복사고가 잦았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제품들 재설계해 보완한 신규제품들(DHP80, DH558-110M, DH658-135M, DH758-160M)을 도입·교체해 사고율을 50~60%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장비선택이 중요하다. 선진장비 도입시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기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명건설산업(주)는 꾸준한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 및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기초공사에서 요구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감소 등 환경적 요구뿐 아니라 안전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공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기존 SIP공법을 개선한 ‘매입말뚝(SDA)공법’, 이외에도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모든 파일 항타 공사가 가능토록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오 회장은 “분진막 및 소음방지 울타리 설치는 기본이고, 장비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장비 개조, 신장비 도입, 그리고 저소음·저진동 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 등 타사보다 한 발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비와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산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파일기초공사,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수행 및 올해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파일기초공사 전량을 도맡아 시공하는 등 해마다 공사수행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립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 선정됐다. 오 회장은 “그간 꾸준한 R&D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득했다. 그리고 선진국에 기술견학을 통해 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책임시공으로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10월 2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4-10-27

문화·레저 검색결과

  • [신간안내]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
                                                              장동익·가재산·신수식 공저/넥센미디어/값 24,000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은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근무시간 단축은 근무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이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하지 못하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기업경쟁력을 잃고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 굶는 삶’이 기다릴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스마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무료 앱들의 기능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화하여 과거 수천만 원, 수억 원을 들여도 그 효과를 제대로 얻어내기 어려웠던 수평적 의사소통이나 협업을 위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단기간 내에 구축하여 업무 생산성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는 물론 스마트워크를 전파하고 있는 공저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국민 대부분이 잘 활용하고 있는 카톡의 기능처럼 무료이면서도 숙달이 용이한 스마트폰 앱 15가지 정도의 기능을 숙지하여 조직 내에서 잘 활용하기만 얼마든지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다도 피력한다.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스마트워크를 조직문화에 뿌리내려 생산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비법을 현장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태로 <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고객이 행복해야 이익이 많이 남아 주주를 행복하게 해줄 수 시대다. 따라서 이제 기업의 모든 소속원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앞만 보고 달리는 하드워커가(Hard worker) 아니라 스마트워커(Smart worker)로 변신해야 한다.   이 책이 무늬만 워라밸이 아닌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되고, 위기의 한국호가 경쟁력을 갖는데, 작은 불씨가 되기를 공저자들은 작은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2019년 12월 3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12-30
  • [신간안내] 정책이 되고 희망이 될 역발상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5,000원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상식을 때려 엎는 역발상의 주인공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가 16번째 역발상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소개한다.   35년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온 저자는 동아경제신문, 목재신문, 전국매일신문사 등 언론사와 다음, 네이버, 신이랜드 이은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내용을 한 데 묶어 정기적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5년~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힌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05-24
  • 신기회, 창립 60년 기념행사 개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창립 60년(신기회 72회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구상미술의 소통과 공감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층 전관)에서 열린다. 신기회 김종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과 창작활동을 하는 원로, 중진작가, 신진작가로 구성, ‘자연의 섭리 속에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작가가 각기 다른 기법과 시각적 논리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구상미술의 발전은 물론,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간의 공감을 유도하는 전시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현대미술이 우리나라의 시대적 환경과 배경적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계층과 취향의 관람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작가가 한층 자세를 낮추어 작가는 관람자를 관람자는 작가의 시각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신기회 관계자에 의하면 故 이상훈씨 등 고인의 작가들을 비롯해 18개의 부스전과 88명의 회원전에 총21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수회장은 “이번행사가 원로작들과 신진작가들이 합심해서 구상미술의 앞날을 위해 작가의 다양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추구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6-04-26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양태석 화백, 전통회화는 현대 추상표현의 '젖줄'
    ‘부귀·장수·행복·평화’ 인간 염원 화폭에 담아 50여년 화폭과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에 외길을 걸어온 원로화가 청계 양태석 화백. 그는 1979년 경남 작가로는 30년만에 첫 국전(한국화부) 특선의 영예를 누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풍곡 성재휴 선생(故) 문하에서 사사(師事)한 양 화백은 전통회화의 창조적 모색을 통해 십장생, 물고기, 연, 가옥 등을 소재로 화려한 오방색과 진채화법으로 ‘부귀’, ‘장수’, ‘행복’, ‘사랑’, ‘평화’와 같은 인간의 근원적인 염원을 화폭에 담아낸다. 양 화백은 “제 작품이 전통화에서 벗어나 현대적 기법·재료를 차용하는 단계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안에 한국적 모티브인 ‘부귀’, ‘장수’, ‘행복’, ‘평화’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예술은 신이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인간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본질이 있다. 내 그림을 보고 감동받고 감흥을 일으키고 영혼이 즐거워야 되지, 마음이 불편·불안을 느끼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예술관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화백에 의하면 예술은 철저히 현재의 시대성을 반영한다. 그 시대에 걸맞고, 후세 지향적이어야 예술이라야 대중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는 현대적 기법을 차용해 전통회화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발견된다. 그의 작품은 반추상성을 띠는 자연주의 화풍으로 정적인 함축미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유려한 필선과 깊이있는 묵운, 시정 넘치는 격조 높은 화면을 통해 작가의 차별화되고 주관화 된 내면을 드러낸다. 양태석 화백는 “일각에서는 한국화가 서양의 기교를 받아들이다가 정서마저 물들며 전통회화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한다. 하지만 내 작품은 순수한 전통회화를 바탕으로 현 시대성과 심상화로 한국 정서를 담아 재탄생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양 화백은 각종 국전특선, 미술대전 심사위원, 상록갤러리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미술활성화에 힘쏟고 있다. 또한 그는 <경험의 산책 생각의 바다> 등 13여권의 저서를 출간 하는 등 수필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 화백은 내년 가을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통해 다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약력: 풍곡 성재휴선생 사사 국전 한국화부 특선 및 입선(28~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산수화회 회장 역임 성동미술협회 회장 역임동경 아세아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미술협회 고문 外 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역임저서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외 12권 /2014년 9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9-03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이한우 화백, 자연의 고귀함을 선으로 살려내다
    신체의 혈맥과 같은 ‘선’속에 동양적 사유 녹여 지난 2005년 프랑스 오랑쥬리 미술관(룩상부르 공원)에서는 프랑스 미술사상 처음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생존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국전작가 이한우 화백(사진).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 화백은 당시 ‘아름다운 우리 강산’展에 8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6년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을 수여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합류하며 대한민국 미술계의 자존심을 일깨웠다. 이 화백은 “파리에서만 8번 개인전을 열었다. 국내 미술계도 이제는 세계화에 발맞춰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우리세대는 한국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 시대의 방식(비구상화)을 따라 그림을 그린다. 기존 것을 답습만 하면 창의성이 결여 되므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화백은 유년기에 충만한 경험으로 점철된 우리나라 산수의 풍광을 소재로 한 신표현주의적 구상계열의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서양적인 매재(媒材)를 사용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우리네 애환과 삶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동양미학의 갈필의 준법으로 선과 면을 대비 시키고, 표현주의적 사고로 사물을 단순화 시킨 작업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풍경을 이루는 요체로서 선이 사용되고 있다. 선에 의해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동양적인 발상이지만, 동양화의 기법과는 다르게 그의 선은 신체의 혈맥을 타고 흐르는 혈액처럼 사람의 정서와 혼을 담아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향토적 정서를 나타내는 오방색, 담홍과 적갈색 등 전통색조를 사용함으로써 마치 전통회화를 바라보듯 산과 언덕, 마을과 농가, 논밭, 곳곳의 수목 등을 명확히 나타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서양의 사실주의 또는 인상주의 개념만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경지다. 이한우 화백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들은 동양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에 의한 조형활동에 의해 창작되고 있다. 견고히 다져지는 밀도성은 시공을 초월한 색감으로 잊혀져가는 한국자연의 서정을 표현하고, 민족 혼(魂)과 평화를 갈망하는 염원을 회화에 담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우 화백의 활동은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이어져 왔다. 지난 2012년 그의 미술인생 60년을 담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화집를 발간하고,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아름다운 강산’ 주제의 500호짜리와 250호짜리 대작을 완성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 화백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상원 룩상브르그 의원회관, 대한민국 국회, 조달청, 경남도립 미술관, 서울·광주 등 시립미술관, 경남도청, 창원시청, 통영시청, 호암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 등 이외에도 현대 그룹 본관, 기업은행 본관, 유한양행 수원공장 등 유수의 기업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이한우 화백은 충남 천안에 100여평 규모의 개인 전시관의 개관을 통해 고향의 충남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작가 약력> ·1972~79 국전 연6회 특선 ·국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상, 문화공보부 장관상 ·프랑스 정부 문화기사훈장 ·프랑스 ANDRE 국제문화재단 공로상 수훈 ·프랑스 룩상브르 상원미술관 초대개인전 외 40여회 ·2010 자랑스런 대한민국인-미술부문 수상 ·201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초대전(워싱턴 한국문화원) /2014년 8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8-04
  • [지상갤러리] 신범승 화백, 한국 정체성 화폭에 담아 세계화
    한국성·생동력 그리고 강렬한 붓 터치로 새로운 변신 꾀해 최근 탈 장르와 융합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는 구상계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범승 화백(사진)은 이러한 변화를 작품 속에 내재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붓 터치의 활력을 통한 과감한 변화로 한국성을 작품에 담아내며 독자세계를 구축, 한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신범승 화백은 “한국성을 드높이는 생명력 있는 구상회화가 제가 추구하는 그림세계다. 한국의 화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세계화해야 한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색조들의 조율과 속도감 있는 필촉과 획들이 자유분방하게 나타나는 한편, 구상과 추상이 혼재한 절충된 화면구조를 통해 한국 고유의 풍광을 생명력 있게 담아낸다. 이는 서구적인 맥락에서의 풍경화와는 다른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를 담아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미술평단의 원로인 홍익대 이일교수(故)는 신 화백의 작품에 대해 ‘사실주의적 표현 그리고 인상주의 표현주의, 역량의 작가’라는 호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 화백은 전통적인 서양화 기법을 탈피해 서양화 속에 한국화적 기법을 끌어내 재구성한 구상회화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투계, 악사, 남한강, 평화, 중앙탑, 마이산, 안면도 등에서 보여 준 그의 날렵한 붓 터치(속필)와 생명력 넘치는 한국적 정서는 근자에 들어 새아침, 석가, 고향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숙미를 보여주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신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구닥다리’라고 말한다. 이는 구상회화와 반추상 작품을 그려내는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좀 의외다. 그의 말에 담긴 숨은 뜻은 예술가의 예술행위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는 작품세계의 중심인 한국성, 생동력, 구상회화를 통해 강렬한 붓 터치와 다양한 도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충북 가금면 중앙탑공원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중심고을’ 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심고을’의 개관은 신 화백의 고향인 아름다운 충주의 풍경을 화폭에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담겨 있다. “충주는 남한강변과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오는 8월25일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에서 개최, ‘중심고을’을 찾아오는 세계인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신 화백의 말에서는 소박한 향기가 묻어난다. 현재 갤러리 ‘중심고을’에는 신 화백의 대표 작품과 소장 작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담한 공간에 많은 수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작품 한 점 한 점마다 사연이 담겨 있어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 6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3-06-26

보도자료 검색결과

  •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청 주최 숲 문화 축제 ‘성황’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숲이 전하는 교육과 치유, 문화의 즐거움을 알리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5월 28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보도자료
    2019-05-28
  • 트림블 코리아,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지난 21일 성지제강 본사서 협약식…국내 BIM 활성화 기여 기대     사진설명: 트림블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1일 김정순 성지제강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과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이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대표 김 정순)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림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사고객의가치를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있다”며, “국내 건설가설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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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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