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1(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무협, 4분기 수출 부진전망
    4분기 EBSI 94.9…전분기대비 4.6p↓   수출경기 하락세가 4분기에도 지속돼 연말까지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975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94.9로 전분기(99.5)보다 4.6포인트(p) 낮아졌다.   EBSI는 기준치 100을 밑돌면 기업들이 향후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악화할 것으로 본다는 뜻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플라스틱 및 고무제품, 기계류, 철강 및 비철금속 제품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할 전망이다.   지난 3분기 100선(100.8)을 회복했던 반도체 EBSI는 4분기에 88.2로 급락했는데 단가 회복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구매가 계속 지연되면서 수출 회복세가 늦어지고 있다. 반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은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생활용품은 중국 화장품 수요가 회복돼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항목별로는 ‘수입규제·통상마찰’(69.2), ‘수출국 경기’(89.1), ‘수출 단가(94.7)’ 등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중 무역분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중국과 유럽의 경기 부진과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등 여러 대외 리스크가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출상담’(105.8), ‘수출계약’(102.2) 등은 3분기보다 소폭 개선돼 수출물량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수출기업들은 4분기 주요 수출 애로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14.5%), ‘바이어의 가격인하 요구’(13.7%), ‘수출 대상국 경기 부진’(12.7%) 등을 꼽았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관계자는 “4분기에도 수출 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다만 상담 및 계약 등 수출에 선행하는 항목들의 지수가 100을 넘어 단가만 회복된다면 수출경기 반등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2019년 10월 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종합
    2019-10-05
  • 바이오 신약, 임상3상벽 높아
    올들어 임상3상 중단·실패 잇달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K-바이오가 올들어 역대 최대 성장통을 겪고 있다. 임상3상을 통과하지 못해 좌절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임상시험이란 새로운 약을 시중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안전성과 약효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단계에서 사람에게 적용하는 절차로 보통 3단계로 진행된다. 1상시험에서는 소수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이 검토되고, 2상에서는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용법, 용량과 안전성, 내약성을 탐색한다. 그리고 3상에서는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토되어 대부분의 경우 3상 시험을 거쳐야 식약당국의 허가를 통해 시판할 수 있다.   글로벌 거대 제약사들도 신약 개발 과정에서 미끄러지는 사례가 적잖다. 신약 분야의 초보 수준에 불과한 우리나라는 반드시 겪고 넘어가야할 성장통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바이오제약사들의 임상3상 실패는 너무 잦다.   지난 5월 코오롱티슈진의 관절염치료제 인보사는 성분이 바뀐 것으로 드러나 임상3상 시험이 중단됐다. 엘이치엘비의 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은 임상3상에서 치료 효과의 목표치에 미달했다. 신라젠의 면역항암제 페사벡은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3상 시험이 조기 종료됐고,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는 임상 환자에게 투약한 약의 진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기초적인 실수로 임상3상 결과 도출에 실패했다.   이중 엘이치엘비의 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 기간(overall survival·OS)‘ 임상 목표치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이처럼 다른 변수들의 유의성이 입증되면 신약 허가를 내주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들어 임상3상을 성공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FDA의 승인 나와봐야 명확해 질 것 전망이다.   어쨌든 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서 실패가 거듭되는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경험과 전문가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따라서 글로벌 임상 경험이 많은 제약사 등에서 인재를 영입하거나 컨설팅을 받는 방식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9년 10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산업
    2019-10-04
  • 철강업, 대미 수출길 ‘활짝’
    쿼터 면제 및 관세 인하…수출 회복 기대감   철강 수입쿼터 도입 등 미국이 쌓아놓은 무역장벽이 점차 낮춰지고 있다. 이에 철강업계에서는 대미 수출 회복에 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의하면 올 1~8월까지 한국산 철강재의 미국향 수출량은 171만5902톤에 그치며 최근 5년 사이 가장 저조한 양을 기록했다.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발동에 따른 쿼터제 시행 이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35%나 급감한 것이다.   미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5월 한국산 철강재 대미 수출에 대해 2015~2017년간 평균 수출량의 70%에 해당하는 쿼터를 새롭게 설정했다. 이에 미국향 수출량은 연간 최대 268만톤을 넘지 못하게 된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KG동부제철은 지난해 말 미국 고객사가 제출한 석도강판 쿼터면제 신청이 최근 미 상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철강업체가 판재부문에서 쿼터면제를 받고 미국향 수출을 하게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수입되는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쿼터제와는 별도로 미국 산업 상황에 따라 선별적인 면제를 허용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업체들은 미국 고객사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면제 판정을 받는데 주력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KG동부제철이 쿼터 면제로 수출할 수 있는 석도강판은 총 5700톤으로 기존 쿼터 할당물량 6만2000톤을 더하면 연내 총 6만7700톤의 석도강판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국내 최대 철강 수출업체인 포스코가 미국향 열연강판 수출 폭탄관세에서 벗어난 부분도 고무적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포스코산 열연 상계관세 및 반덤핑관세 1차 연례재심 최종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상계관세 0.55%, 반덤핑관세 10.11% 등 총 10.66%의 수출관세를 확정했다. 2016년 원심에서 58.68%의 폭탄관세를 물렸던 것과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이번에 관세가 대폭 낮아지면서 향후 미국향 수출을 다시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2019년 10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산업
    2019-10-04
  • 10월 주택공급 전년比 반토막
    이달 입주 예정 물량 전국 1만6363가구 그쳐   이사철인 10월을 맞이했지만 전국 주택공급 물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의하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6363가구로, 저년동월 물량(3만2713가구)보다 49.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50.7% 감소한 7433가구, 지방은 49.3% 감소한 893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줄어 5779가구가 감소하고, 충남이 2978가구, 서울 2128가구, 강원 1617가구, 울산 1천228가구 등이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이달 입주 예정 물량은 전국적으로 34.8%가 감소하는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42.0%, 27.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는 3분기보다 입주 물량이 줄어들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물량이 올해와 비교해 5만가구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10월~12월)의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월 2만1671세대, 11월 2만2950세대, 12월 3만1781세대 등 모두 7만6402세대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10월 물량이 직방 조사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서울의 경우 이달 2222세대를 비롯, 11월 4378세대, 12월 5834세대 등 모두 1만2434세대가 주인을 찾아 나선다. 같은 기간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5.4% 감소했지만, 서울은 19.3% 증가한 숫자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가 2만42세대, 60~85㎡가 4만7918세대, 85㎡ 초과가 8442세대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6만7621세대, 공공 8781세대다. 이달 수도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주요 대형 단지는 용인 기흥 1345세대, 마포대흥 1248세대 등이며, 지방은 충주호암 2176세대, 경남양산 1240세대 등이다.   /2019년 10월 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건설/부동산
    2019-10-02
  • 中企, 준조세부담에 고용 줄여
    노동비용 증가에 고용시장 ‘위축’   준조세 성격을 가진 4대보험료 증가가 기업부담을 늘려 고용시장 위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온다.  현행 사회보혐제도는 기업이 근로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험료 절반을 부담하며, 산재보험은 전액을 내도록 하고 있다. 현 정부 들어 4대 보험료가 급격히 오르자 영세·중소업체 사이에서 “고용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는 이유다.    기업 부담 증가는 고용노동부의 기업체노동비용조사를 보면 보다 명확해진다.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체의 법정노동비용, 즉 4대 보험 비용은 35만9000원으로 전년(34만원)보다 5.6% 증가했다. 2012년(6.0%)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으로 특히 전년 증가율(2.9%)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부담이 더 컸다. 상용근로자 10~299인 사업장은 지난해 법정비용이 6.0% 뛰었다. 300인 이상 사업장(4.5%)의 증가율보다 1.5%포인트(p) 높다. 조사 대상이 아닌 10인 미만 영세업체는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두루누리 지원금 지원을 신청한 경우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다만, 그간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의 사업주 입장에서는 두루누리 지원금을 신청함으로써 생기는 불이익을 회피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그밖에 외국인 근로자의 4대보험 가입과 관련 국민연금 의무가입도 중소기업들의 불만을 자극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4대 보험 협약이 돼 있는 8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국민연금 부담액은 연 1560억원이상”이라며 연 353억원인 것으로 추산되는 10인 이하 영세기업의 국민연금 부담액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준조세는 4대보험뿐 아니다. 전력산업기반기금과 폐기물처분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등이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부담금으로 지목된다.   /2019년 10월 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중소·벤처
    2019-10-01
  • 한은 금보유량 6년째 ‘제자리’
    보유량 104.4톤 유지…추가 금보유 신중   세계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 속 금값이 오르면서 일부 신흥국 중앙은행 위주의 금확보가 경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도 추가 금확보를 검토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한은의 금보유량은 6년째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은 104.4톤이다. 한은은 외환보유액(2019년 7월말 기준 4031억1000만달러)의 1.2%를 금으로 갖고 있다. 지난 2011~2013년 금 보유량을 집중적으로 늘린 이후 6년째 제자리다.   한은이 금 보유량 확대에 소극적인 이유는 크게 2가지가 꼽힌다. 중앙은행의 위치와 과거 고점에서 금을 매입했던 트라우마 때문이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운용에 있어 유동성과 안전성, 수익성을 고려한다. 한은은 경제위기시 최종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즉시 현금화해 시중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유동성이 높은 자산(미국 국채, 정부채 등)이 더 매력적이다. 또 금은 무수익자산으로 보유하는 동안 별도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보관비용도 생긴다.   한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을 영란은행에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료는 글로벌 투자은행 등에 빌려주고 받은 대여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금을 영란은행에 보관하는 이유는 영국 런던이 금시장이 활성화된 만큼 금괴 거래가 편리하다는 이유에서다.   한은이 금의 추가매입을 꺼리는 이유는 과거 트라우마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금값이 치솟자 한은이 금을 늘려야한다는 국정감사 지적까지 나올 정도였다. 이에 한은은 외환보유액 운용자산 다변화를 명분으로 금을 매입했다. 그런데 2011년 9월 온스당 1900달러에 육박했던 금값은 2013년 2월말 금 가격은 온스당 1600달러 밑으로 떨어졌고, 추가하락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한은은 금 매입을 중단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향후 글로벌 경기와 달러화 가치 전망 등을 고려하면 한은도 다시 금 매입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9년 9월 1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종합
    2019-09-19
  • 정부, WTO개도국 지위 포기 추진
    개도국 지위 유지명분 궁색…농업 타격 불가피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트위터를 통해 “WTO 개도국이 불공평한 이득을 얻고 있다”며 미 무역대표부(USTR)에 향후 90일 내 WTO 개도국 기준을 바꿔 개도국 지위를 넘어선 국가가 특혜를 누리지 못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시한은 다음달 23일까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OECD 가입국이면서 주요 20개국(G20) 회원이고, 세계은행에서 분류한 고소득 국가인 동시에 세계 상품무역에서 비중이 0.5% 이상 되는 국가가 WTO 개도국에 포함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 한국은 이들 기준에 모두 부합한다.   정부는 WTO개도국 지위 유지를 고집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 정부는 지난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당시 농업 분야에서만 개도국 지위를 주장하기로 하고 선진국보다 관세를 덜 부과받는 대신 보조금을 많이 지급하는 등 특혜를 얻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개도국 지위를 고집할 경우,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개도국 특혜’를 계속 누리고 싶어 하는 중국과 동일시 되어 미국의 경제보복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당장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에서 2008년까지 논의한 기준에 따를 경우 선진국은 개도국보다 관세 감축 폭이 20%p 커진다. 이럴 경우 국내 특수성을 인정받아 고율관세를 유지하고 있는 쌀 및 고추, 마늘, 양파, 감귤, 인삼, 감자 등의 핵심 농산물의 대폭적인 관세 감축이 불가피하다.   특히 특별품목 지정이 불가능해 현재 513%인 쌀 관세는 민간품목으로 지정하더라도 393~154%까지 낮아질 수 있다. 여기에 1조4900억원까지 쓸 수 있는 농업보조총액(AMS) 한도도 8195억원대로 축소된다. 따라서 수입량 급증에 따른 특별긴급관세도 축소되고, 최소허용보조지원도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019년 9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산업
    2019-09-17
  • 소재·부품·장비 등 시험인증 신속처리
    시험인증 패스트트랙 서비스…KOLAS 9개 공인기관 협약   국내 주요 KOLAS 공인기관들이 이달 5일부터 ‘시험인증 신속처리(Fast-Track)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초 한국인정기구(KOLAS) 9개 공인기관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라스(KOLAS)는 국제기준에 따라 국내 시험·교정·검사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기관의 역량을 공인하는 제도로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한다.   시험인증 Fast-Track 서비스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에이치시티, 케이씨티엘 등 9곳이다.   Fast-Track 서비스 신청 대상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에 포함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일본산 대체 소재·부품·장비를 개발해 대일 의존도 완화를 추진하는 국내 기업도 포함된다.   Fast-Track 서비스가 적용되면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기업의 추가 비용부담 없이 품목별 대기기간 및 시험기간이 최대 절반가량 단축돼 조기에 시장진출이 가능해진다.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는 시험인증 신속처리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KOLAS 공인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 범위와 참여 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및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과 연계해 수출규제로 인해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1: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우리 기술의 조기 자립화를 위해 신규 제품이 신속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KOLAS 공인기관의 시험인증 Fast-Track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을 검증하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9월 1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산업
    2019-09-16
  • 건설업 생산구조 혁신 박차
    국토부, 건설혁신 후속 이행방안 마련 착수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의 생산구조 혁신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하는 등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부는 내일까지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 세부이행방안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한다. 기초금액은 1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다.   국토부와 건설업계는 지난해 종합?전문 간 업역규제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혁신방안에 합의하고 기본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산업혁신 노사정 선언과 11월 생산구조 혁신 노사정 선언을 통해 기본 방향을 설정했고, 12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종합과 전문의 상호 시장진출을 허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건설생산구조는 2022년까지 전면 개편될 예정으로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혁신방안의 현장 안착을 위한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특히 상호실적 인정제도, 발주자 가이드라인, 전문업종의 대업종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도출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종합·전문 상호실적을 어디까지 인정할 건지, 개편에 따른 발주자의 혼란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의 문제는 전문의 대업종화 등 업역개편과 함께 논의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생산성과 효율성, 기술경쟁과 상생협력, 발주자의 선택권 강화 등 세가지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   국토부는 이번 연구를 근거로 발주처, 전문가, 유관기관, 업계 등의 의견수렴과 공청회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산업 혁신위원회’ 등 협의체에 안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생산체계 혁신방안 중 건설공사업종 통폐합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논의도 필요해 보인다.   /2019년 9월 1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건설/부동산
    2019-09-16
  • 전기산업 수출 ‘경고등’
    5개월 연속 무역적자…올 무역수지 적자 전망   전기산업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올해 무역수지도 적자로 돌아섰다. 전기산업진흥회에 최근 발표에 의하면 올 7월기준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0.8% 감소한 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한 10억3000만달러를 기록, 이로써 7월 무역수지는 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7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누적수지 역시 약 1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무역수지는 지난 3월이후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7월 누적 무역수지는 지난해 7월 수출 72억2100만달러, 수입 68억3900만달러로 3억8200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같은기간 누적 수출은 68억3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3%나 줄었다. 그런데 누적 수입의 경우 68억5000만달러로 0.2% 증가하면서 이기간 무역적자 규모가 120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즉 전기산업의 수출감소가 무역적자를 견인한 것이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전력용기기는 배전 및 제어기, 전력케이블이 감소했다. 다만, 미국·캐나다 향 태양광모듈, 변압기, 접속기 및 차단기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기부품의 경우에도 미국, 베트남의 회전기기 부분품 및 배전부분품 수요증가로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출을 끌어내린 것은 산업용기기 였다. 중국 중심으로 제어 및 통신케이블 및 인버터 등 전원장치 수출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무려 5.1%가 감소했다.   주요 수출품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변압기는 지난 7월 전년동월대비 34.2% 증가한 4400만달러를 기록했고, 발전기는 1억3000만달러(26.2%), 접속기 및 차단기는 9600만달러(5.6%) 증가했다. 반면 전력케이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5.3%감소한 1억2000만달러, 배전 및 제어기는 전년동월대비 -45%가 감소한 19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20.4%), 베트남(20%), EU(10.5%), 일본(1.4%) 등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중동(-34.9%)과 중국(-8.5%)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2019년 9월 1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전기·전자
    2019-09-11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水처리 전문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기술로 水처리 고도화 이끈다
    원심탈수기 및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 ‘NEP인증’ 전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수자원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수처리기술 및 장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국내 유일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약액세정 탈취기를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및 해외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NEP(신제품)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로 지난 6월초 개최된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악취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로 고효율 탈취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이 개발한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는 단일 탈취탑에서 산성·알카리성·중성복합 악취 등에 각 성상에 알맞은 2종 이상의 최적 약품 투입으로 고성능 탈취를 시행하는 장치다. 동사의 노하우가 결집된 ‘단일 탑 2액 다단세정 고성능 탈취기술’, ‘1,2단 2액의 완벽한 액분리 기술’,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 등이 사용되어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한다. 악취가스를 약액 중에 고속으로 미세 분사시켜 젯트 기류와 배플의 간섭에 의한 와류발생으로 기액 접촉을 촉진해 1단에서 1차 정화가 이뤄진다. 또한 다공판 상부에 1단 약액을 분사시켜 순환하게 하여 반응액 상부의 거품을 제거하고 동시에 스프레이에 의한 1단 2차 정화가 이뤄진다. 아울러, 악취가스 성상에 따른 각 단별 다양한 세정약품 조합으로 고효율 탈취가 이뤄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에 사용된 핵심기술중 하나인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은 약품을 시간차를 두고 간헐적으로 반복 주입하여 PH값을 실제와 일치시켜 약품 절감과 과다투입에 의한 부작용을 해소해 약품비 절감 및 2차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왔다. 윤 대표는 “최근 하폐수 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은 악취 발생처의 밀폐화에 의한 농도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설비가 콤팩트해 기존 탈취설비의 교체시 추가 공간이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받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자체 기술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이외에도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쉬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는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진출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8-18
  • [환경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 水처리 기술 해외진출 '활발'
    원심탈수기·다단세정식 탈취장치 NEP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세계 물산업의 시장규모는 약 600조원으로 하·폐수처리 등 공공시설이 77%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기업이 검증된 토종 수처리 신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모 회사인 환경기계전문기업 (주)천보엔지니어링과의 기술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심탈수기(외부교환 부쉬형)의 산업부 NET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약액세정탈취기)를 NEP인증을 받아 기술집약형(INNO-BIZ) 기업으로써 국내 환경설비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국내에만 안주하면 우리의 환경기술은 우물안 개구리로 남게 된다. 그래서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출품 등을 통해 해외진출에 힘쏟고 잇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및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대표부터 평사원에 이르기까지 고루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1997년 설립이래 오·폐수 및 생활하수에 대한 각종 환경오염 물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환경설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회사의 혁신적인 슬러지 탈수 시스템인 논스톱 농축 원심탈수장치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저농도의 잉여 슬러지를 농축공정없이 직접탈수 있도록 개발되어 잉여 슬러지 계통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대폭 절감토록 하는 장치다. 지난해에는 원심탈수기전기종에 대해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획득해 보급 확산에 나서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또한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시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 개발을 통해 외산 원심탈수기의 보수 및 구조변경을 용이토록 해 장비의 수명연장과 성능향상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하여 장치의 소형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가 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이외에도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아이템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산합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선도적 기술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POSCO-중소기업중앙회의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에 참여를 추진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산학협력 관계인 폴리텍 대학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쏟고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5년 4월 2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4-30
  • [기업/기업인] (주)스필 장기헌 대표, 첨단 배선기구로 안전·에너지 절감에 한 몫
    기술·품질·디자인 ‘삼박자’ 건설시장서 호평…국내 넘어 해외시장 타진 올 여름은 폭염과 긴 장마에 전력 수요가 사상최대를 기록하면서 ‘블랙 아웃’ 공포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의하면 가정의 대기전력 총량은 62만㎾에 달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50㎾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스필(대표 장기헌, 사진)이 첨단 배선기구 개발로 대기전력 차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장기헌 대표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전기료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대기전력 차단으로 한 가정에서 보는 효과는 몇천원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전기연구원에 의하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콘센트 하나를 뽑을 경우 원자력 발전소 1기를 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주)스필은 배선기구 업계 후발주자 약점을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극복해왔다. 특히 (주)스필은 매출의 6~7%가 R&D투자로 사용되어 세대분전반, 조명제어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LED조명, 빌딩자동제와 관련 등 건설·주택 분야의 기술진화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인원의 1/4에 달하는 연구인력이 기술연구소의 불을 밝히며, 그 결과 이노비즈 인증과 수건의 관련특허 및 실용신안, 10여건의 디자인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K, KC, 정보통신기기 인증 등 안전성과 품질인증을 통해 건설업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스필의 제품은 포장을 뜯지도,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았건만 이미 만족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기업과 고객의 거래 대신 제품에 대한 신뢰작용이 자리하고 있다. (주)스필은 제품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견고함과 현대적인 심플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곡선이 포인트인 아르넨, 사각형태의 아로스 등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시리즈, 일괄소등 스위치 시리즈, 전등제어스위치 시리즈 등(터치패널형태 포함)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또한 통합배선기구(콘센트)부문에서는 심플함을 강조한 인 ‘레나’, ‘루멘’, 한국적인 미를 형상화한 ‘시마’, 감각적인 디자인의 ‘루체’, 다기능 리모콘 유니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디자인과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루체’시리즈 일부제품에는 결로방지를 위한 특수 방수패킹기술과 플라스틱 커버 적용으로 습기로 인한 누전·감전위험을 제거 주방·욕실 등에 적합하다. 장 대표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고객만족 이것이 충족돼야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ISO9001, 14001에 의거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불량이 거의 없다. 다만 시공상의 문제나 사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시공사 상대의 A/S팀과 입주민(소비자) 상대의 A/S팀을 별도로 운영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당장은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향후 매출로 연결되는 장기적인 비전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식 부사장은 “고객 피드백을 통해 원인을 분석 설계에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개발한다. 스위치의 경우 자체연구소에서 100만회(기존 5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됐으며, 기존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 200배 이상의 긴 수명을 지니고 있어 ‘반영구적’이다”고 말했다. (주)스필의 제품은 SK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유수의 건설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홈네트워크사 등을 통해 100만호 이상의 가구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이어져왔고, 올해도 20%대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까지 안성 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품질강화를 위해 실험실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최근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코트라의 지원과 각종 전시회 출품을 통해 제품을 알려가면서 현재 터키의 주상복합에 적용이 유력하고, 베트남도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내년은 수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주)스필을 기대해 본다. /2013년 9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5-01-20
  • [동경초대석]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 표준이 국가산업 뿌리 ‘창조경제 견인'
    국제표준 선점 위해 표준외교 치열…산업표준화 법령 개정 추진 글로벌 통상시대를 맞이해 표준·인증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인식한 세계 각국은 표준선점과 자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전쟁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사진)을 만나 표준·인증 정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안종일 국장은 “WTO·FTA 체계에서 국제표준 채택이 의무화되면서 국제표준의 선점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이제 표준은 세계 교역량의 80%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가 GDP의 0.8~0.9%정도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특히 최근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높여 자국 산업의 보호에 나서고 있는 추세로 업종에 따라 6~30%의 관세율이 부과될 만큼 수출기업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각국에서 자국 기술 확산과 세계시장 지배를 위해 부단한 표준외교가 펼쳐지는데 ISO, IEC 등의 상임이사국 진출, 정책위원회 진출 및 위원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우리의 주요업무중 하나다. 올해 ISO총회를 서울서 개최하는 것과 2018년 IEC총회를 개최하는 것도 우리가 국제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 R&D사업의 초기단계, 기획 단계부터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연계·추진해 국제표준 선점의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사업이나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TC)별 세계 시장 주도 가능분야의 과제 발굴 및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 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분야가 이에 속한다. 안 국장은 “한·중·일 3국은 매년 국장급간에 회의를 열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경우 한국형 표준체계 이식으로 지지를 얻는 등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청소년을 초청해 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남아공에 전문가를 파견해 표준체계를 이식한 것도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표준 외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 규범에 걸맞은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현재 각 부처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술기준(환경, 안전, 보건 분야)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과 상이해 내수·수출용을 구분해 생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KS를 국제표준과 일치시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가표준의 전문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환경, 의료, 식품 등 산업부가 전담하던 표준을 각 부처로 이관하되 총괄관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맡는 형식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안 국장은 “전 부처에서 운영하는 2만여종의 기술기준(강제표준)이 있는데 이를 국가표준과 일치시키고, 각 부처가 설계한 표준안이 국제표준과 부합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표준규제의 중복을 제거 기업부담을 줄이려 한다. 한 예로 KS와 KCS로 이원화된 표준 운영체계를 지난 5월 KS(Korean Standards)로 통합해 31개 중복 요소를 없앴다”면서 “산업부문의 경우 지능형로봇품질인증, 물류표준설비인증,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 등이 KS로 통합될 예정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KS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 심사를 제외하면 제품심사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시행령, 시행규칙이 마련되면 하반기에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방안의 시행을 위해 현행 산업표준화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표준·기술기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화가 산업육성 중심에서 사회적 약자배려 및 국민행복가치 중심의 표준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국민행복 표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표준화 정책을 추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1-06
  • [인물 초대석]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유종석 센터장, '목재펠릿은 폐기물아닌 부산물이죠'
    목재 가공과 펠릿 생산 병행...고품질 1등급 펠릿 생산 경쟁력↑ 목재펠릿은 탄소중립 청정연료로 펠릿 사용시 유류 대비 경제성이 높아 겨울철 난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목재가공 부산물로부터 양질의 1등급 목재펠릿 ‘한나모’를 생산하고 있는 산림조합연합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유종석, 사진)를 찾아가 업계 현황을 들어보았다. 유종석 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로 인해 산업용·발전용의 2등급 이하 펠릿수요가 크게 늘었다. 정부에서 유보한 쿼터제의 정책방향에 따라 펠릿 사업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가정용의 경우 발열량, 유해가스 함유량, 함수율, 크기 등 엄격한 규정을 통과한 1등급 펠릿이 사용되는데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로 목재펠릿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만여톤의 1등급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 ‘한나모’ 브랜드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유 센터장은 “품질규격이 엄격해 1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국산·수입산 펠릿은 가정용 연료로 적합하다. 다만 수입산은 국제 수급 및 가격 동향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우리 센터는 다양한 외강재, 내강재, 집성재 등의 가공과 더불어 발생된 부산물로 펠릿생산을 한다. 반면 타사의 경우 펄프재를 구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센터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원료로 국산 낙엽송이 사용되어 높은 발열량, 회분(재)의 발생 최소화 등 1등급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이라며 “이 곳은 수요가 넘쳐 생산량이 부족해 증설하고 싶어도 총량제에 규제를 받는다. 그래서 강원 동해 공장의 설비 증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펠릿 생산업체는 21개사로 생산능력(CAPA)은 22만톤에 달한다. 그런데 국내 유통물량은 10~11만톤 가량(최대 12만톤)으로 가정용 펠릿 공급은 내수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다. 다만, 펄프를 구입해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원가문제로 인해 공장 가동률 50%에 불과하다. 이에 국내에서 10만여톤만 생산되어 부족분 1~2만톤 가량이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 센터장은 “지난해 가정용 펠릿 수급부족이 나타난 이유는 RPS때문이라기 보다는 생산기업들이 경제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합에서 겨울철 공급부족을 대비해 수매를 하려하니 기업들은 물류·운송비 등으로 조합이 제시한 가격에 수매를 못하겠다고 해 활성화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결국 원가가 문제이다. 목재펠릿 가공은 제재업을 하는 곳에서 같이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다. 애초에 원료수급이 어려운 곳에 펠릿공장을 독단으로 지었을 때는 엄격히 심사해 인·허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목재펠릿을 인목부산물이 아닌 폐기물로 규제해 공장설립과 운반에 제한을 두는 법도 개정돼야 한다. 폐기물은 원료를 특수 차량을 이용해 운반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팰릿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되므로 산업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의 경우 폐기물 규정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여년 업계 외길을 걸어온 유 센터장은 임업이 산업화되고, 산이 경제단지로 변모해야 임업 종사자들과 생산자들이 고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공이 가능한 나무 중 경제성 있는 수종을 선별해 조림사업이 이뤄져야하고, 일정규모이상 지속 원료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산업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4년 12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4-12-15
  • [원로건설인 초대석]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분야 40년 외길 난공사 '척척'
    첨단장비·기술력 ‘저소음·저진동’ 시공…책임시공으로 신뢰쌓아 건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은 기업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한 기업이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 파일기초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광명건설산업(주)는 1974년 창립이후 비계구조물해체공사(파일항타), 보링그라우팅공사, 토공사 등 기초공사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오수길 회장은 “과거 항타에 디젤함마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 토목 선진국인 네덜란드 ICH사의 유압함마기에 이어 핀란드제 항타기를 도입해 저소음·저진동으로 삼성자동차 공장 등 다수의 토목기초공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군복무 시절 동대문시장 재건에 동원되어 말뚝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제대후 건설업계에 입문, 50여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증인이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첨단장비의 도입과 신공법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다수의 난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항타전용기를 도입해 공기단축과 공비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광명건설산업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끌어올렸다. 오 회장는 “과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항타전용기는 선진국의 신규공법 도입을 가능케 했지만, 무게중심이 상부에 쏠려 전복사고가 잦았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제품들 재설계해 보완한 신규제품들(DHP80, DH558-110M, DH658-135M, DH758-160M)을 도입·교체해 사고율을 50~60%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장비선택이 중요하다. 선진장비 도입시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기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명건설산업(주)는 꾸준한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 및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기초공사에서 요구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감소 등 환경적 요구뿐 아니라 안전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공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기존 SIP공법을 개선한 ‘매입말뚝(SDA)공법’, 이외에도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모든 파일 항타 공사가 가능토록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오 회장은 “분진막 및 소음방지 울타리 설치는 기본이고, 장비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장비 개조, 신장비 도입, 그리고 저소음·저진동 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 등 타사보다 한 발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비와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산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파일기초공사,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수행 및 올해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파일기초공사 전량을 도맡아 시공하는 등 해마다 공사수행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립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 선정됐다. 오 회장은 “그간 꾸준한 R&D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득했다. 그리고 선진국에 기술견학을 통해 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책임시공으로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10월 2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4-10-27

문화·레저 검색결과

  • [신간안내] 정책이 되고 희망이 될 역발상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5,000원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상식을 때려 엎는 역발상의 주인공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가 16번째 역발상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소개한다.   35년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온 저자는 동아경제신문, 목재신문, 전국매일신문사 등 언론사와 다음, 네이버, 신이랜드 이은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내용을 한 데 묶어 정기적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5년~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힌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05-24
  • 신기회, 창립 60년 기념행사 개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창립 60년(신기회 72회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구상미술의 소통과 공감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층 전관)에서 열린다. 신기회 김종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과 창작활동을 하는 원로, 중진작가, 신진작가로 구성, ‘자연의 섭리 속에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작가가 각기 다른 기법과 시각적 논리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구상미술의 발전은 물론,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간의 공감을 유도하는 전시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현대미술이 우리나라의 시대적 환경과 배경적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계층과 취향의 관람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작가가 한층 자세를 낮추어 작가는 관람자를 관람자는 작가의 시각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신기회 관계자에 의하면 故 이상훈씨 등 고인의 작가들을 비롯해 18개의 부스전과 88명의 회원전에 총21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수회장은 “이번행사가 원로작들과 신진작가들이 합심해서 구상미술의 앞날을 위해 작가의 다양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추구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6-04-26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양태석 화백, 전통회화는 현대 추상표현의 '젖줄'
    ‘부귀·장수·행복·평화’ 인간 염원 화폭에 담아 50여년 화폭과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에 외길을 걸어온 원로화가 청계 양태석 화백. 그는 1979년 경남 작가로는 30년만에 첫 국전(한국화부) 특선의 영예를 누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풍곡 성재휴 선생(故) 문하에서 사사(師事)한 양 화백은 전통회화의 창조적 모색을 통해 십장생, 물고기, 연, 가옥 등을 소재로 화려한 오방색과 진채화법으로 ‘부귀’, ‘장수’, ‘행복’, ‘사랑’, ‘평화’와 같은 인간의 근원적인 염원을 화폭에 담아낸다. 양 화백은 “제 작품이 전통화에서 벗어나 현대적 기법·재료를 차용하는 단계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안에 한국적 모티브인 ‘부귀’, ‘장수’, ‘행복’, ‘평화’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예술은 신이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인간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본질이 있다. 내 그림을 보고 감동받고 감흥을 일으키고 영혼이 즐거워야 되지, 마음이 불편·불안을 느끼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예술관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화백에 의하면 예술은 철저히 현재의 시대성을 반영한다. 그 시대에 걸맞고, 후세 지향적이어야 예술이라야 대중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는 현대적 기법을 차용해 전통회화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발견된다. 그의 작품은 반추상성을 띠는 자연주의 화풍으로 정적인 함축미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유려한 필선과 깊이있는 묵운, 시정 넘치는 격조 높은 화면을 통해 작가의 차별화되고 주관화 된 내면을 드러낸다. 양태석 화백는 “일각에서는 한국화가 서양의 기교를 받아들이다가 정서마저 물들며 전통회화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한다. 하지만 내 작품은 순수한 전통회화를 바탕으로 현 시대성과 심상화로 한국 정서를 담아 재탄생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양 화백은 각종 국전특선, 미술대전 심사위원, 상록갤러리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미술활성화에 힘쏟고 있다. 또한 그는 <경험의 산책 생각의 바다> 등 13여권의 저서를 출간 하는 등 수필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 화백은 내년 가을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통해 다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약력: 풍곡 성재휴선생 사사 국전 한국화부 특선 및 입선(28~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산수화회 회장 역임 성동미술협회 회장 역임동경 아세아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미술협회 고문 外 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역임저서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외 12권 /2014년 9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9-03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이한우 화백, 자연의 고귀함을 선으로 살려내다
    신체의 혈맥과 같은 ‘선’속에 동양적 사유 녹여 지난 2005년 프랑스 오랑쥬리 미술관(룩상부르 공원)에서는 프랑스 미술사상 처음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생존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국전작가 이한우 화백(사진).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 화백은 당시 ‘아름다운 우리 강산’展에 8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6년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을 수여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합류하며 대한민국 미술계의 자존심을 일깨웠다. 이 화백은 “파리에서만 8번 개인전을 열었다. 국내 미술계도 이제는 세계화에 발맞춰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우리세대는 한국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 시대의 방식(비구상화)을 따라 그림을 그린다. 기존 것을 답습만 하면 창의성이 결여 되므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화백은 유년기에 충만한 경험으로 점철된 우리나라 산수의 풍광을 소재로 한 신표현주의적 구상계열의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서양적인 매재(媒材)를 사용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우리네 애환과 삶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동양미학의 갈필의 준법으로 선과 면을 대비 시키고, 표현주의적 사고로 사물을 단순화 시킨 작업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풍경을 이루는 요체로서 선이 사용되고 있다. 선에 의해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동양적인 발상이지만, 동양화의 기법과는 다르게 그의 선은 신체의 혈맥을 타고 흐르는 혈액처럼 사람의 정서와 혼을 담아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향토적 정서를 나타내는 오방색, 담홍과 적갈색 등 전통색조를 사용함으로써 마치 전통회화를 바라보듯 산과 언덕, 마을과 농가, 논밭, 곳곳의 수목 등을 명확히 나타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서양의 사실주의 또는 인상주의 개념만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경지다. 이한우 화백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들은 동양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에 의한 조형활동에 의해 창작되고 있다. 견고히 다져지는 밀도성은 시공을 초월한 색감으로 잊혀져가는 한국자연의 서정을 표현하고, 민족 혼(魂)과 평화를 갈망하는 염원을 회화에 담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우 화백의 활동은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이어져 왔다. 지난 2012년 그의 미술인생 60년을 담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화집를 발간하고,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아름다운 강산’ 주제의 500호짜리와 250호짜리 대작을 완성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 화백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상원 룩상브르그 의원회관, 대한민국 국회, 조달청, 경남도립 미술관, 서울·광주 등 시립미술관, 경남도청, 창원시청, 통영시청, 호암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 등 이외에도 현대 그룹 본관, 기업은행 본관, 유한양행 수원공장 등 유수의 기업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이한우 화백은 충남 천안에 100여평 규모의 개인 전시관의 개관을 통해 고향의 충남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작가 약력> ·1972~79 국전 연6회 특선 ·국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상, 문화공보부 장관상 ·프랑스 정부 문화기사훈장 ·프랑스 ANDRE 국제문화재단 공로상 수훈 ·프랑스 룩상브르 상원미술관 초대개인전 외 40여회 ·2010 자랑스런 대한민국인-미술부문 수상 ·201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초대전(워싱턴 한국문화원) /2014년 8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8-04
  • [지상갤러리] 신범승 화백, 한국 정체성 화폭에 담아 세계화
    한국성·생동력 그리고 강렬한 붓 터치로 새로운 변신 꾀해 최근 탈 장르와 융합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는 구상계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범승 화백(사진)은 이러한 변화를 작품 속에 내재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붓 터치의 활력을 통한 과감한 변화로 한국성을 작품에 담아내며 독자세계를 구축, 한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신범승 화백은 “한국성을 드높이는 생명력 있는 구상회화가 제가 추구하는 그림세계다. 한국의 화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세계화해야 한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색조들의 조율과 속도감 있는 필촉과 획들이 자유분방하게 나타나는 한편, 구상과 추상이 혼재한 절충된 화면구조를 통해 한국 고유의 풍광을 생명력 있게 담아낸다. 이는 서구적인 맥락에서의 풍경화와는 다른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를 담아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미술평단의 원로인 홍익대 이일교수(故)는 신 화백의 작품에 대해 ‘사실주의적 표현 그리고 인상주의 표현주의, 역량의 작가’라는 호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 화백은 전통적인 서양화 기법을 탈피해 서양화 속에 한국화적 기법을 끌어내 재구성한 구상회화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투계, 악사, 남한강, 평화, 중앙탑, 마이산, 안면도 등에서 보여 준 그의 날렵한 붓 터치(속필)와 생명력 넘치는 한국적 정서는 근자에 들어 새아침, 석가, 고향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숙미를 보여주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신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구닥다리’라고 말한다. 이는 구상회화와 반추상 작품을 그려내는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좀 의외다. 그의 말에 담긴 숨은 뜻은 예술가의 예술행위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는 작품세계의 중심인 한국성, 생동력, 구상회화를 통해 강렬한 붓 터치와 다양한 도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충북 가금면 중앙탑공원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중심고을’ 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심고을’의 개관은 신 화백의 고향인 아름다운 충주의 풍경을 화폭에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담겨 있다. “충주는 남한강변과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오는 8월25일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에서 개최, ‘중심고을’을 찾아오는 세계인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신 화백의 말에서는 소박한 향기가 묻어난다. 현재 갤러리 ‘중심고을’에는 신 화백의 대표 작품과 소장 작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담한 공간에 많은 수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작품 한 점 한 점마다 사연이 담겨 있어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 6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3-06-26
  • [신간안내]나는 매일 진화한다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주는 도전의 메시지 미국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의 한인 우승자 권율의 에세이다. 동양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바이버’에서 우승한 저자가 삶의 지혜를 전한다. 자신의 삶이 단조로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지기를 희망한 저자는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변호사, 경영 컨설턴트, 의회 보좌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며 삶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고 한다. 청소년기에 정서적 불안에서 비롯된 빈뇨증과 폐쇄공포증 등으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저자는 매일 스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피하지 않고 대면하며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진행했고 각고의 노력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무슨 일이든 처음엔 다 두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지만 변화와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것이 어떤 일에든 잘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내성을 길러주며, 그 내성이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번째 진화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며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고자 노력한 저자의 이야기는 꿈꾸고 있는 것이 있다면, 또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거나 정체하지 말고 발전과 진화를 꿈꿔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2012년 6월 29일 동아경제
    • 문화·레저
    • 도서
    2012-07-02

보도자료 검색결과

  •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청 주최 숲 문화 축제 ‘성황’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숲이 전하는 교육과 치유, 문화의 즐거움을 알리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5월 28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보도자료
    2019-05-28
  • 트림블 코리아,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지난 21일 성지제강 본사서 협약식…국내 BIM 활성화 기여 기대     사진설명: 트림블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1일 김정순 성지제강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과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이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대표 김 정순)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림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사고객의가치를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있다”며, “국내 건설가설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보도자료
    2019-02-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