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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초 아파트 값 상승 전망
    부동산 규제속 매물 말라…최근 수도권까지 강세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며 집값 잡기에 나섰지만 근본 처방이 이뤄지지 않은 아파트 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수도권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 과천 재건축 예정 단지는 시세가 20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광명·동탄·화성·미사·부천 등에서도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의하면 지난달 경기도에서 아파트 매매가격 9억원 이상 거래는 28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까지 월간 100여 건 미만이었지만 5월(220건)부터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고 10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774건의 거래가 체결됐다. 서울 아파트가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가 최근 매물 품귀 현상까지 보이면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인 데다 최근 서울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이에 따른 갭메우기 현상이 나타난 것 같다”며 “과거보다 주택 시세 정보의 파급 속도가 빨라진 것도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내년 서울 주택시장은 여전히 매도자 우위 시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다주택보유자들이 임대주택 등록을 목적으로 최근 2년간 매물을 싹쓸이한 탓에 실수요자들이 거의 내집마련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서울에 등록된 임대주택은 약 48만채로 증가했다. 이는 다주택자의 주택 보유수 80만채의 6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다주택자의 임대주택 등록은 지방세·임대소득세 감면, 종부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대신 8년간 매도금지 조건이 붙어있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신규 주택공급이 대폭 줄어들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인포에 의하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을 올해보다 13.4% 줄어든 34만641가구(수도권 17만8126가구, 17%감소)로 예측했다.   /2019년 12월 1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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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19-12-13
  • 핀테크 기업 스케일업 추진
    3년간 3조3500억원 규모 정책자금 지원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3조3500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한다. 또한 앞으로 4년간 3000억원 상당의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이달 초 발표했다. 추진전략은 총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금융당국은 우선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022년까지 3년간 3조3500억원 규모의 투자·보증·대출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금융권과 민간 출자를 통해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펀드를 4년간 3000억원 규모로 조성키로 했다. 창업 초기와 스케일업(규모 확대), 해외 진출 등 성장 단계별로 업체에 투자하는 용도다. 필요시 최장 6년간 5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금융당국은 핀테크 업체의 기업공개(IPO)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제도도 보완하기로 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기업이 기술특례 상장에 나설 경우 기술평가와 질적 심사에서 우대해줄 계획이다.   현재 68건인 혁신금융서비스는 내년 3월까지 100건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혁신금융사업자가 특허출원 등을 통해 아이디어·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법률자문, 특허청 협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규제특례 관련 기술은 우선심사를 통해 특허출원 심사기간을 1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한다. 혁신금융사업자 특허 침해 시에는 신속심판을 지원해 특허분쟁 기간을 약 7.2개월에서 3개월로 줄여줄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업에 대한 진입장벽도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일례로 개별 금융업법에서 인허가 등록을 세분화하는 스몰 라이선스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 12월 1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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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
    2019-12-12
  • 근로소득세 10년새 2배이상 ‘껑충’
    2009년 13조4000억원→지난해 39조원…월급쟁이 ‘봉’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 납세액이 지난 10년새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대안정치연대 대표)의원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근로소득세 세수 변화’ 결과를 보면 지난 2009년 13조4000억원이던 근로소득세수는 지난해 38조원으로 2배이상 증가했다. 근로소득자도 같은기간 약 133만명에서 180만명으로 35% 가량 증가했지만, 이를 감안해도 3배나 되는 증가율을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유 의원의 지적이다. 직장인 월급에서 떼는 근로소득세 수입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을 제외하면 매년 가파르게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내국세수는 133조7000억원에서 254조8000억원으로 약 90% 상승했지만, 근로소득세수 증가율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국회예산정책처 ‘2019 조세수첩’에 의하면 지난해 소득세 징수액은 84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9년(34조4000억원)과 비교해 10년새 약 2.5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국세와 지방세 포함해 가장 많은 세금이 소득세로 걷혔다. 소득세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 등 6개 분야에 대한 종합 소득과 퇴직·양도 등 2개 분야 분류 소득에 대한 과세다. 그런데 근로소득세가 전체 소득세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2008~2015년 중에 월급쟁이 연봉은 29% 올랐다. 하지만 이 기간에 월급쟁이의 근로소득세 납부액은 60%나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에 자영업자는 소득이 25% 커졌고, 종합소득세 납부는 30% 늘어났다.   월급쟁이와 자영업자 소득 증가 폭은 4%포인트 차이에 그쳤지만, 세금 인상 폭은 월급쟁이가 자영업자의 2배나 된 것이다. 모든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월급쟁이들이 세금 인상의 주된 표적이 된 것이다. 반면에 자영업자 소득파악률은 72.8%에 그쳤다.   그런데 정부·여당 일각에서는 세수부족 우려가 나오자 법인세와 소득세를 조절 및 면세자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7년을 기준 면세 근로자 비율이 41%가 넘었다는 것인데, 대부분 월급 200만원미만 근로자(34%)들이다.   /2019년 12월 1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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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12-11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저물가·저성장에도 추가 인하 부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금리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이날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에선 동결 예상이 주류를 이뤘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4∼20일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한 100명 가운데 99%가 이달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금통위도 10월 금리 인하 결정 직후 낸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면서 완화 정도의 조정 여부를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이런 예상을 뒷받침한 바 있다.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으로 세계 교역이 위축되고, 국내적으론 수출과 투자 부진으로 성장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은은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지난 7월과 10월 0.25%포인트(p)씩 기준금리를 각각 인하한 바 있다.   7월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한은은 올해 한국경제가 2.2%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 전망했지만, 이번 금통위 이후 경제전망 발표에서는 성장률을 2%로 낮춰잡았고, 이마저도 정부의 재정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경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 0%를 나타내 한은의 물가 안정 목표(2%)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다만, 8∼9월 마이너스(-) 물가 상승률로 촉발됐던 디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잦아든 분위기다.   금융시장에선 경기 회복세가 계속 지연될 경우 한은이 내년 상반기 중 추가로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여전하다. 다만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낮추면, 금리가 연 1.0%에 도달해 한은으로선 부담이다. 주택시장을 다시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점도 추가 금리인하 결정시 부담스러운 부분으로 꼽힌다.   /2019년 12월 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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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12-05
  • 수입산 쇠고기, 미국산 점유율 급등
    10월말 누적수입량 20만9034톤…점유율 50.4%   광우병 우려가 사그라들고 한-미 FTA 관세효과 등에 힘입어 올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전체 쇠고기 수입량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무역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하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20만9034톤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9만3685t)보다 7.9% 증가한 물량이다. 1∼10월 누적 수입량은 연간 수입량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2003년(20만8636톤)을 능가한 것이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16년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 기준으로도 미국산은 10월 말까지 15억4242만 달러로, 전년동기(13억9684만달러)대비 10.4%나 늘었다. 올해 연간 수입액은 2016년 이후 4년 연속 최고치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10월 말까지 한국의 전체 쇠고기 수입량(41만5112t)에서 미국산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50.4%를 기록,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이 확인되면서 수입이 전면 금지되기 직전인 2003년(68.3%) 이후 처음 50%를 돌파한 것이다.   반면, 광우병 사태로 반사이익을 누렸던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은 올해 들어 주춤한 모습이다. 10월 말까지 호주산 수입량은 17만582톤으로, 1년 전(17만7100톤)보다 1.1% 줄었고, 뉴질랜드산도 1만8371톤으로 전년대비 13.5% 감소했다.   이는 미국산 한·미 FTA에 따라 가격이 낮아진 데다, 미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어지면서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9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율은 18.6%로 FTA체결 이전 40%와 비교해 절반 이상 낮아졌다. 내년 관세월은 2020년은 16.0%이며, 이후 매년 단계적으로 낮아져 2026년에는 0%가 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한미 FTA가 한·호주 FTA보다 몇 년 앞서 발효되면서 관세율 인하의 시차가 가격 격차로 나타난 게 영향을 미쳤다”면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우려도 적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뉴스
    • 종합
    2019-12-05
  • 한-일 갈등 심화시 韓 더 피해
    수출규제 협상 ‘속도전’…강제징용 판결 해법 변수   한-일 갈등 심화시 우리나라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이 나온가운데, 한-일 양국정부가 수출규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다만, 우리나라 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일본정부가 크게 반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이 변수가될 전망이다.   한경연은 최근 ‘화이트 리스트 제외에 따른 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한·일 모두 상대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경우 우리나라의 GDP감소폭이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수출규제가 생산차질로 이어지지 않고 생산비용을 높이는데 그친다면 한국의 GDP는 0.25~0.46% 감소하고, 일본의 GDP는 0.05~0.0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일본이 수출을 규제해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가 속한 전기전자산업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한국의 GDP 손실은 최고 6.26%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반면 일본의 GDP 손실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양국 정부는 일단 전향적인 대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산업자원통상부에 의하면 이달 중 통상당국 간 수출규제 관련 협의가 본격적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의 경우 3개 핵심소재 수출규제 강화가 자국기업에 ‘실익’이 없고, 우리국민의 불매운동으로 인해 일본 수출 기업과 지방 경제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것도 아베정부에는 부담이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관련한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른 일본 측의 반발에 의해 시작된 것이어서 워낙 민감도가 높은 데다 양국의 내부 정치적 상황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해법 찾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시한 해법에 대해 일본 정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안은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의 자발적 성금을 마련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방안으로 자발적으로 기금을 낸 일본 기업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책임이 변제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이 안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반발이 심한 상태여서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9년 12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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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2019-12-04
  • 국방부, SW백신 토종업체 선정
    내부망에 안랩, 외부망에 하우리 각각 선정   국방부 차기 백신 소프트웨어(SW) 공급사로 토종업체들이 선정됐다. 2021년까지 내부망은 안랩이, 외부망은 하우리가 맡게 된다.   국방부의 바이러스 방역체계 구축 사업은 책임은 크지만 수익은 적은 구조로 그간 ‘독이 든 성배’, ‘보안업체 무덤’ 등으로 업계에 불려왔다. 사업이 나올 때마다 유찰이 반복됐을 정도다. 가장 최근 사업에서도 세 차례 유찰 끝에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한 하우리의 백신 SW를 내부망에 도입했다.   이에 국방부는 예산 2배 증액, 입찰이 아닌 조달 방식 구매, 제품과 설치·구축 분리발주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며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따라 이번(2020~2022년) 사업 예산은 100억 가까운 규모로 지난 사업(2017~2019년)의 소요비용 총 41억원의 두 배를 넘게 국방부가 확보했으며, 특히 백신 SW 구매에만 33억원 정도가 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군 내·외부망에는 하우리 백신이 도입된 상태다. 애초 외부망 백신 공급사로 맥아피가 선정됐지만 설치 이슈로 하우리 백신이 혼용됐다. 전군 60만명, PC 40만대가량 중 내부망을 쓰는 PC는 70%, 외부망 PC는 30% 정도로 PC 대수에 따라 백신 구매 가격도 차이가 난다.   이러한 가운데, 하우리는 2016년 9월 북한군의 국방망 해킹 사건과 관련 국방부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는 등 국내업계의 참여 위축 여지가 켰다. 하우리와 국방부 간 소송은 내년 2월 초 1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우리는 과거와 달리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같은 경쟁사까지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제품 평가(BMT)를 거쳐 다시 선택을 받아 오히려 조금이나마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국방부 측은 “이번 사업은 국방망 백신 공급사와 구축 사업자 등 두 개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추후 백신 설치·구축을 위한 사업자를 별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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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2019-12-04
  • 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율 ‘찔금’
    전국 기준시가 전년비 1.36%…상승률 5년來 최저   내년도 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낼 전망이다. 국세청은 기준시가 열람을 통해 내년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시 소재 오피스텔 18만509호의 1㎡당 기준시가가 전년대비 1.36%(총액 기준) 상승할 것이고 밝혔다. 전국 60만4383호 상업용 건물의 호별 1㎡당 기준시가도 2.4% 상승이 예상됐다.   이는 지난 2015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률이 0.62%를 기록한 이후 최근 5년새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11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던 올해 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률 7.52%와 비교하면 6.16%포인트(p)나 낮다. 상가 기준시가도 2017년 2.59%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오피스텔과 상가 기준시가 상승률이 이처럼 둔화된 것은 올해 높은 상승률에 대한 기저효과와 일부지역의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시가는 건물의 종류와 규모·거래상황·위치 등을 고려해 매년 1회 이상 국세청장이 토지와 건물에 대해 일괄해 산정·고시하는 가액으로, 거래가 늘어나면 해당 지역의 기준시가가 상승하고 반면 미분양이나 상권이 퇴조하는 등 공실률이 과다한 지역의 경우 고시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돼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의 경우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기준시가가 하락했다. 내년 세종시 오피스텔과 상가의 기준시가는 전년대비 각각 4.14%, 4.06% 하락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개발로 오피스텔과 상가 건물이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부터 공실이 증가하며 부동산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서울 등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일부 지역의 기준시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내년 서울 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3.36% 상승하며, 상가건물은 2.98% 오를 전망이다. 대전 오피스텔 기준시가도 2.03%, 상가건물은 1.67% 상승한다.   한편, 내년 기준시가 고시대상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은 총 144만3700호로 올해 고시한 121만5915호보다 22만7785호(18.7%) 증가했다.   /2019년 12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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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19-12-03
  • 건설업, 외국인쿼터 미달 ‘자업자득’
    쿼터 사용 2년째 미달…불법 저지르다 고용 제한 걸려   건설업계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정부에 외국인 쿼터를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배정된 외국인력의 60% 수준밖에 채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수의 건설사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외고법) 위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을 제한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와 건설업계에 의하면 정부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지난달말까지 외국인력 잔여쿼터 고용허가서 추가 발급을 진행했다. 이번 추가 발급은 E-9(일반외국인력) 비자로 건설현장에 취업하는 외국인력이다.   건설업계에 허용된 E-9 쿼터는 2400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초 기준으로 남아 있는 쿼터 규모는 전체의 40% 정도인 977명이나 됐다. 그런데 건설업계는 이 쿼터를 모두 소진하지 못했다.   건설업계는 작업강도가 높은 공종을 중심으로 내국인을 구하기 어렵다며 외국인력 쿼터를 늘려달라고 요청해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있는 쿼터도 다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해부터 발생했는데, 지난해 건설업계가 활용한 E-9 외국인력은 전체 쿼터 2400명 가운데 1425명에 불과하다.   업계의 전언에 의하면 지난 2017년에 철근콘크리트 등 외국인 채용을 많이 하는 다수의 전문건설사가 2년에서 3년 기간으로 외국인고용제한 조치를 받았는데 그 여파가 지난해와 올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은 철콘 노사가 중앙단위의 임금단체협상을 시작한 시기인데, 협상력을 높이려는 건설노조측이 전문건설사의 불법행위를 고소하거나 신고하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즉, 업계에 불법이 만연해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행 외고법은 사용자가 입국 전에 계약한 임금 또는 그 밖의 근로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사용자의 임금 체불 또는 그 밖의 노동관계법 위반 등으로 근로 계약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고용 허가를 취소하고 3년간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년 12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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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19-12-03
  • ‘착한 가격’마케팅에 소비자 눈길
    소비자 지갑 닫혀…제품 용량 줄이고 가성비 강조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올 초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잇단 가운데, 일부 업체가 ‘착한 가격’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불황 속 소비 침체, 주 구매층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과자 가격 인하, 용량 감소는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소용량 포장 제품의 경우 가격인하폭 보다 용량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가격인상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한 예로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20일 900원짜리 죠리퐁 마시멜로를 출시했다. 하지만 이 신제품은 가격만 인하한 게 아니라 용량도 함께 줄어들었다. 기존 1500원짜리 죠리퐁의 용량은 74g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죠리퐁 용량은 절반 이상 줄어든 35g이다. 가격은 33.3% 감소했지만 용량은 52.7% 줄어든 것이다.   이와관련 크라운제과 측은 “전에 들어가지 않았던 재료인 마시멜로 등이 추가로 들어갔고 제조 원가가 더 비싸졌다”며 “줄어든 용량만으로 기존 죠리퐁과 단순 가격 비교는 어렵다”고 전했다.   농심도 용량을 줄이면서 가격을 낮춘 미니 스낵 제품을 지난 7월 선보인 바 있다. 인디안밥과 바나나킥의 미니판으로 가격은 1000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500원 낮게 책정했다. 그러면서 용량은 인디안밥은 83g에서 45g으로, 바나나킥은 75g에서 50g으로 줄였다. 미니바나나킥이 가격과 용량이 비례해 줄어든 반면, 미니 인디안밥은 용량이 45.8% 줄었는데 가격은 이에 못 미치는 33.3%만 감소했다.   제과업계에 의하면 제품 제조·판매 구조상 용량을 줄인 만큼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제품 가격은 재료비, 생산비, 판매관리비 등으로 구성되는데, 용량을 줄인 제품은 재료비가 기존보다 줄어든 것일 뿐이고, 나머지 요소는 동일하거나 더 많이 들어가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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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인물 초대석 검색결과

  • [水처리 전문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기술로 水처리 고도화 이끈다
    원심탈수기 및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 ‘NEP인증’ 전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수자원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수처리기술 및 장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국내 유일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약액세정 탈취기를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및 해외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NEP(신제품)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약액세정 탈취기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로 지난 6월초 개최된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악취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로 고효율 탈취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이 개발한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탈취 장치는 단일 탈취탑에서 산성·알카리성·중성복합 악취 등에 각 성상에 알맞은 2종 이상의 최적 약품 투입으로 고성능 탈취를 시행하는 장치다. 동사의 노하우가 결집된 ‘단일 탑 2액 다단세정 고성능 탈취기술’, ‘1,2단 2액의 완벽한 액분리 기술’,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 등이 사용되어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한다. 악취가스를 약액 중에 고속으로 미세 분사시켜 젯트 기류와 배플의 간섭에 의한 와류발생으로 기액 접촉을 촉진해 1단에서 1차 정화가 이뤄진다. 또한 다공판 상부에 1단 약액을 분사시켜 순환하게 하여 반응액 상부의 거품을 제거하고 동시에 스프레이에 의한 1단 2차 정화가 이뤄진다. 아울러, 악취가스 성상에 따른 각 단별 다양한 세정약품 조합으로 고효율 탈취가 이뤄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에 사용된 핵심기술중 하나인 ‘PH에 의한 프로그램식 약품주입 기술’은 약품을 시간차를 두고 간헐적으로 반복 주입하여 PH값을 실제와 일치시켜 약품 절감과 과다투입에 의한 부작용을 해소해 약품비 절감 및 2차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왔다. 윤 대표는 “최근 하폐수 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은 악취 발생처의 밀폐화에 의한 농도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설비가 콤팩트해 기존 탈취설비의 교체시 추가 공간이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받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자체 기술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단일 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이외에도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쉬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우리는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진출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우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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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환경기업] (주)이화에코시스템 윤창진 대표, 토종 水처리 기술 해외진출 '활발'
    원심탈수기·다단세정식 탈취장치 NEP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세계 물산업의 시장규모는 약 600조원으로 하·폐수처리 등 공공시설이 77%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기업이 검증된 토종 수처리 신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이화에코시스템(대표 윤창진, 사진)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모 회사인 환경기계전문기업 (주)천보엔지니어링과의 기술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심탈수기(외부교환 부쉬형)의 산업부 NET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약액세정탈취기)를 NEP인증을 받아 기술집약형(INNO-BIZ) 기업으로써 국내 환경설비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윤창진 대표는 “국내에만 안주하면 우리의 환경기술은 우물안 개구리로 남게 된다. 그래서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출품 등을 통해 해외진출에 힘쏟고 잇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및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대표부터 평사원에 이르기까지 고루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1997년 설립이래 오·폐수 및 생활하수에 대한 각종 환경오염 물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비고도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환경설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회사의 혁신적인 슬러지 탈수 시스템인 논스톱 농축 원심탈수장치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저농도의 잉여 슬러지를 농축공정없이 직접탈수 있도록 개발되어 잉여 슬러지 계통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대폭 절감토록 하는 장치다. 지난해에는 원심탈수기전기종에 대해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획득해 보급 확산에 나서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은 또한 하·폐수처리장 원심탈수기의 마모가 가장 심한 탈수 케익배출부의 부시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외부 교환형 이중부쉬 개발을 통해 외산 원심탈수기의 보수 및 구조변경을 용이토록 해 장비의 수명연장과 성능향상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POSCO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다양한 관수 사업을 통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의 ‘단일탑 구조의 2액 다단세정식 탈취장치’는 각 단 별로 세정액이 별도로 순환하며 세정을 도모하여 장치의 소형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복합가스인 악취에 대해 신속하고 탁월한 탈취성능을 확보함은 물론 세정액 폐기 시 산성액과 알칼리성 액의 중화반응으로 약품 소모 없이 세정액을 중화시켜 폐기하는 효과가 있다. 이 탈취장치는 지난 2013년 밀양시, 정읍시 등의 약액세정탈취기 기술제안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산시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이외에도 (주)이화에코시스템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아이템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산합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선도적 기술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POSCO-중소기업중앙회의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에 참여를 추진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산학협력 관계인 폴리텍 대학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쏟고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5년 4월 29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4-30
  • [기업/기업인] (주)스필 장기헌 대표, 첨단 배선기구로 안전·에너지 절감에 한 몫
    기술·품질·디자인 ‘삼박자’ 건설시장서 호평…국내 넘어 해외시장 타진 올 여름은 폭염과 긴 장마에 전력 수요가 사상최대를 기록하면서 ‘블랙 아웃’ 공포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의하면 가정의 대기전력 총량은 62만㎾에 달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50㎾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스필(대표 장기헌, 사진)이 첨단 배선기구 개발로 대기전력 차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장기헌 대표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전기료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대기전력 차단으로 한 가정에서 보는 효과는 몇천원 수준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전기연구원에 의하면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콘센트 하나를 뽑을 경우 원자력 발전소 1기를 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주)스필은 배선기구 업계 후발주자 약점을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극복해왔다. 특히 (주)스필은 매출의 6~7%가 R&D투자로 사용되어 세대분전반, 조명제어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LED조명, 빌딩자동제와 관련 등 건설·주택 분야의 기술진화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인원의 1/4에 달하는 연구인력이 기술연구소의 불을 밝히며, 그 결과 이노비즈 인증과 수건의 관련특허 및 실용신안, 10여건의 디자인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K, KC, 정보통신기기 인증 등 안전성과 품질인증을 통해 건설업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스필의 제품은 포장을 뜯지도,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았건만 이미 만족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기업과 고객의 거래 대신 제품에 대한 신뢰작용이 자리하고 있다. (주)스필은 제품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견고함과 현대적인 심플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곡선이 포인트인 아르넨, 사각형태의 아로스 등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시리즈, 일괄소등 스위치 시리즈, 전등제어스위치 시리즈 등(터치패널형태 포함)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또한 통합배선기구(콘센트)부문에서는 심플함을 강조한 인 ‘레나’, ‘루멘’, 한국적인 미를 형상화한 ‘시마’, 감각적인 디자인의 ‘루체’, 다기능 리모콘 유니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디자인과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루체’시리즈 일부제품에는 결로방지를 위한 특수 방수패킹기술과 플라스틱 커버 적용으로 습기로 인한 누전·감전위험을 제거 주방·욕실 등에 적합하다. 장 대표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고객만족 이것이 충족돼야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ISO9001, 14001에 의거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불량이 거의 없다. 다만 시공상의 문제나 사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시공사 상대의 A/S팀과 입주민(소비자) 상대의 A/S팀을 별도로 운영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당장은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향후 매출로 연결되는 장기적인 비전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식 부사장은 “고객 피드백을 통해 원인을 분석 설계에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개발한다. 스위치의 경우 자체연구소에서 100만회(기존 5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됐으며, 기존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 200배 이상의 긴 수명을 지니고 있어 ‘반영구적’이다”고 말했다. (주)스필의 제품은 SK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유수의 건설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홈네트워크사 등을 통해 100만호 이상의 가구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이어져왔고, 올해도 20%대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까지 안성 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품질강화를 위해 실험실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최근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코트라의 지원과 각종 전시회 출품을 통해 제품을 알려가면서 현재 터키의 주상복합에 적용이 유력하고, 베트남도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내년은 수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주)스필을 기대해 본다. /2013년 9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5-01-20
  • [동경초대석]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 표준이 국가산업 뿌리 ‘창조경제 견인'
    국제표준 선점 위해 표준외교 치열…산업표준화 법령 개정 추진 글로벌 통상시대를 맞이해 표준·인증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인식한 세계 각국은 표준선점과 자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전쟁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안종일 국장(사진)을 만나 표준·인증 정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안종일 국장은 “WTO·FTA 체계에서 국제표준 채택이 의무화되면서 국제표준의 선점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이제 표준은 세계 교역량의 80%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가 GDP의 0.8~0.9%정도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특히 최근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높여 자국 산업의 보호에 나서고 있는 추세로 업종에 따라 6~30%의 관세율이 부과될 만큼 수출기업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각국에서 자국 기술 확산과 세계시장 지배를 위해 부단한 표준외교가 펼쳐지는데 ISO, IEC 등의 상임이사국 진출, 정책위원회 진출 및 위원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우리의 주요업무중 하나다. 올해 ISO총회를 서울서 개최하는 것과 2018년 IEC총회를 개최하는 것도 우리가 국제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 R&D사업의 초기단계, 기획 단계부터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연계·추진해 국제표준 선점의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사업이나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TC)별 세계 시장 주도 가능분야의 과제 발굴 및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 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분야가 이에 속한다. 안 국장은 “한·중·일 3국은 매년 국장급간에 회의를 열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경우 한국형 표준체계 이식으로 지지를 얻는 등 국제표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청소년을 초청해 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남아공에 전문가를 파견해 표준체계를 이식한 것도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표준 외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 규범에 걸맞은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현재 각 부처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술기준(환경, 안전, 보건 분야)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과 상이해 내수·수출용을 구분해 생산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KS를 국제표준과 일치시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가표준의 전문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환경, 의료, 식품 등 산업부가 전담하던 표준을 각 부처로 이관하되 총괄관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맡는 형식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안 국장은 “전 부처에서 운영하는 2만여종의 기술기준(강제표준)이 있는데 이를 국가표준과 일치시키고, 각 부처가 설계한 표준안이 국제표준과 부합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표준규제의 중복을 제거 기업부담을 줄이려 한다. 한 예로 KS와 KCS로 이원화된 표준 운영체계를 지난 5월 KS(Korean Standards)로 통합해 31개 중복 요소를 없앴다”면서 “산업부문의 경우 지능형로봇품질인증, 물류표준설비인증,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 등이 KS로 통합될 예정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KS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 심사를 제외하면 제품심사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시행령, 시행규칙이 마련되면 하반기에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방안의 시행을 위해 현행 산업표준화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표준·기술기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화가 산업육성 중심에서 사회적 약자배려 및 국민행복가치 중심의 표준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국민행복 표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표준화 정책을 추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5-01-06
  • [인물 초대석]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유종석 센터장, '목재펠릿은 폐기물아닌 부산물이죠'
    목재 가공과 펠릿 생산 병행...고품질 1등급 펠릿 생산 경쟁력↑ 목재펠릿은 탄소중립 청정연료로 펠릿 사용시 유류 대비 경제성이 높아 겨울철 난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목재가공 부산물로부터 양질의 1등급 목재펠릿 ‘한나모’를 생산하고 있는 산림조합연합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유종석, 사진)를 찾아가 업계 현황을 들어보았다. 유종석 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로 인해 산업용·발전용의 2등급 이하 펠릿수요가 크게 늘었다. 정부에서 유보한 쿼터제의 정책방향에 따라 펠릿 사업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가정용의 경우 발열량, 유해가스 함유량, 함수율, 크기 등 엄격한 규정을 통과한 1등급 펠릿이 사용되는데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로 목재펠릿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만여톤의 1등급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 ‘한나모’ 브랜드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유 센터장은 “품질규격이 엄격해 1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국산·수입산 펠릿은 가정용 연료로 적합하다. 다만 수입산은 국제 수급 및 가격 동향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우리 센터는 다양한 외강재, 내강재, 집성재 등의 가공과 더불어 발생된 부산물로 펠릿생산을 한다. 반면 타사의 경우 펄프재를 구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센터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원료로 국산 낙엽송이 사용되어 높은 발열량, 회분(재)의 발생 최소화 등 1등급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이라며 “이 곳은 수요가 넘쳐 생산량이 부족해 증설하고 싶어도 총량제에 규제를 받는다. 그래서 강원 동해 공장의 설비 증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펠릿 생산업체는 21개사로 생산능력(CAPA)은 22만톤에 달한다. 그런데 국내 유통물량은 10~11만톤 가량(최대 12만톤)으로 가정용 펠릿 공급은 내수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다. 다만, 펄프를 구입해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원가문제로 인해 공장 가동률 50%에 불과하다. 이에 국내에서 10만여톤만 생산되어 부족분 1~2만톤 가량이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 센터장은 “지난해 가정용 펠릿 수급부족이 나타난 이유는 RPS때문이라기 보다는 생산기업들이 경제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합에서 겨울철 공급부족을 대비해 수매를 하려하니 기업들은 물류·운송비 등으로 조합이 제시한 가격에 수매를 못하겠다고 해 활성화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결국 원가가 문제이다. 목재펠릿 가공은 제재업을 하는 곳에서 같이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다. 애초에 원료수급이 어려운 곳에 펠릿공장을 독단으로 지었을 때는 엄격히 심사해 인·허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목재펠릿을 인목부산물이 아닌 폐기물로 규제해 공장설립과 운반에 제한을 두는 법도 개정돼야 한다. 폐기물은 원료를 특수 차량을 이용해 운반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팰릿 가격을 높이는 요인이 되므로 산업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의 경우 폐기물 규정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여년 업계 외길을 걸어온 유 센터장은 임업이 산업화되고, 산이 경제단지로 변모해야 임업 종사자들과 생산자들이 고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공이 가능한 나무 중 경제성 있는 수종을 선별해 조림사업이 이뤄져야하고, 일정규모이상 지속 원료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산업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4년 12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
    2014-12-15
  • [원로건설인 초대석]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분야 40년 외길 난공사 '척척'
    첨단장비·기술력 ‘저소음·저진동’ 시공…책임시공으로 신뢰쌓아 건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은 기업의 생존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한 기업이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 파일기초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광명건설산업(주)는 1974년 창립이후 비계구조물해체공사(파일항타), 보링그라우팅공사, 토공사 등 기초공사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오수길 회장은 “과거 항타에 디젤함마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 토목 선진국인 네덜란드 ICH사의 유압함마기에 이어 핀란드제 항타기를 도입해 저소음·저진동으로 삼성자동차 공장 등 다수의 토목기초공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군복무 시절 동대문시장 재건에 동원되어 말뚝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제대후 건설업계에 입문, 50여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증인이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첨단장비의 도입과 신공법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다수의 난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항타전용기를 도입해 공기단축과 공비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광명건설산업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끌어올렸다. 오 회장는 “과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항타전용기는 선진국의 신규공법 도입을 가능케 했지만, 무게중심이 상부에 쏠려 전복사고가 잦았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제품들 재설계해 보완한 신규제품들(DHP80, DH558-110M, DH658-135M, DH758-160M)을 도입·교체해 사고율을 50~60%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장비선택이 중요하다. 선진장비 도입시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기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명건설산업(주)는 꾸준한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 및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기초공사에서 요구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감소 등 환경적 요구뿐 아니라 안전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공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기존 SIP공법을 개선한 ‘매입말뚝(SDA)공법’, 이외에도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모든 파일 항타 공사가 가능토록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오 회장은 “분진막 및 소음방지 울타리 설치는 기본이고, 장비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장비 개조, 신장비 도입, 그리고 저소음·저진동 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 등 타사보다 한 발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비와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산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파일기초공사,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수행 및 올해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파일기초공사 전량을 도맡아 시공하는 등 해마다 공사수행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립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 선정됐다. 오 회장은 “그간 꾸준한 R&D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득했다. 그리고 선진국에 기술견학을 통해 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책임시공으로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10월 2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14-10-27

문화·레저 검색결과

  • [신간안내] 정책이 되고 희망이 될 역발상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5,000원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상식을 때려 엎는 역발상의 주인공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가 16번째 역발상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소개한다.   35년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온 저자는 동아경제신문, 목재신문, 전국매일신문사 등 언론사와 다음, 네이버, 신이랜드 이은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내용을 한 데 묶어 정기적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5년~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힌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05-24
  • 신기회, 창립 60년 기념행사 개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창립 60년(신기회 72회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구상미술의 소통과 공감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1일~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층 전관)에서 열린다. 신기회 김종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과 창작활동을 하는 원로, 중진작가, 신진작가로 구성, ‘자연의 섭리 속에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작가가 각기 다른 기법과 시각적 논리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구상미술의 발전은 물론,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간의 공감을 유도하는 전시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현대미술이 우리나라의 시대적 환경과 배경적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계층과 취향의 관람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작가가 한층 자세를 낮추어 작가는 관람자를 관람자는 작가의 시각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신기회 관계자에 의하면 故 이상훈씨 등 고인의 작가들을 비롯해 18개의 부스전과 88명의 회원전에 총21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수회장은 “이번행사가 원로작들과 신진작가들이 합심해서 구상미술의 앞날을 위해 작가의 다양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추구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6-04-26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양태석 화백, 전통회화는 현대 추상표현의 '젖줄'
    ‘부귀·장수·행복·평화’ 인간 염원 화폭에 담아 50여년 화폭과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에 외길을 걸어온 원로화가 청계 양태석 화백. 그는 1979년 경남 작가로는 30년만에 첫 국전(한국화부) 특선의 영예를 누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풍곡 성재휴 선생(故) 문하에서 사사(師事)한 양 화백은 전통회화의 창조적 모색을 통해 십장생, 물고기, 연, 가옥 등을 소재로 화려한 오방색과 진채화법으로 ‘부귀’, ‘장수’, ‘행복’, ‘사랑’, ‘평화’와 같은 인간의 근원적인 염원을 화폭에 담아낸다. 양 화백은 “제 작품이 전통화에서 벗어나 현대적 기법·재료를 차용하는 단계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안에 한국적 모티브인 ‘부귀’, ‘장수’, ‘행복’, ‘평화’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예술은 신이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인간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본질이 있다. 내 그림을 보고 감동받고 감흥을 일으키고 영혼이 즐거워야 되지, 마음이 불편·불안을 느끼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예술관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화백에 의하면 예술은 철저히 현재의 시대성을 반영한다. 그 시대에 걸맞고, 후세 지향적이어야 예술이라야 대중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는 현대적 기법을 차용해 전통회화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발견된다. 그의 작품은 반추상성을 띠는 자연주의 화풍으로 정적인 함축미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유려한 필선과 깊이있는 묵운, 시정 넘치는 격조 높은 화면을 통해 작가의 차별화되고 주관화 된 내면을 드러낸다. 양태석 화백는 “일각에서는 한국화가 서양의 기교를 받아들이다가 정서마저 물들며 전통회화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한다. 하지만 내 작품은 순수한 전통회화를 바탕으로 현 시대성과 심상화로 한국 정서를 담아 재탄생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양 화백은 각종 국전특선, 미술대전 심사위원, 상록갤러리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미술활성화에 힘쏟고 있다. 또한 그는 <경험의 산책 생각의 바다> 등 13여권의 저서를 출간 하는 등 수필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 화백은 내년 가을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통해 다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약력: 풍곡 성재휴선생 사사 국전 한국화부 특선 및 입선(28~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산수화회 회장 역임 성동미술협회 회장 역임동경 아세아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미술협회 고문 外 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역임저서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외 12권 /2014년 9월 3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9-03
  • [지상갤러리] 원로작가 이한우 화백, 자연의 고귀함을 선으로 살려내다
    신체의 혈맥과 같은 ‘선’속에 동양적 사유 녹여 지난 2005년 프랑스 오랑쥬리 미술관(룩상부르 공원)에서는 프랑스 미술사상 처음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생존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국전작가 이한우 화백(사진).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 화백은 당시 ‘아름다운 우리 강산’展에 8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6년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기사훈장’을 수여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합류하며 대한민국 미술계의 자존심을 일깨웠다. 이 화백은 “파리에서만 8번 개인전을 열었다. 국내 미술계도 이제는 세계화에 발맞춰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우리세대는 한국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 시대의 방식(비구상화)을 따라 그림을 그린다. 기존 것을 답습만 하면 창의성이 결여 되므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화백은 유년기에 충만한 경험으로 점철된 우리나라 산수의 풍광을 소재로 한 신표현주의적 구상계열의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서양적인 매재(媒材)를 사용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우리네 애환과 삶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동양미학의 갈필의 준법으로 선과 면을 대비 시키고, 표현주의적 사고로 사물을 단순화 시킨 작업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풍경을 이루는 요체로서 선이 사용되고 있다. 선에 의해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동양적인 발상이지만, 동양화의 기법과는 다르게 그의 선은 신체의 혈맥을 타고 흐르는 혈액처럼 사람의 정서와 혼을 담아내는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향토적 정서를 나타내는 오방색, 담홍과 적갈색 등 전통색조를 사용함으로써 마치 전통회화를 바라보듯 산과 언덕, 마을과 농가, 논밭, 곳곳의 수목 등을 명확히 나타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서양의 사실주의 또는 인상주의 개념만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경지다. 이한우 화백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들은 동양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에 의한 조형활동에 의해 창작되고 있다. 견고히 다져지는 밀도성은 시공을 초월한 색감으로 잊혀져가는 한국자연의 서정을 표현하고, 민족 혼(魂)과 평화를 갈망하는 염원을 회화에 담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우 화백의 활동은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이어져 왔다. 지난 2012년 그의 미술인생 60년을 담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화집를 발간하고,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아름다운 강산’ 주제의 500호짜리와 250호짜리 대작을 완성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 화백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상원 룩상브르그 의원회관, 대한민국 국회, 조달청, 경남도립 미술관, 서울·광주 등 시립미술관, 경남도청, 창원시청, 통영시청, 호암미술관, 제주기당미술관 등 이외에도 현대 그룹 본관, 기업은행 본관, 유한양행 수원공장 등 유수의 기업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이한우 화백은 충남 천안에 100여평 규모의 개인 전시관의 개관을 통해 고향의 충남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작가 약력> ·1972~79 국전 연6회 특선 ·국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상, 문화공보부 장관상 ·프랑스 정부 문화기사훈장 ·프랑스 ANDRE 국제문화재단 공로상 수훈 ·프랑스 룩상브르 상원미술관 초대개인전 외 40여회 ·2010 자랑스런 대한민국인-미술부문 수상 ·201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초대전(워싱턴 한국문화원) /2014년 8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4-08-04
  • [지상갤러리] 신범승 화백, 한국 정체성 화폭에 담아 세계화
    한국성·생동력 그리고 강렬한 붓 터치로 새로운 변신 꾀해 최근 탈 장르와 융합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는 구상계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범승 화백(사진)은 이러한 변화를 작품 속에 내재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붓 터치의 활력을 통한 과감한 변화로 한국성을 작품에 담아내며 독자세계를 구축, 한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신범승 화백은 “한국성을 드높이는 생명력 있는 구상회화가 제가 추구하는 그림세계다. 한국의 화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세계화해야 한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색조들의 조율과 속도감 있는 필촉과 획들이 자유분방하게 나타나는 한편, 구상과 추상이 혼재한 절충된 화면구조를 통해 한국 고유의 풍광을 생명력 있게 담아낸다. 이는 서구적인 맥락에서의 풍경화와는 다른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를 담아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미술평단의 원로인 홍익대 이일교수(故)는 신 화백의 작품에 대해 ‘사실주의적 표현 그리고 인상주의 표현주의, 역량의 작가’라는 호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 화백은 전통적인 서양화 기법을 탈피해 서양화 속에 한국화적 기법을 끌어내 재구성한 구상회화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투계, 악사, 남한강, 평화, 중앙탑, 마이산, 안면도 등에서 보여 준 그의 날렵한 붓 터치(속필)와 생명력 넘치는 한국적 정서는 근자에 들어 새아침, 석가, 고향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숙미를 보여주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신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구닥다리’라고 말한다. 이는 구상회화와 반추상 작품을 그려내는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좀 의외다. 그의 말에 담긴 숨은 뜻은 예술가의 예술행위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는 작품세계의 중심인 한국성, 생동력, 구상회화를 통해 강렬한 붓 터치와 다양한 도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충북 가금면 중앙탑공원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중심고을’ 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심고을’의 개관은 신 화백의 고향인 아름다운 충주의 풍경을 화폭에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담겨 있다. “충주는 남한강변과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오는 8월25일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에서 개최, ‘중심고을’을 찾아오는 세계인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신 화백의 말에서는 소박한 향기가 묻어난다. 현재 갤러리 ‘중심고을’에는 신 화백의 대표 작품과 소장 작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담한 공간에 많은 수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작품 한 점 한 점마다 사연이 담겨 있어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 6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지상갤러리
    2013-06-26
  • [신간안내]나는 매일 진화한다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주는 도전의 메시지 미국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의 한인 우승자 권율의 에세이다. 동양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바이버’에서 우승한 저자가 삶의 지혜를 전한다. 자신의 삶이 단조로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지기를 희망한 저자는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변호사, 경영 컨설턴트, 의회 보좌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며 삶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고 한다. 청소년기에 정서적 불안에서 비롯된 빈뇨증과 폐쇄공포증 등으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저자는 매일 스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피하지 않고 대면하며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진행했고 각고의 노력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무슨 일이든 처음엔 다 두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지만 변화와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것이 어떤 일에든 잘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내성을 길러주며, 그 내성이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번째 진화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며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고자 노력한 저자의 이야기는 꿈꾸고 있는 것이 있다면, 또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거나 정체하지 말고 발전과 진화를 꿈꿔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2012년 6월 29일 동아경제
    • 문화·레저
    • 도서
    2012-07-02

보도자료 검색결과

  •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청 주최 숲 문화 축제 ‘성황’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숲이 전하는 교육과 치유, 문화의 즐거움을 알리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5월 28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보도자료
    2019-05-28
  • 트림블 코리아,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지난 21일 성지제강 본사서 협약식…국내 BIM 활성화 기여 기대     사진설명: 트림블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1일 김정순 성지제강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과 BIM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이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대표 김 정순)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림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사고객의가치를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있다”며, “국내 건설가설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2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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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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