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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동기 유적지'에 장난감 회사가 '떡'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은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고 중도유적 원형 복원과 보존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은 "작년에 지정된 문화재구역은 중도의 일부만 해당되기 때문에 유적과 문화재를 제대로 보호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중도유적의 희귀성과 규모, 역사적 가치를 따져보았을 때 문화재 구역은 중도유역 전체여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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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중도유적을 사적지로
    UN한국협회 곽영훈 회장이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 심포지움'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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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검시 주체를 검사가…"억울한 죽음 양산"
    검사가 의학적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검시의 주체인 까닭에 억울한 죽음을 양산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죽음에 대해 한치의 의혹도 없게 하자는 검시 제도의 핵심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검시를 위한 법의관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검시를 위한 법의관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제정법을 세심히 점검해 통과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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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비전문가가 검시 주체라니…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검시를 위한 법의관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국회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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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하남교산신도시 자연친화 단지 조성…생태면적률 45%
    2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남교산신도시 조성 방안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서민지 기자     하남교산신도시가 자연친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불필요한 도로나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녹지면적을 최대로 확보할 계획이다. 목표 생태면적률 역시 의무 기준인 40%를 상회한 45%를 확보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은 2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남교산신도시 조성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린 네트워크, 녹색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 예정인 하남교산신도시 조성방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교산신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교산동·춘궁동·덕풍동 일원 631만 4121㎢ 면적에 조성되며, 주택 3만4000호, 인구 8만 1000명이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사업시행자로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참여한다. 간담회는 김연준 LH 신도시계획처 차장과 오인택 제일엔지니어링 이사의 지구단위계획(생태환경 및 제로에너지), 하남교산 에너지사용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교산신도시는 녹지 연계성이 강화된 자연친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축물이나 주차장을 녹화하는 한편 투수포장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아울러 단지 내 교통정온화시설 계획으로 녹색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해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계기법과 수공간을 활용해 목표생태면적률을 45%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아파트 생태면적률 확보기준인 40%보다 5%P가 높은 것이다.  생태면적률은 생태적 기능 또는 자연순환기능을 갖고 있다고 인정하는 공간들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이를 위해 물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한다. 식생수로를 비롯해 나무여과상자, 식생체류지와 빗물정원, 옥상녹화 등 저영향개발(LID)이 적극 도입된다.  도로나 주차장 등 공공시설 내 빗물이 분산돼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투수불록 등 투수성포장으로 불투수층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김연준 LH 신도시계획처 차장은 “생태환경도시는 저영향개발(LID) 기술요소를 적용해 빗물저감시설로 왜곡된 물순환을 회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물 순환을 유도해 빗물 유출량을 줄이는 한편 수질 개선과 열섬현상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남교산신도시 조성 방안 간담회'는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시)이 주최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하남시의회(강성삼 의장),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공동상임대표 홍미라·서정화·박향자·조재영·조혜연)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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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문희봉 제26대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당선
    지난 22일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에서 당선된 문희봉 당선자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전기신문 동영상 캡처   제26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문희봉 오성기전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전체 조합원 584명 가운데 3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6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에서 문희봉 오성기전 대표가 221표를 득표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문희봉 신임 이사장은 “조합을 위해서라면 경쟁 후보의 좋은 공약을 조합의 새로운 정책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반드시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어 새로운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선거공약으로 변압기 회원사를 위한 특별운영팀 설치, 입찰 공동대응을 위한 설계비용 및 시제품 제작비 지원, 수요기관-업체 간 공급자계약(MAS) 직접계약금액 2억 1000만원으로 상향, 조달청 수배전반 원가계산 프로그램 수정 및 무료배포 등을 제시했다. 제26대 이사장 공식 취임은 이달 말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오성산업사를 창업해 1992년 오성기전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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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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