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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인력난에…미래황금밭 '커넥티드카' 시동도 못 켤라
    2030년이 되면 약 502조 거대 글로벌 커넥티드시장이 열린다. 매년 20%씩 성장하는 이 황금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소외되지 않기 위해, 아니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종 승리하기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공동대표)과 함께 신성장산업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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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커넥티드 카'는 핵심 K-신산업… 업종 초월 전방위 협력 할때"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정이 서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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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생산 전면중단…재개일 미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12일 발생한 대전공장 화재로 대전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화재가 발생한 2공장을 포함해 대전공장 전체 가동이 중단됐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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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김성원 의원,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를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표준화 정책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제정된 국가표준의 향후 산업계 적용 및 법·제도 연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前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축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원 의원 김성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자동차산업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도입에 따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발표하고, 미래기술 확보 및 전략산업 초격차 확대 등의 과제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미래 자동차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동차 글로벌 3강 전략을 마련하고 중점 시행 중"이라며 “인공지능 카메라, 라이다, 센서 등 자율주행을 비롯한 핵심부품과 기술개발에 1조 원 이상 R&D를 지원하고, 실증을 지원할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 중으로, 모빌리티 핵심 요소인 SW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개편해 2030년까지 SW 융합인력 1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이 자율주행차 개발현황 및 향후 과제를, 최동근 한국표준협회 표준정책센터장이 자율주행기술 표준화 현황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재관 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의 자료를 정리하면, 자율주행차의 SAE 자동화 레벨은 ’ZERO’단계에서 ‘5’단계까지 구성된다. 2000년 미국의 TESLA와 중국의 BYD가 ‘자율주행 레벨3’에 진입하면서 현재는 자율주행 레벨5‘에 거의 근접해 있는 단계다. 자율주행 자동화 레벨 개념도   또한 다양한 차량플랫폼-일반 승용차, 트럭과 버스 등 사용차, 공유차량과 배송로봇 등 많은 분야에서 자율주행 차량시스템이 쓰이고 있다.   차량플랫폼의 다양성차량플랫폼의 다양성   다양한 차량플랫폼이 더욱 확대돼 유용하게 사용되려면 기술적으로 논리성, 정확성, 실현성, 신뢰성 등을 보장하는 높은 수준의 Automotive Qualified 시스템을 구현하는 표준시스템프로세스가 중요하다.   오토퀄리파이드시스템    이재관 자율주행기술소장은 "센서, 반도체, 통신 등 자동차소재부품산업과, 카쉐어링 등 공유경제산업, 드론이나 로봇 등으로 구현되는 물류산업 등으로 구성되는 자율주행산업생태계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에 걸맞는 향후과제로서 산업계로 전환과 업종간의 융합촉진이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율주행산업생태계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최동근 한국표준협회 표준정책센터장은 자율주행이 사업화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선행돼야 하고, 그 각 단계마다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표준화 과정을 통해 기술이 법제화되고 확산돼야 비로서 사업화가 된다는 것이다.   자율주행관련 국제표준화기구는 대략 300여 기관이 있다. 특히 대표적인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서 2021년 1월 기준 진행하는 405건 프로젝트 가운데 한국이 19건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것은 국제자율주행표준력에 있어서 6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다.   ISO 프로젝트 수행 순위   현재 한국은 드라이버 중심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에서 자율주행시스템 부분으로 기술상향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차선유지, 저속자율주행, 긴급제동, 시나리오기반 시스템평가, 센서성능평가, 라이다/레이다/HUD 부품평가, 안전 및 보안 등에 기술표준화를 주력하고 있다. 최동준 표준정책센터장은 "자율주행산업표준화에 있어서 국가 R&D, 기술, 기업, 통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허건수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길원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자동차산업과장, 최종찬 국가기술표준원 자율주행차 국가표준 코디네이터, 서재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율주행PD, 박준석 국민대학교 전자시스템공학과 교수, 심상규 아우토크립트 전무가 토론을 진행했다.     김성원 의원은 “자율주행차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에 의한 중·장기적 연구개발과 정부 지원체계 구축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는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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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자율주행기술 글로벌 선도 '불꽃'…'한국형 표준화' 전략 짠다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 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표준화 정책 방안 모색과, 향후 산업계에 적용할 법·제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SAE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 기술 선점을 위해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수많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조할 것이다”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지원체계 구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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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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