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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5%이상 하락거래' 비중 줄어
-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떨어진 금액에 거래된 비중이 전월 대비 10%포인트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하락(대폭 하락)한 가격에 거래된 건은 전체의 30.3%로 전월(41.7%)보다 11.4%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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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5%이상 하락거래' 비중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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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원協, 제7기 회장에 박하준號 출항
- ▶ 제7기 회장에 취임을 축하합니다. 취임소감은. 먼저 부족한 저를 제6기 보궐회장에 이어 제7기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회원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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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원協, 제7기 회장에 박하준號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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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건설감정사회’ MOU 체결
-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한국건설감정사회(회장 유흥재)와 3월 14일 11시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 및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과 감정사회 유흥재 회장은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과 객관성 제고를 통한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윤학수 회장은 △전문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및 하자보수비 등 분쟁 시 지원 △협회의 업무로 공사원가 분석 시 지원 △감정사회 기술자문 시 양 기관 간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현장의 건설원가 분쟁을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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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건설감정사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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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가 부동산 거래 ‘반토막’
- 작년 4분기 6천여건 전년 대비 54% 감소 빅스텝 이후 거래량 급감…평균 거래가도 하락 지난해 4분기 수도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 고물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수익형 상품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크게 타격받은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수도권 아파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6천72건으로 2021년 4분기 1만3천746건에 비해 54.4% 감소해 전년도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중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작년 4분기 2천94건이 신고돼 전년도 4분기(4천418건)보다 52.6% 줄었다. 특히 경기도는 작년 4분기 거래 건수가 3천90건으로 2021년 4분기(7천690건) 대비 약 60%나 감소했다. 인천은 2021년 4분기 1천638건에서 올해 4분기는 1천88건으로 33.6% 줄었다. 연간으로 봐도 지난해 수도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3만9천193건으로, 2021년 한해 거래량(5만9천33건)에 비해 33.5% 줄어들었다. 서울은 2021년 1만9천848건에서 지난해 1만3천100건으로 34% 감소했다. 주택시장의 거래 절벽이 심화한 가운데 상업용 거래까지 감소한 것은 금리 인상의 여파가 크다. 통상 주택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출에 의존하는 만큼 고금리 정책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제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 1분기 거래량이 3천682건에서 2분기 4천610건으로 증가했으나 한국은행이 지난 7월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이후 3분기 2천714건, 4분기 2천94건으로 2분기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로도 작년 1분기 1만1천261건이던 거래량이 2분기에 1만2천893건으로 늘었으나 빅스텝 단행 이후 3분기 8천767건, 4분기 6천272건으로 줄었다. 여기에 고물가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수익 감소와 임대료 하락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임대료 등 소득수익률과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을 합한 투자수익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중대형 상가가 전년 동기 대비 0.98%, 소규모 상가는 0.76% 하락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대출을 지렛대 삼아 수익을 일으키는 ‘레버리지’ 효과인데 고금리로 인해 투자가 어려워졌다”며 “코로나 이후 소비의 대세가 비대면으로 바뀌고, 저출산 고령화는 더욱 심화하면서 상가 시장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2월 27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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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가 부동산 거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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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미분양 속출에 자금확보 ‘비상’
- 수도권 미분양 급증…제 2금융 ‘노크’ 미분양 우려에 미착공 현장늘어 부동산 자금 경색으로 단기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건설사들이 핵심 사업지 대규모 미분양 비상이 걸렸다. 사업 초기 부동산PF로 자금을 확보한 후 일반분양을 통해 공사비와 PF를 상환하는 사업 특성상 일반분양률이 50%를 밑돌 경우 자금압박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도권 미분양이 급증하면 캐피털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로 위기가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최근 경기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 아파트의 일반분양 899가구 중 508가구의 미계약이 발생해 무순위청약으로 전환했다. 청약 당시 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단지의 실제 계약률이 43.5%에 그쳤다. 급락한 주변 시세가 계약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분양가 결정 당시 전용면적 59㎡(7억7000만원)는 주변 시세보다 싼 편이었으나 몇 달 새 주변 집값이 급락하면서 당첨자들이 계약을 주저한 것이다. 같은 달 경기 안양시에서 분양한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역시 11.8 대 1의 청약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최초 계약률이 37.6%에 그쳤다. 지난주 청약한 인천 영종하늘도시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은 경쟁률이 0.24 대 1, 충북 ‘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은 0.25 대 1을 기록했다.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작년 말 1만7710가구에서 올해 8월 기준 3만2722가구로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PF 대출을 일으키고 분양 공고를 낸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공급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건설사는 분양이 안 될 경우 자체 자금을 투입해 주택을 완공해야 하고, 준공 후 미분양으로 이어지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된다. 건설사들이 미분양 현장을 더 늘릴 수 없다고 판단해 미착공 현장을 포기하면 제2금융권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연 10%대 고율의 이자를 낼 여력 없이 추가 대출과 연장으로 버티면서 실낱같은 희망으로 버티는 곳이 상당수”라고 전했다. /2022년 11월 1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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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미분양 속출에 자금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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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기업경기 지수 하락
- 건설사,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 나서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업에 대한 조달 심리가 냉각되고 있다. 이에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청담삼익 재건축 사업 등 대형 개발ㆍ정비사업 등 영향으로 PF 우발부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어 곧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7월 700억원, 8월 300억원 규모 3년 만기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각각 발행한 바 있다. 대우건설도 8월 3년물 P-CBO 8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P-CBO는 신용등급이 BB+ 이하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발행하는 증권이다. 올 들어 부동산ㆍ건설경기 침체에 신용도가 높은 대형건설사들도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해 이같은 방식을 활용한 것이다. 올해 연말까지 건설사들의 이같은 자금조달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대건설(-3150억원), 포스코건설(-2974억원), 롯데건설(-1770억원), 한화건설(-1425억원) 등의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를 보인 탓이다. 한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9월 기준 건설 대형기업 기업경기지수(BSI)는 16.7포인트 하락한 58.3을 기록했다. 자금조달 방식에는 현 시점 금리가 5%를 훌쩍 넘는 회사채 발행보다 유상증자나 P-CBO 등 방식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0월 20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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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기업경기 지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