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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18.6% 하락 '역대 최대'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18% 이상 하락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관련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이다. 2022년 공시가 상승 폭이 17.20%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시가는 2021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근로장려금,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각종 복지제도 수급 대상 산정의 기초자료가 된다. 공시가격 하락으로 보유세는 줄고 각종 복지제도 수혜 대상은 늘어난다는 의미다. 추 부총리는 "그간 정부의 시장 안정 노력 및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다가 공시가격 산정 시 적용하는 시세 반영 비율을 작년 71.5%에서 올해에 69.0%로 2.5%포인트(p) 하향 조정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종부세 기본공제를 6억원에서 9억원으로(1세대 1주택자는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고 세율을 인하한 효과도 올해부터 효과를 내기 시작한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과도한 국민 부담을 초래한 비합리적인 부동산 관련 제도의 정상화에 정책 노력을 집중해왔다"며 "아직은 국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 향방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복합적인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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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18.6% 하락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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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5%이상 하락거래' 비중 줄어
-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떨어진 금액에 거래된 비중이 전월 대비 10%포인트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하락(대폭 하락)한 가격에 거래된 건은 전체의 30.3%로 전월(41.7%)보다 11.4%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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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5%이상 하락거래' 비중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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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10만호 넘나…원희룡 "물량 예측…각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증가하는) 기울기는 완만하겠지만 미분양 물량 10만호까지는 예측 내지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1일 '부동산발 금융위기, 연착륙 해법은'을 주제로 열린 제10회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5천359호로, 10년 2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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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10만호 넘나…원희룡 "물량 예측…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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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없이 집만 소유' 반값 아파트, 노른자 땅에도 세운다
-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활성화를 위한 주택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덕.강일 3단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값 아파트 확대 공급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활성화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 확대와 양질의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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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없이 집만 소유' 반값 아파트, 노른자 땅에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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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원協, 제7기 회장에 박하준號 출항
- ▶ 제7기 회장에 취임을 축하합니다. 취임소감은. 먼저 부족한 저를 제6기 보궐회장에 이어 제7기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회원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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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원協, 제7기 회장에 박하준號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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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건설감정사회’ MOU 체결
-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한국건설감정사회(회장 유흥재)와 3월 14일 11시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 및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과 감정사회 유흥재 회장은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과 객관성 제고를 통한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윤학수 회장은 △전문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및 하자보수비 등 분쟁 시 지원 △협회의 업무로 공사원가 분석 시 지원 △감정사회 기술자문 시 양 기관 간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현장의 건설원가 분쟁을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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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건설감정사회’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