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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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깜박이 단속 시작
      주행 중 갑자기 옆 차량이 끼어들어 아찔해질 때가 많다. 사전에 깜박이 (방향지시등)을 켜고 일정거리를 진행하다 끼어들어야 자기 차선을 운행하던 운전자가 기꺼이 양보해 줄 수 있는데 아무런 사전 신호도 없이 갑자기 끼어들면 배신감이 들고 추돌 위험까지 있어 흥분하게 되고 스트레스 쌓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필자가 퇴근길에 거의 매일 당하는 일이 있다. 직진차량이 우회전 차로로 진행하다가 신호가 바뀌면 그대로 서 있어서 우회전해야 하는 차량들이 같이 서있어야 한다. 직진 차선, 우회전 차선, 좌회전 차선을 구분하지 않고 진입하면서 깜박이라도 켜주면 양보할 마음이라도 생기는데 아무런 신호도 보내주지 않고 멋대로 서있을 때 너무 분통이 터져 보복하고 싶을 때가 있다. 4년 전 썼던 칼럼 내용이 이제 와서야 실현되고 있어 다행이다. 깜박이 암행단속이다. 지금까지 단속 대상은 보복운전에 국한되고 있었다. 70m 전방에서부터 우측 또는 좌측으로 진행하려는 차는 깜박이(방향지시등)를 켜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깜박이를 켜지 않고 달려드는 운전자에 대한 단속은 하지 않았다. 이제서야 암행단속을 실시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단속하기도 한다. 경찰은 암행단속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위반자는 계도를 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깜박이 켜기 주간을 주기적으로 설정하고 현수막이나 방송을 통해 깜박이를 꼭 켜서 사고도 막고 상대운전자의 양보도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 단속이 무서워 지키는 것보다 나의 안전과 상대방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운전자의 기본자세임을 알고 행동하는 운전자가 되어야 한다. /2021년 4월 9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4-09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마스크 역발상
      코로나 19가 중국(우한을) 덮칠 때 우리나라는 이웃집 불구경하듯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감염자들의 등급(경증, 중증)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격리 입원시키면서 치료병원 부족 사태를 일으켰다. 환자급증에 대한 병상확보도 하지 않았다. 하루에 1000명 이상씩 감염되는 상태가 지속 되면서 의심환자는 모두 격리 하는 등  차단에 주력하여 일시적으로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던 중 대구의 특정 교회 신도들의 발병이 급증하면서 나라 전체가 혼란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그때부터 마스크 대란도 일어났다. 마스크 구하기 전쟁에 정부가 개입하여 개인별 제한과 가격 통제, 수출 중단조치 등 초강수로 진정시키는데 성공했다. 원인은 건강용 마스크(KF90, 94등)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만이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을 뿐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면 마스크는 효과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마스크 구입 전쟁을 부추겼다. 뒤늦게 관리자들이 나서서 면 마스크도 괜찮다고 홍보하며 마스크 배급제 도 해제되고 이제는 마스크가 남아돌아 공짜로 배분하기도 한다.  필자는 처음부터 1회용(일반 면마스크) 마스크를 대량 확보하여 직원들에게 공급하였다. 하루 1개씩 사용 후 버리지 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하루 걸어 놓았다 재상용하도록 한 결과 마스크 수요는 급격히 줄었다. 참고로 필자는 마스크 2개(일반용)로 1개월을 사용했지만 코로나는 물론 감기도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날 대 정부가 앞장서서 일반용마스크를 권장하고 건강마스크(KF90, 94)를 수출로 돌렸더라면 수출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극대화되고 마스크 구하기 위해 국가 최고지도자들이 읍소할 때 마스크를 공급해 줬더라면 경제적 이익은 물론 국가신용도를 높이는 효과가 컸을 것이다. 그 후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코로나 진단키트가 히트를 친 것이다. 진단키트를 구하기 위해 전세기까지 보내면서 국가지도자들이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현상은 한국의 기적이며 한국의 자랑이었다.  국가정책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적 효과는 천차만별이고 국가 신인도 또한 수직 상승한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기적이고 역발상 세계인 것이다. 살아가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3번 온다고 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기술개발을 지속하면서 기회를 엿보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 늦게나마 코로나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소멸되어 온 해외여행도 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2021년 3월 29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3-29
  • [칼럼](주)신이래드 이은구 대표, 미세먼지 중국 타령만 해선...
      우리생활에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언제까지 써야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코로나와 미세먼지가 합세하여 우리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보도가 잦아지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웃에 거대한 시장 중국이 있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수출증대 효과가 커 나라경제가 좋아지는 등 좋은 점도 많지만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중금속먼지)는 우리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대단히 무서운 존재이다.   이 미세먼지를 일반인들은 단순한 모래먼지<황사> 쯤으로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적이 있다. 70~80년대 우리나라의 연료는 석탄이었다. 하늘이 뿌옇고 매캐한 냄새가 나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던 때가 있었다.   미세먼지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원하는 황사와 달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살았다. 그러나 그 미세먼지가 폐에 쌓여 폐기능이 약화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폐암을 비롯한 폐렴, 편도성염, 비염, 천식, 기관지염, 아토피 등 각종 호흡기질환과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공포로 바뀌었다. 폐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눈에 보이는 먼지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   참고로 미세먼지의 크기는 1/1000㎜에 해당하는 1㎛(마이크로미터)이며 초미세먼지는 25㎛이다. 방송에서 미세먼지농도 예보가 매일 나오는데 미세먼지농도 보통은 31-80㎍/㎥(마이크로그램)이며 나쁨은 81-150㎍/㎥ 이고, 아주 나쁨은 151㎍/㎥ 이상이다. <노약자, 어린이 환자는 실외활동자제>   보통이든 나쁨이든 아주 나쁨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고 숨막 히지도 않아 과거에는 별 관심 없이 지내고 있다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된 것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어쩔 수 없지만 화력발전소 주변 자동차가 많이 통행하는 대도시 중심지 및 실내놀이터, 밀폐된 공장 등이 더 심각하다. 그러므로 차량이 많은 도심을 피하여 자주 공원이나 야산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한다. 아직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즉시 끊어야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병원에서도 포기한 암환자들이 깊은 산속에 들어가 생활하여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많다. 맑은 공기가 폐를 건강하게 하여 암을 비롯한 우리 몸의 각종 질환을 치료해준다는 한 증거일 것이다.   노후에 산간농촌으로 돌아가 농사짓고 약초, 과수 등 재배하며 생활한다면 도시에서 살면서 폐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부수적 효과까지 나타나 무병장수하는 길이 될 것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 해결책은 중국 국민의 난방이 연탄에서 유류나 전기로 변해야 한다. 그때까지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화력발전소나 경유화물차의 운행을 자제하고 도로의 먼지를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밖에는 뾰족한 수단이 없지만 중국만 원망하고 중국 때문이라 핑계대면서 살수는 없는 일이다.   /2021년 3월 23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3-23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투기와 비정상은 지속 된다
      LH공사 직원의 부동산투기 사건으로 민심이 들끓고 국정은 흔들리고 있다. 박 전대통령이 한 말이 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참 시의 적절한 말씀이었다. 그러나 그 말씀은 공염불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워야!」한다고 말씀했다. 그러나 이 말도 공염불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30년 동안의 압축성장 과정을 통하여 세계인들이 모두 놀라는 기적을 만들어 낸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다.   압축성장 과정에서 지금 나타나는 비정상의 의식 구조와 생활습관 그리고 조직들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무주택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주겠다고 야심차게 진행하던 신도시는 LH공사 직원들의 투기로 대한민국 사회가 교란되고 있다.   문제가 노출되기 전까지는 모두 정상으로 보이던 현상들이 비정상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빚덤이 위에서 방만한 경영을 하면서도 정상인 것으로 생각하던 공공기관들이 비정상의 현장으로 드러났다. 힘들게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몇 배씩 더 받으면서도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일부 탐관오리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는 편리함 속에서 빚이 늘어나는 것은 까맣게 잊고 살았던 사람들... 그들은 평범한 시민들 뿐 이었다. 모든 계층 모든 분야에서 비정상적인 현상들을 정상으로 생각하며 살던 사람들이 허탈상태에 빠졌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보이는 현상은 곳곳에서 나타난다. 그렇다고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개개인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 놓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국가와 자치단체, 각종 사회단체, 회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시작할 때이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비정상적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이 항상 더 많은 이익을 보는 사회는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지속될 수밖에 없다. 정부와 조직운영자들의 지속적 노력으로 비정상적 행동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 공정과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21년 3월 15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3-15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개혁보다 개선을 택해야
      개혁이나 적폐청산을 빙자한 보복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있었다. 정권에 충성했던 많은 사람이 희생되거나 불이익을 받고 있다. 세계 최빈국이었던 나라가 30년간의 초단기 경이적인 발전으로 경제는 선진국이 되었지만 사회가 불안하고 실업자가 늘어나지만 노력해서 잘 살겠다는 살마보다 공짜로 받아먹으려는 사람만 늘고 있어 걱정이다. 개혁은 최소화하고 정치보복은 끝내서 500년 이상 이어지는 망국적 「당쟁을 종식시킨 대통령」, 「후손대대로 혜택 받을 수 있는 치적을 쌓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언론을 통해 매일 듣는 말이 개혁과 혁신이다. 개혁과 혁신을 말하지 못하면 지도자로 인정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그러나 개혁과 혁신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말로만 떠들어 대다 끝나는 것이 우리나라의 개혁이다.    국민들은 하도 많이 들었기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는 흔해빠진 구호가 돼버렸다. 차라리 개혁이란 말 치워버리고 ‘개선’을 택할 때다.    일본의 최고 기업이며 세계적 자동차기업 도요타는 100년 이상을 실질적 개선을 한 회사로 유명하다. 도요타의 힘은 ‘개선’에서 출발하여 개선으로 마감한다. 도요타에서 추구하는 ‘개선’은 도요타 경쟁력의 80%를 담당할 만큼 가공할 위력을 지니고 있다. 매년 직원 1인당 10건 이상의 개선안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7만 명에 달하는 전 직원의 개선안은 70만 건에 이르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되면 우리돈 5,000원에서 200만원 정도의 포상금을 지불하지만 직원들의 의무로 생각하기 때문에 불만이 없다.   우리도 늦었지만 모든 회사 특히 공공기관에서 개혁(혁신)이란 헛구호 다 버리고 ‘개선’을 선택해야 한다. 불편하고 불합리한 것을 법 개정 이나 조례 개정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큰돈을 들이지 않고가능하다. 개선대상이 된 부서나 담당자들에게 큰 불이익도 없다. 기업이나 자영업체에서는 사장의 지시만으로 실천이 가능하므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에 비해 개혁은 수 십 년 동안 몸에 밴 제도를 없애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 때문에 법을 바꾸면 적응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대상이 되는 부서나 담당자는 큰 피해를 입거나 아주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국정의 최고지도자부터 말단 사원까지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는 ‘개선’을 시작하면 좋겠다.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개선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실적은 좋지 않았다. 권장사항만으론 개선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은 후 적당한 수당을 주었다. 그 후부터 개선에 동참하기 시작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자동차 포니를 생산하려할 때 전사원이 반대했다. 이미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이 당신들은 반대만 하지 말고 구경이나 해! 하면서 자동차 생산을 강행하여 오늘날 세계5위의 자동차회사가 된 것이다. 개선을 국시로 개선에 앞장서는 지도가가 나온다면 국론통일, 국민화합을 이루고 정치싸움(정치보복)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사면초가에 갇혀있다. 강대국이 된 중국은 물론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일본이 있다. 강대국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 강해져야한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발전이 중단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지속적 개선으로 대를 이어가며 개선하고 기술개발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2021년 3월 9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3-09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임도를 확장하여 모든 국민이 활용하는 산이 되도록 해야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이다. 한 때는 산 대부분이 민둥산으로 이용가치가 전혀 없는 쓸모없는 땅으로 비가 올때마다 토사가 밀려내려와 강을 메꾸고 논을 덮쳐 폐허로 만들때가 많았다. 일제시대엔 입산금지정책으로 산에 들어갈 수 없었다. 해방 후 혼란기에 큰 참나무는 숯으로 일반목재는 땔감용으로 남벌하여 민둥산이 되었다.   지금도 북한 지역은 벌거숭이 산이다. 야산의 7부 능선까지 작물을 재배하려고 개간하면서 비가 많이 오면 산사태가 발생하여 마을이 통째로 매몰되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5.16 군사혁명 후 식목행사를 대대적으로 벌렸지만 어린 묘목이 자라기도 전에 벌채하여 땔감으로 썼고 큰 소나무는 송충이 피해가 심각하여 학생들은 수업을 단축하고 송충이 잡기에 동원되기도 했다. 산이 푸른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한참 후의 일이다.   식목효과도 있었지만 가장 큰 효과는 난방수단의 변화였다. 나무와 낙엽에 의존하던 난방이 편리하고 오래 지속되는 연탄으로 바뀌면서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고 산업화와 경제개발의 성공으로 연탄에서 유류난방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유류보다 전기난방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산에 들어갈 이유가 없어진 것이 녹화를 앞당긴 진짜 이유이다. 산림은 점점 우거지고 낙엽이 쌓여 더욱 비옥해졌다. 다만 침엽수(소나무, 잣나무)가 대부분이던 곳에 활엽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아름답기는 하나 자원으로 쓸 수 없는 나무만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최근 일부 앞을 내다보는 산주들이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수종 개량(편백나무)에 나서고 있어 희망적이다. 아름드리나무가 자란다면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며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덤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목재를 자급자족 할 수 있어 좋다.   산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자산이고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산을 잘 이용하는 정책은 아직 없다. 등산객의 전유물처럼 느껴질 뿐이다. 앞으로는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개조해야 한다.   임도를 넓히고 포장하여 노약자와 어린이와 장애인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 정상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높고 험한 산에는 케이블카를 설치해 모든 국민이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임도를 확장하면 산불이 발생해도 소방차가 높은 산 깊숙한 산까지 접근이 가능하여 산불진화 효과가 클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국민 모두는 물론 세계인도 같이 누릴 수 있는 때가 빨리 오도록 해야 한다. 다만 많은 차량이 내뿜는 매연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루 입산할 수 있는 차량수를 조절하고 통행료도 징수하여 자연환경을 훼손 없이 보존하도록 운영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2021년 2월 27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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