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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규 화백, 자연을 통한 마음의 휴식 속으로…
        색채와 붓 터치…서정적 정감 캔버스에 담아   홍문규 화백은 유화물감을 층층이 쌓아올려 농축된 화면으로 서정적 정감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서양화가다.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홍 화백은 어린시절부터 그림의 재능을 보이며 미술학도의 길을 걸었다. 이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30대에 펼쳐낸 그의 화폭은 푸름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가 당시 ‘초록의 작가’라 불리는 것도 이러한 유년시절의 영향이 그를 자연으로 이끌었고, 녹색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기 때문일 것이다.   홍 화백은 “사물을 보고 느꼈던 감정이 나의 색채·색감과 조화가 됐을 때 어떤 것이 더 정감을 줄지 염두에 두고 그림을 그린다. 처음에는 붓만 사용하다가 밋밋한 감이 들어 붓과 나이프를 병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문규 화백의 ‘가슴에 물든 봄’, ‘봄의 노래’, ‘그리움’ 등 작품을 보면 꽃이 만발하고 맑은 강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한국 자연의 풍광과 이를 즐기는 가족이 담겨 있다. 이는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고향의 향수, 자연에의 회귀라는 하나의 이상향으로써 감성을 진하게 자극한다.   여기에 홍 화백은 사실적 묘사보다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색채와 마티에르 기법의 사용을 통해 이미지(심상)를 좀 더 아늑하고 몽환적으로 연출함으로써 강한 정감을 발산시킨다. 특히 그의 ‘봄’연작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자연풍광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상처받는 마음을 치유하며 휴식과 평안을 느끼게 한다는 데 있다.   홍 화백은 30대에 녹색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한 그림을 그렸다. 녹색을 다룰 줄 알면 모든 색을 다룰 줄 안다고 할 정도로 회화에서는 녹색을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 그런데 홍 화백이 사용하는 녹색은 어색하지 않고 화면 전체의 배색과 구도에 자연스런 느낌을 연출해 낸 것이다. 한 점 그림에 10번이 넘게 마르면 반복되는 덧칠 작업은 애착과 열정이 없으면 이뤄질 수 없는 행위일 것이다.   이처럼 홍 화백의 색감에 대한 조예는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느낌이다. 홍 화백은 올해 무진회 그룹 전시회에 출품하고, 내년에는 6번째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 3월 15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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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묵산 임상빈 화백, 아름다운 설화(설경)에 푹 빠졌다
          준법·재료 등 기존의 틀 탈피…현대판 진경산수   묵산 임상빈 화백은 전통과 현대감각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산수화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는 한국화가다. 그는 준법이나 재료 등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사실감 넘치는 강원도 영월의 설경을 묘사해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임상빈 화백은 “어릴적 아버지가 사업 하시면서 많이 힘들어하셨다. 눈이 쌓이던 날 세상도 이처럼 깨끗했으면 한다는 말씀이 귀에 남았다. 눈은 세상의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포근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낸다”라며 “여러 수묵산수를 그렸지만 유독 설경이 눈에 띄는 이유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심상화이고, 기존 동양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설경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 화백의 설경은 소리없이 눈이 내린다. 그래서 눈의 무게를 느끼게 할 정도로 실제적이다. 그의 근작인 ‘청룡포-단종어가’를 보면 섬세하고 정밀한 묘사로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캔버스에 옮겨 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연하폭포’를 보면 농묵을 위주로 하는 대담한 운필과 속도감이 넘치는 문인화풍으로 기운생동을 담아낸다.   이 두 작품은 모두 실경산수이지만 와닿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이는 임 화백이 자연의 형태적 아름다움과 그 정취를 고스란히 전달할 것인가에만 충실해, 준법에 얽매임 없이 자유로운 필치로 자연을 형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임상빈 화백은 “캔버스 위에 호분(조개껍질 가루)과 한지죽을 함께 섞고 게르마늄 돌가루를 섞어 밑작업 한다. 이는 독특한 질감과 느낌을 자아내고 설경 표현에 알맞다. 이는 수채(서양)화가 흉내내지 못한다”며 “수묵화는 우연과 필연에 의해서 작품이 탄생한다. 모든 색의 원점이 되는 먹은 그 자체만으로도 표현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또한, 예술은 자유분방해야 된다. 세계적인 대가들을 봐도 기술·기량이 밑바탕이 되지만 원칙적인 방법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라며 “제가 청년기 때는 아침 일찍부터 다음날 새벽 늦게 까지 그림에 매달리며 한달에 100점이상을 그리며 기량을 닦았다. 지금도 채색이나 재료 등 연구가 끊이질 않는다.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나서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금도 현장스케치를 나가면 수일을 보내며 붓끝의 잔재주가 아닌 마음(氣)을 담아내려 한다는 임상빈 화백. 그는 앞서 동강에서 4년을 보내며 동강의 비경을 담아낸 바 있다. 그의 작품은 올 하반기 개인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9년 3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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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홍성호 화백, 자연의 내면 세계를 투영한 미감
        자연의 서정적 반추상…무한한 사색의 공간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홍성호 화백. 그는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자연의 풍광을 반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는 서양화가다.   홍 화백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청색 사용으로 명암조절에서 재능을 보였다. 그의 작품을 보면 청색계열의 색조가 주되며 화면 공간의 단순 분할 속에 사물의 이미지를 간결하게 투영시켜 보는 이를 무한한 사색의 공간으로 이끌어간다.   홍성호 화백은 초기에는 사물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사실적 표현경향을 나타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배경을 단순화하고 그 위에 사물의 이미지를 간략하게 처리하거나 기하학적으로 분해하는 반추상 화폭으로 변화했다. 구상적 감각과 추상적 감각이 한 화면 속에 동시에 공존하는 홍 화백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로 진화한 것이다.   홍 화백은 “그림의 변화에서 가장 많이 영향 받은 화가가 고흐다. 저는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실험을 해 왔기 때문에 표현에 자신이 있다”며 “소재는 바다, 산, 꽃 등 자연을 그리되 아름다움의 단순한 묘사가 아니라 자연의 내면을 대상으로 조형화했다. 자연 풍광에서 받은 이미지를 가슴에 품었다가 화폭에 색의 세계를 그대로 담아낸다”고 말했다.   홍 화백의 2017년作 ‘새벽-도시2’에서 보듯 작가는 자연의 모습에 선과 면, 색채에 감정을 담아 사물의 이미지가 갖는 깊은 내면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자연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2014년作 ‘자작나무’의 경우 러시아 발칸호수, 이르쿠츠크에서 본 자작나무를 모티브로 12그루씩 4계절로 분할, 숲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작업실에 있을 때가 가장 편하고 즐겁다는 홍성호 화백.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내 옆에는 그림이 있었다. 인생의 마지막도 그림과 함께 할 것 같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2019년 2월 2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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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쌍용석재 강현구 대표, 불교 조형물 45년 외길…석공예 장인
        전국 유명사찰 불상·석탑 등 다수 시공기획·설계·제작 ‘원스톱’…‘명장’으로 칭하기도  석공예에 외길 50여년을 받쳐온 장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쌍용석재 강현구 대표(이하 장인)다.   충남 부여 태생인 강 장인은 16세의 어린나이에 배움보다 생활고 해결을 위해 석공의 길을 택했다. 조그만 공장에서 2~3년간 석공의 기초를 익힌 그는 배움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박찬수 선생 밑에서 수년간 기량을 쌓아 독립하게 된다.   강현구 장인은 “처음에는 현구석재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그런데 어느 스님이 우리 형제가 함께 일하는 것을 보고 두마리 용이 승천한다는 의미의 ‘쌍용석재’라는 이름을 지어줘 상호를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석가탑의 제조자인 삼국시대 최고의 석공 아사달의 일화에서 보듯 우리나라 석공예는 불교미술과 궤를 같이한다. 불상·석탑 등 조형물을 완성하기 위해 망치와 정 등을 이용해 돌을 깎아 생명력을 불어넣는 석공예는 구도의 길이나 다름없다.   강 장인은 서울 봉은사 미륵불을 비롯해 아차산 용암사, 용인시 용덕사, 충주시 장왕사, 서울 은평구 보덕사, 경북 청송군 청룡사 등 유명 사찰의 탑과 미륵불상, 천수천왕 사천왕 등 규모 있는 작업들을 수행하며 기술과 솜씨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택 수도사 팔상탱화, 제주도 월성사 보수공사, 포항 기원정사의 3층 신라석탑을 제작·시공했다. 이처럼 석공예의 기능을 인정받으면서 스님들의 후원은 오늘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강 장인은 “부처상이나 석탑 등 불사에 연관되지 않은 석조물, 조형물도 한다. 3.1운동 기념탑, 목포 100주년 기념탑, 지난해 10월에는 여주 영릉의 세종대왕 동상 이전·보수공사를 맡아 연말에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난이도 높아 타사가 못하는 일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이는 장기근속자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중량물을 다룰 수 있는 전문장비 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대왕 동상 이전은 미세한 흠집도 발생하면 안 되는 고난도 공사였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쌍용석재는 주문이 들어오면 주변 환경을 답사한 후 분석, 기획을 한다. 그리고, 발주처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제작·시공에 이른다. 쌍용석재는 값싼 중국산 돌이 있지만, 국내산 포천석과 황금석을 원재료로 고집하고 있다. 이는 장인의 자존심이 아닐까한다.   올해로 환갑을 맞이한 강현구 장인은 석공예기능사, 한식석공(문화재 수리기능자) 등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에 그치지 않고, 명장 반열에 오르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는 망치를 들 수 있는 힘만 있다면 죽는 날까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강현구 장인은 “석공예 산업이 3D업종이라 젊은피 수혈이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석공예 산업이 발전·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후진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친후 강 대표와 악수를 하면서 두텁고 커다란 손에 깜짝 놀랐다. 장인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 후회가 없다며 장인으로서 마지막 소원은 명장으로 인정받는 것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19년 2월 1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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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이운갑 화백, ‘거닐다’ 대중과 공감을 함께…
          서정적 풍광에 담은 내면…삶·죽음에 대한 고찰   구상화가로서의 이운갑 화백은 대학·대학원 시절 자연의 서정적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풍경화에 한계를 느낀 그는 인간의 삶에 대한 고찰을 자연소재를 빌어 담아내려는 시도에 나선다.   그가 삶의 테마에 더욱 집착하게 된 것은 ‘형의 죽음’이 계기였다. 모은 돈을 형의 치료비로 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하던 그에게 형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고 잠시 작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그의 작품은 크게 변화했다. 인간의 양면성을 위아래가 비치는 ‘해바라기’와 갇혀있는 ‘랍스터’가 대표적이다. 그가 2011년부터 발표한 ‘숨’ 시리즈를 보면 무겁고 슬픔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당시 그의 작품들을 보면 어슴푸레한 숲과 도시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땅강아지, 랍스터, 잉어 등을 화면의 중심에 배치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져버린 신비함이 있다.   이운갑 화백은 “‘숨’은 상당히 무겁게 느껴지는 단어인데 저한테 맞는 것 같다. 다만 형이 사망한지 올해가 11주기인데 이제는 좀 벗어난 느낌이다. 소재도 다시 풍경으로 넘어오며 ‘쉼’을 그렸고, 최근에는 숨을 뺀 ‘거닐다’를 테마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최근 작품 ‘거닐다’를 보면 빡빡한 세상에서 벗어나 숲을 거닐면서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쉼터)으로써 나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며 대중과 공감하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예술세계를 화폭에 담고 있다.   “작가는 변화를 억지로 갖기보다는 심리의 변화에 따라 자연히 작풍도 변해야 한다고 본다”는 이운갑 화백. 향후 이 화백의 그림에서 다시 랍스터와 정물이 등장하더라도 과거의 생명이 죽음과 같은 상태로 치닫는 듯한 내면의 고백과 달리 ‘에코토피아(친환경 이상향)’를 그려내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2019년 1월 25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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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강두형 화백,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솔방울새’
        자개를 입힌 ‘물고기의 꿈’…올 5월 홍콩아트페어 출품   서양화가 강두형 화백은 풍경에 스토리(story)를 입혀 새로운 풍경화를 제시함으로써 현대미술의 경향인 개념미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두형 화백은 30여년의 화업의 길에 몇 번의 변화과정을 겪어왔다. 그는 초기 한국일요화가회 활동을 하면서 야외 사생을 통해 자연풍경화(유화)를 그리며 묘사력과 색채감각을 키웠다. 그러다 단순한 풍경 그림에 회의감으로 인체에 대한 크로키로 방향을 전환, 15년간 매진하여 숙련된 속도와 세련된 조형감각을 얻게 되었고, 현재는 반추상 작품의 기틀이 되었다.   강두형 화백은 “크로키에 숙달 되다보니 선에 대한 자신감과 스킬이 생겼다. 저는 꽃도 인체 드로잉을 하듯 순간적으로 그려낸다. 꽃도 상상에 의해서 재현해 내는 꽃”이라며 “단순히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담겨 있어 기존의 풍경화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강 화백의 최근 작품을 보면 앵무새, 부엉이, 원앙 등 세가지 새를 조합한 일명 ‘솔방울새’가 화면에 등장한다. 이 새는 가족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따뜻한 캐릭터로써 인간을 새로 의인화한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솔방울새가 등장하는 재창조된 풍광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 사랑 등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강두형 화백의 풍경화는 실재하는 자연의 물상을 소재로 하지만, 형태해석, 원근법, 명암 등 기존의 양식을 개의치 않는 자유로운 조형개념을 통해 차별화된 시각적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의 작업은 젯소(Gesso)를 먼저 두텁게 바른 다음 나이프(도구)로 긁어내는 방식으로 빠른 속도로 드로잉 하고, 마지막으로 색채를 입혀 작품을 완성한다.   강 화백은 “지난해 11월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에 갔더니 소재에 구애를 받지 않는 작가들이 많았다. 시대의 변화에 맞도록 다양한 소재로 작업해야 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물고기 앞과 뒤에 아름다운 자개를 입히고 중앙에 심상화 꽃을 담은 ‘물고기의 꿈’을 그리게 됐다. 올 5월 홍콩아트페어에 작품 2점을 출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강 화백은 회화성을 인정받아 최근 KAMA단체에 가입했다. 그의 작품은 오는 5월 22일 인사아트갤러리 개인전과 8월 세종호텔 갤러리 초대전, 10월 마니프(MANIF)에서 만날 수 있다.   /2019년 1월 2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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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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