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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CEO초대석/(주)신성티앤피 기사

  • 국내 최초 면진형 STS 원통형 물탱크 개발
    (주)신성티앤피가 국내 최초 개발한 면진형 STS 원통형 물탱크 시공 현장(원내는 권성룡 대표). (주)신성티앤피, KCL 탱크에 물담아 진동실험 및 구조해석 ‘유일’ 내진성능·위생 두 마리 토끼 동시 잡아…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물탱크에도 내진 성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주)신성티앤피(대표 권성룡)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면진형 스테인리스(STS) 원통형 물탱크가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4000톤급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시공실적과 내진·면진 물탱크 기술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노하우를 반영, 지난 2019년 면진형 물탱크를 개발해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다. 권성룡 대표는 “구조물이 지진에 견디는 방법은 내진(耐震), 제진(制震), 면진(免震) 등이 있다. 우리는 이중 저층 구조물에 적합한 구조물과 지반이 분리되는 형태의 면진 기술을 채택, 2중 구조 바닥과 스토퍼 설치로 지진 발생 시 저수조의 흔들림 억제와 과도한 이탈·전도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국내 기관에서 구조검토 및 진동대 시험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6개다. 그런데 실제 물탱크에 물을 담아 KCL의 진동 실험장비에 올려 구조해석을 받은 곳은 우리가 유일하며 비용 또한 두 배이상 들었다”고 덧붙였다. (주)신성티앤피의 면진 물탱크는 조달청 우수제품(3000톤 이하)에 지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식에 강한 LD나 듀플렉스 계열 고강도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 원통형으로 제조된다. 이는 원통형이 갖는 구조적 안정성으로 탱크 내부에 보강재를 사용하지 않아 용접 개소가 적어 부식(녹) 우려가 없다.  반면 사각 패널형 스테인리스 물탱크는 내부에 여러개의 방파판을 설치해 용접 개소가 많아 부식으로 녹이 발생해 수질이 오염될 수 있다. 권성룡 대표는 “현재 시중의 물탱크들은 내진성능 확보에 받침대(고무적층 받침·방파판 등)가 사용되는 데 하자가 발생할 경우 부품의 교체가 어렵다. 또 기존 물탱크는 배관에 진동이 그대로 전달돼 충격에 약하다. 반면 우리는 저수조의 내부와 외부 배관 사이에 플렉시블(신축)관을 설치해 진동을 흡수한다”고 말했다. (주)신성티앤피는 지난 2005년 설립이래 원통형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 외길을 걸으며 R&D에 매출의 10%를 투자, 기술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현재까지 인천, 홍천, 횡성, 음성, 충주, 완주 등 전국 지자체에 1000여 건 이상을 원통형 물탱크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 대표는 “일부 물탱크 회사들은 가격이 저렴한 PDF·SMC 등 플라스틱 물탱크를 민간에 보급하고 있는데 음수용으로는 적합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강도 스테인리스 물탱크만 고집, 관에 100% 납품하고 있다”며 “그런데 조달에 치솟은 원자잿값이 반영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또 지자체도 지역업체를 우선하다보니 기술개발을 등한시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거듭 그는 “자재 수급도 고강도 스테인리스는 포스코가 독점 생산하고 있는데, 수십억 선입금 후 3~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더구나 자금회전력이 열악한 중소기업으로서는 자재대란과 자금압박 등 2중·3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는 원가상승분 반영과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022년 8월 10일 동아경제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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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신성티앤피
    2022-08-10
  • 친환경ALC, 라돈 등 유해물질 ‘제로화’
    성은ALC는 친환경 불연 경량 건축자재로 블록과 패널 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소개하는 (주)성은 이병무 사장. (주)성은, 생산능력 연 50만㎥ 국내 1위 수성 단열성·내화성·시공성…콘크리트대비 우수 “ALC(경량기포콘크리트)는 백년 가는 장수명주택 건설을 위한 최고의 자재죠.” (주)성은(회장 서홍배) 이병무 사장의 첫 일성이다. ALC업계 선두기업 (주)성은이 생산하는 성은ALC가 최근 1군 주택건설시장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조명받고 있다. 이병무 사장은 “ALC는 규사를 주원료로 생석회·시멘트와 알루미늄파우더(기포제)를 투입, 발포해 다공질화한 혼합물을 고온·고압 증기양생시켜 생산된다”며 “물의 비중이 1이라면 일반콘크리트는 2.3이고 ALC는 0.5로 1/4이상 경량으로 구조하중 감소 및 시공효율이 향상(인력절감·공기단축)되는 건축자재”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천연재료의 구성과 증기양생과정에서 1급발암물질인 라돈과 VOCs등 인체유해한 물질이 제거돼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에서 자유롭고, 차음(흡음)성도 우수한 친환경 자재다. 또한 무기질 소재로 단열성·내화성은 일반 콘크리트대비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ALC는 1930년 스웨덴에서 개발돼 2차 세계대전 후 유럽 재건사업을 주도, 현재 유럽주택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의 경우 블록보다는 패널 외장재로 각광받아 우리의 10배 이상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사장은 40여년전 건설사 건축기사로 업계에 발을 내디뎌 현장·경영 등을 두루 거쳐, 지난 2015년 성은ALC CEO로 취임했다. ALC는 1990년대 초 국내에 도입, 제품의 물성을 잘 몰라 시공 불량으로 인한 곰팡이·크랙 등 하자로 인해 불신이 이어지다 2010년부터 품질이 개선되며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병무 사장은 “하자 원인을 분석하니 양생되지 않은 제품이 투입됐고, 방바닥에서 습기가 도배를 타고 올라와 곰팡이가 슬었다. 또 슬라브면에 블록을 맞닿게 쌓아 하중에 의한 크랙이 발생했다”며 “이에 제품 품질 검수와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공도 벽체하단 1단을 ALC 발수블록을 적용해 습기를 차단하며 상단에는 20㎜간격을 둬 충진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품질생산과 시공법 개선으로 SH공사에 제품이 공급되고, 이후 친환경 자재에 주목한 현대, DL을 비롯, 포스코, 대우, 태영 등 1군과 일부 2군 건설사들이 성은ALC 블록과 패널을 내·외장재로 사용하면서 연간 공급량이 10년전 15만㎥에서 현재 두 배로 늘었다. 이처럼 (주)성은은 국내 최대의 ALC 최대생산능력(50만㎥)과 최대 공급, 시공기술개발 등 국내 ALC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이 사장은 “과거 하자로 인한 선입견과 내장(칸막이)에 석고보드만 써야한다는 일부 공공기관의 규제 등이 ALC의 저변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대형건설사들이 ALC를 채택, 시공함으로써 성능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저변이 확대될 친환경 제품이라고 밝혔다. /2022년 8월 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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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콜라이프, 도로교통 안전 지킴이
    ‘콜라이프’ 설치시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최영섭 대표. 운행중 교통사고 발생…2차사고 방지 네오안전플러스, 트렁크 LED비상 경고등 ‘번쩍’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교통사고 2차 유발을 방지하는 ‘콜라이프’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기업은 (주)네오안전플러스(대표 최영섭)다. 최영섭 대표는 “삼각대 설치를 위해 위험한 도로에 내릴 필요없이 비상등을 켜고 이후 트렁크를 열면 장착된 콜라이프가 후방에 점멸 신호를 보낸다. 이를 통해 안전하게 차량 정차 상황을 알려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라이프’는 주간에는 700m, 야간에는 1㎞ 이상에서도 후방 차량들이 ‘해당 경고 시그널’을 인지할 수 있을 만큼 시인성이 매우 우수해 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특히 작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한국전파진흥원·택시 등에 시범 적용, 2차교통사고 방지에 한 몫하고 있다. 최 대표는 “처음에 제품홍보가 부족해 택시에 콜라이프를 시범적으로 달아 줬다. 이에 사용해본 운전자들의 구전을 통해 보급이 확대 추세”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면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와도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최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충북 증평군에서도 모범운전자에게 콜라이프를 지급, 큰 호응을 얻는 등 지금까지 1만여 개가 공급됐다”고 덧붙였다. 콜라이프는 모방 제품이 온·오프라인 등에서 유통되어 특허권자인 (주)네오안전플러스의 이의 제기로 판매금지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다만, 최영섭 대표는 특허권에 의존하기보다 앞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제품 개발과 합리적 가격으로 경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최 대표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안전박람회에 콜라이프를 출품, 소비자가 실제 제품을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27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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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신성티앤피
    2022-07-27
  • ESG경영 기반, 미래 20년 재도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신공장 전경(원내는 지상현 대표).   (주)원컨덕터, 직무평가제 등 함께하는 기업문화 中企형 스마트팩토리 기초기술 기업으로 선정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가 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통한 새로운 20년 도약에 본격 나서고 있다. 지상현 대표는 “지난 만 20년은 제가 앞장서 연구개발과 먹거리 창출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 직무평가를 통한 성과급 지급이 안착 돼 사원 전체가 역량을 높여야만 기업이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지금 기업들이 강조하는 ESG경영이란 뭔가?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사회에 공헌하며 지배구조 개선, 즉 모두가 ‘함께 잘살자’는 이야기로 귀결 된다”며 “우리는 임금뿐 아니라 근무환경과 복지에서 타사와 차별화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직무평가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직원의 전문화와 직원 서로가 회사에 주인의식을 갖는 수평적 기업문화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원컨덕터는 지난 21년 R&D와 설비 투자 등 노력으로 초고압 케이블 접속분야와 중저압 접속재·도체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우뚝 섰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닌,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기술차별화를 핵심역량으로 ‘으뜸기술’ 시현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 대표는 자사의 설계 및 가공 기술을 토대로 협력사와 협업, 연구개발에 나서 제품의 소모듈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모듈화 제품개발 사례를 보면 한국전력과 공동 기술개발로 국산화한 간접활선용 ‘전선 인장기’를 비롯, 절연렉크, 절연클램프(간접개발) 등 개발이 이뤄지는 등 지중 뿐 아니라 지상 송·배전에 관련된 부품 및 접속 설비가 있다. 또한 현대일렉트릭 배전반 공정에 적용되는 소모듈화 제품도 개발해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동사는 전기차 커넥터 접속제의 수입, 공급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연계해 연구소기업을 설립, LS전선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커넥터를 자체개발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상현 대표는 “우리는 창립 때부터 매출의 8~9%를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주문생산 방식에서 탈피, 자체 기획을 통한 완제품 생산·공급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원컨덕터는 기술 고도화와 생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스마트팩토리 기초기술 기업으로 선정, 연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거듭 그는 “기존 대기업 중심으로 개발된 MES나 ERP는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에 한양대와의 협업을 통해 가공 공정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중간단계의 시스템을 개발, 도입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7월 25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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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신성티앤피
    2022-07-25
  • 건설현장에 친환경 녹색바람 분다
    (주)그린에코텍 공장 전경(원내는 이정구 대표). (주)그린에코텍, PC원형맨홀·판넬(옹벽)블록 매출 쌍끌이 빗물 침투형 우수받이 등 신제품 우수조달제품 지정 도전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콘크리트 제품에 녹색성장 바람을 일으키는 기업이 있다. (주)그린에코텍(대표 이정구)이 그 곳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설립이래, 조립식 맨홀 블록, 판넬(옹벽) 블록, 가로등 기초 등 20여 종의 PC콘크리트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정구 대표는 “우리는 PC(Precast Concrete)를 시멘트·철·레미콘 등 원부자재부터 차별화하고 있다. RC(현장 타설)대비 원가비용이 높은 편이지만 균일한 품질과 공기단축, 교통정체 해소 등 직·간접비를 포함하면 전혀 비싸지 않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주)그린에코텍의 제품은 KS·우수조달 등 품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자체 실험시설에서 수밀도·압축강도 등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과해야 제품을 출시, 성능과 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효자는 맨홀과 판넬(옹벽)블록 등이다. 이 중 특허제품인 ‘고무링 접합형 일체형 고무커넥터 PC1호 원형맨홀’의 경우 고무커넥터가 일체형로 제작, 하수관 접합부에 완벽한 수밀성을 확보했으며, 내진성·내구성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커넥터 삽입 후 체결밴드만 체결하면 되는 등 시공이 용이하다. 격자블록·판넬(옹벽)블록의 경우 사면(터널, 절개지) 붕괴를 막는 방재제품이다. 콘크리트 판넬에 앵커를 박아 압축해 큰 힘으로 당기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세종~포천 4공구, 부산 외곽순환도로 3공구 등 다수 현장에 적용됐다. 그밖에도 (주)그린에코텍은 빗물 침투형 우수받이·집수정 제품을 비롯, 앵커볼트 없는 가로등 기초, 빗물 침투형 이형(측구) 수로관, 포스트텐션방식 L형 도로측구(우수받이) 등에 대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신청해 놓고 있다. 이정구 대표는 “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면서 업계에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치솟은 인건비와 자재·운송비에 더해 중대재해처벌법 등 삼중·사중의 안전·환경 규제가 사업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더구나 최근에는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시멘트·철근 등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 공장이 올 스톱하기도 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이다. 내국인은 3D업종·지방 등 이유로 취업을 기피한다. 그리고 외국인은 이미 ‘귀한 몸’이 되어 내국인과 동등, 그 이상을 요구해 채산성을 맞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주52시간제·최저임금 등 대기업에 기준을 맞춘 노동정책이 중소기업과는 거리가 있다며 현실에 맞게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이 지역·업종 구분없이 단일화 적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현실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지역·업종별 차등적용이 절실하다고 하소연했다. /2022년 7월 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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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 ‘발명특허’ 받다
    (주)CU리버스, 기존 건식온돌 ‘차별화’…열효율 높아 공기단축·난방비 절감…새집증후군·층간소음문제 해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과학적 메커니즘으로 개발한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CU리버스(대표 정만수, 사진)이다. 이 회사 정만수 대표는 40여년 주택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3년 (주)CU리버스를 설립했다.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 투자로 실용신안에 이어 지난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정만수 대표는 “옛날에 아궁이에 불을 떼 온돌을 데우던 시절에는 질병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시멘트가 널리 사용되면서 독성이 새집증후군(VOCs)과 각종질병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CU리버스가 개발한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은 기존의 습식난방을 탈피, 건식난방시스템을 적용한 최신공법으로 온돌의 현대화를 이뤄냈다. 기존 습식난방방식과 다르게 시멘트(몰탈)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 발생이 없고 바닥이 고르게 시공돼 열효율이 높다. 시공순서를 보면 바닥에 은박 차음재 설치후 위에 조립식 배관블록을 깔고 상단의 홈에 열전도판(아연)을 끼운다. 이후 (XL)파이프를 블록의 홈에 끼우고 바이오 상판(마그네슘 보드)을 깔아 마무리된다. 이에 열전도판과 바이오상판 사이 공간이 열을 저장하는 역할을 함에 따라 폐에너지를 재활용함으로써 난방비를 35~65 % 절감한다.  또한 건식온돌시스템은 규격화를 통한 조립식 시공이 이뤄져 공기가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주택 개보수시 이주 없이 바닥에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습식 온돌 바닥 대비 1/10수준의 경량으로 아파트의 하중문제도 해결했다. 그리고차음, 흡음, 방음효과가 뛰어나 층간소음이 기존대비 50% 가까이 줄어든다. 정만수 대표는 “기존에 유사 보드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출시, 기능과 성능 미흡으로 불신을 받아왔다. 이에 우리제품도 성능이 우수함에도 도매금으로 취급받고 있어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는 선 시공 후 건축주(교회, 실버타운, 주택)가 만족 시에 대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시멘트 습식난방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나, 친환경·에너지 절감 등을 고려하면 절대 비싸지 않다”고 말했다. (주)CU리버스는 건식온돌 시스템 확산을 위해 청장년교육센터를 개소,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창업·일자리 알선 등 고용창출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6월 2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신성티앤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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