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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스테크, 전기화재 발화점 꼼짝마!
    SFEX Line은 중대형 판넬 발화점에 근접해 설치가 가능해  초기화재 진압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는 박종석 대표.   고분자화학 기반 독립식 자동소화용구 개발 제품의 차별화·집중화로 ‘국산화’…해외 역수출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전체 화재의 1/4가량이 아크발생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발화가 대부분으로 초기진압 실패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주)스펙스테크(대표 박종석)가 고분자 기반의 독립식 자동소화용구 개발로 전기화재 초기진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박종석 대표는 “Pad(부착형) 소화용구의 시초는 러시아다. 전기화재는 아크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발화점에 근접해 설치, 불씨 단계에서 화재를 즉시 진압하는 개념”이라며 “수입 제품은 시장성이 없어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면서 차별화·집중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17년 회사를 설립한 박 대표는 시장 조사 중 방송에서 멀티탭 화재가 빈발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멀티콘센트 내부에 도포, 발화점 온도가 120℃에 이르면 소화약재 머금은 마이크로캡슐이 터져 자동 분출되는 기술인 SFEX Inside를 개발, 특허를 냈다. 현재 동 기술이 사용된 배선기구들은 모두 SFEX Inside를 표기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존 소화장치들은 분배전반함 안에 설치하기에는 덩치가 커 화재가 어느정도 번진 후 작동, 진압하는 형태”라며 “그래서 장치형이 아닌 고분자 화학으로 접근했다. 발화점에 근접설치가 가능하고 차화·차열·소화 기능을 갖춘 게 우리기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주)스펙스테크가 지난 2017년 출시한 SFEX Pad는 소형 판넬 상부에 부착,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 그런데 중대형 판넬에는 상부부착형(Pad)보다 유연한 로프타입의 SFEX Line이 용이하다. 이 제품은 질산염 기반의 고체에어로졸로 구성, 좁은 공간의 도체 접속부에 인접해 자유자재로 설치하여 초기 소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동사는 지난해 판넬의 인입·인출 케이블에 설치하여 재발화를 방지하는 SFEX AP Tape과 케이블 위에 설치하는 소화·절연·난연의 기능 및 열이 축적되지 않는 시트타입 연소방지재 SFEX Manteau를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짧은 시간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득하며, 화재 발화점별 포트폴리오를 완성시켰다. 이는 카이스트 화공과 박사출신인 최관영 연구소장을 필두로 다수의 엔지니어가 머리를 맞댄 결과물들이다. 박 대표는 “우리 제품은 시중의 소공간용 소화용구 제품과 비교해 재발화를 방지하고, 화재 소화시 주변기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또한 방재시스템과 비교해 Stand-alone방식이라 감시 사각이 없고, 통신이상 영향도 받지 않는다. 시공이 용이하고, 추가 설비나 유지보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사는 지난해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국방 강소벤처(Tech-Fi Net) 등록과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종석 대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첨병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라며 “국내에는 대리점 10여곳을 통해 제품이 공급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부자재뿐 아니라 원료 공급에 주력,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혀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2월 2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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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세계최초 복합(청음·가스)누수 탐지기 개발
    청음식 누수탐지기는 우수한 탐지성능에 휴대가 용이하다고 설명하는 김재옥 대표.   프로원, PRO V1 GOLD…미세 누수음 등 감지능력 ‘호평’ 누수탐지 전문기술인력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한 몫’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 상가의 경우 물이 떨어지는 누수 문제로 인해 당황, 또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우수한 탐지성능과 휴대가 용이한 누수탐지기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화제다. 그 주인공은 프로원의 김재옥 대표다. 그는 “20대 후반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런데 당시 누수탐지기는 외국(일본)제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국산화를 위해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엔지니어들과 머리를 맞대 천신만고 끝에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청음식 누수탐지기 ‘PRO-01’을 개발, 상호도 프로원(PRO-ONE)으로 바꿨다. 상호에는 ‘누수탐지 프로로 으뜸이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말고 말했다.   이러한 으뜸기술을 기치로 ‘PRO -01’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인 ‘PRO V1 GOLD’와 ‘PRO V3 POWER’는 고성능 센서를 도입, 강력한 출력으로 미세한 누수음을 정밀하게 감지한다. 또한 현장 소음을 자동 필터로 제거하고 배관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누수음을 정확히 구별, 최상의 음질로 구현해 작업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프로원은 보급형으로 개발된 PRO S(내부용)과 S1(외부용)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 제품은 충전식/교체용 배터리를 적용 경량화하고, 개선된 센서를 적용했다. 또한 동사는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누수음 녹음·재생 기능으로 누수음 비교, 판단이 쉽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필터의 각 단계별 주파수 세분화로 필터기능을 강화한 ‘PRO X5S’를 개발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 공급하고 있다. 그밖에도 프로원은 복합가스센서를 통해 다양한 현장 적용이 가능하고 콤팩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인 가스식 누수탐지기 ‘PRO X5G’·‘PRO X5G1’, 광범위한 장소의 탐지에 최적화된 PRO T7/T9제품 등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청음식·가스식 겸용 탐지기 ‘PRO X5’를 세계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IT기술 융합과 필터·센서기술을 업그레이드해 눈에 보이지 않는 누수포인트까지 정확히 잡아내는 ‘PRO X5 Plus’를 개발, 출시했다. 프로원은 이러한 다양한 제품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국군복지단, 군부대(육·해·공군, 해병대), 롯데건설, 상수도사업소 등에 제품이 공급되며 빠르고 정확한 누수 탐지능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동사는 5년전부터 본사·대리점을 통해 무료로 누수탐지기술 교육을 실시, 수많은 사람들의 창업, 또는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래서 일자리 경쟁이 심한 청년층부터 재기를 노리는 장년층,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참여해 새 삶을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1년 2월 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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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운전면허 및 기술서적 ‘베스트셀러’
      크라운출판사, 운전면허 시험문제집 ‘기네스북 등재’…44년 장수 최근 웰빙서적 인기…IoT·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교재 ‘미래먹거리’ 운전면허 시험에 응하는 사람이라면 크라운출판사(회장 이상원, 사진)의 ‘운전면허시험문제집’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 것이다. 베스트셀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이 시험문제집은 지난 44년간 3000만부가 넘게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상원 회장은 “군 제대후 한 출판사 권유로 기술서적을 출판했고, S자동차학원에 출강을 계기로 운전면허 시험문제집을 집필했다. 그리고 창업해서 지금까지 운전면허 시험문제집만 46년”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매월 신설·개정·폐지되는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만 3~5개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입수, 이를 반영해 매달 개정판을 낸다”며 해외 선진국(미국·일본·영국 등) 교통 분야 정보를 탐독할 정도로 열정을 갖고 있다. 크라운출판사는 지난 1974년 설립이래 기술서적 및 국가자격시험 교재 출판의 외길을 걸어왔다. 동사의 교재는 집필진의 전문성과 노하우, 높은 적중률의 예상문제를 수록, 일반 응시생부터 국가자격시험 학원 종사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교재로 학습 후 기술자격시험 등의 합격률은 70~80%에 달해 일반 수험생들에게도 전문자격시험서하면 동사를 먼저 떠올릴 정도다. 이 회장은 “각 분야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을 집필진으로 섭외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필수사항을 정리하고 예상문제를 만든다. 국가자격 시험출제위원이 유사 문제를 출제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크라운출판사는 기술서적으로 출발, 1980년대 컴퓨터 서적과 운전면허 서적, 2000년대 디지털(IT분야), 2010년대 웰빙관련(패션, 미용, 조리, 건강관리) 서비스 서적, 최근 4차산업혁명 관련 서적까지 넓은 영역을 다룬다. 이상원 회장은 “우리가 출간하는 전문서적과 교재는 2만가지가 넘는다. 작년까지는 조리 서적이 가장 많이 판매됐고, 올해부터는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분야의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앞으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출판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브(동영상)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를 대비한 학습 콘텐츠 제작으로 저변을 넓혀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드론, 로봇 관련 서적과 올해 신설된 빅데이터 기사 자격증 시험 교재 등을 통해 국가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상원 회장. 그는 또한 유성이라는 가명으로 가수생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이 회장은 “5집이 넘는 앨범을 내고 CD판매도 하고, 그리고 지역 축제(인천 바다축제, 복숭아 축제 등)에 출연해 노래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중단된 상태”라고 아쉬워했다.   /2021년 1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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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소방공제組, 조합원과 상생경영 꽃피우다
      소방산업공제조합, 손해배상공제 제도화로 업계 피해 최소화 올 소방펀드로 전문기업 육성…제주 콘도사업 등 신먹거리 창출 10년간의 적자경영에서 탈피, 소방산업공제조합을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한호연 이사장(사진). 소방산업공제조합은 한호연 이사장 취임이후 2018년말 흑자전환 해 2019년 전년대비 출자금과 수익이 100억원, 34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출자금 125억원과 코로나 19상황에서도 흑자가 예상되는 등 매년 20~30억원대 수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에도 힘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보증기간 연장수수료 전액 면제, 선급금공동관리 완화 및 선급금 보증수수료 15% 할인,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수수료 전액 면제 등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조합은 지난해 제도화된 손해배상공제 가입 의무화 후속조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호연 이사장은 “손해배상공제 가입 의무화제도는 시행사항 등 일부 수정이 필요해 지난달 예정대로 시행되지 못했으나 곧 관련 내용이 공포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제도가 시행되면 관급공사시 손배해상공제 가입이 의무화되어 소방사업자는 우리 조합에 의무 가입해야하므로 조합원수가 늘고 출자금도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소방시설공사 사업자 입장에서는 손해배상공제 가입을 통해 공사현장 화재 등으로 인한 손실을 약관에 따라 보상받음으로써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며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은 관급공사 발주시 예산에 반영되기 때문에 사업자 입장에서는 비용부담이 없이 리스크가 감소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지난해 소방산업 펀드 결성의 성과도 거뒀다. 모태펀드 120억원, 소방산업공제조합 60억원, 민간 투자자금 약 20억원 등 총 200억원 규모다.    이 펀드는 그린뉴딜과 소방산업분야 등에 투자금을 공급하게 되며, 출자→펀드결성→투자(펀드운용사)→회수→재출자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 이사장은 “소방산업 분야 우량업체들을 선발, 지원·육성을 통해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에게 배당된 금액 60억원은 올해부터 4년간 15억씩 투입되며, 7년동안 펀드가 조성된다. 여타 정부 운영 펀드들을 벤치마킹해보면 연간 약 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연 이사장은 올해 초 제주 협재해수욕장 인근 콘도를 매입,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로 조합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지속할 방침이다. 다만, 임기가 오는 5월까지인 만큼 추가적인 신규 사업 추진보다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관리와 마무리에 방점을 둔 조합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1월 5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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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정도·기술·소통’ 3박자로 성장속도 낸다
      (주)삼안, 최근 5년 성장세 ‘껑충’…옛 명성 되찾겠다 상하수도·수자원, 도로·철도 등 집중…내년 해외사업 활성화 역점 종합 엔지니어링 외길을 걸으며 각종 국토개발 건설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삼안(대표 최동식, 사진)이 그 주역이다. 이 회사는 53년간 우수한 기술력에 기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하수도, 수자원, 수력, 철도, 도로, 항만, 도시개발, 플랜트, 환경 등 건설엔지니어링 전분야에 걸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동식 대표는 “우리는 상하수도·수자원·수력과 철도·도로 분야에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 국내·외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IT기술과 결합된 융·복합화 설계 기술 개발 등에 힘 쏟는 한편,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육성과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5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래 조직개편 단행과 함께 투명경영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경영안정에 힘써 지난 4년간 매년 10~20%씩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올해는 20~30%대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등 전직원의 인화단결을 통해 제2도약으로 업계 1위의 옛 아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최동식 대표는 “투명 경영과 소통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매년 80명~100명이상 인력을 충원하고, 이들의 자기계발 지원과 기술공유 및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기술지 발간 등 기술력과 전문성 향상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한 분야에 전문성 갖춘 기술자도 필요하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시야를 갖춘 기술자들도 많이 양성해야 된다. 다만 엔지니어링 산업의 현 구조에서는 이러한 기술자 양성이 어려워 인재 육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주)삼안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해 건설 엔지니어링 인력양성에 일조하고 있다. (주)삼안은 현재 250여명의 전문 기술사 및 박사를 포함 110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R&D에 매출의 5%를 투자, 경쟁력 향상에 힘 쏟고 있다.    특히 동사의 기술개발센터는 엔지니어링 각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건설기술을 지원하고, 핵심 설계기술 개발, 신기술·신공법 개발, 해외선진기술 도입과 설계자동화 S/W개발 등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주)삼안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 대표는 “내년도의 경우 국내 수주뿐 아니라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행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활성화, 특히 PPP·PMC 등 개발사업에 좀 더 역점을 두려한다”며 국내 민간 부문이나 해외 수주를 위해 자주적인 사업발굴과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7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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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밸브 국산화’위해 35년 한우물
      (주)다우밸브, 신뢰·R&D·전문인력·무차입 경영 ‘성장 버팀목’ 산업수요 발맞춘 고품질 고압밸브 및 유체제어 솔루션 제공 35년간 산업용 밸브 한우물만 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다우밸브의 박상기 대표(사진). 이 회사는 독일 등 해외 유명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제품 공급뿐 아니라 시스템의 정밀고도화, 안전성 및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최근의 산업설비에 맞춰 볼밸브, 버터플라이 밸브, 컨트롤 밸브 등 600여가지 제품을 고객 환경에 맞춰 적합한 재질과 사양을 선택, 현장에 맞게 응용하고 설계해 공급하고 있다. 박상기 대표는 “국내 장치산업 수요는 반도체·이차전지·제약 등을 제외하면 성장이 멈췄다. 그런데 최근 중국산 수입 밸브가 품질까지 높이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 니즈에 맞춘 고압밸브 제품 개발과 수출시장 개척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다우밸브는 시스템 최적화와 안정화, 그리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밸브 핵심 기술·부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개발과 설비 및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회사 전체인원의 60%가 연구인력인 기술집약 기업으로 미국·독일·일본·러시아 등 세계유수 제품들을 분석해 국산화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박상기 대표는 “최근 경험이 풍부한 연구소장과 연구진을 충원, 버터플라이 밸브 기술 업그레이드와 컨트롤 밸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35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 중으로 이를 적용한 고품질 밸브와 유체제어 솔루션을 국내외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0년이상 된 장기근속인력이 80%에 달할 정도로 한 가족이다.  박 대표는 직원 개개인의 애로점을 어루만지며 남다른 직원복지로 큰 형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또한 신용과 무차입 경영, 그리고 연구개발이 성장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는 해외진출에도 주력해 30여개국의 시장을 개척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6년전 중국 천진에 생산공장을 완공, 버터플라이밸브를 생산해 국내외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KS인증을 추진 중으로 내년 초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 초 필리핀 화력발전소 5곳에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졌고, 컨트롤 밸브의 경우 러시아 인증을 받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다우밸브는 지난 1985년 설립이래 삼성,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포스코 外 굴지 기업들의 파트너사로 반도체 및 2차전지 설비, 발전 플랜트, 소방설비, 생명공학, 식음료, 제약·약품·의료, 화장품, 태양광, 석유화학 및 특수 진공 분야 산업분야 현장에 맞춰 수동식, 공압식 및 전동식 밸브와 유체제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11월 1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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