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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중심의 한솥밥 경영으로 불황 타개
      (주)대한건설ENG, 강력한 맨파워 바탕 도로·PPP사업 강점 공정 경쟁 구도 조성으로 설계대가 ‘제값 받고 제대로 일해야’ 초심을 잃지 않는 인재중심의 경영으로 100년기업을 꿈꾸는 기업이 있다. (주)대한건설ENG(대표 설영만, 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인력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앞세워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불황을 타개해 나가고 있다. 설영만 대표는 “상반기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능동적으로 한 발 더 움직여 수주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창의와 효율을 겸비한 사업제안과 설계 등 민자사업에 더욱 공을 들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다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발주일정과 프로젝트 회의가 늦어지는 등 하반기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주)대한건설ENG는 토목 전문가들로 구성, 지난 2012년 설립후 전문인력 100여명의 임직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성장해 왔다. 특히 동사는 도로분야 및 민관투자사업(PPP)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서울 가좌지구 행복주택 실시설계,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공사 2공구,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 T/K,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3, 9 공구 기술제안 등 기술형 경쟁입찰에서 다수 선정,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악재가 덮친 올해도 송도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外 4건의 실시설계와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재해영향평가) 등 다수의 재정사업, 그리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8공구, 배곧대교(민간투자사업) 등 민간사업에서 실적을 쌓았다. 뿐만아니라 동사는 각종 연구용역 및 연구개발사업 수행, 건설사업관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설 대표는 “우리는 경쟁력 있는 기술자 중심의 회사, 누구나 다니고 싶은 자긍심있는 회사를 목표로 체계적인 사내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다. 그런데 이렇게 애써 양성된 인재들을 대기업이 스카웃해 가다보니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인재는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지난해에만 신입사원 13명을 새롭게 충원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대한건설ENG는 직원 단합을 위한 수주 기원제(연초), 5월 가족초청 행사, 임직원 교류의 장인 사월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결속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매년 ‘통일’을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며, 남북 경협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있다. 한편, (주)대한건설ENG는 최근 100년기업 도약을 위해 도로, 터널 및 지반, 구조(교량), BTO·BTL 등 각종 개발사업 이외에도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 지하안전영향평가, 기계화 시공(TBM) 설계, EMP 방호시설 설계, 경량 방음터널(건설신기술 제795호), 신재생에너지와 해외사업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다지고 있다. 다만 최근의 건설경기불황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신재생에너지나 해외사업 등 일부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 설영만 대표의 설명이다. 설 대표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만큼 국내 사업이 받쳐줘야 한다. 그런데 국내애서는 설계대가를 제값을 지급하지 않는 관행이 팽배하다보니 일부 업체가 제살 깎아 먹기식 저가수주에 나서 업계를 공멸의 길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값을 받고 과업을 제대로 수행하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다만, 저가입찰·저가수주 관행을 시정하기 위해 새 제도를 도입하기보다는 기존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게 하는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20년 9월 21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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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간이스프링클러 선택폭 넓힌 성능 차별화
    간이소화장치에 유럽식 녹색 도장을 적용해 야간 및 화재시 시인성을 갖췄다고 설명하는 이정윤 대표.   (주)덕수산업, 설치공간 최소화…시공·유지보수 용이 기획·설계부터 조립·도장 등 전공정 ‘원스톱’…판매 1위 새로운 패러다임의 간이스프링클러를 개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기업이 있다. (주)덕수산업(대표 이정윤)이 그 주역이다. 이 회사는 정밀판금 30년 노하우에 기반한 ODM방식으로 소방설비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 대표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1년6개월간 조립과 분해를 반복했다. 그리고 업계 대표들의 의견을 들은 후 개발에 반영해 제품화할 수 있었다”며 “기존 간이스프링클러는 수조통이 커 설치공간을 많이 차지했다. 그래서 내진설계가 필요했고 수조를 지탱하는 프레임도 약했다. 이에 우리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분리형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주)덕수산업 간이스프링클러는 3단 결합형(수조+제어부+수조)과 패키지 2단 결합형(제어부+수조) 두 가지 타입으로 개발되어, 설치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제품 운송과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제어부 전면 퀵-오픈 도어방식 채택 등 사용자 위주의 제품설계로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펌프는 하단에 설치되어 펌프 가압식으로 풍부한 소화용수 토출 능력과 충분한 설계용량으로 화재 진압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 대표는 “제품규격이 작아져 설치시간이 타사에 비해 40%가량 단축됐고, 좋은 소재를 쓰다보니 원가가 타사에 비해 더 들지만, 판매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며 “특히, 우리는 판금업을 운영해 금속 가공부터 용접, 분체도장,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 원스톱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가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대형병원, 모텔, 기숙사, 병설유치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지금까지 3000여대가 보급됐고, 최근 법 개정으로 고시원과 산후조리원도 설치대상이다. 오는 2022년까지 중소병원과 의원급 병의원에도 설치가 의무화돼 시장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사는 임시소방시설 관련 규정인 방수압(0.1㎫)과 방수량(65ℓ/min 20분 이상)을 만족하는 간이소화장치도 건설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옵션 사양으로 IoT비상경보시스템을 부착, 화재발생시 바로 관제센터 PC와 담당자에게 전송되고 화면에는 사고 위치가 표시돼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동결방지 열선 적용 및 자체 분체도장 공장에서 고급도료로 그린 컬러(유럽 소방차 벤치마킹)를 도장함으로써 야간 및 화재시 시인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에만 1600여대가 공급됐으며 하반기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이정윤 대표는 “우리는 직접제조업체이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신소재 적용이 용이하고 제품 불량시 1:1 교환해 준다. A/S도 수도권은 1일 이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또한 우리는 유통업체와 B2B거래로 상생하고, 서로에게 채찍같은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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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친환경 외단열시스템 ‘GIMP’…도심건물에 色을 입히다
    지진·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GIMP복합패널의 결합구조를 개선했다고 설명하는 권혁준 회장   (주)민예, 슬림석재와 폴리머 융합 GIMP…GS·포스코 건설 등 다수기업 협력사 공정 ‘6단계→2단계’ 간소화…준불연재로 공기단축·시공비 등 원가절감 ‘한 몫’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적인 제품을 개발해 건축분야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주)민예 권혁준 회장의 야심찬 일성이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헝그리 정신’으로 업계 최고의 석재시공 및 설계 전문회사를 일궈낸 권 회장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권 회장은 “홀어머니 밑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교시절 학교 대신 광고기획사에서 디자인 보조로 일했다. 이후 대학에 진학, 다수 디자인 공모전 수상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디자인 회사를 창업했다가 실패도 했다. 그래도 실패를 경험삼아 자신감을 갖고 1999년 ‘민예’를 설립했다”며 “民藝는  평범한 사람이 예술을 한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말했다. 권혁준 회장은 일과 성공에 대한 고픔으로 ‘헝그리 정신’을 발휘한 결과, 5㎜두께의 천연석재를 활용한 GIMP복합패널을 개발하게 된다. 이전에는 외단열 미장 마감시 두꺼운 석재에 별도로 단열재를 접합하고 앵커, 트러스를 시공해야 했다면, GIMP복합패널을 이용한 건식 공법은 타일을 붙이 듯 간단한 부착을 통해 외장을 마무리하면 된다. 권혁준 회장은 “새 공법은 복합패널의 석재가 얇아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래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절단기를 직접 개발했다. 그런데 외장재가 얇으면 시공시 파손될 수 있고 지진, 강풍 등에 취약할 수 있다. 그래서 후속 개발을 통해 석재에 금속 결합구를 적용한 결합구조로 보강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공장 제작된 규격화된 부재로 건식 시공되므로 미숙련공도 품질 시공이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불연재로서의 기능 확보, 백화현상과 결로 현상 방지 등 성능도 갖췄다”며 “폴리머 몰탈과 전용 앵커 등도 개발해 GIMP복합패널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공정을 줄여 원가절감 및 공기를 단축시켰다”고 덧붙였다. (주)민예의 주력제품인 GIMP복합패널은 높은 단열효율, 난연 성능, 우수한 미관, 친환경, 설치두께 감소와 자재 경량화로 시공 편리성 등을 갖춘 제품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이에 동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외 국내 유수 메이저 건설사와 거래를 트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설계·시공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GIMP복합패널은 친환경건축자재인증에 이어 지난 2012년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2015년 녹색기술제품 확인, 2016년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서 2종 획득 등 친환경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권혁준 회장 본인도 2015년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술 향상과 개발 욕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권 회장은 연구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한 특허만 15건에 달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석재에 상표를 붙이고 브랜드화하면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600여평 규모의 사옥 증축도 이뤄지고 있는 등 그의 일에 대한 욕심과 사업 열정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권 회장은 (주)민예를 석재분야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지만 위기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난 2005년 경 서울 서초구에 60억원 투자해 3500평 사옥을 마련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던 권 회장은 편도선에서 발생한 암이 임파선으로 전이되 시한부 인생을 진단받으며 최대 고비를 맞이했다. 회사 문을 닫으면 직원들과 그 가족들, 거래처까지 생계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에 그는 항암 치료와 수술을 위한 입퇴원을 반복하며 대표이사직을 넘긴 부인(이미선)에게 인수인계와 거래처를 방문하며 회사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아플 틈도 없는 세월이 흘렀고, 결국 수년 후 암 완치판정을 받아 ‘기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 권 회장은 “살면서 생각지도 않은 우환이 많다. 그런데 최근 일부 청년들이 취업이 안 된다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어려움에 대비해 항상 준비하고, 체력 단련과 더불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9월 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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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변화·혁신’으로 GMP 설비 업계 선도
      (주)오디트이앤씨, 30년 노하우로 GMP 조력자 역할 ‘톡톡’ GMP 컨설팅, 설계 및 시공,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제조시설은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인증이 필수다. (주)오디트이앤씨(대표 최종명, 사진)가 GMP설비 분야 30년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GMP 설비 및 인증취득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최종명 대표는 30여년 대형건설사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1995년 국내 GMP인증 의무화 실시이래 B사의 국내 최초 줄기세포 공장, S사 바이오의약품 공장 등 다수의 대형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지난 2017년 (주)오디트이앤씨를 설립했다. 최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무화 제도 도입 초기 GMP설비가 유럽, 미국에 비해 많이 뒤처졌으나 지금은 동등한 수준까지 왔다. 다만 일부 신생기업들은 경험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는 GMP 건설프로젝트의 기획, 설계·시공, 유지보수 뿐 아니라, 그 외 벨리데이션 업무, 가이드라인, SOP, 각종 제안 등 GMP관련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원스톱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오디트이앤씨는 클린룸 설비에 특화된 시공기술력과 더불어 각종 실험테이블, 비품 등 내부자재를 고객의 니즈와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GMP 설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절감과 적절한 공정 배치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 및 교차오염 방지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종명 대표는 “GMP설비를 시공하고 인증을 받았다고 업무가 끝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하고, 식약처에서 요구하는 문서들을 관공서에 제출해야 된다. 또한 정기적 시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며 “이에 잠재적 부적합 예방조치 및 GMP 유지보수, 교육까지 기술적 용역을 지속 제공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일부 기업은 비용을 아낀다며 컨설팅만 받고 사업을 추진하다가 보완·보충을 요구받아 인증이 늦어지는 등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우리 같은 전문기업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아끼고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오디트이앤씨는 GMP컨설팅 전문성과 시공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동아제약, 동아ST, 종근당, 한미약품 등 제약·바이오, 세포치료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기업의 수십건의 GMP설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인천 송도의 일본 합작기업의 CGMP설비를 맡아 수행키도 했다. 최종명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의약외품에 해당하는 마스크·손소독제 등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들의 컨설팅 및 시설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이들이 GMP수준 제조시설을 갖춰 복지부 인허가를 받도록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프로젝트를 완성했을 때 의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이후 GMP 제조시설들이 오염에 민감해지면서 GMP시설방역협회를 창립, 지난 6월부터 인증서 발급을 통한 사무실, 공무실, 창고 등의 소독 및 방역 사업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방충·방서 설비 등 프로세스를 셋업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일반 식당, 관공서, 은행, 양로원, 집주변 생활방역을 목적으로 생활방역협회도 설립했다. 정부에서 자격증·공무원 시험 등을 치르게 되면 시험 장소(강의실 등)의 사전·사후 방역 등을 수행하는 것 등이 협회 업무”라고 소개했다. 또한 최종명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체온이 상승할 경우 광원이 들어오는 온도마스크를 개발, 특허출원하는 등 사업 영역을 방역까지 아우른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2020년 8월 2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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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은행주공아파트, 성남 랜드마크로 변신 예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최상의 주거시설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승곤 조합장   GS-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 맡아…강남수준 명품 아파트 ‘슬로건’ 이승곤 조합장, 조합원 위한 재건축 사업 차질 없는 추진 ‘전력투구’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에 소재한 은행주공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통해 명품 아파트로 변신, 성남시 랜드마크로 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이승곤 조합장을 만나 현재 사업추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승곤 조합장은 “우리 조합 아파트 단지는 남한산성 및 검단산 주변에 입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들이 가까이 있고, 초·중학교와 대학교가 주변에 있다. 그리고 편리한 대중 교통망과 서울 강남에서 가깝다는 이점도 빼놓을 수 없다”라며 “지금 성남 전체가 재개발되며 발전성이 높은데, 우리 단지는 성남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은행주공아파트는 은행동 일대 15만1803㎠의 현재 15층, 26개동 2010가구를 재건축을 통해 최대 30층, 39개동, 3400여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주차 공간 확장과 공공도로, 공원 등 주민을 위한 기반시설이 개선되면서 생활 여건도 안정될 전망이다. 분양 타입은 39형(공급면적 51.76㎡) 108세대, 59형(77.04㎡) 1202세대, 74형(95.63㎡) 1091세대, 84형(108.02㎡) 885세대, 101형(127.97㎡) 57세대, 110형(143.27㎡) 57세대 등이다. 이승곤 조합장은 “오래 살아온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합설립 추진위원장을 맡았었다. 그리고 1년만에 조합을 설립 지금 2년차에 들어섰는데 타 재건축사업 대비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 진행이 원활하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라며 “시공사는 GS-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는데, 강남 수준의 아파트 건설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사측 설계안을 보면 고급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카이브릿지와 테라스하우스가 들어 있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주거가치와 희소성을 높일 전망이다. 재건축에서는 분양공고 전 사업시행인가가 가장 중요한 분기점으로 여겨지는데, 조합에 의하면 오는 9월까지 건축심의 및 경관심의 접수 및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사업시행인가 접수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이승곤 조합장은 “시의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주택자산가격을 평가해 이주비 지급(조정대상지역 LTV적용, 50%)하고, 철거와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내년말에는 이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저는 원거주자가 입주해 함께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우리 주공단지에는 노인 분들이 많은데 분담금이 비싸면 조합원 분양신청이 어렵다. 그래서 기본 내장은 중저가로 하고, 자금력이 있는 분들이 원할 경우 좋은 자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2020년 8월 1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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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고객 중심형 기업으로 변신 ‘날개짓’
      SJ산림조합상조(주), 투명경영·안전성 기반 가입자 7만명 돌파 올 CCM인증 추진 박차…기업 제휴·상품개발로 서비스 차별화 인구 고령화와 장례문화 변화로 상조업이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주)(대표 김형진, 사진. 이하 산림조합상조)가 설립 만 3년 4개월만에 가입자수 7만명 돌파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로 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라 주목된다. 김형진 대표는 “장례수요가 늘면서 상조업체가 우후죽순 출현, 부실업체가 증가했다. 그래서 300개가 넘던 상조회사에 대한 1차 구조조정이 이뤄져 현재 83개사만 남았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업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떨쳐내야 한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상조는 공공성·안전성을 기반으로 친환경 수목장에 특화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 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의 100% 출자로 지난 2017년 3월 설립되어 국회, 감사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외감기관 감사 등 5단계 감사를 받기 때문에 높은 투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된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에서 설립이래 지속적으로 상위 업체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상조업은 법률로 규정돼 있는데, 장례업은 법 규정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준다. 또 한국표준산업 분류표에 상조업이 미등재되어 있는 것도 일부 오너들의 불법을 부추긴다. 반면 우리는 산림조합금융에 고객 납입금을 예치해 이자수익을 얻고 투자운영기준을 별도로 만들어서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상조는 ‘고객의 행복과 가치 창조의 평생 파트너’를 비전으로 고객행복, 신뢰와 정직, 창조와 열정, 그리고 소통과 나눔을 핵심가치로 삼아 친환경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진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의 모든 업무가 소비자 중심으로 표준화·시스템화한 기업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내주고 있다. 또한 관련 경영활동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지 2년마다 재평가 한다. 현재 대한민국 전체기업 중 CCM 인증을 받은 업체는 177개 밖에 없다. 우리는 이 CCM인증을 올해 안에 받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동사는 CCM 취득을 위해 최근 IT 고도화 작업과 병행하여 업무 표준화 및 프로세스화는 물론 고객 관리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인증 취득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상조는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수목장 장례서비스 4개 상품을 142개 산림조합 전국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KEB하나은행·흥국생명 등과 협업해 상조신탁 및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 웨딩과 연계한 상품전환 서비스, 맴버쉽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비대면 온라인 가입상품과 법인 맞춤형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이 되면 65세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므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현재 화장시설 부족이 심각하고, 향후에는 안장할 자리도 부족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故 최종현 SK 회장, 故구본무 LG 회장 등 대한민국 리더들은 수목장으로 장례를 치렀고, 정부도 경주에 수목장을 새로 조성키로 하는 등 적극 장려하고 있다. 다만 수목장림 조성 사업도 ‘님비현상’이 심해 정부의 지속적인 계몽·계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2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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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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