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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광부, 코리아그랜드 세일로 관광활성화
    오는 2월 28일까지…909개업체 참여 ‘역대 최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쇼핑 관광 축제인 ‘2019 코리아그랜드 세일’이 지난 17일 개막, 다음달 28일까지 43일간의 장정의 막을 열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래관광객 방한 촉진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국내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다. ‘메르스 사태’로 관광업이 타격을 입은 지난 2015년 2회 개최를 포함해 이번이 10회째다.    올해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를 주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 방한관광 선택의 폭 확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총 909개업체(교통 16, 식음 504, 숙박 218, 쇼핑 59, 체험 68, 기타 24)가 참여해 지난해(778개 업체 참여)보다 131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규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트래블 부문에서는 에어서울·제주항공 한국행 항공권 각각 최대 97%?85% 할인 등 8개사 항공권 할인, K트래블버스 전 노선 1+1 등 서울-지방 버스여행상품 행사 등이 선보인다. 그밖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15% 할인 등, 국내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 최대 25% 할인,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55~75% 할인 등 국내 숙박 할인 외에도 관광지, 쇼핑,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   문광부 ‘20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지난 2017년 한 해 방한 외국인 72.5%는 쇼핑을, 58.2%는 식도락 관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은 4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하며 고품격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열차집’ 등 50년 이상 된 한국 노포를 유명 요리사(셰프)와 둘러보는 ‘노포관광(투어)’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러브한식’,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등 외국인 대상 한식·사찰음식 요리강좌와 한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묶음(패키지) 할인, 세계적 여행플랫폼을 통한 한국여행상품 제공 등 방한관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들도 마련된다.  특히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과 중국 춘절 연휴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환대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관문과 도심 관광접점 모두에서 외국어 통역(영·중·일어), 관광안내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1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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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19-01-19
  • 설 대목 잡기 마케팅 ‘불꽃’
    유통가, 선물세트 품목 늘리고 가격 잡아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마치고 본 판매에 들어서면서 설 대목 잡기 마케팅이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 상황이다. 전체 선물세트 가운데 20% 이상을 10만 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 이 가격대에서 500여 품목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초고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온 점을 고려해 한우, 굴비, 와인 등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한편, 한우, 굴비, 옥돔 등 선물세트의 가격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특히 산지 가격이 상승한 사과, 배 등 청과는 주요 산지와 사전 계약을 통해 가격 상승 폭을 5% 이하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이기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올해는 품목 수와 물량을 전년 대비 각각 30% 늘렸다.   대표상품은 1등급 등심 로스 0.9㎏·불고기 0.9㎏·국거리 0.9㎏으로 구성한 ‘현대특선한우 죽 세트’(30만 원), 1등급 찜갈비 1.1㎏·1등급 등심 불고기 0.9㎏·국거리 0.9㎏를 담은 ‘현대특선한우 국 세트’(36만 원) 등이다.   특히 올해 도축 물량 감소에 따라 한우 시세가 최대 10% 올랐음에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10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올해 선설물세트 판매 행사에서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뽕잎오디부추국수&버섯분말세트, 산막이농산 울금 분말세트, 100% 영동포도즙 선물세트, 옛향기 참기름·생들기름 선물세트, 최영자명인 예술조청 3종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3~5만원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2019년 1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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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19-01-18
  • 문광부, ‘코리아그랜드 세일’로 관광활성화
    오는 2월 28일까지…909개업체 참여 ‘역대 최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쇼핑 관광 축제인 ‘2019 코리아그랜드 세일’이 지난 17일 개막, 다음달 28일까지 43일간의 장정의 막을 열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래관광객 방한 촉진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국내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다. ‘메르스 사태’로 관광업이 타격을 입은 지난 2015년 2회 개최를 포함해 이번이 10회째다.    올해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를 주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 방한관광 선택의 폭 확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총 909개업체(교통 16, 식음 504, 숙박 218, 쇼핑 59, 체험 68, 기타 24)가 참여해 지난해(778개 업체 참여)보다 131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규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트래블 부문에서는 에어서울·제주항공 한국행 항공권 각각 최대 97%?85% 할인 등 8개사 항공권 할인, K트래블버스 전 노선 1+1 등 서울-지방 버스여행상품 행사 등이 선보인다.   그밖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15% 할인 등, 국내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 최대 25% 할인,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55~75% 할인 등 국내 숙박 할인 외에도 관광지, 쇼핑,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   문광부 ‘20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지난 2017년 한 해 방한 외국인 72.5%는 쇼핑을, 58.2%는 식도락 관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은 4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하며 고품격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열차집’ 등 50년 이상 된 한국 노포를 유명 요리사(셰프)와 둘러보는 ‘노포관광(투어)’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러브한식’,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등 외국인 대상 한식·사찰음식 요리강좌와 한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묶음(패키지) 할인, 세계적 여행플랫폼을 통한 한국여행상품 제공 등 방한관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들도 마련된다.   특히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과 중국 춘절 연휴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환대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관문과 도심 관광접점 모두에서 외국어 통역(영·중·일어), 관광안내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1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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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유통가 올 빠른 배송 서비스 경쟁 ‘후끈’
    ‘새벽 배송’ 각축전…올해 4000억원 시장 전망   유통가의 빠른 배송 서비스 경쟁이 한층 격화되면서 새벽배송 시장의 각축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국내 새벽 배송시장 규모는 올해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쇼핑은 곧 ‘상품 배송’과 직결되는 만큼 각 업체들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더 빠르고 신속한 배송’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과 손잡고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벽 배송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가정식 반찬 구독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지속적으로 메뉴를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배달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최근 발표했다. 고객이 찾아오길 기대하는 편의점이 아니라,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편의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BGF리테일은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함께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 등 제휴 협업 모델 구축 및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상권이 온라인으로 확대돼 가맹점의 신규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배달서비스의 전국 확대는 물론 양사간 공동상품 개발 등 상호 시너지가 기대되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통업계의 빠른배송 서비스 강화 움직임은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 오픈마켓, 백화점, 홈쇼핑 등까지 유통 전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한 예로 롯데마트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모바일로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 시 3시간 이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이보다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이르면 내달 또는 3월부터 ‘30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30분 배송은 현 유통업계를 통틀어 최단 기간 배송서비스로 서울 잠실과 금천 지역이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대형마트의 경우 당일 배송서비스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온라인전용 물류센터를 통한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선 상황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5월 새벽배송 서비스인 ‘쓱배송 굿모닝’을 시작했다. 이마트몰을 통해 전날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6~9시 혹은 오전 7~10시 두 가지 시간대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당일배송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개별 점포를 자체 물류센터로 활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올해는 이를 더 확장해 배송속도를 대폭 줄인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상품만으로는 경쟁력에 변별력이 없어진 시대”라며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원하는 장소로 배송할 수 있는지가 경쟁 포인트”라고 말했다.   /2019년 1월 1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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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유통가, 몸집줄이기 ‘본격화’
    비효율 점포 폐점…온라인·지역밀착형 점포 등 대체   정부의 규제강화 속에 지난해 소비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 악재에 시달린 유통가가 몸집 줄이기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유통업체들은 새로운 수익 창구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볼륨이 가장 큰 롯데그룹의 경우 백화점 부문에서 지난해 안양점, 부평점, 인천점 등을 매각했으며, 영플라자 청주점은 임대 전환했고, 엘큐브 2개점은 철수를 결정했다. 또한 롯데몰 의정부점의 경우 영업을 지난달 종료했다.   반면, 롯데는 용인 기흥 등 성장성 있는 상권 내 아울렛 오픈과 온라인 경쟁력 향상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e커머스사업부 신설로 활기를 띠고 있는 온라인 사업의 경우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계열사 8개 온라인 채널 중 7개 채널을 연결하는 ‘투게더 앱(Together App)’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0년 3월에는 면세점을 제외한 7개 채널을 통합한 ‘원 앱(One App)’ 오픈도 계획중이다.   신세계그룹도 이마트 부실점포(부평점, 대구 시지점, 덕이점 등) 정리 등 점포 효율화를 진행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집중했던 역량을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시키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로 나뉜 온라인 사업부를 통합하고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육성계획을 펼치는 한편,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더불어 전문점(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출점을 늘리며 수익확대를 꾀하고 있다.    현대의 경우 김포 프리미엄아울렛을 증축(영업면적 40% 확대), 동대구점 오픈 등 아울렛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020년 대전점과 남양주점, 2021년 동탄점 출점이 예정되어 있다. 면세사업(무역센터점)도 스타트했다. 백화점은 판교점 이후 출점이 없고, 일부 점포의 증축 리뉴얼만 했다. 백화점 출점은 2021년 서울 여의도 파크원이 예정돼 있다.    AK플라자도 최근 1호점인 구로점 영업 중단을 알렸다. 임대계약이 끝나는 올해 8월까지만 영업하고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대신 AK&홍대, 기흥, 세종 등 NSC형(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쇼핑몰 오픈 등 신규 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으로 전해진다.   /2019년 1월 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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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외식시장 트렌드, 비대면 서비스 확산
    옛것을 신선하게 느끼는 ‘뉴트로 감성’도 키워드 떠올라   올해 외식 시장을 관통할 3대 핵심 트렌드로 ‘비대면 서비스화’, ‘가정 간편식’, ‘뉴트로 감성’ 등이 꼽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2019 외식소비 트렌드 발표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올해 외식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전문가 2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3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번 정부 들어 최저임금이 두 자릿수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주요 유통업체들은 인건비 감축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특히 대형마트, 편의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등 아르바이트 인력을 대거 고용하는 업종에서 변화가 거세다.   농식품부는 “배달 앱·키오스크·전자결제 등의 발달로 외식산업의 변화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외식업계는 사람 중심의 고급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양극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대형마트 3사는 지난해 무인 계산대를 매장에 도입 및 서비스 매장 확대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는 지난해 초 성수동 본점 수도권 3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한 이후 지난 9월 기준 관련 매장을 60여곳까지 확대했다. 롯데마트도 지난해 9월 기준 20여개 점포에서 셀프 계산대를 운영했고, 홈플러스는 전국 90여개 매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다.   편의점도 셀프 결제 시스템에 아예 사람이 없는 편의점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무인 점포인 ‘시그니처’를 최근 울산에 4호점을 개점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를 통해 셀프결제 상용화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24도 일부 점포에서 심야시간대 셀프계산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역시 무인 시스템을 전면 확충하는 분위기다. 롯데리아는 전체 1300여개 매장 중 60%가 넘는 매장에 무인주문계산대인 키오스크를 도입했고, KFC는 전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인력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HMR(가정간편식) 소비자도 확산 추세다. HMR은 단순하게 집에서 레토르트 음식을 먹는 수준에서 점차 고급화하면서 외식 산업의 최대 경쟁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편의점 등에서 도시락 등 HMR을 사먹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 식당을 대체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했다.   마지막 키워드인 뉴트로는 디지털 감성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에 새로움을 느끼는 현상이다. 외식 분야에서는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 증가가 이런 현상을 대표한다. 이 같은 현상은 음식에 국한되지 않고 간판,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2019년 1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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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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