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0(월)

뉴스
Home >  뉴스  >  정보통신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보통신 기사

  • 윈도우7, 14일 지원종료 ‘파장’
    공공분야 99% 조치…행안부, 보안 종합상황실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Windows7) 보안 기술지원이 이달 14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윈도우7 보안 기술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종합상황실’을 설치, 비상 대응에 임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전자정부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직원 103명이 근무하며, 주요 임무는 윈도우7 보안지원 종료로 인한 정부와 지자체의 사이버 위협 현황 파악과 대응 지휘, 위협 상황 신속 전파와 피해 확산 방지다.   행안부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효율적인 보안관리를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산하 관제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성해 상황을 공유하고, 범부처적 종합대응을 위해 국가안보실을 필두로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면밀한 대비태세 속에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앞서 정부는 윈도우7의 보안지원 종료에 따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 중인 윈도우7을 윈도우10 등 상위 버전으로 교체했다.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윈도우7 운영체제(OS)는 약 309만여대였고, 이달초 기준 99%(306만대)에 대해 윈도우10 교체 등으로 적기에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윈도우10으로 전환하지 못한 나머지 공공기관의 보안 취약점을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백신을 유포할 방침이다. 윈도우10 교체 시 프로그램 작동에 문제가 생겨 교체시기를 늦춘 PC 등이 이에 해당한다.   나아가 정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공공기관의 전산망이 MS 윈도우에 종속되는 현상을 벗어나기 위해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PC에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OS를 도입키로 했다. 올해 행안부 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공공기관에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2020년 1월 15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15
  • 알뜰폰 5G요금, 도매가 낮춰야 ‘경쟁력’
    이통 약정할인 보다 비싸도매대가 66%로 낮춰야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열리면서 알뜰폰에도 5G요금제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알뜰폰 5G요금제가 이동통신3사의 기존요금제에 25% 선택약정할인이 적용될 경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나 가격경쟁력이 없다는 업계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5G망 도매대가를 낮춰 저가 요금제 출시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M’을 시작으로 KT엠모바일·에스원 등이 잇따라 5G 요금제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알뜰폰 요금제는 8~9GB 데이터를 제공하는 4만~5만원대와 180~2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6만~7만원대 두 가지로 구성돼있다.   문제는 25% 선택약정할인을 적용한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와 비교할 때 알뜰폰 요금제가 오히려 더 비싸다는데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모두 8~9GB를 제공하는 5G 요금제의 가격은 월 5만5000원이다. 여기에 2년간 선택약정으로 25% 할인을 적용하면 월정액은 4만1200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같은 수준의 데이터를 주는 알뜰폰 요금제 최저가가 월 4만4000원(리브M 5G 라이트)이므로 5G요금제는 오히려 알뜰폰이 더 비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알뜰폰은 7만~8만원대 요금으로 2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주류인데, 이는 이통사의 중가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통사는 8~10만원대 요금제로 무제한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2년간 한 이통사와 약정을 유지하는 것이 싫거나,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알뜰폰이 전반적으로 이통사 요금제보다 가격 경쟁력에 뒤쳐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알뜰폰 사업자는 이통사 망을 일정한 가격을 내고 빌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망 도매대가는 이통사 요금 기준 75% 수준이다. 10만원짜리 이통사 요금제가 있다면 알뜰폰 사업자는 이를 7만5000원에 사는 셈이다. 그런데 망 도매대가가 높을수록 알뜰폰의 5G요금제 요금도 함께 높아져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된다.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LG헬로비전(옛 CJ헬로) 인수 조건으로 5G 도매대가를 66%로 낮추는 조건을 걸었다. LG유플러스가 이를 준수할 경우 LG유플러스의 5만5000원짜리 5G 요금제는 3만6300원까지 도매대가가 내려간다. LG유플러스의 망 도매대가가 낮아지면 SK텔레콤과 KT도 LG유플러스와 유사한 저가요금제로 경쟁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5G 요금제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다 이통사 멤버십 혜택까지 겹쳐 경쟁력이 떨어진다”라며 “알뜰폰도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는 구색 맞추기보다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업체들의 자구책 마련은 물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15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15
  • 中 반도체 대규모 투자에도 기술 한계
    中 전역서 2430억달러 투자YMTC 등 선진국과 기술격차   중국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노골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굴기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반도체 산업의 위협으로 떠오르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온다.   외신 등을 종합해보면 중국 정부 주도로 중국 전역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는 50여개로 2430억달러(약 28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은 지난해 중국개발은행 등이 참여하는 2기 반도체 펀드투자 회사를 설립, 약 289억달러(약 33조 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14년 1390억위안(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이에 중국 기업들도 선진 반도체 회사의 인수합병과 더불어 반도체 인재 빼내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중국이 고액 연봉을 앞세워 빼내간 대만 인재만 3000명(대만 반도체 전문인력의 10%수준) 이상이다.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자들도 중국기업의 주요 타깃이 되어 있으며, 기술유출 시도 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말 기준 삼성전자가 전임원 등을 상대로 전직금지 소송을 제기한 건수만 5건에 달한다. 이 때문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기술 유출을 우려해 지난해 5월 산업기술유출방지법 개정을 국회에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 정부와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미흡하다. 반도체산업의 투자 주체인 중국 지방정부들의 재정난이 심각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데다 치밀한 계획보다 보여주기식 투자가 적지 않아 기술격차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예로 중국 중부의 대표적인 반도체산업 단지를 표방하는 후베이성 우한은 법원으로부터 산업단지의 토지 사용이 금지돼 자금 조달 통로가 막혔다. 중국 정부가 74%의 지분을 소유한 칭화유니그룹 자회사 YMTC는 중국내 가장 유망한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지만, 선진국 플래시 메모리 업체들에 비하면 기술력은 반 세대나 뒤진 것으로 평가된다. YMTC가 지난해 9월 64단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경우 2016년 12월에 이미 양산에 들어갔던 기술이다. 여기에 YMTC를 제외한 다른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력이 너무 떨어져 내세울 만한 곳이 없을 정도다.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에 의하면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국산화율은 2010년 8.5%에서 지난해 15.4%로 상승했다. 그간의 투자 성과로 볼 수 있지만, 투자대비 효율이 열악하다. 중국 반도체 기술은 대만 TSMC에 비해서도 3~5년 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중국의 지난해 반도체칩 무역적자는 2280억달러 규모로 10년 전보다 2배로 확대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극자외선 노광(EUV lithography) 장비’의 중국 납품을 보류하는 등 미국의 견제가 반도체 굴기 속도를 늦추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5나노 반도체보다 미세한 3나노 반도체 공정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는 등 경쟁 반도체 기업들과 기술력 격차를 벌이고 있다.   /2020년 1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15
  • 中 반도체 대규모 투자에도 기술 한계
    中 전역서 2430억달러 투자 YMTC 등 선진국과 기술격차 중국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노골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굴기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반도체 산업의 위협으로 떠오르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온다. 외신 등을 종합해보면 중국 정부 주도로 중국 전역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는 50여개로 2430억달러(약 28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은 지난해 중국개발은행 등이 참여하는 2기 반도체 펀드투자 회사를 설립, 약 289억달러(약 33조 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14년 1390억위안(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이에 중국 기업들도 선진 반도체 회사의 인수합병과 더불어 반도체 인재 빼내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중국이 고액 연봉을 앞세워 빼내간 대만 인재만 3000명(대만 반도체 전문인력의 10%수준) 이상이다.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자들도 중국기업의 주요 타깃이 되어 있으며, 기술유출 시도 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말 기준 삼성전자가 전임원 등을 상대로 전직금지 소송을 제기한 건수만 5건에 달한다. 이 때문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기술 유출을 우려해 지난해 5월 산업기술유출방지법 개정을 국회에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 정부와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미흡하다. 반도체산업의 투자 주체인 중국 지방정부들의 재정난이 심각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데다 치밀한 계획보다 보여주기식 투자가 적지 않아 기술격차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예로 중국 중부의 대표적인 반도체산업 단지를 표방하는 후베이성 우한은 법원으로부터 산업단지의 토지 사용이 금지돼 자금 조달 통로가 막혔다. 중국 정부가 74%의 지분을 소유한 칭화유니그룹 자회사 YMTC는 중국내 가장 유망한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지만, 선진국 플래시 메모리 업체들에 비하면 기술력은 반 세대나 뒤진 것으로 평가된다. YMTC가 지난해 9월 64단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경우 2016년 12월에 이미 양산에 들어갔던 기술이다. 여기에 YMTC를 제외한 다른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력이 너무 떨어져 내세울 만한 곳이 없을 정도다.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에 의하면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국산화율은 2010년 8.5%에서 지난해 15.4%로 상승했다. 그간의 투자 성과로 볼 수 있지만, 투자대비 효율이 열악하다. 중국 반도체 기술은 대만 TSMC에 비해서도 3~5년 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중국의 지난해 반도체칩 무역적자는 2280억달러 규모로 10년 전보다 2배로 확대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극자외선 노광(EUV lithography) 장비’의 중국 납품을 보류하는 등 미국의 견제가 반도체 굴기 속도를 늦추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5나노 반도체보다 미세한 3나노 반도체 공정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는 등 경쟁 반도체 기업들과 기술력 격차를 벌이고 있다.   /2019년 1월 1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14
  • 새해 SW정책예산 원천기술에 집중
    예산 5630억원 책정…AR·VR 등 SW개발 지원   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SW) 정책 예산이 563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5313억원 대비 6% 늘어난 금액으로 신산업 분야 연구개발(R&D) 신규사업과 지역 SW사업 등에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늘어난 예산을 SW 원천기술 개발과 지역 SW산업 활성화 등에 투입키로 했다. 새해 주요 R&D 신사업은 5G 기반 VR·A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조 운영체제 개발과 실증 등 미래산업 대비에 초점이 맞춰졌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사업은 129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 사업은 150억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과 실증사업은 17억원 등 예산이 편성됐다.   지역 SW 사업 지원이 늘어났다. 지역균형발전 SW·ICT 융합 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91억원 규모 사업이 추진된다. SW융합클러스터 2.0 예산은 두 배 증가한 133억원이다.   글로벌 SW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예산을 토대로 국내 SW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VR·A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도 육성한다. VR·AR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으로 총 659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대비 154억원 늘어난 수치다.   그밖에 미래 SW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SW교육 예산은 총 1077억원이 편성됐다. 이 중 전국 40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SW중심대학 예산이 800억원, 초·중등 필수교육 등 초·중·고 SW교육 예산이 277억원이다.   /2020년 1월 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04
  • 올 클라우드·사이버공격 위협 증가 전망
    클라우드 환경 노출 증가보안 위협, 고도화·다변화   클라우드와 데브옵스(DevOps,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병행 및 협업하는 방식) 환경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 조직들은 클라우드와 공급망으로부터 점점 더 큰 위협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2020 보안 예측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생산 체계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가면서 서드파티(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메이커나 그 계열 회사 또는 기술 제휴를 하고 있는 기업 이외의 기업을 총칭) 서비스 제공업체가 관여하는 범위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및 인프라 보호에 대한 업체들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한다. 공격자들은 이를 이용해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시키기 위한 봇넷·디도스 공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공격 수법으로는 역직렬화 버그,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SQL 인젝션 등의 코드 주입 공격을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된 기업 데이터를 노릴 것으로 전망됐다.   트렌드마이크로는 공격자들이 클라우드 업체를 직접 대상으로 하거나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통해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데브옵스 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서드파티 코드를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2020년과 그 이후에도 관련된 비즈니스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런데 트렌드마이크로 보고서에 의하면, 소위 ‘자생 가능한’ 새로운 위협들은 기존의 블랙리스팅 기술을 우회한다. 해당 위협들은 레지스트리에 심어져 시스템 메모리에 잠복하며 WMI, 파워셀과 같이 항시 수용되는 툴들을 악용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행동 탐지, 샌드박싱, 트래픽 모니터링 등을 갖춘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오픈소스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리눅스 기반 멀웨어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보 탈취 역량이 배가된 멀웨어 변수 역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멀웨어는 네트워크에 보다 깊숙이 침투해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이밖에 트렌드마이크로는 보고서에서 올해는 단일 타겟을 통해 여러 기업을 위협하기 위한 수단으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업체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공급망 위험으로는 원격 근로자가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의 취약한 보안이 기업 네트워크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커넥티드 홈 디바이스의 취약점도 기업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지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마이크로 관계자는 “2020년에는 IT 보안 리더들이 클라우드 계층에서 홈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위험과 보호 전략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1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뉴스
    • 정보통신
    2020-0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