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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 韓 긴급의료 지정국가 선정
    의료수준, 접근성, 안전 등 필요요건 충족   세계은행(WB)이 한국을 ‘긴급의료 지정국가’로 선정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긴급의료 지정국가는 WB의 동아태 지역 직원들에게 긴급 의료상황이 발생할 경우 치료를 담당하는 국가이다.   이번 지정으로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등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에서 근무하는 세계은행 직원이나 가족, 출장자는 긴급의료 상황 발생시 한국에서 의료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 범위는 긴급치료가 필요한 부상이나 일반외상 외에 급성·중증질환, 암이나 당뇨, 심혈관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간질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장기·골수 이식, 정신적 외상 등 만성질환 등 다양하다. 이송·의료비와 환자 및 보호자의 체류비는 세계은행이 부담한다.   세계은행은 의료수준이나 접근성, 안전 등 사회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의료 지정국가로 기존 태국과 싱가포르에 더해 한국을 추가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은행의 빅토리아 콰콰 동아·태 담당 부총재와 아넷 딕슨 인적개발담당 부총재는 허장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조치에 큰 인상을 받았고, 다른 회원국들이 한국 경험을 통해 얻을 교훈이 많다”면서 한국에 보건 전문가를 배치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사례연구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지정이 한국의 의료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인바운드 의료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는 한국의료(K-보건) 브랜드 파워를 십분 활용해 경제적 성과 제고와 연계하는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취약국 지원을 강화하는 공적개발원조, 교역, 홍보 등 다각적인 대외경제정책 수단을 동원해 범정부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의료분야 수출 및 경쟁력 제고 방안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6월 26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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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美, 동맹국에 대중국 견제 동참 독려
    中, 1단계 합의 46.3% 이행 韓, 對중국 수출 피해 우려 미-중 무역 합의안의 조건을 중국이 절반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피해가 당초 우려보다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대미 수입확대 리스트에 포함된 공산품 중 일부가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 주요 품목으로, 미국산 품목으로 대체될 시 우리 기업에 타격은 불가피했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경과 및 우리 수출 영향’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이 실제 구매한 금액은 200억달러였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 1월 중국이 향후 2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서비스를 추가 수입한다는 내용의 1단계 합의안에 공식 서명한 바 있다. 이 합의에 따른 1분기 상품 수입 이행 목표 금액은 432억 달러였는데, 이행률은 목표의 46.3%에 그친 것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공산품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해 1단계 합의를 통해 약속한 금액의 53.4%만 실제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의 경우 합의 이행률은 55.6%로 공산품과 비슷한 수준이나, 수입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점은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너지는 미국산 제품 수입을 가장 많이 늘리겠다고 약속한 품목이었으나, 합의 금액 대비 구매 이행률은 1.5%에 불과했다. 대미 수입 증감률 또한 -64%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미중 추가 구매 합의 품목에 있어 중국의 대세계 수입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대미 수입은 오히려 2.7% 감소했다”며 “중국 내 수요 감소해 따른 합의 미이행으로 해석하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중국이 약속대로 대미 수입을 확대한다면 한국의 주요 대중 수출품인 공산품이 미국산으로 대체될 위험이 있어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7년 기준 한국이 중국 공산품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5%로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은 9.0%로 4위에 위치한다. 농산물과 에너지 등은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어서 경합수준이 되지 않는다. 보고서는 한국이 주로 수출하는 화학제품, 기계, 화장품 등에 있어서 경계심을 늦추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에서 대미 수입 증감률이 대세계 수입 증감률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반면 가전, 철강, 반도체의 경우 비교적 높은 대세계 수입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대미 수입은 감소했다. 한국의 대중국 공산품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한 27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보고서는 중국의 전체 공산품 수입 증감률 -2.5%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며 “우려했던 미국산 제품으로의 대체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품목별로는 대중 공산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선방한 반면,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한 기계와 화학제품은 우리 수출이 감소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맹국들에 대중국 견제에 동참할 것을 압박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있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하반기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과 경합해야 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0년 6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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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中, 지난달 수출입 감소세 전환
    5월 수출 3.3% 감소…수입 16.7% 급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4월 깜짝 반등했던 중국의 수출이 지난달 다시 감소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수출보다 더 크게 줄어들면서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는 크게 늘어났다.   중국 해관총서에 의하면 지난달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한 206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 감소보다는 선방한 실적이다.   위안화로 환산시 중국의 수출은 1조460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이는 전달 수출이 8.2%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앞서 시장 예측치(8%)에는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계속 감소하다가 지난 4월 3.5% 반등하면서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당시 전문가 예상치는 15.7% 감소였지만 수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그러나 중국의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중국 수입은 1438억9000만달러로 전년대비 무려 16.7% 급감했다. 위안화 환산시 수입은 12.7% 감소한 1조134억위안을 나타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9.8% 감소율은 물론, 전달 -10.2%보다 훨씬 밑도는 것이다.   중국의 무역수지는 629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52.9% 늘어난 수치로, 수출감소보다 수입 감소폭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1~5월 누적 수출입액(위안화 기준)은 전년동기대비 4.9% 줄어든 11조5400억 위안을 기록하게 됐다. 이 중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 줄어든 6조2000억 위안을, 수입은 5.2% 감소한 5조34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무역흑자는 8598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했다.   /2020년 6월 1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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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외국인, 상장채권 매수 자금 유입
    지난달 주식 4조원 순매도韓 채권 순매수 기조 지속   외국인 투자자가 올들어 국내 금융시장에서 상장주식을 대규모로 팔아치우는 반면, 상장채권은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0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의하면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 및 IPO포함. ETF·ELW·ETN 등 제외)에서 올들어 지난 1월을 제외한 4개월 연속 자금을 빼냈다.   주식시장에는 지난 1월만 하더라도 3억7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면서 호조의 출발을 보이는 듯 싶더니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에 확산되기 시작한 2월부터 순유출이 지속되는 형국이다. 2월 -26억6000만달러, 3월 -110억4000만달러, 4월 -43억2000만달러, 5월 -32억7000만달러 등 유출 규모는 3월을 피크를 친 뒤 점차 축소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원·달러 평균 환율(1,228원 67전)을 기준으로 약 4조177억원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꾸준한 증권투자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으나, 채권시장에는 자금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1월 40억6000만달러, 2월 3억1000만달러, 3월 36억6000만달러, 4월 58억2000만달러, 지난달 21억달러 등이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매수우위가 이뤄져 보유액은 143조1000억원(상장잔액의 7.3%)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다 보유액을 지속 경신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은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투자 유인이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한국은행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는 상황이다. 게다가 외국인이 달러를 원화로 바꿔 투자하는 과정에서 이익도 발생해 채권자금이 계속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관련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가 줄었다”며 “반대로 안전자산인 국내 채권의 경우 국가신용등급 등으로 미뤄 매우 안정적인 데다가 수익률도 미국 등 선진국 채권보다 높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한 전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5월 중 11억7000만달러 순유출됐다. 4월(15억달러) 잠시 순유입을 기록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한편,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월평균 32bp(1bp=0.01%포인트)였다. 이는 지난 4월 평균(35bp)보다 낮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이전인 2월(26bp)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2020년 6월 1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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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美, 동맹국에 대중국 견제 동참 독려
    中, 1단계 합의 46.3% 이행韓, 對중국 수출 피해 우려   미-중 무역 합의안의 조건을 중국이 절반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피해가 당초 우려보다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대미 수입확대 리스트에 포함된 공산품 중 일부가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 주요 품목으로, 미국산 품목으로 대체될 시 우리 기업에 타격은 불가피했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경과 및 우리 수출 영향’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이 실제 구매한 금액은 200억달러였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 1월 중국이 향후 2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서비스를 추가 수입한다는 내용의 1단계 합의안에 공식 서명한 바 있다. 이 합의에 따른 1분기 상품 수입 이행 목표 금액은 432억 달러였는데, 이행률은 목표의 46.3%에 그친 것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공산품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해 1단계 합의를 통해 약속한 금액의 53.4%만 실제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의 경우 합의 이행률은 55.6%로 공산품과 비슷한 수준이나, 수입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점은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너지는 미국산 제품 수입을 가장 많이 늘리겠다고 약속한 품목이었으나, 합의 금액 대비 구매 이행률은 1.5%에 불과했다. 대미 수입 증감률 또한 -64%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미중 추가 구매 합의 품목에 있어 중국의 대세계 수입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대미 수입은 오히려 2.7% 감소했다”며 “중국 내 수요 감소해 따른 합의 미이행으로 해석하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중국이 약속대로 대미 수입을 확대한다면 한국의 주요 대중 수출품인 공산품이 미국산으로 대체될 위험이 있어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7년 기준 한국이 중국 공산품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5%로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은 9.0%로 4위에 위치한다. 농산물과 에너지 등은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어서 경합수준이 되지 않는다.   보고서는 한국이 주로 수출하는 화학제품, 기계, 화장품 등에 있어서 경계심을 늦추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에서 대미 수입 증감률이 대세계 수입 증감률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반면 가전, 철강, 반도체의 경우 비교적 높은 대세계 수입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대미 수입은 감소했다.   한국의 대중국 공산품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한 27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보고서는 중국의 전체 공산품 수입 증감률 -2.5%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며 “우려했던 미국산 제품으로의 대체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품목별로는 대중 공산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선방한 반면,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한 기계와 화학제품은 우리 수출이 감소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맹국들에 대중국 견제에 동참할 것을 압박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있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하반기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과 경합해야 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0년 6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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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단기성 금투자 지양해야
    미중 갈등·경기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며 금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하지만 뒤늦은 단기성 금투자는 손실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금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5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5일 온스당 1753.4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5개월간 금 값은 20%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다가 최근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의 책임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양적완화에 나서면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대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미 역사상 고점 수준에 도달한 금 가격이 향후 더 오를 수 있는지에 쏠려있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금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내년 말까지 온스당 3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뒤늦은 금투자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금은 투자시 배당금도 없고 이미 단기간 급등한 상태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시화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금값이 치솟을 때에도 온스당 3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곧바로 하락해 지난 2011년 8월 온스당 1899달러의 고점을 최근까지도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변동성만 놓고 보면 금도 주식 못지않다. 2013년엔 한 해에만 28% 하락했다. 2011년 9월~2015년 12월의 기간 동안 42%가 하락하기도 했다. 또 거래에 대한 세금도 살펴봐야 할 점으로 꼽힌다. 금을 실물로 찾을 때에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그밖에 골드뱅킹, 금투자 ETF의 경우 매매차익이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 된다.   /2020년 5월  2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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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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