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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박길현 본부장(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장남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길현 본부장의 장남 희철군이 오는 22일(토) 낮 12시 20분 루이비스컨벤션(송파 문정) B1층 아모리스홀(TEL: 02-6281-9000)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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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21-05-17
  • 와인시장, 홈술바람 타고 시장 확산
    지난해 와인수입액 전년比 27% 껑충 수입사 10곳이 시장 80~90% 점유 오랜기간 침체기를 맞았던 와인시장이 최근 3년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와인 시장의 전성기는 2000년대 중반으로 레드 와인이 웰빙 식품으로 알려지며 소비가 급증했다.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의하면 당시 국내 와인 수입량과 금액은 2006년 2만2194톤, 8860만달러에서 이듬해 3만1810톤, 1억5036만달러로 1년 만에 각각 43%, 70% 급증하며 절정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후 와인 시장은 10년 가까이 정체기를 맞았다. 그사이 국내 주류 시장에서는 일본의 사케, 국산 막걸리, 과일소주, 수입맥주와 수입맥주 등이 차례로 주류시장의 권좌를 차지했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시작된 편의점의 ‘수입맥주 4캔 만원’ 마케팅과 수제맥주 열풍은 과당경쟁에 빠져 있던 와인업계의 구조조정을 불러왔다. 실제 2017년 5월에는 중견 길진인터내셔날이 파산 신청했고, 그해 9월에는 업계 1위 금양인터내셔날 경영권이 까뮤이앤씨에 넘어갔다. 당시 자사 유통 채널이 있는 신세계L&B와 롯데주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와인 수입사는 매출 하락·정체를 겪었다. 그런던 시장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들어서다. 회식 대신 혼술과 홈술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소비층으로 떠오르자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경쟁적으로 와인 판매를 확대 하면서 2018년 와인 수입량은 처음으로 4만톤을 넘어섰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일본의 수입규제조치로 인해 일본산 불매운동이 퍼졌고, 수입맥주 시장의 수위를 차지하던 일본 맥주들이 급격히 시장에서 밀려났다. 이 자리를 과일주들이 치고 들어왔는데, 와인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2019년 와인 수입물량은 4만3495톤, 수입 금액 2억5925만달러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마트와 편의점에 1만원이하 초저가 와인이 등장하면서 기존 고가 주류이미지를 탈피,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와인 시장에서는 1만~3만원대 와인이 주로 팔렸다. 기존 와인 소비층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1만원대 이하 와인 소비층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와인 시장의 성장세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와인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한 몫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최근에 밀레니얼 세대의 혼술, 홈술이 확산되면서 국내 와인 시장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와인수입액은 3억3002만달러로 전년 수입액 대비 27% 증가했다. 수입량도 전년에 비해 24% 증가한 55만4127톤을 기록했다.  다만, 국산 와인은 아직도 틈새시장 개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와인 수입업에 종사하는 기업이 최소한 400개 정도는 넘고 상위 10개 업체가 시장 점유율 8~9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향후 와인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갈수록 와인 소비가 고급화·다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년 5월 1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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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21-05-17
  • 유통가,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도입 확산
    작년 일평균 이용건수 44%↑ 이랜드·GS리테일 하반기 동참 유통업계에 OO페이 이름이 붙는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쿠팡(쿠페이)·네이버(네이버페이)를 비롯한 신세계(SSG페이)·롯데(L페이)·이베이코리아(스마일페이)·11번가(SK페이) 등 주요 유통기업들은 자체 페이를 일찌감치 선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의 간편결제시스템은 카드나 계좌 등을 한번 등록하면 이후에는 클릭 한 번에 결제가 완료되는 등 편리하다. 특히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도입시 각종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이탈을 막고 충성고객 확보의 록인(자물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사용처를 늘리면 막대한 양의 빅데이터 확보가 가능해 이를 자체 프로모션, 부가 서비스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품기획·프로모션, 나아가 플랫폼기반 새 비즈니스 확장에도 데이터가 필수라는 점에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무엇보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성장 기울기를 급격하게 높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지난 2016년 11조7810억원이었던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2017년 39조9906억원, 2018년 80조1453억원, 2019년 120조원까지 급성장했다. 평균 이용건수도 증가 추세다. 지난해 일 평균 이용건수는 1455만건, 이용액은 449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4.4%, 41.6% 증가했다. 간편결제 시장에 새롭게 눈독을 들이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6월 멤버십·결제가 통합된 자체 간편결제 ‘E페이’를 내놓으며 페이경쟁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E페이는 단순 간편결제 기능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기술 기반 유전체 정보를 활용,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소비성향·유전체 정보 진단을 통한 식재료·건강식품 추천, 운동시간 제안 등의 추가 서비스가 탑재된다.  GS리테일도 자사 ‘GS페이’를 오는 7월부터 GS25·GS수퍼마켓·랄라블라 등 소매 사업장과 GS홈쇼핑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사용처를 GS칼텍스 등 GS그룹사로 확대하고 제3자 영역까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 클릭 결제 도입으로 향후 통합예정인 GS홈쇼핑의 온·오프라인 소매 플랫폼 고객 혜택 제공과 편의를 도모하고, 새 고객층 확보에 속도를 붙인다는 복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라며 “간편결제 서비스의 경우 록인 효과로 인해 사용자 충성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간 협력이 강화되거나 추가적으로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년 5월 17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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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21-05-17
  • 대형마트, 우유 PB상품 판매 ‘촉각’
    우유, 목적구매 성향 지녀…매장 방문자수 직결 이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 국내 우유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인 서울우유가 만든 PB 우유를 출시하면서 유통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유는 목적구매 성향을 지닌 품목으로 판매량이 곧 마트 방문객 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상품기획자(MD)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품목이기도 하다. 3사의 한해 PB 우유 판매량은 2000만리터(L)에 이른다. 올해 1~3월 우유 PB 상품 판매량은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가 220만개, 롯데마트가 150만개, 홈플러스는 100만개로 추정된다.  그동안 이마트는 푸르밀, 부산경남우유, 매일유업 등과 PB 우유를 출시했다. 롯데마트의 경우 건국우유, 홈플러스는 연세우유와 손잡고 제품을 내놨다. 그런데 최근 NB(National Brand·제조업체 브랜드) 상품 판매를 고수해 온 우유업계 1위 사업자인 서울우유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PB우유를 선보이면서 마트의 집객률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건이다.   국내 대형마트가 서울우유가 만든 PB 우유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우유가 마진이 낮은 PB우유 시장에 뛰어든 것은 저출산, 코로나19으로 인한 급식, 외식 감소로 우유 소비가 급감하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판매채널 다변화가 불가피 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우유 PB 상품 마이밀크(2.4리터)는 100밀리리터(ml)당 가격이 195원으로 이마트 PB 우유인 노브랜드 굿밀크(148원)보다 다소 높다. 하지만, 기존에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던 서울우유 1.8리터보다 17% 저렴하다. 원유 위생등급 기준은 서울우유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세균수 기준 최고등급인 1A등급을 충족한다. 작년부터 PB 상품군 확대에 주력해왔던 이마트는 우유 시장 부동의 1위 사업자가 만든 PB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것에 고무된 분위기다. 반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서울우유 PB가 가져올 파급효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1년 5월 17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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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21-05-17
  • 유통가, 젠더갈등 불똥 ‘골머리’
    포스터·유튜브 광고 등 남성혐오·페미니스트 논란 최근 유통가가 전혀 관계도 없는 광고에서 젠더갈등이 나타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GS25는 이달 초 ‘캠핑가자’ 이벤트 포스터를 게재했다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캠핑가자 포스터 속 손가락 모양이 남성 비하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상징이라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이다. 해당 손 모양 이미지는 메갈리아에서 한국 남성의 성기를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주장이다. 손 모양 이외에도 소시지의 위치, 영어 문구 또한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GS25는 즉시 포스터를 수정하고 사과했지만 논란이 잦아들지 않았다. 두 차례 수정본도 문제가 됐다. 영어 문구가 삭제되지 않았던 1차 수정 포스터에는 원본에 없었던 초승달과 별 3개 모양이 추가됐고 이는 한 대학교의 여성주의 학회 마크를 뜻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GS25의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 홍보물에서도 남혐이 지적됐다. 이 논란은 급기야 GS25의 군부대 PX 계약을 전면 철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청원인은 “GS25는 군인을 비하하는 극단적 래디컬 페미니즘 집단인 ‘메갈리아’의 상징물을 홍보 포스터에 삽입한 것으로 모자라 여러 차례 수정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교묘하게 로고를 삽입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해 사흘만에 6만명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와 같은 남성 혐오 논란은 편집숍 무신사가 현대카드와 진행한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의 손 모양도 유사해 논란이 돼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이미지를 모두 삭제·수정 조치한 바 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3월에도 남녀 쿠폰 차별 지급 논란이 불거지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마트24도 ‘별도 따줄게’ 이벤트 포스터에서 남성의 손 모양이 논란이 되자 그림을 수정했고, 편의점 CU와 동원F&B, 다이소는 광고 및 제품에 ‘오조오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남혐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하는 남성비하 신조어를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1년 5월 17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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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2021-05-17
  • 경기회복發 스테그플레이션 위험 대비해야
    나이스신평, 美 70년대와 유사 변이 코로나19 재확산 변수 최근 미국의 정치·경제 상황이 1970년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스테그플레이션 위험을 대비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달 ‘인플레이션의 복귀와 장기금리 상승 가능성’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나이스신용평가는 미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이 스테그플레이션(저성장·고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은 1970년대와 유사하게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970년대 미국 닉슨 행정부는 실업률 상승 속 경기부양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용인했다. 그런데 1·2차 오일쇼크와 맞물리면서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이어졌다.   나이스신용평가의 송기종 금융평가 3실장은 “1970년대 미국은 베트남 전쟁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경기를 부양했다. 그 결과 경기 침체 속 연 10%대 물가상승(=스테그플레이션)을 경험했다”며 “지금도 코로나19사태 속에서 미 행정부와 FED는 인플레이션 억제보다는 실업 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듭 “현재 미국 20년물 수익률이 연 1.6%수준으로 절대적 금리로는 높지 않다”면서 “2분기 물가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면 시장금리가 급속히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이 급속히 불안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후 ‘미국 구조 계획’ 등 총 6조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내놨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 초대형 부양안으로 미국이 1980년대 이후 전혀 보지 못했던 고도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현재 경기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미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6.4%(연율 기준)로 지난해 4분기의 4.3% 성장률을 훨씬 웃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4분기의 99.1%까지 육박한 수준이다. 특히 미국경제의 한축인 소비의 성장기여도는 7.0%로 정부 소비 및 투자(1.1%), 설비투자(1.1%) 건설투자(0.5%) 등 다른 부문을 압도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3차례에 걸친 현금지원 덕분으로 팬데믹 이전의 99.9%까지 회복됐다. 물가상승률도 연준의 연간 억제 목표선인 2%를 넘을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미 재정당국과 연준은 이러한 물가상승이 일시적 현상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 정부와 연준의 엄포에도 실제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 심리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 지난 1970년대의 경우 Fed가 인플레이션 통제에 실패해 시장의 신뢰를 잃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미리 임금이나 제품가격을 올리는 식으로 반응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된 사례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수출 경기 위주의 회복세에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풀어 내수와 고용을 떠받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를 기록, 지난 2017년 8월(2.5%)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1월 0.6%, 2월 1.1%, 3월 1.5% 등 가파른 상승세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 미국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공공요금 인상 요인 등이 산적해 있어 고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수급 차질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정부의 집단면역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경우 경기회복세가 꺾이면서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 보인다.  /2021년 5월 1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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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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