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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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산소·마이크로버블 융복합 ‘수질개선’
      수생태복원(주) ‘에어미스트’, 수질개선과 녹조·악취 억제 효과 탁월   수생태복원(주)(대표 김흥섭)이 산소탱크가 필요없는 저동력 고용해율 물순환 폭기장치 ‘에어미스트’ 시스템을 개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기술(NET 제 51-030호)로 인정받았다.   기존의 수중 산소주입을 통한 수질개선 방식은 대기중의 일반공기를 사용함으로써 산소의 용존율이 저하됐다. 또한 산소공급장치의 버블 노즐의 막힘 현상이 빈번히 일어났다. 산기관이나 마이크로버블 방식 역시 빠른 부상속도로 인해 쉽게 대기중 탈기가 나타나 효과가 저감됐다.   반면, 수생태복원(주)이 개발한 에어미스트는 99.9%의 고순도 순산소를 물에 완전히 녹인 용해수를 주입하므로 용존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에 더해 마이크로 나노버블 제네레이터에 의해 마이크로나노버블을 노즐 분사함으로써 노즐의 막힘 현상이 없고, 버블의 부상속도가 느려 수중에 장시간 체류함으로써 용해율을 향상시킨다.   에어미스트는 순산소 발생기가 공기로부터 선택적으로 분리한 고순도 산소를 원수에 주입한 후 산소 용해기에서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마이크로 나노버블 제네레이터에서 마이크로 크기의 초미세기포로 전환시켜 호수 및 저수지 등 수중에 토출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수질개선 뿐 아니라 녹조 및 악취발생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김흥섭 대표는 “PSA 방식의 순산소 발생기는 공기액화분리장치(산소탱크)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고순도의 생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산소 용해기는 운전압력이 0.5~1.1bar범위로 저압 및 저동력으로 운전되며, 고점도 슬러리에도 막히지 않는 구조여서 내구성이 보장된다”라며 “마이크로버블의 경우 낮은 부력, 느린 부상속도, 높은 비표면적, 높은 용해도 등 다양한 특성으로 수질정화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수생태복원(주)은 한국농어촌공사 수원·화성지사와 협약을 체결, 지난해 7월~12월 녹조와 악취가 빈번히 발생하는 일월저수지 정체수역에 에어미스트를 시범 설치·운영해 수질개선과 악취 제거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해남 신덕저수지에서도 설치·운영되어 녹조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등 성능을 입증 받고 있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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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클린케어, 미세먼지·세균 걱정 ‘뚝’
      (주)엔퓨텍, 거점 소독설비 정책 부재에 의해 ‘휘청’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는 등 우리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환경 이슈로 떠올랐다. (주)엔퓨텍(대표 이화용, 사진)이 개발·시판중인 스마트 공기살균정화기 ‘클린케어’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중 세균과 VOCs까지 잡아내 주목된다. 이 회사는 자외선 살균기, 축사용 거점소독기, 차량소독기, 대인소독기, 공기살균청정기, 진드기방망이 ‘퓨라이트’ 등을 생산하는 살균전문 기업이다.   이화용 대표는 “‘클린케어’는 가동시 3중의 필터링을 거친다. 일반필터링 기능의 1차필터와 항균·활성탄·헤파 필터를 한 개의 필터로 만든 복합필터, 그리고 UV광촉매를 적용한 필터링 등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주)엔퓨텍의 클린케어는 공기살균정화기의 핵심기능인 필터링 기능이 독보적이다. 1차 필터는 일반 모발·섬유·먼지·비듬 등 큰 입자를 거르는 부위로 물로 세척해 사용이 가능하다.    그 다음으로 적용되는 것이 항균·활성탄·헤파 필터를 한 개의 필터로 만든 복합필터로 클린케어의 핵심 기술이다. 항균 필터는 각종 병원균을 제거하고, 활성탄 필터는 포름알데히드·톨루엔·벤젠 등 VOCs를 효율적으로 분해·제거한다. 그리고 헤파필터가 0.1㎛크기 초미세먼지와 꽃가루, 진드기류 등 미세오염물질을 제거해 가족의 건강지키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최종단계에서는 UV광촉매의 필터링 기능으로 고효율 UV-LED와 광촉매 코팅 필터를 이용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한 살균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클린케어’는 음이온 발생 기능과 바람세기 조절·수동·자동·수면·어린이잠금 기능 등 5단계의 조절기능과 IoT 스마트폰 제어 등 스마트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미세먼지 PM수치와 실내 온·습도, 필터교환시기를 알려주는 표시창으로 제어·관리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주)엔퓨텍은 구제역·AI예방을 위한 거점 차량소독시설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술개발지원을 받아 개발, 함평·영암·봉화 등 일부지자체에 설치된 바 있다. 이 거점 차량소독시설은 기존의 소독방식을 벗어나 자외선과 오존, 차아염소산수를 이용한 3단계 살균소독 시스템으로 AI와 구제역의 전파를 방지하고 침출수 유출도 없어 전국 보급 확대가 기대되었다. 그런데 올 들어 농림부 방침이 변경되며 사업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화용 대표는 “농림부에서 올 초 ‘자외선, 오존 등 차량 소독에 적합하지 않은 소독방법은 설치가 불가하다’는 공문을 전국지자체에 보냈다. 우리의 거점 차량소독시설을 콕 집어 불허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역설했다.   (주)엔퓨텍이 개발한 설비는 1차 소독약 살포, 2차 UV살균 방식으로 방역효과가 우수함이 검역본부 실험에서 증명됐다. 그리고 차량거점소독 설치 비용도 기존 방식에 비해 동등 혹은 저렴하다.   이 회사가 농림부의 지원을 받아 차량 거점소독설비를 개발한 이유는 기존에 일반 소독약 살포로 완벽한 방역이 이뤄지지 못해서였다. 그런데 과학적 근거도 없이 ‘UV·오존+차아염소산수’ 소독 방식이 법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배제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더구나 경기불황으로 기업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일관되지 못한 정책으로 인해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고사되는 일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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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환경
    2019-05-24
  • “5월인데…더위 후끈”
    전국 곳곳의 수은주가 30℃를 넘나들면서 초여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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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5-24
  • 제조업 부진에 실업률 증가
    지난달 실업률 4.4%…실업자 124만5000명     지난달 실업률이 4월 기준 19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조업 일자리 감소세가 13개월째 이어지고 있고, 경제 허리계층인 30·40에서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통계청 ‘2019년 4월 고용동향’에 의하면 15세이상 인구는 444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2000명 증가했다.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2828만4000명으로 25만5000명이 증가했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명으로 6만7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7만1000명이 증가한 2703만8000명으로 취업자수 증가가 다시 20만명 이하로 주저앉았다. 이 영향으로 15세 이상 고용률이 60.8%를 기록, -0.1%p낮아졌다.      이번 고용동향 통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실업률은 4.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지난 2000년 4월 기록한 4.5%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자수도 124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4000명 증가해 19년만에 최대치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달 고용상황 악화의 원인으로 3월에서 4월로 미뤄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접수 기간 영향을 꼽았다. 응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실업률도 높아졌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실제로 연령별 실업자 및 실업률 통계를 보면 청년층(15~29세)에서 실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4만6000명 증가했고 실업률도 0.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도 12.4%로 0.9%포인트(p), 청년층에서는 25.2%로 1.8%p나 상승했다.    더 큰 문제는 30·40 연령층의 취업자수 감소다. 지난달 30대에서 9만명이 줄었고, 40대에서는 18만7000명이나 감소했다. 반면, 50대에서는 취업자수가 6만5000명 증가했고, 60대의 경우 33만5000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산업별 고용동향을 보면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달 5만2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째 감소세다. 최근 업황이 부진한 도소매업은 취업자가 7만6000명 줄어 감소폭이 확대됐다. 건설업도 임시·일용직 취업자가 줄어들어 마이너스(3만명)로 전환됐다. 사업시설관리, 지원 및 임대서비스업도 5만5000명 감소했다.  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7000명), 교육서비스업(5만5000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만9000명) 등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4만2000명 늘어나며 1월 이후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지난해 크게 작용했던 것의 기저효과로 보인다. 또한 시간당 임금쪼개기 현상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17시간 미만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무려 36만2000명 늘어났다. 17시간 미만 취업자 수 증가폭은 1981년 7월 이후 최대치다.   /2019년 5월 2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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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5-23
  • 온라인 쇼핑 거래액 11조원 돌파
    3월 11조1953억원…전년대비 18.6% 증가   국내 온라인쇼핑 월간 거래액이 처음으로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2019년 3월 및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195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6%(1조7591억원) 증가했다. 이는 2001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치다. 월간 거래액은 지난해 10월 처음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인 3월에 11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한 31조4351억원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지난 3월 7조486억원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27.9%(1조5391억원)나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63.0%로 전년동월대비 4.6%포인트(p) 상승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1조2065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직접판매액은 중국 1조495억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449억원, 미국 327억원, 일본 320억원 순으로 중국이 전체의 87.0%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일본(-31.8%)과 미국(-20.7%)은 감소했으나, 중국(62.5%)이 크게 증가하고, 아세안(8.9%)도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1조270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952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207억원 순으로 화장품이 전체의 85.1%를 차지했다.   온라인 직접판매액 중 면세점 판매액은 1조707억원으로 60.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도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0.8% 늘어난 905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국가(대륙)별 구매액은 미국 4407억원, 유럽연합(EU) 2051억원, 중국 1711억원, 일본 597억원 순이다. 미국이 전체의 48.7%였다.   /2019년 5월 2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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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5-22
  • 기재부·KDI, 경기부진 진단
    생산·설비투자·수출 등 실물지표 부진   국책연구기관 KDI에 이어 기획재정부도 우리 경기가 부진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생산·설비투자·수출 등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를 통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 등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광공업 생산, 설비투자, 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 흐름이 부진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재부는 최근엔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세계경제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확대되는 하방리스크로 인해 우리나라의 생산과 투자, 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의 부진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KDI도 지난 13일 발간한 ‘2019년 5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요 위축이 일부 완화됐으나, 투자와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가 부진한 모습”이라는 진단을 내린바 있다.   KDI가 공식적인 경기진단을 발표하는 경제동향에서 경기부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올해 들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다. 지난 3월 경기지표 등에서 내수 소비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출둔화로 투자와 생산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는 게 KDI의 판단이다.   KDI는 “3월 서비스생산은 여전히 저조하나, 소매판매액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소비의 둔화 추세가 다소 완만한 모습“이라면서도 "설비투자는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지속했고, 건설투자는 건설기성의 감소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선행지표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KDI는 4월 수출은 조업일수의 증가에 따라 감소세가 둔화됐으나, 일평균 수출액의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출 부진을 우려했다.   이러한 KDI와 기재부 진단은 우리 경제가 탄탄하고, 거시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경제 인식과 대비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9년 5월 2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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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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