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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
설 연휴, 조선·車 부진 지속 등 13개월來 최저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지난달의 경우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데다 반도체를 제외한 조선·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체 제조업 체감경기는 1년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의하면 지난달 전체 산업 업황BSI는 77로 전월대비 1포인트(p) 떨어졌다. BSI는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로, 기준치인 100 이하면 현재 경기가 좋다고 판단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적다는 뜻이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모두 하락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대비 2p 내린 75로 세달 연속 하락해 지난해 1월(7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대기업(83)과 수출기업(84)이 2p씩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64)은 1p 올랐고 내수기업(71)은 전달과 같았다.

 업황이 나아진 곳은 자동차 업계(69)로 전월대비 10p나 상승했다. 완성차업체가 파업을 끝내면서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내수기업에도 숨통이 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자(87)는 전달보다 6p, 1차금속(66)은 17p 떨어져 하락폭이 컸다. 전자산업은 스마트폰 판매 둔화, 디스플레이 가격 하락 등으로 부품 수주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 1차 금속은 조선·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덩달아 타격을 입었다. 철강 산업을 겨냥한 반덤핑 판정 등 미국의 통상 압박도 체감 업황에 악영향을 미쳤다.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들은 ‘내수 부진’(20.1%)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3.3%)을 많이 꼽았다. ‘인력난·인건비 상승’(9.8%)을 꼽은 업체 비중도 0.7%p 올라 2003년 1월(9.8%)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달 중 전체 산업의 업황전망 BSI는 82로 전월대비 4p 올랐다. 제조업(82)과 비제조업(82)이 모두 5p, 4p씩 올랐다. 다만, 이는 조사 당시 트럼프 행정부發 고율의 철강관세 부과 움직임이 전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된 것이라 현재 체감과는 차이가 있다.

/2018년 3월 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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