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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中 중추절 연휴 마케팅 ‘불꽃’
황금연휴 맞아 유커 증가할 듯…업계, 다양한 서비스 제공

 면세점 업계가 이달말부터 다음달초까지 이어지는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맞아 특수 잡기에 나섰다. 한·중 관광업계에 서서히 해빙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중국 연휴로 다수의 중국인 관광객(이하 유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세점 업계에 의하면 중국은 지난 24~27일이 중추절 연휴였고, 여기에 내달 1~7일 국경절 연휴가 이어진다. 최장 2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중국인들의 해외관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지난 5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중국 최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 본사를 방문, 최고 경영진을 만나 ‘톱 미팅(Top Meeting)’을 가졌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 2015년 메르스로 침체된 유커 방한 활성화를 위해 씨트립을 공식 방문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씨트립을 찾은 것이다. 양국 경영진은 유커의 방한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처럼 신세계면세점은 중화권 마케팅에 활발한 모습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씨트립과 손잡고 씨트립 웹사이트 내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가입 서비스를 오픈하고, 전 지점에 중국인 고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유니온페이 QR 간편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최근 오픈한 강남점에는 유니온페이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라운지를 선보였다. 라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각종 음료 서비스부터, 짐 보관, 관광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면세점도 최근 다양한 페이먼트사와의 협력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알리페이와의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하고, 유니온페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중국 3대 페이먼트사와 공동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알리페이는 중국 내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결제 플랫폼이다.

 국내 업계에서는 사드 여파 이후 모든 중국 페이먼트사와의 연간 마케팅 계약 갱신이 중단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롯데 그룹은 중국 롯데 백화점과 롯데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온라인 판매와 국내 면세점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갤러리아 면세점의 경우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00달러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7만원~최대 500만원 선불카드, 1000만원이상 구매하면 다이아몬드 라운지 이용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은련카드로 150달러 또는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천연비누 또는 4만원 선불카드도 지급한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사드 갈등으로 전세기와 크루즈선 운항이 막히는 등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임을 고려해, 중국 황금연휴에 구매력 높은 개별관광객들의 방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메르스 환자 발생이 변수로 떠오른 상태다. 이번 사태가 지난 2015년과 같이 외국인의 한국관광에 타격을 입히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면세점 업계는 동남아 등지의 내한 관광객 증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싹쓸이 쇼핑’에 힘입어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의하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3억4300만달러로 전년동월(9억8300만달러)대비 36.7% 증가했다.

/2018년 9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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