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제/금융

  산업

  건설/부동산

  정보/통신

  전기/전자

  중소/벤처

  유통

  보건/환경

  사회

   지상갤러리

   명장초대석

   골프

   보석여행

   신간안내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http://ieckr.com/


 기사 검색

   

 인물정보 검색

  



....中, 한국산 배터리 탑재차량 보조금 제외
2020년 전기차 보조금 폐지 때까지 기다려야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목록에서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또 제외했다.
 
 관련 업계에 의하면 중국 공업신식화부가 이달 초 발표한 2018년 3차 신에너지 자동차 추천 목록에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없었다.

 지난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포함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국 배치에 따른 보복을 조속한 시일 내에 모두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공신부는 지난 2016년부터 LG화학과 삼성SDI의 제품을 비롯한 한국산 배터리를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해 왔다. 우리나라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제외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완성차 업계는 한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중국기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각각 중국의 난징과 시안에 배터리공장을 지어 놓은 LG화학과 삼성SDI는 가동률이 10%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는 중국 당국이 자국 배터리업계의 기술력이 외국과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올 때까지 보호하려는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다만 오는 2020년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할 예정이기 때문에 외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해소를 기대할 수 있고, 국산 전기차 배터리가 공정한 경쟁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LG화학·삼성SDI 등 배터리 업계는 유럽·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먼저 추진하는 한편,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를 지켜보면서 상황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말 전기차 배터리 사업 투자를 담당할 중국 법인 ‘SK배터리 차이나 홀딩스’를 설립했으며 2020년 이후 중국에 배터리 셀 공장에 대한 투자를 늘려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18년 4월 1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목록보기 | 이전글 | 다음글 |

HOME | 회사소개 | 독자투고 | 구독문의 | 광고안내
Copyright 2000 동아경제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