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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금 수령 시기 5년 늦추면 노령연금 더 받아
연기 기간 1년당 7.2%씩 증가…연금수령기간 소득 많으면 ‘필수’

 국민연금의 급여는 크게 연금급여(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일시금급여급여는 크게 연금급여(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일시금급여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국민이 65세를 넘어 수령할 수 있는 일반적인 연금은 국민연금 중 노령연금과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중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연금은 노령연금에 해당하는데, 노령연금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기간은 10년 이상의 요건과 60세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노령연금 수령액은 기본적으로 가입 기간과 납부한 보험료에 비례해 결정된다. 따라서 국민연금에 일찍 가입하고, 보험료를 많이 납부한 사람이 나중에 많은 연금을 받게 되는 구조다.

 서울에 사는 K씨의 경우 국민연금공단에서 매달 노령연금으로 2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는다. 노령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이 월평균 38만 원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이 씨는 5배가 넘는 금액을 연금으로 받고 있는 셈이다. 그는 국민연금이 국내에 도입된 1998년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해 2012년 12월까지 25년 동안 보험료를 납부했다. 현재 노령연금 수급자 중에 가입 기간이 20년이 안 되는 사람이 90%가 넘는 것과 비교해 장기간 납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기기금의 적용받아 연금의 수익률을 높였다.

 현재는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1952년 이전에 태어난 가입자는 60세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후 출생한 사람은 4년 단위로 노령연금 수령 시기가 1년씩 늦춰졌다. 1953년부터 1956년에 태어난 사람은 61세, 1957년부터 1960년 출생자는 62세, 1961년부터 1964년생 출생자는 63세, 1965년부터 1968년 출생자는 64세,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정해진 시기부터 무조건 연금을 수령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연금 가입자가 원하면 노령연금 개시 시기를 최대 5년 뒤로 늦출 수 있는데, 이를 ‘연기연금’이라고 한다. 다시 연금을 받을 때 연기 기간 1년당 7.2%씩 연금을 더 받는다. 노령연금을 5년간 늦추면 정상적으로 수령할 때보다 최대 36%나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K씨의 경우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춘 것이 연금 수령액을 늘릴 결정적 요인이다.

 K씨는 원래대로라면 2013년 1월부터 노령연금으로 매달 137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수령 시기를 5년간 늦췄고, 연기 기간이 끝난 올해 1월부터 5년동안 물가 상승과 연기가산율(36%)을 반영해 다달이 200만7000원을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K씨처럼 연기연금을 신청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고는 할 수 없다. 노령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면 나중에 연금을 더 받을 수는 있지만, 본인의 수명에 따라 수령 기간이 그만큼 짧아진 것이기 때문이다.

 노령연금 수령 기간 중 ‘소득이 있는 업무(근로·사업 소득 포함, 이자·배당 소득 제외)’에 종사하는 사람은 ‘연기기금’신청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노령연금 수령자의 ‘월평균소득’이 국민연금의 ‘A값(최근 3년간 소득을 평균, 2018년 현재 227만516원)’보다 많을 경우 노령연금 수급 개시 연령부터 5년간 차등적으로 연금액이 감액되기 때문이다.

/2018년 6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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