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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

....키즈카페, 중금속 노출 무방비
최근 4년간 실내 어린이놀이터 36곳 기준치 초과

 키즈카페 등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일부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최근 4년간 총 216곳의 실내 어린이놀이터(다중이용시설 놀이터, 키즈카페, 음식점 놀이터 등)를 점검한 결과 36곳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옥주 의원은 “어린이의 신체안전을 위한 지도점검 대상에 키즈카페나 실내 놀이터가 포함되는지 지자체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후속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은 3093곳에 달한다.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은(키즈카페, 식객업 놀이시설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과 환경보건법에 따라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집 유치원과 동일하게 실내 활동공간의 안전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일선 지자체에서는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점검을 게을리 해 어린이들의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것이 송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그동안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행정안전부 소관)’에 따라 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확인(설치검사)하고 운영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정기검사(1회/2년)를 실시해서 관리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는 올 1월부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의 환경관리기준이 환경부 소관인 ‘환경보건법’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본격적으로 점검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점검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어린이놀이터뿐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심으로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11월 1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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