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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백화점 오프라인채널, 특화매장에 사활
상권 맞춤형 쇼핑몰·전문매장 개설 등 고객취향 저격

 성장지체에 빠진 백화점 업계가 ‘특화 매장’으로 성장 돌파구 모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온라인 유통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오프라인의 영향력이 감소 추세를 보이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백화점 업계는 특정 상권에 맞춤형인 쇼핑몰을 선보이거나 백화점 내 전문매장을 꾸리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오프라인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애경그룹 백화점 AK플라자의 경우 지난 8월말 홍대입구역 애경타워에 쇼핑몰 ‘AK&홍대’를 오픈했다. 지역 친화형 쇼핑몰(NSC)을 표방하는 AK&홍대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지향한다. AK플라자가 선보이고 있는 NSC의 상품 구성은 홍대, 연남동 상권 고객, 외국인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했다. 특히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답게 유명 인터넷 쇼핑몰의 오프라인 매장, 트렌디한 음식 메뉴 등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식음료 매장을 전진 배치해 젊은층을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홍대를 시작으로 용인시와 세종 등에도 지역친화형 쇼핑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특화된 컨셉의 쇼핑몰 외에도 백화점들은 차별화된 컨셉으로 무장한 전문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침체기에 빠진 백화점에 이색적인 콘텐츠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특히 젊은층은 미래의 단골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가상현실(VR) 컨텐츠와 실내 어트랙션이 결합된 VR 테마파크 ‘롯데 몬스터 VR’을 운영하고 있다.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테마파크로, VR 게임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VR과 결합된 실내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어트랙션 기계도 배치돼 있다. 기존의 매장 식당가를 리모델링해 VR 체험관으로 꾸며 주로 20~30대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경우 최근 백화점 4층에 갤러리 콘셉트의 ‘럭셔리 리빙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곳에는 매장 곳곳에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국내에 없는 럭셔리 리빙 브랜드를 유치해 고급화·차별화 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도 들어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1일 전국 백화점 최초로 ‘고바슨&하이네켄 라운지’를 선보였다. 이 곳은 커피와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커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백화점이 신규 출점보다는 기존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변화시키면서 온라인쇼핑 중심의 생태계와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9월 1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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