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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백화점, 겨울 파카 등 비수기 제품 땡처리
7~8월 휴가철 매출 ‘뚝’…정기세일, 역시즌 마케팅 등 호객

 유통업계가 대표적인 비수기인 7~8월을 맞이하면서 각종 여름상품 세일과 겨울파카 등 ‘역시즌’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등 고객 잡기에 나섰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 7~8월은 백화점 업계의 대표적인 비수기다. 7월말과 8월초에는 직장인들의 휴가가 집중되는 등 전반적으로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다”라며 “선풍기, 에어컨 등 여름상품 역시 4~6월이 피크고, 여름옷의 경우 단가가 낮아 백화점 업계는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해 역시즌 마케팅을 펼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지난 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7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 세일’을 열어 의류·잡화·리빙·식품 등 전 상품군의 봄·여름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특히 세일 기간 시원한 냉감 소재를 사용한 의류·침구 상품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바캉스 여행 필수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을 진행한 바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여름옷을 장만하려는 고객 수요가 줄고 가을옷을 사려는 고객도 적다는 점에서 ‘역시즌 마케팅’을 펼치는 백화점도 있다. 역시즌 마케팅은 겨울 시즌에 여름 상품을, 여름 시즌에 겨울 상품을 선보이는 마케팅으로 기존에 판매되던 시즌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까지 한여름에 겨울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해 벤치파카, 롱패딩, 재킷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했다. 이러한 역시즌 마케팅은 다음 시즌의 상품들을 미리 저렴하게 만나보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본점이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동기 대비 약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역시즌 마케팅에는 방송홈쇼핑 분야도 동참하는 분위기다. CJ ENM 오쇼핑(舊 CJ오쇼핑) 부문은 ‘나 먼저 산다’라는 타이틀로 밍크, 무스탕, 다운 등 대표적인 겨울옷을 판매하는 역시즌 전문 프로그램을 7~8월에 집중 편성했다.

 다만 역시즌이라고 하면 지난해 겨울에 팔다가 남은 재고를 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쇼핑 부문은 올해 역시즌 집중 편성을 위해 아예 겨울 신상품을 미리 판매하기로 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7~8월 역시즌 판매를 통해 32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형 할인점의 경우 여름보양식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여름 비수기를 극복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삼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을 찾는 고객을 잡기 위해 자사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 프리미엄 삼계탕’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과 손잡고 삼계탕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45~55호 닭고기를 사용했다. 그 외 공영홈쇼핑의 경우 삼복 무더위를 앞두고 삼계탕이나 민어 등 우리 우수 보양 먹거리를 제안하는 특집전을 마련,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여름 휴가철 캠핑족을 타깃으로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며 손님을 끌고 있다.

/2018년 7월 1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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