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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유통가, 온라인 채널 주도권 경쟁 ‘불꽃’
롯데·신세계·SK 등 대규모 투자 VS 오픈마켓 등 사업노하우 강점

 롯데·신세계가 막대한 자금력을 무기로 온라인 사업의 주도권 싸움에 나서고 있다. 이에 SK를 비롯, 기존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사업노하우 등 강점으로 승부하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불꽃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롯데·신세계 그룹은 온라인 1위를 목표로 자체수혈과 외부투자를 통해 각각 3조원, 1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롯데그룹은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하고 계열사별 온라인몰 8개를 통합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사업부를 분사해 전담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투자금 규모와 물류망 구축 등에서는 대기업들이 유리하다는 판정이다. 특히 롯데그룹의 경우 다른 기업들과 달리 자체 자금으로 3조원을 투자해 자금 여력이 가장 크다. 물류망도 롯데로지스틱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개 물류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오프라인 점포 1만여개를 온라인 물류기지로 활용해 물류망이 넓고 촘촘하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2개 보유하고 있다.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슈퍼·전문점 등 오프라인 점포는 3500여개로 추산된다. 신세계 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온라인 사업에 대한 의욕을 직접 보여주며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 이마트는 올 1분기 온라인 사업에서 첫 분기 흑자를 냈다.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수익을 낸 기업이 드물다는 점에서 발빠른 행보로 읽힌다. 또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따로 건립해 온라인 사업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에서는 구매자 유형·성향에 따라 상품 구성·조합이 중요하고 이에 맞춰 배송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신세계는 온라인 물류의 중요성을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사업만 해온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도 만만치 않다는 시각도 있다. 경기 이천·파주에 11번가 물류센터 2개를 운영 중인 SK그룹은 11번가를 분리하고 신선식품·패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5000억원의 투자계획도 가지고 있다. SK의 11번가의 매출은 9조원 규모로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15조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경우 G마켓과 옥션이 서비스를 운영한 지 약 20년이 되는 업계 최강자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3월 동탄 물류센터를 스마일 배송 서비스 주력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밝힌바 있다. 또한 이마트와 더불어 이커머스 시장에서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사업경쟁력과 운영노하우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그밖에 54개 물류센터와 로켓배송을 무기로 삼아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는 쿠팡도 해외언론에서 안국의 아마존으로 소개될 정도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7월 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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