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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배달 유료화에 가격 인상 ‘초읽기’
교촌치킨, 내달 배달 유료화…배달외식 업계 동참 촉각

 국내 1위 치킨업체인 교촌치킨이 내달 1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유료화하기로 했다. 치킨프랜차이즈가 가맹본부 차원에서 배달서비스를 유료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치킨업체는 물론, 배달 외식업체들도 유료화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교촌치킨은 가맹점 운영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 유료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전국 가맹점 동의를 받았다. 내달부터 배달 유료화가 시행되면 교촌치킨 배달 주문시 건당 2000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교촌치킨은 배달비용 증가가 가맹점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이라고 판단해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배달 인력난과 배달 서비스 운용 비용의 상승이 가맹점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돼 왔다고 덧붙였다.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의 수수료는 올들어 1000원 가량 오른 건당 3000~4000원이 되자 가맹점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면서 결국 배달 유료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교촌치킨이 치킨값 인상대신 배달수수료를 받기로 한 것은 정부의 압박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5월 BBQ가 치킨가격을 인상하려했다 정부의 강한 압박에 철회한 전례가 있다. 그사이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가맹점들의 부담이 가중됐다.

 국내 1위 치킨업체인 교촌이 배달수수료를 받기로함에 따라 다른 치킨업체들과 족발 등 배달외식 업체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상당수 치킨업체들은 내부적으로 배달 유료화를 검토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이미 일부 개별 가맹점들은 2000~3000원씩 배달수수료를 받는 곳도 적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한 치킨업체 관계자는 "아직 가맹본부 차원에서 배달서비스 유료화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가맹점주들이 배달비용 부담이 커져 고민중"이라면서 “치킨가격을 올리지 못한다면 배달비를 일부라도 따로 받아 가맹점주 부담을 줄이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1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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