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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단체표준, 中企 경젱력 제고에 기여
인증사업 참여기업 생산력·품질경쟁력 비교 우위

 단체표준제도가 중소기업들의 품질경쟁력 제고와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단체표준을 획득한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체표준 인증단체 및 인증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인증기업들은 단체표준 인증을 취득하는 가장 큰 목적이 기업의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증단체들의 경우 제품 인지도 향상과 기업의 기술 및 품질향상 등을 위해 단체표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구로디지털단지에 소재한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단체표준을 통한 공동사업 성공사례로 꼽힌다.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하면 주택가구조합은 1993년 정부로부터 제1호 단체표준 품질인증단체로 지정된 이후 지난 20여년간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단체표준을 통해 인증사업, 공동구매사업, 시험사업, 검사사업, 공동상표사업 등 5개 사업 분야로 확장시켜오면서 조합과 조합원사의 공동 발전에 기여해 왔다.

 단체표준 품질인증 표시제품을 출시하는 조합원사 4개 업체서 40여개 업체로 증가했으며, 조합부설 한국주택가구시험원을 개설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받았고, 국내 협동조합 최초로 국가공인제품인증기관(KAS)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조합에서 실시하는 시험과 검사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싱크대, 반침장 등의 공급규모(계약금액)가 1500억원대에 달하고, 공동구매사업도 연평균 300억원에 달해 조합원들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구조합에 의하면 단체표준 도입이 쉽지 많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단체표준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참여하지 않는 업체에 비해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 등에 월등한 우위를 점하면서 시장 내 변별력이 생겨났다. 또한 수요자들이 이를 높이 평가해 판로 확대로까지 이어지자 자연스럽게 조합원사들의 단체표준 인증참여가 확대됐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2017년 12월 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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