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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우수기업] 대실테크(주) 유조웅 대표, DS. Sheet Lining 습식 방수·방식 완벽 해결

차아염소산에 강해 지하구조물·수처리시설 등 적용
난지물재생센터·음성배수지 등 시공…조달우수제품 지정

 습윤환경에 노출된 지하구조물과 수처리시설들은 방수·방식 처리를 해도 화학적 침식현상과 수포발생·박리·탈락 등으로 방수·방식의 성능 저하 및 수명이 짧아졌다.  
 대실테크(주)(대표 유조웅, 사진)가 이러한 기존 습식 방수·방식 기술의 한계성을 극복한 ‘DS. Sheet Lining공법’을 개발해 화제다.

 유조웅 대표는 “지난 20여년 안전성과 시공성·경제성을 갖춘 친환경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40여건의 특허·신기술 등을 개발해 10여건을 상용화 시킬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DS. Sheet Lining공법’은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기술로, 3년간의 보완과 검증을 거쳐 기술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하구조물과 상·하수도 시설, 오폐수처리시설, 저장탱크, 양식장, 담수화시설 등은 습윤환경에 노출된다. 그런데 기존의 단면복구 및 방수·방식 공법들은 습윤면 부착성능 결여로 손상과 하자가 발생했다. 또한 단일층 습식공법을 적용할 경우 기능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편차가 크고, 내구성과 안정성이 결여되는 한계가 있었다. 고정구를 이용할 경우 콘크리트 구조체의 손상과 피로 하중시 시트의 처짐·탈락 현상을 피하기 어려웠다.    

 대실테크(주)가 개발한  ‘DS. Sheet Lining공법’은 지하구조 환경에 부합한 습식 단면 복구제(접착제) 기술을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성을 극복해 냈다. 핵심 기술로는 PE시트와 습윤면 부착이 가능한 습식 방수·방식·단면복구 접착제의 재료간 일체화 유도(매트릭스 구조 형성)를 통한 이중 복합 방수·방식층 형성을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트면 손상시에도 지속적인 방수성능을 발현한다.

 또한 습윤 바탕면의 습기 및 물은 침투강화제 및 수용성 프라이머, 습식접착제(DS WSA)가 흡수함과 동시에 바탕면에 견고한 부착력을 확보했다. 그리고, 합성고분자 시트, 멀티메쉬구조의 부직포, 보강재를 공장자동화 생산기술을 통해 합지로 생산함으로써 균질한 코팅이 가능토록 했다. 이는 기능인력의 숙련도에 따른 품질 영향을 최소화한다.

 시공 순서는 우선 방수·방식재 도포가 필요한 벽면을 습윤 블라스팅 공법으로 세척한다. 그 다음 침투강화용 프라이머(DS PRIMER)를 도포하는 전처리 공정 이후 STS접착판을 부착한다. 이후 습식접착제(DS. WSA)를 도포하고, DS바이오 시트+와이어메쉬를 부착한 이후 이음부를 가열·융착하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유조웅 대표는 “‘DS. Sheet Lining공법’은 염산, 차아염소산 등 화학적 침식에도 강해 반영구적이다. 반면 기존 유사제품은 화학적 침식에 약해 내구성이 떨어졌다. 지하에 주로 매설되는 콘크리트 구조물, 철판 구조물 등의 습윤환경 적용에 최적화해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면서 “지난해 특허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진출을 위해 국제특허 출원도 이뤄졌다. 올해 4월에는 조달우수제품으로도 지정 받았다. 일본 지사 설립을 통해 진출을 가시화 하고 있다. 선진국 진출 전 우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적용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저수조, 배수지, 음폐수 저장탱크 등 다수 방수·방식 공사에 적용된 바 있으며, 올해는 서울 공릉배수지 내부방식공사 공법으로 선정됐고,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와 음성배수지에 공사가 이뤄지는 등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유 대표는 내년 ‘DS. Sheet Lining공법’으로만 1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실테크(주)는 ‘앵커형 PC 말뚝기초’ 기술과 ‘대구경 오거보링기’를 기반으로 한전의 전력·통신 지중시설물 설치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사는 초고강도 재활용 복합수지 저압접속함·절연뚜껑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전기절연성과 난연성, 내식성이 우수하며 제품의 경량화와 함께 축조식으로 함체 높이 조절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견고한 결합구조와 케이블 인입·인출구 절단도 용이하다.

 유 대표는 “내년에도 농어촌공사와 함께 신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가치를 창출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7년 11월 10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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