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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공공기관 中企제품 구매액 매년 증가세
2년연속 구매액·율 최고치…여성기업 구매액 ‘쑥쑥’

 국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을 매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청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중기제품 공공구매 제도에 발맞춰 중기 제품을 지난해 86조1000억원어치를 구매했으며, 올해에도 86조2000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규모로 구매할 계획이다.

 중기청에 의하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은 2년 연속으로 80조원 대를 달성하였으며, 구매율(중소기업제품 구매액 / 총구매액) 역시 73.7%로 제도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제품 법정구매비율(50%)을 달성한 기관은 763개로 전체 공공기관의 98.5% 수준을 기록했다. 법정비율 달성기관 비중은 2014년 96.9%, 2015년 97.1% 등으로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기술개발 제품 구매액은 3조7000억원(중소기업 물품 구매액의 11.9%)으로, 전년대비 19%(0.59조원) 증가했다. 법정구매율(기술개발제품 구매액/중소기업물품 구매액)도 10%를 초과하는 등 비교적 큰 폭 증가가 이뤄졌다.

 또한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은 8조3400억원(총 구매액의 7.1%)으로, 2015년도 대비 16.8%(1조2000억원) 증가했다. 또한 여성기업 제품의 물품(7.6%)·용역(8.6%)·공사(6.3%) 분야의 구매액 대비 구매율 역시 법정구매율 초과했다.

 장애인기업제품 구매액의 경우 1조3200억원(총 구매액의 1.1% 수준)으로, 전년대비 21.1%(0.23조원) 증가했다. 권장구매율(장애인기업제품 구매액 / 총구매액)도 0.45%를 초과해 모든 분야별 제품 구매가 늘었다.

 올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는 86조2000억원으로 이는 공공기관의 총 구매목표액(118조4000억원)의 72.8%에 달한다. 지난해 구매목표(71.5%)와 비교해도 1.3%p 증가한 금액이다.

 중기청은 금년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제도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구매 관련 주요 제도에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목표비율 제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제도, 중소기업자와 우선조달계약 제도 등이 있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목표비율 제도는 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장애인기업제품을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1% 이상 구매토록 하고 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는 현재 가구, 레미콘, 배전반 등 204개 품목이 적용받아 대기업의 입찰 참여가 금지되고 있다.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제도의 경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공사용 자재 127개 품목은 공공기관이 직접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해 시공사에 제공토록 하는 제도다.

 그리고, 중소기업자와 우선조달계약 제도는 2억1000만원 미만 일반물품·용역은 중소기업만 참여하고, 1억 미만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만 참여자격을 부여토록 하고 있다.

/2017년 5월 1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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