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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ITS 기술로 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

모루시스템(주), MP-ILD 원천기술 보유…교통신호·주차장 스마트 제어 강자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루시스템(주)(대표 이정준, 사진)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통신호 제어와 스마트 주차장 관련 기술개발 및 제품을 보급하고 있는 기술 강자로 주목된다.

 이정준 대표는 “자율주행차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첫째 도로인프라의 품질을 높여야 된다. 불분명한 차선과 잘못된 도로선형·교차로 등을 개선해야 된다. 다음으로 정밀지도가 구축돼야 하고, 마지막으로 도로 인프라의 노후된 시설물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산전 연구원 출신인 이정준 대표는 1999년 회사설립 이래 끊임없는 R&D재투자를 통해 기술을 개발, 다수의 국제특허와 수십 건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모루시스템(주)은 매년 2~3건의 국책과제를 꾸준히 수행하고, 기술 상용화율도 30%에 달해 ICT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ITS 및 분산제어 분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차량검지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MP-ILD(미소전력 무선 루프식 차량검지기술) 세계최초 개발에 성공,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루시스템(주)은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주차를 위한 IoT 센서, MP-ILD 원천기술이 적용된 교통신호제어용 차량검지기(NexLoop), 주차정보시스템(U-PiLot), 주차장 여건에 따라 지자기식·초음파식 등을 혼용이 가능해 정확도 99.9%를 보이는 All In One 타입의 LOOP식 차량감지 시스템 등을 차례로 개발,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사의 스마트 주차장 관련기술은 동사의 매출효자가 되고 있다. 무선루프센서 방식은 초음파 방식 대비 97%의 소비전력저감, 높은 감지 및 통신 신뢰도, 배터리 사용으로 배관·배선 최소화에 따른 설치·유지보수 용이, 매립형구조 가능, 옥내·옥외 주차장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이에 동사는 군포시 아파트형 공장 주차장, 광주시 남한산성 도립공원 공영주차장, 여수시 남산동 공영주차장 등을 비롯, 지난해에는 서울시 관광버스 전용 공영주차장(12개 주차장, 118면)의 무선주차검지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을 서울시설공단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배곧 신도시에 신호교차로용 무선차량검지기(NexLoop)를 10개 교차로에 설치하는 등 교통신호 제어 분야에서도 기술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동사의 제품은 칠레, 이스라엘, 호주 등 해외 7개국에 수출이 이뤄지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모듈베이스시스템을 공급하면 제조업체가 우리 제품을 모아 완제품이 생산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유니크한 비즈니스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교통공학박사이기도 한 이정준 대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미 기술전문위원,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기술자문위원 등을 역임, 국내 ITS기술발전에도 일조해 왔다. 최근에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디지털교통신호제어기 시제품 개발 연구’사업 중 디지털루프검지기(DLC) 분과를 맡아 ‘루프 검지기를 연결하는 전용 DLC’ 개발에 나서는 등 우리나라가 취약한 교통신호 부문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IoT 전국망을 갖춘 통신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새로운 응용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 주차장을 예로 들면 국내 교통환경은 주차공간이 항상 부족하다”면서 “주차장 신설보다 기존 주차장의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IoT 센서를 통해 공영주차(거주자 우선주차 포함)공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용 앱에 전달할 수 있는 주차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루시스템(주)이 앞으로 개발할 솔루션이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 돼 미래 교통환경에 더 큰 편리를 주면 좋겠다는 이정준 대표. 그는 오늘도 기술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년 9월 1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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