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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전기차 훈풍에 2차전지업계 급성장
전기차 배터리 완제품·원료·장비 등 성장 견인

 전기차 전세계 판매량이 지난해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전기차 배터리 완제품 뿐 아니라 원료, 장비 업체 등의 성장과 투자 확대 순항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은 세계 전기차 보급 1위 국가로 지난해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쳐 총 53만6000여 대가 판매됐다. 2위 국가인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2016년 15만8000여 대에서 지난해 19만5000여대로 약 23.1% 증가했다.

 전기차의 보급 확산은 더욱 가속되는 분위기다. 중국·미국뿐 아니라 EU국가들과 환경문제가 심각한 인도 등 다수 국가들이 전기차 판매 목표를 제시하고, 향후 20∼25년 안에 전통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전기차는 전 세계적으로 3세대가 나오는 2020년에 약 500만대, 2025년에 약 15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3세대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효과 등 가격은 더 낮아지고, 주행거리는 더 늘어나는 데 있다. 이처럼 전기차는 연평균 30~50%씩 판매가 급증하는 성장 산업이다.
 
 전기차 보급과 더불어 배터리 수요과 확산되면서 후방산업인 배터리 원료와 장비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전기차 배터리 강자 LG화학은 오는 2021년까지 배터리 양극재 자체 수급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25%의 양극재를 자체 수급하고 있는 LG화학은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양극재 설비를 현재보다 3배 이상 증설하기로 했다. 전기차 배터리 4대 원재료는 양극재와 음극재·분리막·전해액으로 양극재는 배터리 구성 중 35~4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다.

 배터리 분리막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말 충북 증평공장에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12호기와 13호기를 동시에 증설하기로 하고 1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초 투자를 발표했던 10·11호기의 증설도 최근 마무리하고 시험 운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쟁 업체인 한국도레이그룹 역시 지난해부터 3년 동안 배터리 분리막 생산 시설에 4000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배터리 원자재 확보에도 기업들이 앞 다퉈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양극재 주요 원재료인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켐코의 지분 10% 확보해 올해 중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삼성SDI는 리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칠레 생산진흥청이 진행하는 리튬 양극재 플랜트 건설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배터리 장비업계의 수혜도 예상된다. 업계에 의하면 전기차 배터리 생산 용량이 10GWh만 증가해도 7억9000만달러가량의 장비 시장이 새로 창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 용량이 전년대비 40GWh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 3월 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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