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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中企] (주)스필 장기헌 대표, IoT기술 접목한 배선기구 ‘새 날개’

올 충북 음성 신공장 준공·이전 ‘제2도약’…전기문화대상 산업포장 수상

 배선기구 전문기업인 (주)스필(대표 장기헌, 사진)이 올해 충북 음성 신공장 준공에 따른 확장이전과 더불어 장기헌 대표의 산업포장 수상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주)스필은 스위치와 대기전력차단콘센트를 중심으로 매년 30%대 고속성장을 이뤄왔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회사설립 13년만에 중견기업 수준의 조직을 완성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장기헌 대표는 “전문연구 인력을 밑바탕으로 매출의 15%를 R&D에 꾸준히 투자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고객 니즈에 발맞춰 왔다. 최근에는 연구인력을 4명 더 확충해 R&D 역량을 높여 사물인터넷(IoT)기술 접목한 배선기구 개발과 주택 중심의 신규아이템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동사는 올해 초 충북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내 부지 8374㎡(2700평), 건물 연면적 4392㎡(건평 1400평)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하면서, 스위치 및 콘센트 자동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장 대표는 “스위치 자동화 라인의 경우 기존보다 2배 이상 생산증대로 제품의 안정적 생산·공급과 품질 안정화를 이뤘다. 또한 대기전력콘센트 제품 매출 확대에 따른 공급확충도 원활히 이뤄져 시장점유율 향상과 신규시장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스필의 경쟁력은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에서 찾을 수 있다. 한 예로 동사가 개발한 Modular Wiring System의 경우 복잡하게 구성된 기존의 분기시스템을 부스를 이용 모듈화 해, 플러그 인 방식의 원터치 형태로 접속만 하면 돼 전기공사의 시공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으로 주목을 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지능형 스마트 디스플레이(ISD)’로 건축기술분야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기기로 실내 현관에서 집안 곳곳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처럼 동사는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콘센트, 매립형 타이머 콘센트 등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일 장기헌 대표는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장 대표의 품질경영과 신뢰구축이 고객과 상생·발전을 이루며 업계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장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해 신기술·신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수출증진에 이바지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걸맞은 제품개발을 통해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거듭 그는 “우리는 IoT융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하며 삼성·현대·GS 건설 등 건설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LS산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넓혀 나가는 한편, 말레이시아 동남아 지역에 독자적인 수출을 통해 수출보국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11월 1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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