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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국내 AI 스피커 시장놓고 경쟁 ‘후끈’
韓, AI스피커 이용자수 세계 5위…지난달 구글 참전 경쟁 격화

 몸집을 빠르게 불리고 있는 국내 ‘인공지능(AI) 스피커’시장에 최근 구글이 출사표를 던지며 시장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과 아마존 역시 조만간 이 시장에 본격 참전할 전망이어서 국내 AI 스피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AI 스피커는 기존 스피커에 AI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음성인식, 음성검색, 음성번역, 음성 비서 등의 기능과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허브’역할까지 수행하면서 사물인터넷 시대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의하면 올해 안에 글로벌 AI 스피커 사용자는 1억명을 돌파(전년대비 2.5배 수준)하며, 오는 2022년에는 3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올해 AI스피커 세계 이용자 수 점유율 3%를 차지하며 5위에 오를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까지 50만대의 AI스피커가 전국에 보급됐고, 올해 1분기에는 급증세를 보이며 150만대를 돌파했다. 이 숫자는 연내 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지난 2016년 SK텔레콤이 ‘누구(NUGU)’를 출시한 이후 KT,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잇달아 합류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아마존과 함께 세계 AI스피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이 지난달 중순 ‘구글홈’과 ‘구글홈미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참전한 상황이다. 구글홈은 지난 2016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돼 약 2년만에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구글홈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1400만대가 팔린 대표적 히트상품이다. 구글홈은 AI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으며 음성명령 및 유튜브 등을 통한 음악검색 및 감상 기능,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전세계 5000여개 디바이스를 작동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는 AI스피커 구글홈이 얼마나 강력한 인식률로 다양한 한국어를 인식하는지와 국내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등이 국내시장에서의 승부를 판가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조만간 AI 스피커 시장에 참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8’ 행사에서 자사 ‘AI 빅스비’를 탑재한 스피커 ‘갤럭시홈’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 홈의 정식 출시일과 가격 등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향후 ‘갤럭시 홈’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 역시 국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재 LG유플러스 가입자의 LG스마트폰에 ‘아마존 쇼핑’을 탑재하는 등 여러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아마존 AI 기반의 스피커 출시와 연계 플랫폼 계획도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아마존 AI의 한국시장의 직·간접 진출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 AI 스피커 시장에서는 KT의 ‘기가지니’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7월 이동통신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가지니’의 이용률은 39%를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 ‘누구’(26%), 네이버 ‘클로바’(16%), ‘카카오미니’(12%) 순이다.

/2018년 10월 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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