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제/금융

  산업

  건설/부동산

  정보/통신

  전기/전자

  중소/벤처

  유통

  보건/환경

  사회

   지상갤러리

   명장초대석

   골프

   보석여행

   신간안내











 기사 검색

   

 인물정보 검색

  

정보/통신

....IoT가입자 600만명 돌파…이통사 각축
SKT 커넥티드 카, KT 헬스IoT, LGU+ 홈 IoT 앞세워

 이동통신 3사가 치열한 가입자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IoT가입자는 올 상반기 6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올해 5월 기준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595만명으로 전체 무선통신 가입자(6145만명)의 9.7%를 차지했다. 한 달에 10만 명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상반기 중 600만 명을 넘어선 것이 확실시된다.

 이러한 IoT가입자의 급속한 증가는 이통3사가 IoT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이통3사는 각자의 주력 분야에 IoT를 입히며 미래 성장 돌파구로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 ‘T5’를 5G와 융합해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다. T5는 5G 통신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바탕으로 V2X(도로 인프라 및 차량간 통신) 기술과 영상인식 센서를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는 특성을 지녔다. T5는 신호등·도로·CCTV 등 차량 주변 사물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다채널 IoT 커뮤니케이션, 14K 멀티뷰 영상 및 360도 VR 영상 송수신, 무인 조정 드론 활용 조감 시스템 등을 갖췄다.

 KT는 최근 막 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공동선언문에서 세계 보건 문제에 함께 대응하자는 내용이 담기며 헬스 IoT에 힘을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KT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함께 세계 최초로 감염병 발생 지역을 방문한 여행자의 로밍 데이터를 분석해 검역에 활용하는 ‘스마트 검역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또한 BC카드,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와 맺은 컨소시엄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홈 IoT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주택건설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제휴회사 확보를 통해 드러났으며 대우건설, SH공사, 반도건설, 동양건설 등 20개가 넘는다.

 특히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 ‘IoT@home’으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 등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며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기술의 중요성은 한층 높아졌다”면서 “이통3사가 시장선점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미래 주도권을 IoT에서 찾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7년 8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목록보기 |

HOME | 회사소개 | 독자투고 | 구독문의 | 광고안내
Copyright 2000 동아경제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