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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해외건설업체, 중동 국가 발주 증가 ‘好好’
UAE·쿠웨이트 등 플랜트 중심 대형프로젝트 대기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해외건설업계의 중동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은 세계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말 50달러대로 올라선 이후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올들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결정,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핵협상 파기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지난 5월부터 국제유가는 평균 70달러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56%가량 상승한 것이다.  

 이처럼 국제유가가 회복되면서 알제리 2조8200억원 규모 발주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 발주가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건설업계에 의하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 입찰이 본격적으로 준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플랜트를 짓는 데 3년이 걸리기 때문에 UAE,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이 지금부터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 UAE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는 가솔린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35억달러, 원)에 대한 입찰 초청을 지난 6월 실시한 바 있다. 가솔린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는 420만톤 규모의 가솔린 플랜트와 160만톤 규모의 아로마틱스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기술입찰 마감일은 오는 9월 6일, 상업입찰 마감일은 오는 11월 6일로 예정됐다.

 이와관련 ADNOC은 오는 2025년까지 450억달러(약 48조원)를 투자해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화학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가솔린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다.

 쿠웨이트의 경우 신규 정유공장 완공시점인 내년에 맞춰서 약 8조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설계·조달·시공(EPC) 공사 발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말 사전적격심사(PQ) 초청을 시작했다.

 그밖에 최근 정유공장을 발주한 오만과 바레인 역시 향후 석유화학 설비를 통합 운영하겠다는 구상 아래 추가적인 프로젝트 발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플랜트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사우디아라비아는 얀부(Yanbu) 지역에 정유 및 석유화학 통합단지를 세우는 데 27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페르시아 만 연안에 있는 주베일(Jubail) 지역에 믹스드피드 크래커(Mixed Feed Cracker)를 건설하기 위해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아람코와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이 150만톤의 에틸렌 설비(크래커)와 원유 수송 및 정제(다운스트림) 플랜트를 주베일에 건설하는 50억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업계에 의하면 알제리 지역에 10만배럴 규모의 정유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인 알제리 하씨메사우드(HMD, Hassi Messaoud) 정유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최근 SK건설이 시공 중인 라오스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사고가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동남아 수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일각의 우려가 나온다.  

/2018년 8월 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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