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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뉴타운 해제구역, 재개발 재시동에 주목
상계3구역·석수·오류 등 정부 행정적 보상 이용해 재개발 추진

 2000년대 초반 사업성 부족 문제로 뉴타운에서 해제된 지역들이 가로주택정비(미니 재건축)와 미니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으로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지자체도 인근 뉴타운 개발지역의 아파트 건설이 속속 완료되면서 뉴타운 해제 구역의 슬럼화를 막기 위해 해당지역의 재개발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관련 업계에 의하면 상계뉴타운 3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위원회는 최근 지구단위계획 토지 용도변경을 위한 지주 동의서를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말 지자체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해 내년 5∼7월 중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다는 목표다.

 추진위 관계자는 “동의서 확보 최저선이 66.7%인데 현재 동의서를 60% 이상 받았고 토지 면적 개념으로도 60%대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상계3구역은 2005년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1종 일반주거지역의 최고층수(7층) 제한에 묶여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구역 해제 절차를 밟으며 충격 여파로 일대 집값이 폭락하며 시세는 인근의 60∼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역 주민들은 1종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해 25층 높이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역시 동의서만 확보하면 무리 없이 승인해주겠다는 방침이다. 인근 4구역과 6구역 등에서 철거 및 이주 절차가 시작됐고 당고개역 인근 1ㆍ2ㆍ5구역 사업 역시 가시화된 가운데 상계3구역 일대가 슬럼화 위기에 놓인 데 따른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 배려인 셈이다.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3구역 물량을 노리며 투자를 개시해, 지역 일대가 빌라 건설판으로 변신했다. 건축 보상비를 노린 선행투자로 파악되고 있다.

 시흥3동 석수역뉴타운 해제지역과 오류동 오류뉴타운 해제지역도 같은 수순으로 최근 사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상계3구역과 비슷한 시구에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석수역세권 사업은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답을 찾았다. 작년 2월 관련 법이 정비되며 석수역세군은 ‘빈집 특례법’에 따라 정비사업대상지에 포함됐다.

 뉴타운 해제구역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도시재생에 따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지역주택조합 설립 등으로 이 중 석수역세권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선택한 셈이다. 오류동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원 동의만 있으면 1년 반~2년 만에 재건축이 가능하다”며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사업 속도, 단점은 수익성”이라고 지적했다.

 건설업계는 최근 서울시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상한 용적률 완화를 적극 검토하고 나선 것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주택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뉴타운 구역에서 해제된 지 10여 년이 흐르며 인근 뉴타운 지역이 청약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니 방치됐던 해제구역이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정부에서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제공시 건설사는 최대 12~25층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 사업성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8월 7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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