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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전문건설] 가원이엔씨(주) 박기경 대표, 흙막이 가시설 시장에 복합형 강가시설공법 ‘후끈’

차수·공기단축으로 예산절감 효과 커…특허기술 도용하는 기업 척결해야

 최근 부실시공으로 인한 건설안전이 위협받으며 흙막이 등 가시설 공사부터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흙막이·물막이 등 가시설 공사 전문기업 가원이엔씨(주)(대표 박기경, 사진, 이하 가원E&C)가 자체 개발한 ‘복합형 강가시설 공법’으로 전국 SOC현장에서 활약해 주목된다.

 가원E&C가 개발한 복합형 강가시설 공법은 기존 흙막이 공법의 단점을 보완한 공법으로 탁월한 차수능력·공기단축·원가절감 등 안정성과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물막이 기능이 뛰어난 SHEET와 고강도 말뚝인 H-PILE, 보강재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풍화암이나 연암, 경암층에서는 파일의 근입이 불가한 기존 시트파일 공법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살린 공법이다. 이 공법은 지하수위가 높은 지하차도나 지하철 가시설공사, 굴착 심도가 깊은 공동구 및 수직구, 하천 유심부에 설치하는 교각 직접기초, 하천을 횡단하는 구조물, 우물 등의 취수탑 보강 공사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가원E&C의 복합형 강가시설 공법의 시공순서를 보면 H-파일을 1.6~2.4m간격으로 암반층 천공 후 근입시키고 시트파일을 암반층 상단까지 직항타한다. 내부굴착 진행 시 시트파일과 띠장재 사이에 시트파일의 좌굴 및 밀림현상을 방지하는 보강재를 설치, 시트파일 하단부에 차수벽을 시공하는 방법으로 벽체를 형성시켜 가시설 한다. 이 때 천공 감소로 인해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용이 절감되며, 차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유리하고 모든 암반층에 시공이 가능해 적용 범위의 제약이 없다.

 박기경 대표는 “지난 2013년말 저가입찰과 불합리한 하도급 관행, 거래처 연쇄부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됐지만, 그간 쌓아온 신뢰와 임직원들의 일심단결, 그리고 우리가 갖추고 있는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통해 실적을 부지런히 쌓아 작년 법정관리에서 졸업할 수 있었다”고 최근 수년간의 아픔을 회고했다.  

 가원E&C는 다수의 고속도로·국도 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4교 등 교량 공사,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공사(제3-3공구) 外 다수 현장에 ‘복합형 강가시설 공법’을 적용해 시공성능과 품질, 안전성, 경제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모 업체가 우리의 특허기술과 실적을 무단으로 도용해 공공입찰에 참여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런데 부실 심사로 인해 발주처에서 서류상 이상점 등을 걸러내지 못했다. 특히 전문건설이라고 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야 하는데, 남의 기술과 실적을 도용, 입찰을 통과한다면 특허기업에 대한 피해뿐 아니라, 공사도 부실시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거듭 그는 “우리의 특허 침해를 피하기 위해 모방 기술을 선보인 곳도 있는데, 핵심기술을 피하다보니 시공시 침수·붕괴의 우려가 높았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특허료 몇 푼을 아끼려고, 혹은 관계사 일감몰아주기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을 빼돌리는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좋은 기술, 시스템을 보유했다 할지언정 전문건설회사가 성장·발전하는데 한계가 있다. 새 정부에서는 이러한 불공정 행위들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3월 12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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