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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글로벌 수입규제에 철강수출 ‘뚝’
전세계 17개국, 총 89건 규제 및 조사진행 중

 철강업을 둘러싼 글로벌 수입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철강업체의 수출이 큰 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철강협회의 ‘전세계 대(對)한국 철강재 수입 규제 현황’에 의하면 현재 17개국에서 총 89건의 규제 및 조사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반덤핑 65건과 상계관세 8건·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16건으로 이 가운데 16개국 77건은 이미 규제를 받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해 6대 주력 품목에 들었던 철강 수출은 올해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특히 미국의 수입규제 여파가 크다.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부과 조치에서 한국을 국가 면제하는데 합의했다. 대신 한국산 철강재의 대미 수출에 대해 2015~2017년 평균 수출량(383만톤)의 70%(268만톤)에 해당하는 쿼터(지난해 대비 74% 수준)가 설정됐다.

 품목별로 주력 수출품목 중 하나인 판재류의 경우 지난해 대비 111% 쿼터를 확보했지만 유정용강관 등 강관류는 지난해 수출량 203만톤의 51% 수준인 104만톤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에 지난해 수출량 대비 큰 폭의 감소가 현실화됐다.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유정용강관, 송유관 등은 대부분 업체들이 쿼터를 소진했다.

 다만, 지난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아르헨티나·브라질의 철강 쿼터 및 아르헨티나의 알루미늄 쿼터에 대해 선별적인 면제를 허용하는 포고문에 서명함으로써 일부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남아 있다.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업체가 생산하는 양이나 품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미국 기업이 쿼터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 대형 철강업체들은 미국 현지법인을 활용해 품목 예외신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미국에 수출되는 강관제품들이 품질이 우수해 현지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품목 예외를 신청해도 결국 미국 철강사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조심스런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18년 9월 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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