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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광-의료 융합제품 잇단 출시 ‘눈길’
광센서·LED 이용한 치료기 개발 등 ‘광-의료’ 융합 속도

 광센서와 발광다이오드(LED) 등 광학 기술과 의료기기가 결합한 광-의료 융합제품이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광통신 부품 및 LED 조명업체들은 그동안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 업체는 이에 따라 지난 2~3년 전부터 광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응용분야를 발굴해 왔다. 이들이 주목한 곳은 의료분야로 융·복합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지오씨, 링크옵틱스, 대신전자 등 국내 광 관련 기업들이 광의료기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오씨는 광센서를 활용해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무채혈 혈당센서’를 출시했다. 링크옵틱스는 특정파장의 LED를 이용한 피부치료기 ‘벨라룩스’ 제품을 내놓았다. 대신전자는 LED 파장을 이용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이온미’를 내놨다.

 그밖에 푸르마는 병원 오염폐기물 자동 압축패킹 배출 시스템 ‘적출물 처리기(SW-1000)’와 ‘혈관탐색기’를 각각 개발했고, SH시스템은 수술용 장비인 전임상용 형광영상이미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드림시스, 유니크메디케어 등의 업체도 LED 진동 복합미용기, LED 발모촉진 기기 등 광 융·복합 제품을 개발했거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업체들은 광의료 융합 제품시장의 성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최근 ‘광의료협동조합’을 구성해 국내외 공동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

 광 관련 연구 및 기업지원기관도 지원에 나섰다. 한국광기술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은 의료산업 외에 정보기술(IT), 자동차, 농업 등 광기술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광응용 및 융합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전시회와 워크숍, 포럼을 열어 업체들에게 융·복합 기술 및 시장동향을 소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시장 마케팅을 돕고 있다.  

/2017년 4월 17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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