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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초대석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소통·화합·실용의 리더십으로 ‘시민 행복 시대’ 연다

‘시민 행복’ 최우선 가치…‘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위상 정립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취임 90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1년은 지난 듯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시민들이 부산의 근복적 변화를 염원하고 있고, 여러 가지 갈등사안의 해법을 고민하고 시민들과 소통 접점을 넓혀가다 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부산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며, ‘소통·화합·실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이 주인인 ‘시민 행복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이 내건 민선7기 도시비전은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다. 시민 행복’을 도시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도시발전을 견인할 진정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다섯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일자리가 풍성한 경제 혁신 도시, 청년의 미래를 여는 스마트 도시, 가족이 행복한 건강 안전 도시,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 도시, 시민이 주인인 시정 참여 도시가 바로 그것이다.

 오 시장은 “비전과 목표 달성은 ‘진짜 소통‘과 진정한 의미의 ‘시민참여형 협치’가 실현될 때 가능하다”며 “시민이 주인인, 시민이 시장이 되는 시정을 펼치고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부산 북항 재개발은 1단계사업이 지난 2008년 착공하여 7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재개발 2단계,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등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통합개발(359만㎡, 4조3540억원)을 추진 중에 있다고도 했다. 북항 재개발의 속도감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30 엑스포 개최 부지’로 북항 일원을 활용하는 방안 등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과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은 부산의 일자리·경제 여건을 어렵게하고 있다. 현 위기상황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경제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이 오 시장의 진단이다.

 오거돈 시장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역기업과 주민이 참여해 일자리를 스스로 만드는 상향식(Bottom-up)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특히 부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존 조선·해양, 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해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 또한 파워반도체, 드론 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新제조업 발굴·육성해 나가겠다. 아울러 의료, 영상·콘텐츠, ICT, 금융 등의 지식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하려 한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문현(금융, 에너지), 동삼(해양·조선산업), 센텀(디지털콘텐츠, ICT산업) 혁신지구를 연결한 부산형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으로 ‘혁신지구 시즌2’를 추진하고, 특히 센텀2지구를 아시아창업혁신타운으로 만들어 기존 센텀1지구와 연계해 청년 일자리 중심타운으로 조성 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인 스템(STEM) 빌리지를 거점으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고 북항을 통합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문화해설사, 도슨트(박물관·미술관 안내인), 각종 돌보미 등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쏟는다는 복안이다.

 오거돈 시장은 부산을 ‘아시아 중심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도 소개했다. 단순, 의례적인 친선교류 수준을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성과지향적인 도시외교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부의 신남방·북방시장 진출 및 남북협력을 선도해 나가며, 도시외교관련 인프라 확충을 물론, 도시외교 정책의 전략적 추진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는 동남권 공항과 관련해서는 부산·울산·경남의 시·도지사가 소음·안전·확장성·주변 개발계획과의 관계 등의 문제로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인식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 9일 국토부도 참여하는 공동검증단을 국무총리 산하에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건의했다며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최근 싱가포르와의 항공회담에서 김해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인 부산-창이노선 개설에 합의가 이루어진 것과 관련, 오 시장은 동남권 주민 여행 편의 제고 및 양 도시간 교류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오 시장은 “최근 10년간 부산(김해공항)은 국제선 여객증가율이 연평균 12.9%에 달하지만, 김해공항에 중장거리 직항노선이 없었는데 이를 개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중장거리 및 유럽, 미주 노선 등 세계 주요 도시와의 항공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거돈 시장은 끝으로 “10월의 부산은 ‘축제의 바다’로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멋진 축제들이 이어진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10.4~13)를 시작으로,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10.20~28), 부산불꽃축제(10.27) 등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도시 부산에 찾아오셔서 부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함께 빠져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9월 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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