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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 시장, 일자리 창출 ‘시민 최고 복지’…기업유치 ‘후끈’

이천도자예술촌 등 관광 인프라 구축…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 방문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민선 4, 5, 6기 이천 시정을 이끌며 이천을 35만 인구의 경제·문화 선진 계획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그간 시정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 SK하이닉스의 M14 공장 증설을 꼽았다.

 조병돈 시장은 “2015년 8월 25일 준공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은 축구장 7.5개 면적으로 반도체 단일 건물 기준으론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다. SK하이닉스가 증설되기까지 수많은 사연이 있었다. 지면에서 그 힘든 과정을 모두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SK하이닉스 증설은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천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거듭 “또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의 개통도 기억에 크게 남는다. 경강선 개통으로 지금은 이천과 분당·서울이 하나의 빠른 생활권역으로 가능해 졌다. 이천에서 판교는 물론이고 강남까지도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과 서희테마공원, 그리고 남이천IC 신설도 중요성과 중 하나다. 작년 12월에 착공해서 2019년 상반기에 개원하는 300병상급 종합병원 유치도 큰 성과”라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그간 성과물로 이천도자예술촌도 꼽았다. 이천도자예술촌은 약 730억원을 투입하여 12만3000평규모로 조성됐다. 예술촌에는 현재 도자기는 물론이고 미술·고가구·조각·목공예·섬유·옻칠 등 221개의 다양한 종류의 전시 코너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이들 공방의 입주가 모두 끝나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약 627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것으로 조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조 시장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대규모 주차전용 건축물 건립 및 ‘이천행복센터’ 추진 등을 들었다.
 
 조병돈 시장은 “우리 이천시가 작년 9월 24일부터 전철시대를 활짝 열었다. 시원하게 내달리는 전철처럼 올해도 여럿 사업들을 속도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공설운동장에 약 14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전용 시설 건립을 추진, 현재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앞서 투·융자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듭 “또, 현재 중리동 주민센터를 ‘이천행복센터’로 새롭게 건립해서 부족한 자치공간도 확충하려 한다. 이곳에는 문화원과 예총, 다문화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을 입주시켜 문화·복지의 복합단지로 만들 생각이다”라며 “그리고, 장애인들의 복지지수를 높이고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도 건립한다. 약 118 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간보호센터, 체육관, 직업재활실, 치료실 등을 짓는데, 오는 2018년 5월경 준공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그밖에 조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에도 가입돼 있는 이천의 글로벌 문화도시의 위상을 더 높이고 문화자산의 가치와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다양한 도서사업에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호원 주민과 남부권역 주민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진암근린공원 조성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현재 약 60%정도 보상이 끝나, 내년 하반기에는 모든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 쏟고 있다.
 조 시장은 “사실 우리 이천시는 각종 수도권규제로 인해 기업의 신·증설과 공장입지가 대단히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의 관심과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시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각 읍·면·동사무소에도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이들이 구직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민선6기 일자리센터 1만명 취업 달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지난달에 이미 198%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는 조 시장이 ‘일자리가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등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소통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온 조병돈 시장. 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내리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조 시장은 “저는 이번 평가결과를 계기로 시민중심의 소통시스템을 더욱 강화시켜 고충민원 해소와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를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면서 민본제일(民本第一)의 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1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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