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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초대석

....수배전반 개척자 정신으로 50년 ‘한우물’

한양전공(주), 창립40년·미래40년 전직원 어깨동무
‘배전반·태양광’ 품질·정도 경영 신뢰 쌓아…삼성 등 대기업 고객

 “수배전반은 건물·공장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요소로 기간산업이다. 그런데 수배전반 시장이 치열한 경쟁으로 품질과 안전성이 우려된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다.”

 수배전반에 50년 청춘을 받쳐온 한양전공(주) 양규현 회장(사진)의 첫 일성이다. 지난달 27일 한양전공(주)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양 회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그는 지난 1978년 단돈 2000만원을 들고 남의 공장을 임대해 회사를 창업했다.

 하지만, 40년이 지난 현재 동사는 평택의 5000여평 자사공장에서 수배전반 등 전력설비와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업계 리딩기업으로 성장했다.
 
 한양전공(주)의 이같은 성장은 창의적 도전에 임하는 기업정신과 ‘품질, 신뢰’ 등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이 밑거름이 되었다.

 한양전공(주)은 매년 매출의 6~7% 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입해 제품 성능개선과 첨단기술개발에 힘쏟고 있다. 또한 품질 확보를 위해 사전 부품 검수, 제품 출하 전까지 2~3번의 자체검사를 통해 불량률 ‘Zero’에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품질 경영을 통해 제품생산의 로스를 줄이고, 출시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별도의 AS조직망을 구축해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는 것이 양 회장의 설명이다. 그 결과 동사는 삼성을 비롯해 LG, 효성, LS산전, 포스코ICT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로부터 중전기기 제품의 품질과 납기, 사후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양규현 회장은 “삼성과 손을 잡은 지 30년이 됐고, 2~3년전부터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도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배전반 매출의 80%가 삼성이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품질과 안전을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보완해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한 예로 한양전공(주)는 지난 2016년 ‘몰드 일체형 복합 센서와 역률개선기능이 구비된 내진형 수배전반’을 개발,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지정 및 중기청(현 중기부) 성능인증을 받았다. 이에 삼성전자 공장을 비롯해 삼성의료원, 부천옥길 아파트 등 다수현장에 적용됐다.
 
 또한 한양전공(주)은 지난 2004년 태양광 인버터를 자체개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첫발을 내딛으며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수년간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배전반 분야와 함께 회사의 성장축으로 키워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5년에는 ‘태양광 발전장치 시스템’을 조달우수 제품으로 지정받으며, 배전반과 함께 태양광기술도 신규 특허 등록이 지속 이뤄지고 있다.

 또한 동사는 태양광 모듈을 제외한 인버터, PCS, 접속반, 모니터링시스템의 자체 생산과 태양광 발전설비의 기획, 인허가, 설계, 시공까지 일괄(EPC포함)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태양광 설비 부품은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양규현 회장은 “우리나라는 대·중소기업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하다. 조달시장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해서는 최저입찰 관행을 없애고, 전력기기 부품의 내구연한 등 규정이 바뀌어야 한다”며 “수배전반 등 내구연한을 초과한 기자재에 대해 교체를 의무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년 10월 2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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