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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초대석

....'PC공법은 건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죠'

동서PCC(주), 30년 첨단 PC공법 개발
월드컵경기장·아파트·인천국제공항 등 다수 적용

 고령화와 3D업종 기피 등 건설업 환경에 변화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다. 이에 건축 구조물의 주요 부분을 공장에서 제작, 기계 장비로 운반, 현장 설치하는 PC(Precast concrete)공법이 건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서PCC(주)(대표 정장원, 사진)는 지난 30여년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그리고 현장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첨단 PC공법 개발과 적용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정장원 대표는 일찍이 건설업의 고질적 인력난과 건설기능인력 이탈로 발생하는 건설품질 저하, 공기지연, 작업환경 악화 등을 동시 해결하는 선진공법으로 PC공법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기술개발에 집중해왔다.

 정장원 대표는 “PC공법은 인건비가 비싼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선진화 공법이다. 그런데 국내에는 PC공법이 선진국에 비해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다. 다만 PC공법이 건설업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동서PCC(주)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공법연구와 해외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PC공법을 국내건설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또한 각종 주차장, 종합운동장, 물류창고, 저수조 공사 등에 PC공법을 적용하기 위한 각종신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기술력은 남극의 극한 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PC제품을 개발, 장보고기지에 공급해 지난 2014년 성공리에 완공하면서 입증되기도 했다.

 동서PCC(주)는 PC복합화 공법, Solid PC공법, 요소특수 PC공법, 커튼월 공법 등 다양한 공법을 개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적 공법인 ‘PC복합화 공법’은 기존 공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대형구조물을 장스팬 활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조형 및 정밀시공이 가능하다. 부산 월드컵경기장 등 다수의 경기장, 잠실시영 등 아파트지하 주차장,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파주 LCD반도체 공장 등 물류·첨단건축물 등에 적용되고 있다.

 정 대표는 “PC공법의 경우 공장에서 PC를 제작, 규격화된 자재와 장비로 작업이 이뤄지다보니 공기단축과 안전사고 감소, 그리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서PCC(주)는 기존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건설문화를 선도할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년전부터 신축, 증축 구조물뿐만 아니라 노후 건물의 리모델링, 초고층 건물, 신공법 구조물에도 PC공법을 적용하고자 산학 합동의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등 기술개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장스팬 고하중 PC 합성슬래브 시스템 전단근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공법은 전단근 배근의 양과 종류를 디테일하게 세분화해 최적화시킴으로써 물류창고 건설시 과다 투입되는 철근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정장원 대표는 “첨단 PC공법은 우리 건설산업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지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 PC공법 도입률이 높아지면서 품질 확보를 위한 공장인증제 도입을 필요로 하게 됐다. 미국의 경우 PC협회 공장인증제가 도입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공장인증제가 없어 공장 생산된 PC의 품질을 담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현재 PC공장을 갖고 있는 5개사가 모여 (사)한국복합화PC기술협회(KPCE) 발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협회가 KS공장인증 등을 수행할 경우 건설보국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9월 1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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