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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브랜드] (주)진생사이언스 김복득 회장, '선삼, 효능·효과 없으면 소비자 외면하죠'


'선삼' 단일제품으로 20여년…중국 등 10여개국 수출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20여년 유지하는 토종 장수 기업은 손꼽을 정도다. 그런데 한 벤처기업이 산삼에 비해 효능이 높은 건강기능식품 선삼(仙蔘)을 개발, 20여년 가까이 토종기업으로 아성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주)진생사이언스(회장 김복득, 사진)다.

  김복득 회장은 “우리는 선삼 단일품목으로 20여년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더구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로부터 효능·효과를 인정받지 못했다면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제품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확실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과장없이 정직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5년 서울대 약학대학 박만기 교수팀은 6여년의 연구개발로 인삼을 특수 가공해 신물질 7가지를 추출, 가공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탄생된 제품인 ‘선삼’은 성분에 따라 산삼에 비해 약 80배, 홍삼에 비해 약 300배 함유되어 있어 항암·항치매·항산화·학습능력 증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서울대 병원 연구에서는 선삼이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 신약보다 4~6배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고, 美 콜롬비아 병리학 연구팀의 실험결과에서도 선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치매유발 뇌신경 독성물질인 ‘에이베타 아밀로이드42’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진생사이언스는 선삼을 제품화한 ‘선삼정’제품의 국내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2003년에는 수출시장으로 발을 뻗어 당해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지금도 미국·캐나다·일본·동남아 등 10여개 국가에 우리나라 ‘삼(蔘)’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에는 중국허가명 한삼패와 삼려패 브랜드로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식품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보건식품마크를 획득 중국(동인당)에 판로를 개척했다.

  김복득 회장은 “우리는 중국진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수년간 끈기 있게 사업을 챙겨왔다. 그 결과 중국 당국으로부터 보건식품마크를 획득했는데, 이 마크를 획득하지 않으면 중국 진출은 어려울 것이다. 지금까지 국산 인삼가공제품 중 캡슐형태로 수입 허가가 난 것은 우리 제품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러한 공로로 지난달 2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인삼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식품안전성 효능을 인정받은 선삼(중국브랜드 : 한삼패, 삼려패)  

/2017년 4월 12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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